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instiz.net/pt/88019?frompc=1

가수 비, 정지훈 사실 확인용

옛날 글 알림 l 이 글은 9년 전에 쓰여졌습니다

1. 저도 예전에 나쁜남자야 ~할때는 비 팬이었긔 ㅋ이게 전제에요 ㅋ
무튼
비 주식먹튀 사건은 좀 레알 알면 알수록 놀랍더라구요 아래는 모두 기사발췌 정리에요
야심한 새벽에 좀 끄적이면요
쉽게 쓸께요
비가 제왑을 나오고 세이텍이라는 휴대폰부품회사를 인수했어요 뜬금없죠 ㅋ
이회사를 본인 영문 이름하에 제이튠이라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개명하고 투자자들이 몰렸죠

회사에 연예인은 비 하나 당연히 비를 보고 이 회사에 개미들은 투자를 한거죠
비를 보고 투자 .그가 월드스타라고도 주장하기도 하고
제이튠측은 회사의 모든 비용은 비의 활동비라고 명시 즉 투자자들은 회사를 더욱더 비의 회사라고 생각했겠죠


2. 제이튠 회사의 최대주주는 비였어요
그런데 2010년 6월경
제이튠 최대주주 비가 주식을 전량 매각했어요
쉽게 최대주주인 비가 본인 회사를 본인이 손턴거에요
비의 회사인데 비가 주인이 아닌상황
제이튠은 4년계약으로 비에게 150억원을 줬어요
이부분을 투자자들에게 공시하지 않았어요
놀랍지 않으세요 ?
신생회사가 해당연예인 한명에게 4년계약으로 150억원을 줬다는게?
이부분을 개미투자자들이 1년후에 감사보고서를 통해 알게됬긔
저 150억원이라는 돈은 개미투자자들의 돈이겠죠
비는 제이튠에서 활동비.용역비 라는 이름으로 40억을 추가로 받아가요
놀랍게도 제이튠 회사는 적자의 상황


3. 어떤 미친회사가 수입은 적자인데 해당연예인에게 150억원의 계약금과 그외 활동비 지급을 추가로 합니까??
지금 이회사는 원가가 매출보다 높은 기형적인 상태에요 ㅋ
여기서 일단 눈치가 있다면 다 알죠 ㅋㅋ
제이튠 회사 자체는 지금 제대로된 회사가 아니에요
애시당초 이상한 구조의 회사긔
여기서 더 놀라운건
제이튠 회사의 사장은 조동원 즉 비의 매니저
비 매니저가 사장 ,최대주주는 비
감이 오지 않나요 ?
이회사는 애초의 비가 만든 유령회사나 다름없는거에요
비가 지회사에서 지한테 계약금주고 지가 활동비를 지한테준거긔
총 300억 정도를 챙겼다고 하긔



4. 47억을 들여서 회사를 매입했어요
비가 지가 계약한 계약이 끝나는 시점 헐값이 된 주식 22억에 매도한거에요
쉽게 비가 47억을 들여서 회사를 사고 22억에 팔았긔
어머 그럼 비가 손해봤네?
20억정도 ??? 47억에 사고 22억에 팔았다매?
외형상은 그렇죠 ㅋㅋ이부분이 비팬들이 주장하는 부분
그런데 ㅋㅋ실질적으로는 막대한 이익을 봤죠
4년동안 계약금 150억원을 받고 추가 활동비까지 총 300억정도를 번거에요 ㅋ

회사의 최대주주됨 투자가 들어옴 자기한테 돈주고 회사가 빵꾸난다 싶으니까 도망감 ㅋ
비는 자기가 자기한테 돈주고 추가로 배분목적 댄서비.뱅기값 등등으로 회삿돈 주무른거긔


5. 내용 더있긔 ㅋㅋ
최대주주가 회사를 운영해? 불법이다 개미들은 항의하죠
제이튠측은 비는 회사를 운영하지 않았다
그런데 ㅋㅋ
공개된 공문에 비가 회사 운영에 참여한다고 명시되있음 ㅋ
제이튠 회사 자체는 사기에요 유령회사에요
자기 이름 내세우고 돈끌어모으고 그거 맘대로 쓰다 계약때쯤
팔아버린거긔
최대주주 5프로를 넘기지 않을려고 분명 4.몇프로만 취득했구요
원래 이런 연예주들은 투자자가 잘 안몰려요
근데 제이튠은 최대주주가 비였기 때문에 신뢰가 간거죠
믿은 개미들 뒷통수를 친거에요

그런데

여기서 끝난게 아니에요

제이튠엔터테인먼트 / 제이튠캠프/ 제이튠크리에이티브??



