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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먹고 보고
조인성
카리스마 없음, 잘 생김. 그러나 안시성주로 딱 맞는 인물. 카리스마는 이 영화 이후로 많이 생길듯.
카스스마 없이 모두가 리더로 받드는 이유를 이 영화에서 찾아야 함.
류오성
카리스마 작렬. 너무 카리스마 있다. 특히, 그 카리스마가 눈빛이 흔들릴 때가 있는데 그 부분이 이 영화의 정수.
그런 카리스마 있는 장수의 명을 어기는 발암캐의 성장 과정을 잘 보아야 함.
박성웅
짱개라 싫음. 미안, 지금의 중국인 말하는 것은 아님. 싫은 만큼 연기를 잘하는 것이겠지만 그래도 싫음.
설현과 그 연인, 그리고 설현
뻔한 선택, 뻔한 전개인데 한국어로 말하는 우리 영화라 그런지 더 현실적.
눈물주의.
멋진 배우들
우리나라 역사물 인 것을 감안해서 출연했는지, 연기력 출중한 배우가 많이 있다. 성동일과 어머니편 조심하삼.
편집
편지으로 해야 하나 영상 편집으로 해야 하나 영화 관련해서 잘 모름. 지인 중에 관계자가 있지만 안 물어보고 싶고, 귀찮으나 안시성 때문에 조금은 알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듦.
크게 나무랄 것 없음 CG, 장면 전환, 300과 비슷한 연출... 우리 기술이 이정도?!
바라는 점
안시성 후속작이 나오던 관련 영화 관계자 분들이 다른 영화를 만들 던 투자가 잘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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