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S Broadcast Equipment
EVS Broadcast Equipment는 방송 및 미디어 제작 분야에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핵심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주요 매출원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나옵니다:
1. 주요 시장: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뉴스
- EVS는 스포츠 경기, 대규모 콘서트, 뉴스 제작 등 라이브 방송이 중요한 산업에 주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 예를 들어, 올림픽, FIFA 월드컵, 슈퍼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EVS의 기술은 리플레이, 하이라이트 생성과 같은 핵심 작업에 필수적입니다.
2. 제품 및 솔루션
- 라이브 프로덕션 서버:
- 방송에서 고속 비디오 녹화, 재생, 편집을 지원하는 장비를 제공합니다. 이 기술은 즉각적인 리플레이나 하이라이트 생성에 사용됩니다.
- IP 기반 솔루션:
- 기존 SDI 기반 방송 장비를 IP(인터넷 프로토콜)로 전환하는 기술을 제공합니다. 이는 방송 환경을 미래 지향적으로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자산 관리 시스템:
- 방송 제작 중 생성되는 대량의 영상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
- EVS는 전 세계 방송국, 미디어 회사, 스포츠 연맹과 협력합니다.
- 주요 고객으로는 NBC, FOX Sports, Sky Sports, CCTV(중국 중앙방송) 등이 있으며, 이들 고객은 고가의 맞춤형 솔루션에 투자합니다.
4. 대규모 프로젝트
- 스포츠 이벤트 독점 공급 계약:
- EVS는 FIFA, UEFA, 올림픽 등의 글로벌 이벤트에서 방송 기술을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계약은 단일 프로젝트로도 수백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 스튜디오 업그레이드:
- 방송국들이 기존의 장비를 IP 기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판매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원을 제공합니다.
5. 서비스 및 유지보수
- 고가의 방송 장비와 소프트웨어는 구매 후에도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 EVS는 이러한 유지보수와 기술 지원 계약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6. 성장 동력
- 클라우드 및 AI 기반 서비스 확대:
- EVS는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와 AI를 활용한 자동화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어, 방송 제작사들이 더욱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파트너십과 인수합병:
- EVS는 2024년 TinkerList의 지분을 인수하며, 콘텐츠 제작 자동화와 라이브 방송 관리 솔루션을 추가해 제품군을 확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EVS는 고가의 맞춤형 기술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공하면서, 스포츠,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전 세계적인 주요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높은 매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SDI to IP 기술은 방송과 미디어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존 SDI(Serial Digital Interface) 기반 시스템을 IP(Internet Protocol) 기반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과정과 관련된 기술입니다. 이는 방송 기술의 현대화와 효율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방송 제작 워크플로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1. SDI와 IP의 기본 이해
SDI (Serial Digital Interface):
- 기존 방송 표준: SDI는 고화질 비디오 신호를 전송하기 위해 동축 케이블을 사용하는 디지털 전송 방식.
- 특징:
- 전용 하드웨어 기반.
- 낮은 지연 시간과 높은 신뢰성 제공.
- 고정된 대역폭 (예: HD-SDI는 1.5Gbps, 4K-UHD는 12Gbps).
- 제한점:
- 확장성과 유연성이 낮아 대규모 네트워크나 새로운 기술에 적합하지 않음.
IP (Internet Protocol):
- 새로운 표준: IP는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패킷 형태로 오디오 및 비디오 신호를 전송.
- 특징:
- 범용 네트워크 장비 사용 가능 (라우터, 스위치 등).
- 확장성 우수.
- 다중 포맷(HD, 4K, 8K 등)과 다양한 신호(비디오, 오디오, 데이터)를 통합 처리.
- 클라우드 및 원격 제작 지원.
2. SDI to IP 변환 기술
A. 변환 장치
- SDI 신호를 IP 패킷으로 변환하는 게이트웨이 장비를 사용.
- 예: AJA, EVS, Grass Valley, Imagine Communications 등의 장비.
- SDI 입력을 받아 IP 기반 포맷(예: SMPTE ST 2110 표준)으로 변환.
- 반대로 IP 신호를 SDI로 변환하여 기존 시스템과 호환.
B. SMPTE ST 2110 표준
- 방송용 IP 전환을 위한 글로벌 표준.
- 주요 기능:
- 비디오, 오디오, 메타데이터를 독립적으로 처리.