6. 제이튠 엔터는 비의 매니저가 사장 그러니 비회사
??????????????
제이튠이라는 본인회사가 있는데 왜 자회사를 만들긔??????
제이튠 캠프 사장은 비의 또다른 매니저 구태원 즉 비회사
쉽게 비가 제이튠으로 유령회사 하나 만들고 모인 투자금을 제이튠 캠프로 흘린거에요
제이튠 크리에이트브 사장은 조동원 즉 비의 회사
비가 만든 패션브랜드 식스투 어쩌고 였죠 최근 폐업 시킴
기본자금 27억원 본인회사 본인이 모델로 한다고 20억원 가져감 + 모델활동비 더가져감
그런데 모델활동안함
생각해보세요ㅋ
브랜드 런칭한다고 투자자들 모임


7. 연매출 100억보장한다 나 월드스타 비다 ^^ 해외에서도 문의 많을꺼다 그런데 해외문의건수 단한건도 없음 이건 밝혀졌죠
1년만에 돈만 끌어쓰고 폐업 시킴
현재 투자했던 회사들 비 고소상태
제이튠 엔터 4년만에 주식전량 매각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1년만에 폐업
감이 오지 않으시긔????
딱 요약하면요
상장사를 헐값에 인수 비테마 띄우고 주가상승시킨후에 투자금이 몰림 배당한다고 회삿돈 챙기고

타이밍이 되면 지분 전량 매각하고 회사개털되고
상장폐지되면 개미투자자들 나가죽고 ;;;

더 쉽게 말하면요 ㅋㅋㅋ

나월드스타 비다 투자해라 투자금 몰리면 그거 다쓰고 굿베이 ~ 개미들 니들이 바보지 ~



8. 비의 주식먹튀사건은 철저하게 계획하라고 설명되겠죠
작적주까지 철저했고
패션브랜드 론칭까지 먹튀사건에 가담시킨거 보면 대규모 사기행각이 아닐까 싶은
제이튠이랑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여기는 애초 작전주 계획하에 비테마를 이용한 유령회사에요
비 매니저 조동원 이분이 엠블랙 멤버 매형인가? 그렇죠
그래서 엠블랙의 투입시킨거같아요
무튼 얘네 완젼 사기집단 수준 ;;;;;;;
뭐 이번 비사건은
배임죄가 사실 명확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월드스타 비군은 앨범 탱스투에도 나와있듯이
줄줄히 나열한 대기업 사모님들 명목하게
묻힐 가능성이 농노하죠 ㅎㅎ




최대주주가 아니라 2대주주라 하는 분들 계시는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33427


비가 제이튠엔터의 경영권을 확보한 시기는 지난 2007년 10월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바는 이날 전 대표이사였던 홍재화씨로부터 경영권을 인수받았다.


이후 비는 장내매수를 통해 제이튠엔터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보유주식수는 당시 1대주주였던

'소프트뱅크벤처스기업구조조정펀드'(이하 소프트뱅크)에 휠씬 못미쳤지만, 소프트뱅크가 재무적

투자자로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기때문에 비는 제이튠엔터의 실질적인 최대주주로 평가됐다.


이후 지난해 6월 아시아기업구조조정펀드1호조합(이하 아시아조합)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소프트뱅크의 펀드기간 만료로 제이튠엔터의 최대주주가 됐던 비는 아시아조합의

권리행사로 2대주주로 밀려났다. 그리고 이때를 시작으로 정지훈씨는 보유주식을 매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같은 해 10월16일 아시아조합이 기간만료로 해산하면서 비는 다시 제이튠엔터의 최대주주가 됐다.



소프트뱅크와 아시아구조조정펀드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기때문에 실질적인 최대주주는 비였죠



Q. 비는 사장도 아니고 딴 사람이 사장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33425



제이튠엔터의 현 대표이사인 조동원 씨는 과거 비의 매니저였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조동원은 비가 지난 2007년 10월 홍 전 대표로부터 경영권 인수계약을 체결한 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면서 "비가 직접 이사로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경영권 확보를 위해 조 대표를 이사로 선임했던 것 아니냐"고 반박하고 있다.


경영진에 이름을 올리진 않았지만, 조동원 대표를 통해 충분히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었을 것이란 주장이다.


기사를 검색해보니 조동원은 오래전부터 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온 매니저.


과연 비가 제이튠의 경영권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Q. 경영권 참여안했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33425


제이튠엔터는 '경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제이튠엔터 측은 "정지훈 씨는 단지 소속 연예인일 뿐, 경영에는 일절 참여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반복하고 있다. 이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던 만큼 배임 혐의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비 주식 먹튀 총정리 ㄷㄷㄷㄷㄷㄷ (하지원이 커피면 비는 TOP 1.5L 구랴...) | 인스티즈

◆ 비의 '경영 참여', 공시자료로 확인돼


그렇다면 비는 정말로 경영에 참여하지 않았을까.


