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V3 lite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적지는 않겠다.




238개의 파일을 보내려고 한다. 같은 알림 창 다시 띄우지 않고 전송하지 않기는 없다.

어디 구석에 있을 수도 있다.


최근 아이와 함께 동영상을 찍고 있다. 유튜브에 올린다.

아이에게 계약서를 하나 제시하려고 한다.

잘 모를테니 일딴 쓰게 만들려고 한다.

미성년이던 아니던.


난 저런 걸 보면 사기와 별로 구분이 안간다.

무식해서.


누구나 이완용 자리에 가면 이완용이 되기는 쉬운데

김재규 자리에 가면 김재규가 되긴 어렵다.


V3 구매해서 잘 쓰다가 안철수 떠나고 쇼핑몰 운영하면서 헤드셋 팔고 앉았기에 떠났다.


그래서 주변에 V3 쓰는 사람들, 병원 랜섬웨어로 고생할 때 다행이 난 카스퍼스키로 모든 자료 손상없이 수십년을 보냈다.


한국 회사다.

누구나 알 수 있는 파일 이름을 저렇게 전송하면서 사용자를 위한 편의는 볼 수 없다.

안철수 시절에는 V3 lite가 메인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

이제는 무료 버전은 정말 조막만한 UI로 구성했다.


닥치고 써야겠으나

안철수가 정부의 도움을 얻고자 많은 노력을 했는데


나중에 제 2의 안철수가 나오더라도 앞으로 이렇게 될 기업(봉사활동 코스프레 그만, 기업은 이익!) 이니

정부는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한국어 지킬려면 제대로 지켜서 한국땅에서 한국말 못하는 외국인한테 땀 뻘뻘 흘리는 한국인 영상 종편에 내보내지 말고,

차라리 미국 속국이나 중국 속국이면 외국어 안해도 되잖아.


V3 로 지키지 말고 카스퍼스키에게 넘겼으면 좋잖아. 윈도우 처럼. 러시아 애들이 중국/미국 애들처럼 가격 가지고 장난칠 애들도 아니고.



그냥 그렇다.

카스퍼스키 지우고 다시 한번 믿어 보려했던 나 자신을 원망하며.


현기차 아무리 노력해도 자국민 호일차 타게 만들고 외국에 갖다 바치는 의식을 고쳐봤자 못 따라가듯, 절대 따라갈 수 없는 격차라는게 있다.


명품도 그렇다. 한국에 명품 유지하는 장인이 몇몇 있겠으나 작게 움직일 때지 자기 돈 버려가며 투자할 사람이 어딨을까? 정부 담당자도 리워드를 줘야 움직이지.


다이어리에 쓴다. 


참, 엔터프라이즈 V3 회사에 이야기 해서 카스퍼스키로 바꾸었는데 더 싸더라. 어이 없었고. 랜섬웨어 걸린 병원(서울대 병원- 분당 말고) 다녀왔는데도 모두 무사하더라. 서울대 병원도 그냥 카스퍼스키로 바꿔서 환자 정보 안 날려 먹었으면 한다. 애국은 무슨, 중소기업 사장들 대부분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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