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유기 수저를 쓰는데 냄새가 나서 한번 바꾸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니 쇠 냄새가 나서 한번 더 바꾸게 되었다. 다른 곳에 선물 준 것 까지 하면 4세트는 될 것이다. 아이 껀 다른 회사 제품이었는데 2번 바꾸는 동안 단 한 번도 바꾸지 않고 잘 쓰고 있다.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를 살리려는 기업이 피해 볼만한 데이터 개수는 아니기 때문에 적지 않겠다. 쿠팡에서 샀었는데 해당 제품이 완전 품절 된 것도 확인했기 때문에 이미 사셨던 분들 제외하고는 피해 보실 분도 안 계실 것 같아서.
믓튼, 와이프가 식초물 이용, 마른행주 닦기 등으로 해 봐도 안되서 그냥 다른 회사 제품을 사기로 했다.
냄새야 어떻든 난 정말 입에 뭐가 많이 나는 사람이었는데 유기 수저 쓰는 동안 단 한 번도 나지 않았다. 그리고 냄새 때문에 다시 주문 하기 전 본래 쓰던 수저로 바꾸고 와이프 입에 뭐가 나서 알보칠을 쓸 수 밖에 없었다.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확실히 유기는 입병 방지에는 좋은 것 같아서 이 글을 써 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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