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를 정리 하였다.
글을 새로 쓰기도 하지만 예전 블로그에서 글을 옮기는 과정에서 많은 카테고리가 생겨났다. 너무도 많은 카테고리가 생겨서 블로그 항해 일지 아래로 모두 넣었다. 이제 서칭 유입이 더 많기 때문에 유입된 유저가 해당 글의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유사 글을 보기는 쉬우므로 복잡한 카테고리를 하위로 옮기면서 정리하였다. 이에, 카테고리로 복잡했던 메뉴바가 깔끔해졌다. 퇴사하고 사업을 시작하기에 이제 많은 것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블로그도 정리를 한다. 물론, 삭제는 아니고 오히려 정리를 더 많이 하게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퇴사. 처음할 때도 사실 마음적으로는 힘들진 않았는데 삼성전자에서는 면담을 너무 많이 해야 해서 힘들었다. 물론, 7년차로 고생하고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할 때라 다들 말렸었지. 그 뒤로는 퇴사한다고 붙잡는 경우는 한군데 밖에 없었다. 퇴사에는 한 가지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함이 있다. 언젠가 풀어서 설명할 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다들 잘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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