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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 및 디지털 회로 설계에서 여러 클럭 도메인 간에 신호나 데이터를 전달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의미합니다. 서로 다른 클럭 도메인은 주파수나 위상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들 간의 데이터 전송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설계는 데이터 신뢰성과 시스템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DC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용할 수 있는 주요 기술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동기화(Synchronization):** 일반적으로 1비트 신호의 경우 플립플롭을 사용하는 2단계 또는 3단계 동기화기가 사용됩니다. 이는 메타스테이블 상태가 다음 단계로 전파되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2. **비동기 FIFO(Asynchronous FIFO):** 비동기 FIFO 버퍼는 서로 다른 클럭 도메인 간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쓰기 클럭 도메인과 읽기 클럭 도메인이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 읽기 및 쓰기 포인터를 적절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3. **듀얼 포트 RAM(Dual-Port RAM):** 두 개의 독립적인 클럭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메모리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두 클럭 도메인이 직접적으로 통신할 필요가 없어 안전하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4. **핸드셰이크 프로토콜(Handshake Protocol):** 여러 신호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기 위해 보내는 쪽과 받는 쪽 간에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채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클럭 도메인 간의 데이터 전송을 확인하고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5. **클럭 게이팅(Clock Gating):** 전송 전에 특정 클럭 주기를 동기화하거나 클럭을 일시적으로 중지시키는 기법으로, 이를 통해 데이터 전송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CDC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데이터 손실, 메타스테이블 상태, 타이밍 오류, 시스템 오작동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클럭 도메인 간의 데이터 전송을 설계할 때는 위와 같은 기법들을 엄밀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CDC 분석을 위한 툴과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설계 초기 단계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페이가 제로페이 될 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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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공장에서 관련 담당자 인터뷰를 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요지는 서울에서 뭔가를 개발한 것이 아니라 기존 서비스들과 딜을 한 것이라네요. 양측의 거래비용(사회적인 것 포함)을 줄였다는 점에서 저는 괜찮은 시도로 봅니다
오오 들어보겠습니다. 머리를 잘 쓰는 팀인가보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방금 들어봤습니다. 좋은 시도와 영리한 전략이군요. 그리고 이미 상당히 많이 협의가 이루어져있다는것이 놀랍네요. 일이 한번 일어날듯 싶습니다. ㅋㅋ
평소에 asbear님의 의견을 지지하지만, 이번 케이스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얼마 전 미세먼지 때문에 대중교통 무료 해줬던 것보다(그러나 자동차 줄이는 효과 전무) 더 현실성 없는 그냥 정치적 "공약" 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감 합니다 ^^
분명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어 감이 떨어졌을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현실성 없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대보단 우려가 크지만...
기왕에 추진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해 시도했다가 실패하는건 이해할수 있지만 졸속행정으로 흐지부지되는 결말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전에 우레탄으로 만든 인도가 문제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그런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겠죠..ㅎ
기대반 우려반임에도...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어요~ ^^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스팀페이코 쓰면 좋을텐데욥 ㅎㅎ
아자~아자~아자~스팀페이코~퐈이야~!!!
'스파'시바(Спасибо스빠씨-바)~!
신용카드는 통장 잔고가 없어도 할부로 살 수 있지만
과연 수수료 없는 직불카드가 과연 현실성이 있을지....그럴꺼면 현금을 쓰겠지요.
잔고가 없이 할부로사는것도 한국 신용카드들의 과도한 경쟁으로 생겨난 괴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없는 돈을 소비하게 만드는거죠. 프로젝트 자체가 성공하지 못할지라도 카드업계들의 미친짓들에 제동을 거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서울페이는 신용카드는 지원 안 하고 계좌이체만 하는 걸로 들은 것 같습니다. 그간 계속된 수수료 인하로 카드 업계 불만이 높으니까 이번엔 은행에서 수수료를 삥 뜯겠다는 거죠. 게다가 계좌이체형 페이라면 토스같이 이미 나와있는 솔루션을 써도 될 텐데 생색내고 세금 낭비하는 느낌입니다.
제가 파악한 것이 맞다면 서울페이는 QR코드스캔으로 계좌이체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토스는 월 5회 이후로는 건당 수수료 500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것을 실제 소액 거래에 사용하는것은 불가능하지요.