- 동기화가 필요한 방송 워크플로를 위한 낮은 지연과 높은 신뢰성 제공.
- SDI의 성능을 IP 기반 네트워크로 재현.
C. 동기화 기술 (PTP, Precision Time Protocol)
- 방송 환경에서 여러 장치 간 정확한 동기화는 필수.
- SDI는 동축 케이블을 통해 동기화 신호를 전송했지만, IP는 PTP를 통해 시간 동기화를 유지.
D. 멀티캐스트 네트워크
- IP 기반에서는 네트워크 대역폭 효율화를 위해 멀티캐스트를 활용.
- 하나의 비디오 신호를 여러 장치로 전송 가능.
- 네트워크 구성과 라우팅은 유연하지만 관리와 설계가 복잡.
3. SDI to IP 전환의 장점
A. 확장성 및 유연성
- 기존 SDI는 대역폭과 연결 수에 한계가 있지만, IP는 기존 네트워크 장비로 손쉽게 확장 가능.
- 클라우드 기술과 원격 제작 지원.
B. 비용 효율성
- 범용 네트워크 장비 사용 가능.
- SDI 전용 하드웨어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 절감.
C. 멀티포맷 지원
- IP는 HD, 4K, 8K 비디오를 비롯한 다양한 포맷을 단일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처리 가능.
D. 원격 제작 및 클라우드 통합
- IP 기술은 원격 제작(Remote Production)을 지원, 원거리의 여러 장소에서 콘텐츠를 통합 제작 가능.
- 클라우드 기반 방송 워크플로와의 통합이 쉬움.
4. SDI to IP의 도입 과제
A. 초기 투자
- 기존 SDI 시스템에서 IP로 전환하려면 장비, 네트워크 인프라, 훈련 등에 초기 비용이 발생.
B. 지연 시간 문제
- IP 네트워크의 경우 SDI 대비 지연 시간이 증가할 수 있음.
- 이를 해결하기 위해 SMPTE ST 2110 표준 및 네트워크 최적화 필요.
C. 네트워크 설계 복잡성
- IP 시스템은 전용 네트워크와 비교해 복잡한 라우팅과 관리가 필요.
- 네트워크 전문가와의 협업 필수.
D. 기술 표준화
- 방송 업계는 SMPTE ST 2110과 같은 표준을 통해 IP 전환을 추진하지만, 일부 장비 간 호환성 문제가 여전히 존재.
5. 주요 활용 사례
- 스포츠 중계: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에서 다수의 카메라 신호를 IP로 관리하고, 원격 제작에 활용.
- 스튜디오 제작: 새로운 스튜디오 설비에서 IP 기반 인프라를 사용해 확장성 극대화.
- 뉴스 제작: 원격 기자와 스튜디오 간의 실시간 IP 연결을 통해 신속한 뉴스 제작.
결론적으로, SDI to IP 기술은 방송의 미래를 위한 필수 기술로, IP 네트워크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활용하여 제작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그러나 초기 비용과 기술 복잡성을 해결하려면 세심한 계획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SDI to IP 전환 비용은 방송 제작 환경, 네트워크 인프라 상태, 요구 사항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전환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와 대략적인 범위를 설명합니다.
1. 주요 비용 항목
A. 네트워크 인프라 업그레이드
- IP 네트워크 장비:
- 고성능 스위치, 라우터, 멀티캐스트 지원 장비.
- 대략적인 비용: 장비당 $5,000~$50,000 (약 700만~7,000만 원).
- 대규모 네트워크일수록 여러 대의 스위치와 라우터가 필요.
- 네트워크 케이블링:
- 기존 SDI 케이블(동축 케이블)을 IP 네트워크용 Cat6, Cat7 케이블 또는 광섬유로 교체.
- 대략적인 비용: 1미터당 1
10달러 (약 1,40014,000원).
B. SDI to IP 변환 장치
- SDI 신호를 IP 신호로 변환하는 게이트웨이 장비.
- 대략적인 비용: 장치당 $3,000~$10,000 (약 400만~1,400만 원).
- 카메라와 비디오 출력 장치 등 필요한 장비 수에 따라 총 비용이 달라짐.
C. IP 기반 방송 서버 및 스토리지
- IP 신호를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한 고성능 서버 및 스토리지.
