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가 또 고장났다 아직 산지 얼마 안되어서 애플 케어도 9월까지는 무상 수리 된다. 추가 케어 플랜을 구입하지 않아도 애플 키보드는 더 오래 보증이 된다고 알고 있다. 3년인지 5년인지.
그러나 최근 애플 케어도 국내는 모두 차단되었고 그게 12월 인줄도 모르다가 최근 알았다.
한국 애플은 매우 밑보이며 딜을 하는지 최근 가로수 길 애플 매장 하나 생긴게 전부도 그 외는 일본 서비스가 좋아 보인다. 수년간의 이런 이미지는 사실 언제 어떻게 또 지원 플랜이 바뀔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그래서 매직 키보드를 쓰고 버티다가 7월 이후에나 수리할 생각이다. 한번 받아 본 경험으로는 키보드를 갈 때 배터리 싸이클도 완전 초기화가 되기 때문이다. 수리하는 것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수리 후 기판을 받아보니 보호 스티카가 붙은 완전히 교체된 새 하핀을 보있을 때 하판에 붙은 메인보드만 옮기는 것 같았다.
부품도 입고를 해야 애플이 보내 준다고 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분해 조립 부분이 어려우면 애플이 고민해야 할 수리 품질의 불확실성도 올라가니까 배터리와 키보드가 포함된 하판을 교체해 준다고 보면 되겠다.
맥북 에어를 살 때 신형 나오기 직전인데도 예전 것을 산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자주 쓰지 않아서 아마 보증 기간 끝나고 문제가 발현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구형 맥북 에어는 오래도록 검증을 받은 제품이니...
이번 경험으로 이제 확실히 맥북은 맥북 프로 15인치에 최고 사양을 사고, 들고 다니기 불편해도 하나만 쓰는 것이 맞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애플케어에 무조건 가입해서 3년간은 아무 생각없이 써야 한다는 것. 수리 한번 들어가면 15일 넘고 데이터에 대한 보증도 안해주니까 클리우드 사용은 필수.
클라우드는 구글 드라이브가 필수. 드랍박스, 애플,아마존, 구글, 마소 원 드라이브 유료 서비스를 모두 써 보고 내린 결론이다.
구글 드라이브 무제한 유료 클럽(년 18만원)에 관심있는 분은 mynameis@hajunho.com 으로 연락 바란다. 이미 5명이 가입해서 2년 이상 사용 중인데 모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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