제주도 흑돼지 잘하는집 많다. 그러나 인터넷으로 안 알려진 집을 골랐으면 한다. 알려진 곳은 비싸고 좋은 부위도 안나오고 불친절하다. 엄마가 제주도 살면서 평을 한 것이니. 그런데 유명한 곳 까면 결국 욕은 돌아온다고 해서 인터넷에 올리지 말랬는데 올린다. 어차피 장사 잘 될테니. 인터넷 믿지 말길 바란다. 다른 가게에도 기회가 가길.





갈치는 엄마도 나도 좋아하지 않는다.


제주도 갈치는 주변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 해서 가보자고 해서, 맛집 찾아갔는데 창훈이네(네비에 나온다) 9:30 분 부터 한다고 해서 걍 근처에 사람 많은 곳 들어갔는데 만원 더 비쌌다. 냉동되지 않은 제주도산 갈치라 확실히 부드럽다. 둘 다 좋아하지 않으니... 그냥 그게 다다. 진짜 맛집을 찾고 싶지만 갈치 먹을 일 없으니 ^^





마음은 이래도 배고파서 다 잘 먹었다. 케바케니 참고만 하시길. 두집 모두 2명가서 4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돌아오는 만족감은 없었다.





다른 좋은 식당이 워낙 많아서 비교 효과 일수도 있다.





맛은 취향의 문제라 혹시 아래 사진들 집에서 실망하신 분이라면 언젠가 포스팅할 맛집 리스트는 정말 만족하실 것 같다














여긴 돈사돈 2호점


본점은 줄서야 한다.


맛은 같다고 한다.


맛있고 다 구워주신다.





다 좋은데 연탄가스 때문에 힘듦





갈치는





여기 추천





다 좋은데 둘이가면 팔만원 돈이라...





여긴 흑소랑 둘이가면 십육만원 돈... 특수부위 3인분. 육회 육사시미 천엽이랑 간도 주고 다 구워주신다. 기념일에 갈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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