- 대략적인 비용: $10,000~$100,000 (약 1,400만~1억 4,000만 원).
- 4K, 8K 제작 환경에서는 더 높은 스펙이 필요.
D. 소프트웨어 및 라이선스
- IP 신호를 관리하기 위한 방송 소프트웨어와 SMPTE ST 2110 지원 라이선스.
- 대략적인 비용: 소프트웨어당 $5,000~$50,000 (약 700만~7,000만 원).
E. 설치 및 구성
- 장비 설치, 네트워크 구성, 시스템 통합에 필요한 인건비.
- 대략적인 비용: 하루당 $1,000~$3,000 (약 140만~420만 원).
- 대규모 전환 프로젝트는 몇 주에서 몇 달이 걸릴 수 있음.
F. 교육 및 기술 지원
- 스태프를 위한 IP 시스템 교육 및 유지보수 계약.
- 대략적인 비용: $5,000~$20,000 (약 700만~2,800만 원).
2. 대략적인 전체 비용
전환 규모에 따라 총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규모 스튜디오: $50,000~$200,000 (약 7,000만~2억 8,000만 원).
- 중규모 방송사: $200,000~$1,000,000 (약 2억 8,000만~14억 원).
- 대규모 방송사 및 스포츠 이벤트 제작: $1,000,000 이상 (14억 원 이상).
3. 비용 절감 전략
- 하이브리드 방식: 모든 장비를 한 번에 전환하지 않고, 기존 SDI와 IP 시스템을 병행 운영.
- 필요한 장비에만 SDI to IP 게이트웨이를 적용.
-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활용: 온프레미스 서버 대신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제작 도구를 활용해 초기 투자비를 절감.
- 중고 장비 구매: 중고 IP 장비나 리퍼비시드(refurbished) 장비로 일부 비용 절약.
4. 사례 비교
- 소규모 스튜디오: 라이브 스트리밍을 위한 소규모 전환 시, 게이트웨이 장치와 기본 네트워크 장비만 필요해 $50,000 수준으로 해결 가능.
- 대형 스포츠 이벤트 제작: 수십 대의 카메라, 다중 서버, 광섬유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므로 $1,000,000 이상 소요.
결론적으로, SDI to IP 전환은 초기 투자비가 높지만, 효율성과 유연성 면에서 장기적인 비용 절감과 방송 품질 향상을 가져옵니다. 단계적 전환과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SDI(Serial Digital Interface) 신호를 IP(Internet Protocol) 네트워크로 변환하는 장치는 방송 및 미디어 제작 환경에서 기존 SDI 기반 장비를 IP 기반 인프라에 통합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아래는 주요 제조사들의 SDI to IP 변환 장치 목록입니다:
【{"image_fetch": "소니 NXLK-IP50Y"}】 소니 NXLK-IP50Y
8개의 1.5/3G-SDI I/O 포트를 통해 SDI와 IP 간의 신호 변환을 지원하며, 4K 및 HD 비디오 신호를 모두 처리할 수 있습니다. citeturn0search0
【{"image_fetch": "소니 NXLK-IP51Y"}】 소니 NXLK-IP51Y
2개의 1.5/3G-SDI I/O 포트와 2개의 12G-SDI I/O 포트를 통해 SDI와 IP 간의 신호 변환을 지원하며, 4K 및 HD 비디오 신호를 모두 처리할 수 있습니다. citeturn0search2
【{"image_fetch": "블랙매직 디자인 2110 IP 컨버터"}】 블랙매직 디자인 2110 IP 컨버터
3개의 3G-SDI 입력과 출력, 루프 출력 기능을 통해 SDI 장비를 SMPTE-2110 IP 방송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습니다. citeturn0search1
【{"image_fetch": "AJA IPT-10G2-SDI"}】 AJA IPT-10G2-SDI
3G-SDI 비디오 입력을 SMPTE ST2110 IP 비디오로 변환하며, 네트워크 연결 리던던시를 위해 4개의 3G-SDI 포트와 2개의 SFP+ 포트를 제공합니다. citeturn0search6
【{"image_fetch": "Kiloview N5"}】 Kiloview N5
3G-SDI 신호를 NDI 및 NDI|HX 2/3로 변환하며, 최대 1080p60 해상도를 지원하는 양방향 컨버터입니다. citeturn0search4
이러한 장치들은 방송 환경에서 SDI 신호를 IP 네트워크로 변환하여 유연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각 제품은 지원하는 해상도, 포트 구성, 추가 기능 등이 다르므로, 사용자의 특정 요구 사항에 맞춰 적합한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자체적으로 SDI to IP 변환 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이 해외 제조사의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이러한 제품을 취급하는 국내 기업과 해당 제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image_fetch": "AJA Mini Converters IP"}】 AJA Mini Converters IP
