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ckage.co.kr/products/vit01?variant=40894718640213
내가 참 추위를 안 타는 사람이었는데 이번 겨울은 너무 추워서... 고급 패딩 알아보니 200만원에서 500만원 사이였다. 월 1000 벌 때야, 하나 정도 살 수 있었겠지만... 지금은... 푸마로 충분... 15만원 정도면 사네. 겨우내 잘 입고, 깨끗할 때 또 기부해야지. 다른 동네 아파트 옷은 잘 수거도 안해가는데 울 동네 옷통은 항상 비워져 있다. 항상 포장해서 버리는 것도 ... 그런데 최근 옆 라인에 한 집 이사왔는데.
이사 오자마자 불량 청소년들이 늦게 까지 돌아다녀서 한 소리 했다. 그 뒤로도 지켜보고 있고... 쓰레기는 갑자기 분리 수거 안한게 늘어간다... 우리 동은 같이 10년 이상 지내신 분들이 많아서 정황적 증거는 차고 넘치는데 그들은 알런지... 모를 것 같아서 내가 나간 타이밍에 나와서 담은 박스 분리 수거 다시 해줬다.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그 다음부터는 또 괜찮아 졌다.
보이스 피싱 전화 왔다. 112 신고 했다. 010-8059-8311 이다. 법원 사칭으로 신고 했다. 피싱범에게도 문자로 알려줬다. 혹시 이 글 보면 나중에 반성하고 있는지 연락이라도 해라. 요샌 보이스 피싱은 112 신고 하면 된다. 이 시간에도 보이스 피싱 잡으라 노력하는 분들께 감사한다. 찾아 보니 제주항공참사 합동 분향소에 수원시청에 마련되어 있어서 와이프에게 권했다. 와이프 출근 도와주고 일도 하며, 그 외 많은 일들을 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며, 수 많은 일어나고 있다.
오늘을 살고 있다.
세상엔 참 많은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 같다. 이벤트 중심 설계류 등은 모두 실 세상에서 온 아이디어다.
'HJH IT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직도 지겨운 스팸문자... (0) | 2025.01.05 |
---|---|
유튜버 모임 회고... (0) | 2025.01.04 |
우선순위 알고리즘 강의 모음 (0) | 2025.01.01 |
가습기 살균제 피해지원 종합포털에 가입했다 (0) | 2024.12.29 |
분노하는 이들을 위한 AI 판사 영상 제작 (0) | 2024.12.28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