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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사는 분이 분양가 보다 너무 떨어졌다고 계속 말하길래 그냥 수년 간 믿었다. 굳이 내가 가격 알아볼 필요가 있나 옆 동네고 난 아파트 가격 오천씩 왔다갔다 해도 어차피 살 집이라 관심없었다. 워크아웃되어서 싸게 산터라 그냥 만족하며 살고 있다. 이미 하자 보수 끝났는데 워크아웃이 뭔 상관인지 모르겠다만 난 득을 보았다.
그런데 최근 와이프 친구도 망포 그대가 센트럴 파크 입주민인데 같은 이야기를 하길래 찾아보았다. 늘 설치되어 있던 앱인데도 클릭할 생각이 없었던 것은 내가 월급 명세서를 십년 넘게 확인 안하는 거랑 같이 귀차니즘이다.

나야 상관없는 사람이라 쳐도,....
지인도 구라를 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가격 장난에 놀아날까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제 지인이라 부르지도 말아야지.
늙으니 그냥 다 귀찮다. 정말 흠 없는 사람 만나기도 바쁘다. 그런 사람들 만나면서 닮으려고 노력해야지.

작은 거짓말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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