AJA의 미니 컨버터 시리즈로, SDI 신호를 IP로 변환하거나 IP 신호를 SDI로 변환하는 다양한 모델을 제공합니다. 국내에서는 (주)디브이네스트에서 AJA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citeturn0search0
【{"image_fetch": "Blackmagic 2110 IP Converter"}】 Blackmagic 2110 IP Converter
Blackmagic Design의 2110 IP 컨버터 시리즈로, SDI 장비를 SMPTE-2110 IP 방송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국내에서는 (주)티에스아이시스템에서 해당 제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citeturn0search6
【{"image_fetch": "Kiloview E1 NDI 비디오 인코더"}】 Kiloview E1 NDI 비디오 인코더
Kiloview의 E1 모델로, SDI 신호를 NDI IP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입니다. 국내에서는 (주)디브이네스트에서 해당 제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citeturn0search8
이러한 제품들은 국내 기업을 통해 구매 및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필요에 따라 해당 기업에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료 공유만 해도 돈이 된다고?
이 글은 매거진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결론적으로 하회탈 프로젝트 중에 10만 데이터 보유자를 위한 광고, 홍보, 마케팅 글이라. 이 매거진에 귀속시킨다. 읽어보시면 몇 년간의 공부를 단 몇 줄 만에 요약하기에 프로토콜이나 코인 혹은 IT 사업에 관심 있는 분에게 금광이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본다.
---
오늘자 특정 컴퓨터에 연결된 토렌트 관련 프로그램 화면이다.

업비트 BTT 이동의 기록이다.
사실,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만 해도 2명의 peer가 있었는데 오늘 seed는 내가 관리하는 컴퓨터 3대가 전부다. 2대는 내가 껐다 켰다 하는 것이고 1대는 글을 썼으니 24시간 유지하고 있다.
또 솔직히 말하면, BTT로 돈 벌기는 쉽지는 않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2111224148216
왜냐면 사기꾼의 코인이기 때문이다. 저스틴 선은 나에게는 사실 사기꾼이다. 저스트 코인, BTT 코인, 자기 이름을 딴 SUN 코인까지, 사실 사람이 오만하게 변해서 마음대로 돈을 찍어내는 듯한 착각을 주는 사기꾼은 권도형처럼 징역 120년의 결말을 기다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비트 토렌트 프로토콜의 미래를 봤다. 그가 미래를 봤기 때문에 비트 토렌트 프토토콜을 학술 연구로 생각한 사람들이 모두 돈을 좇는 사람으로 변신했다. 한 때 전 세계 네트워크의 70%를 점유했었던 비트토렌트 프로토콜(토렌트 및 당나귀)이 youtube와 netflix에 팔려서 이제는 유튜브와 넷플릭스가 전 세계 네트크 사용량의 70%를 쓰고 있다는 사실은 굳이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우리 모두가 쓰고 있으니까.
업비트의 BTT 코인이 가격이 오를 수 없는 이유도... 채굴처럼 컴퓨터만 켜고 있으면서 네트워크를 유지해도 BTT가 굴러 들어온다. 저스틴 선의 기이한 행보를 보면 당연히 BTT를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냥 돈으로 바꾸는 것이 낫다. 돈 자랑 한다고 바나나를 살게 아니다. 게임 하나 만드는데 기본 300억 태우는데 87억이 IT 세계에서 무슨 돈일까? 나도 상생펀드 기업 당 하루에 80억씩 승인해 주고 하루 250억 도 승인해 준 적도 있는데 말이다. 졸부는 결국 졸부에서 머물 수밖에 없다. 저스틴 선이 사업을 잘하는 것은 수많은 피의 역사를 공부한 역사학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사극 연애물을 보면서 애틋해하는 대부분은 과거에 노비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역사의 대부분은 피로 쓰여 있고 그 역사서도 사실 믿을게 못된다. 나는 근대사를 제외하고선 오롯이 증거만을 보고 그 증거에 대해 다시 어떤 일이 있었을까 상상해 보곤 한다. 저스틴 선이 그런 것을 잘한다. 그런데 맥아피나 일론머스크 같이 사기꾼 여론이 붐처럼 일자 그는 코인을 더 발행하지 않았다.