확인결과 제이튠엔터의 해명은 거짓으로 확인됐다. 제이튠엔터의 공시자료를 살펴본 결과, '비가 경영에 참여했던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난 5월26일 제이튠엔터의 소액공모공시서류에 따르면 '정지훈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전문적인

측면과 관련하여 일정 부분 경영권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라고 명시돼 있다.


또한 2008년 10월 조동원씨의 대표이사 선임 문제와 제이튠캠프와의 외주용역계약에 대해서도 '정지훈과 협의'를 했다는 내용도 있다.


공시상의 내용을 액면 그대로 해석하면 '비=경영'을 읽을 수 있다. 실제로 제이튠엔터의 공시 담당자는

23일 스포츠서울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공시내용을 일부 인정했다.


담당자는 "주식을 5% 이상 취득하면 공시에 기재해야할 사항이 있다. 해당 공시내용은 보유목적을

경영참여로 둔 것이다"면서 "하지만 보유 목적이란 주식 취득 전 서류상으로 명시한 것일 뿐이다.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은 맞으나 실제로는 경영에 관여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배임 논란의 핵심은 비의 경영 참여 여부다. 공시 상의 의미를 그대로 해석하면 비는

애초 주식을 취득하면서 경영 참여의 의지를 보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 제이튠엔터 관계자는 경영과 무관하다며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만약 제이튠엔터의 기존 입장대로 비가 경영에 참가하지 않았다면 이는 허위공시가 되는 셈이다.

공시 내용을 참고로 주식을 매입한 소액주주를 의도적으로 속였다 봐도 무방하다.



경영권 참여했다고 밝히면 배임이 성립하고


안 참여했다고 계속 우기면 허위 공시를 의도한 셈.


허위 공시는 실제로 처벌을 받습니다





이것도 정리 잘된 파코즈 글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express_freeboard&page=2&sn1=&divpage=117&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86305



가수 "비"가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말아먹은걸로 말이 많은데..


이거파보니까 완전시궁창이..


현재 "제이튠"이라는 이름을 쓰고있는 회사가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이튠 캠프

제이튠 크리에이티브


3개가 있습니다.


일단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이튠엔터는 핸드폰부품 제조사(세이텍)를 인수합병과 함께

3자배정 증자로 비/조동원 제이튠 대표가 최대주주로 코스닥 우회상장을 하게되고

비 150억 전속계약을맺으면서주가 급등.그뒤 유상증자, 회사채등으로 200억원 투자유치를 하지만

대부분의투자금과제이튠 매출액, 300억원에 가까운 돈이비의 주머니로 그냥 들어가고

제이튠엔터는 거의 껍데기만 남은 회사가 되버렸고, 결국 비는 자신의 주식까지 싹 털어버리면서 손을 떼버리죠.



그다음제이튠 크리에이티브.


제이튠 엔터가출자하고 비가 9억원을 투자한 "의류" 회사. 역시 비가 9억원을 투자하면서 2대주주가 되었고,

그와 동시에 비와 20억짜리 CF계약을 맺음.

그리고 "코어포올" 이라는 회사가 40억을 투자했다고 발표했으나 얼마뒤 코어포올의 임원진은 횡령혐의로 구속;

비 또한 횡령혐의로 소송중.




마지막제이튠 캠프. 이 회사가 실질적인 비의 소속사인데.


비의 아버지가 대표명의로 되어있고, 최대주주입니다.

제이튠 엔터와 계약을 맺고 비의 모든 매니지먼트를 도맡은 회사죠.

매니지먼트 계약으로 제이튠 엔터매출의 상당부분을 회사가 빨아들였습니다. 회사직원들도

대부분 제이튠엔터에서퇴직한 사람들이죠. 또한 비가 키운다던 엠블랙도 캠프 소속.

제이튠 엔터는껍데기고 알맹이는 이 회사라는 거죠.



제이튠엔터에서 빼먹고, 크리에이티브에서 빼먹고, 마지막으로아버지 이름으로제이튠캠프 설립.

빼먹은 돈으로 회사 사장노릇하면서 잘 살겠죠..?




외형상으로 20억대 손해라지만 실질적으론 애초에 회사 인수할때 들인 돈이 없으니 300억대 이익이라고 봐야죠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와중에도 비는 아무런 해명도 없이 조용히 있는 상태죠

'Blog Hi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6  (0) 2020.04.06
135  (0) 2020.03.31
134  (0) 2020.03.29
133  (0) 2020.03.29
132  (0) 2020.03.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