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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30년산과 로얄 살루트 21 년산 모두 5년 정도 숙성 시킨 것 같다.

로얄 살루트는 코르크도 이상없고 맛이 깊어 졌지만 발렌타인은 30년산 특유의 벌꿀 블랜딩이 다 날아가고 양도 손가락 2마디 정도 줄었으며, 21년산 + 알콜 더 탄 것 같은 맛이 났다.

개인적으로 조니워커 블루와 스카치 블루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발렌타인은 30년산만 좋아했다. 벌꿀 블랜딩 때문에... 이번에 숙성하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해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벌꿀 블랜딩은 너무 맛있어서 아마 숙성 안하고 바로 먹거나 할 것 같다(5병을 사다보니 숙성하게 된 것)


소주나 양주나 막걸리나 다 같지만

나에게는 양주가 조금 맞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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