은행에서 수수료를 삥뜯겠다는것은 무슨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토스를 쓰든 은행을 통하든 계좌 이체시에 수수료가 발생하는 건 마찬가진데 그걸 안 받겠다는 건 정부가 누군가의 시스템에 무임승차하겠다는 얘기니까요. 생색은 정부가 내고 출혈은 민간이 하고 세금은 세금대로 쓰고 종국에 그 출혈 부분은 소비자의 비용 상승으로 돌아오겠지요. 토스 이야기를 한 건 이미 갖춰져 있고 검증된 토스 시스템에 수수료 부분만 정부가 해결책을 내는 게 시스템을 통째로 개발해 중복 투자하고 시장의 물까지 흐리는 것보다 낫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입니다.
프리미엄 어카운트는 이체 수수료가 없습니다. 일례로 국민은행도 골드인가 등급부터는 이체 수수료가 없습니다. 제 계좌도 이체수수료가 없거든요. IBK도 vip 계좌부터 이체수수료가 없습니다. 수수료가 발생하는데 그걸 덤탱이씌운다는 가정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저도 반대로 돌아설겁니다.
WARNING - The message you received from @fatimaah is a CONFIRMED SCAM!
DO NOT FOLLOW any instruction and DO NOT CLICK on any link in the comment!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is scam, read this post:
https://steemit.com/steemit/@arcange/phishing-site-reported-steem-link-premium
https://steemit.com/steemit/@arcange/anti-phishing-war-the-crooks-continue-their-bashing-campaign
If you find my work to protect you and the community valuable, please consider to upvote this warning or to vote for my witness.
이미 dpos 기반 블록체인들은 이미 수수료 없이 토큰들을 주고 받고 있는데 암호화폐 기반으로 수수료를 줄여도 될 것 같은데...
이상은 높은데 현실이 따라 주질 않네요ㅋㅋㅋㅋ
서울페이는 분명 의미있는 실험이긴 하나 성공하기는 어려울것 같아 아쉽습니다. 스팀이나 이오스를 도입하면 혁신적인 시도가 되었을텐데 말이죠. 누가 서울시 아는사람 있으면 저한테 연락하라고 해주세요 ㅋㅋ
이오스가 나을듯합니다. 그냥 이오스 스테이킹해서 자원 임대하고 1원:1 페킹해서 은행과 연동하면 되니까~~~~~
아마 안될거야ㅋㅋㅋㅋㅋㅋㅋ
스팀페이가 더 상용화 되야 합니다!!!
과연 제도가 잘 정착될지~!
제로페이 ,서을페이 현정부의 방향성이라 봅니다. 간편결제 를 통해서 수수료를 낮추겠다는건데 기형적 신용카드 공화국에서 좋은 신호라봅니다 . 스팀페이코도 그중심에 설거라 봅니다.
이거 흥할지 쪽박될지
무척 기대감이 큰 프로젝트입니다..ㅎㅎ
요새 열심히 광고중인 카카오페이 QR결제가 있는이상 굳이 만들필요가 없는 세금낭비죠. 기존 수수료 3%아니고 0.몇~1.몇으로 알고 있으며 수수료를 내는 대신 세금혜택으로 VAT10%에서 일정부분 돌려주면서 사실상 더 혜택을 받거나 거의 실질수수료는 0인 수준입니다. 카드결제시 세제혜택으로 돌려받는걸 제외해서 보도하면서 수수료 핑계를 대는거지만 사실은 다들 알다시피 현금으로 받아서 매출 안잡아서 소득세를 안내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서울페이를 만들면서 기존 결제시장에서 소비자를 끌어올 수단이 없으니 세액공제를 카드보다 훨씬 올려준다고 합니다. 그게 아니면 일반 시민이 이용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결국 오직 세금을 들이부어서 유지되는 시스템인거죠. 차라리 민간에 맏기면 카카오에서 페이이용자 풀을 늘려 광고를 유치하든 하면서 가치를 창출할텐데 이걸 시에서 해버리는 이상 퀄리티 최악일게 분명한건 둘째치고 세금만 들이붓는 꼴이죠.
프로젝트에 관해서 자세히 모르고계신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직접 뭔가를 새로 개발하는것이 아니라 기존 간편결제 업체들과 11개의 은행들의 협약 및 연동을 통해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며칠전 김어준 뉴스공장에 담당자가 나와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니 한번 들어보세요.
서울페이 말고도 카카오페이도 나서서 소상공인들과 뭔가를 하더라고요. 물론 진짜 수수료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