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발 일 지 028

 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잉여력을 쌓아야 한다. 잉여력 쌓는 중.

 

                      https://www.youtube.com/watch?v=L6rFjSPoUys 본인이 사회적 찐따였고 많은 실패를 했다는 것도 솔직하게 이야기 하

고, 항상 도전적 영상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끌어낸 (나와 와이프는 별로 안 좋아함) 유투버인데 1억이나 기부했네. 운영비던 기부단체 비리던 뭐든 기부라는 단어 자체가 가지는 힘은 무척크다. 잡스가 그런 말을 했었지. 좋아하지 않더라도 "무시"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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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qoo10.com/gmkt.inc/Goods/Goods.aspx… 대한민국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병원, KT 중심으로 뭉치던지. 삼성/LG 통합하던지, 혹은 쇄국 정책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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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무슨 생각을 하냐고 써 있길래 간만에 글 적으려는데, 뭘 체크해야 한다. 뉴스피드랑 내 스토리 구분 못하겠다. 찾기도 귀찮다. 세상이 너무 어렵고, 난 더 어려운 것을 누가 시켜서 만들고, 할 수 있기에 더 어려운 말을 만들어 낸다. 다들 서로 죽으라고 거리에 내모는 것을 왜 그렇게 어렵게 말하는지... 편하게 살면서 힘든 것은 다른 사람들이 다 해주고 난 나름의 논리로 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인데 멋있게 힘든 척 해보고 싶은 것인지. 지켜 보다보면 참, 재미있기도 하다. 미안한 마음은 있나보다 하는 생각도 든다. 히틀러가 이해되는 요즘 에너지를 받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으려고 그 돋보기 초점을 극소수에게 맞추려고 노력한다. 편할 수 있지만 어머니께 죄송해서, 큰 것을 이루기 위해 절벽, 벼랑에 자신을 계속해서 몰아댄다. 트리거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거나 내가 이렇게 자신감 충만함이 하드웨어 노후로 소프트웨어(생각)가 꺽일 때일 듯 싶다. 아무것도 모른체 죽는 것도 좋겠지만 이 정도면 충분한 복선을 깐 것 같아 스스로 만족스럽다. 현실만큼 확실한 증거도 없지. 인스타에는 행복함만 기록하자며 늘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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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는 김에 하나 더 써 본다. 쓰면 좋아요도 없는데 좀 지켜보면, 그 대로 세상이 바뀌더라곸ㅋㅋ. 요새 자칭 상류 사회 사람들 좀 만나고 있는데 무슨 4~5년 간 딱, 한 번 보고는 ㅈㄴ 친한 척, 알면 무슨 대단한 척 하는 것을 본다. 최근 인스타에 얼굴 올린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최소 4년 이상 만난 사람들이다. 10년 본 사람들도 이제 사진 올리기 시작했다. KBS 출연 사진도 한 번 출연했다고 올린거 아니고 4년 간 해당 분들 지속적으로 만나면서 지내며, 사진 한 번 올린 적 없었다. 잡지에 계속해서 글 기고 할 때도 예명으로 활동했지 아는 사람만 알고, 자랑한 적 없었다. 요새 내가 인스타 한다고 사진 찍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 좀 보는데 자기가 못 생긴거 정말 모르고 지 멋에 사나보다 싶다. 흠... 전혀... 난 연예인 만나도 사진 찍자고 안했었다. 그 어린 나이에 많이 만날 기회가 있어도, 늘 악수를 청했다. 남을 이용할 생각 없다. 지가 잘나야지ㅡㅡ; 하긴, 그렇게 잘 이용하는 사람들 좀 보긴 했는데 난 다른 사진 찍어서 복수 해야 겠다는 생각보다. 말년에 심판 받게 해야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유명한 저자가 간 부서는 정치판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줍잖은 강의를 솔직하게 말은 못하고 꾸미고 꾸며, 해당 기술 분야 전체를 싸구려 노동판으로 만들려는 사람도 본다. 다 죄짓는 거다. 고차원적인 죄 지으면 저돌적으로 나오는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난 더 무섭다. 미래 사회 영화 안보고 사는지 원... 넷플릭스 강추한다. 그리고 어른들이 우리를 이해 못했듯이 요즘 애들은 생각이 또 다르다. 자기 만족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