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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액정 수리하는데 47만원(부가세포함) 이었다. 수리비 듣고 걍 홍미노트 새 것을 살까 고민했었다.

카드로 일시불로 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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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할 글(텀블벅의 내 프로젝트)이 있어 다음 서비스 이용함.

https://archive.is/

 

archive.is

Archive.today는 개인용 웨이백 머신입니다! 이 홈페이지는 원본 홈페이지가 사라지더라도 온라인으로 유지될 '스냅샷'을 만듭니다. 내용의 정확성을 위해 텍스트와 그래픽을 보존합니다. tinyurl, goo

archive.is

링크만 넣으면 평생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요새 크몽에 프로젝트 올리고 있다. 지난 프로젝트 정리도 하고, 토이 프로젝트로 했던 것. 공부를 위해 했던 프로젝트 정리하며 돈도 좀 벌어 볼까하고. 40중반에 되어서야 돈 욕심이 좀 났다.

그래서 지금부터의 티스토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오늘 사람들에게 연락 받으며 2시간 이상을 보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들하고 연락하는 시간이 하루 2시간을 넘더라.

돈 버는데 아무런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가 되는 경우가 많다. 수 많은 내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에 의해 공유 되는게 대부분이고,

내 기술 노하우가 나를 위해 쓰여지지 않았다. 나는 해당 정보를 이용할 필요도 다른 사람들에 의한 정보가 그만한 가치고 없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도 회사를 위해서도 좋지 않은 것 같다. 그래서 한 시간 정도 고민했는데 사실, 그런 관계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고,

적당한 시기에 자연스레 멀어져야 할 관계들이 나의 컴퓨터 지식으로 또 사회가 그런 지식이 대세가 되었기에 필요했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특정 분야 지식이 있으면 잠시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졌다 다시 필요하면 가까워지는... 어찌보면 서운할 것도 없는 당연한 것 같다.

이제 이런 네트워크를 나를 중심으로 돌려야 겠다는 생각이 확실이 들었다.

 

수많은 정보를 굳이 지울 필요도 없이 히스토리로 남기는 것도 좋겠다는 것도.

포털 사이트에서 통계 조작하며 나에게 수익을 주지 않았던 증거들도 그대로 올려두는게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0여개의 하드 디스크와 실제 사용하는 40테라바이트의 자료들을 쉐어하며 사람을 모으고,

내가 가진 자료를 공유하며, 그 파워로 회사와는 별도로 경기권에서 IT 모임을 조직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한동훈이나 이재명 중심의 정치도 완벽히 이해했다. 한 사람의 힘이 크다는 점도 되겠지만, 그 사람에 모인 뜻이 크다는 것이다. 

내가 만드는 모임은 더 이상 젋은 시절 프로그래머를 꿈꾸며 그 길을 홀로 걸었던 사람들이 제도권안에서 안주하다가 할게 없어서 흘러흘러 온 사람들에게 더 이상 뭘 강탈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기업 다녀보니 대체적으로 대기업 사람들이 더 열심히 산다. 노력하지 않고 욕하는 인간들은 나중에 등 따뜻해지면 더하더라.

 

바로 오늘.

수원에서.

뭔가를 시작하리라는 마음을 먹었다. 윤석열 덕에 44세가 아닌 43세. 이제 곧 44세니 프로그래머 모임은 4땡부터 시작했다는  기록을 여기에 남겨둔다. 형을 챙기다 형이 없어졌었는데, 형식의 중요성을 알기에 어느 정도 형식을 갖추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래머와 프로그래머를 좋아하는 사람 모임 정도로 해두자.

 

프앤프스끼 하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다 들어 있고 러시아 삘도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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