아무튼 저스틴 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다른 글에서 밝혔듯이 그를 무시할 수가 없다. 실제로 공유만 해서 초창기엔 컴퓨터 한 대로 월 60만 원씩 벌었던 적도 있고, 다른 채굴기나 네트워크 유지용 소프트웨어를 쓸 때와 비교하면 1/10 수준의 비용이 들었었다. 그래서 난 bittorrent 프로토콜이 아직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피코 토렌트와 최근 ***으로 만든 개인용 토렌트 프로그램이 있는데 다시 이 시장이 붐이 일어나서 네트워크 비용을 이미 내고 있고 전기세를 이미 내고 있는 각 개인이 이득을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세상이 돈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라 탈 중앙화에도 돈은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이 완성되면 그때는 돈이 필요 없게 된다.
사족으로 이런 생각 base의 생각을 더 말해보고 싶다. 토렌트는 꼭 저스틴 선의 토렌트가 아니더라도 누구나가 개발할 수 있어서 독점 자체가 불가능하다. 모든 사회 불균형은 독점에서 나온다고 믿고 있다.
나는 사실 이렇게 과학 기술이 발전한 세상에서 아직도 굶는 사람이 있고 가난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계속 의문을 품었다. 미국을 봐도 그렇다. 세계의 부는 거기 다 모여 있는데 말이다. 나의 결론은 그들의 선택이 첫 번 째요. 두 번째는 이상한 아이템으로 사업을 해서 그렇다는 생각이다. 이상한 아이템은 굳이 그 정도의 비용을 안 써도 되는데 쓰는 것. 내가 아는 분야가 IT 밖에 없으니, 당연히 IT 분야 한정이다. 그리고 IT 가 요즘 많은 산업 분야에 걸쳐 있다 보니 그렇다.
뭔가를 독점해서 평생 탱가탱가 한다면, 이유도 모른 체 평생 힘들게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쿠데타를 일으켜서 그들을 발아래 둔다. 그래서 대부분은 피의 역사다. 과학 기술이 더 이상 피의 역사를 쓰지 않게 바꿔놨는데 마이크를 잡은 사람들은 왜 자꾸 뭘 만들려고 하지 않고 좋은 것이 있으면 광고비를 주지도 않았는데 찬양하고 거기 기생충처럼 기생해서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주변에 삼성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그 친구들은 소스가 떨어졌는데도 계속 마이크를 잡는 사람들을 보며, "에이, 그 사람들은 자기 PR 해야 먹고사는 사람들이잖아."라는 말들을 해줬었다. 그럴 때 나는 능력이 있으니까 그렇다고 말해줬다. 사실, 진정한 철밥통은 공무원인데 충주맨이 인기를 끄는 것은 기획력과 작은 자본에서의 실행력 그리고 그 결과물이다. 물론, 공무원 배경에서 나오는 콘텐츠 선점은 어쩔 수 없는 경쟁력이기도 하다. 이유야 어쨌든 본인들이 가진 것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 창조하고 그것을 널리 퍼뜨리는 것. 그것 바로 북극곰이랑 1:1로 싸워서 이길 수 없는 사람의 사회성이 아닐까 한다. 독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진정 독점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일론 머스크가 세계 1위 부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도 테슬라의 모든 특허를 공유했기 때문이고 그런 마인드라서 그렇다. 인류는 그래서 그를 자본주의의 선두에 세웠다.
그가 하는 독점은 사실상 일을 가장 잘하고 열심히 하기 때문에 생기는 독점뿐이다.
재미있는 것은 누구나 저스틴 선처럼 독점하고 돈을 찍어 내고 싶어 하고 도지 코인으로 지불 수단을 고려하는 일론머스크도 마찬가지다. 독점이 계속되면 그 정점에 있는 사람은 초심을 잃는다. 그래서 그렇지 않았던 세종대왕, 이순신이 역사에 남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공유'를...

사실, 무거운 주제라 한 번에 다 풀고 싶지도 않고 마무리는 가벼운 농담으로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