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조금씩...
스타크레프트,
스타크레프트2 그만 한다.
애피소드 새로 산게 아깝지만.
버릴 줄 알아야지.
중간이 없는 삶이었는데
타로 점도 결국 태양신과 사신이 함께 나오는 점 ㅡㅡ;
점을 보니 엄청 잘되던가 엄청 못되던가...
결국 내 운명이다.
컴퓨터 끄거나 재부팅 하려면 기본 30분 이상이다.
uefi 지원 안되는건 처음부터 체크하던가
삼성은 노트북 팔면 끝인가? 지원 못할거면 빨리 전용 운영체제 만들던가 실력이 안되면 규격이나 맞추던가
뭐,... 이런 포스팅 없이 업데이트 막아버리면 되지만
걍 짜증나 난 아니까 몇번 밖에 안 당하지
모르는 사람들은 어떨까?
카톡 업데이트에 다음 시작페이지 강제 변경 체크 박스 넣는거나...
이스트 소프트나 그레텍이나 카카오나 다 거기서 거기네
이론적 지식보다 경험적 지식이 더 많은 웹툰 작가들의 작품은 정말 존경스럽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현실을 기반으로 만들어 내는 허구 때문에
나쁜 놈은 결국 심판 받겠지라고 믿게 만들어 버린다.
잘못된 사회에서탈출구를 만들지 않으면 그게 폭발해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되는데 말이다.
따지고 보면 기득권 세력을 지켜주려는 도움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따뜻한 위로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더 많기 때문에 많이 아쉽다.
난 웹툰보다 현실에 일어나는 사건들에 더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워야만 한다.
남들이 24시간일 때 내가 48시간 사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늙어서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이제 노안도 오기 시작한 것 같다. 인경 없이 운전하기가 힘들다.
40대부터 온다더니...
어릴 때부터 컴퓨터를 너무 했나 보다.
스타트업 탈세.
아무래도 이해 관계자가 적고,
어떤 방법으로든 성공하는 것이 목표인 스타트업에서는
탈세하기도 쉽다.
가족을 감사로 앉히고,
지인에게 수주하고 돈을 지불한 것 처럼 해서
현금으로 돌려 받으면 된다.
실제로 가르쳐 준 레트리카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도 사실 이제 인정하게 되었다.
그게 맞다는 것을.
신고해도 증거 요구하는 국세청이나,
잘 모르는 직장인이나 프리랜서에게 돈을 더 뽑아 먹으려는
세무서를 경험했을 때
나쁜짓이라도 아는 놈이 하는 것이면,
착한놈이 된다는 것이다.
나쁘게 돈 모아서 액수만 더 투자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도
이제는 이해한다.
일전에는 기업 총수가 수조를 주는 것보다 직접 가서 연탄 한장이라도 나르는
것이 선행이라고 생각했었다. 돈도 원활한 협업을 위해 사람이 만들어낸 개념일 뿐이니까.
그러나 스타트업에서 배웠던 많은 것들이
3년이 지난 지금 모두 이해가 된다.
좆같은 스타트업이라고 욕했지만,
이제 욕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어차피 욕해봤자, 국내 버리고 해외에서 뜨면 국내 ㅄ 들은 받들어 모실테니.
대기업도 마찬가지인데 그래서 국내 고객을 호갱으로 보는 것이다.
영어 잘하는 사람보다 한국말을 잘하는 사람을 더우대해야 겠지만,
이미 이건 틀린 것 같다.요즘 같은 시대엔 갈라파고스 되어 보이콧 당하기 쉽상.
결국 그들이 맞았다. 그래서 그 동안 내게 해 주었던 말들을 모두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늘 말하는 것인데 내가 안 들었던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해고 하기 전에 알아서 기어라는 말을 들어라는 것으로 이해했었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피드백은 받아들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진심이 아니어도
제스쳐는 취하는게 맞다.
세상이 깨끗하다고 생각하냐는 것고, 힘 가지고 나쁜짓하는게 당연하다는 말들도
아니라고 생각했다가 지금은 맞다고 생각한다. 뭐 죽여버리면 되니, 힘이란게 뭔지
측정할 수는 없는 것이라, 그렇다고 그렇게 가르치진 않겠지만.
난 힘들게 이룬 것들을 쉽게 버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들이 늘 관련해서 말을 해 주었지만, 난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라 나름의 기준점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일반적 기준에서 보면 그들의 말이 맞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내가 맞다.
일반적 기준에서 보면 세상이 힘든것이 전혀 이해가 안되겠지만
내가 보는 시각에서는 모두 이해가 된다.
사실 그래서 가지게 된 SI 꿈이다.
말 안하고 조용히 있다가 꿈을 이루는 것이 사실 더 쉽다.
그런데 그게 별로 의미 없다는 것.
태권이 결혼식에서 못간다고 했다. 같이 술을 너무 마셔서 다음 날 회의가 있는데 토하고 난리... 회의중에 양해를 구하고 토하러 갔는데,...
RU21도 양주 4병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위암 전단계라 한동안 술 안마시다가 태권과의 만남은 가슴이 너무 아파서 술에
의지했다. 변명이라면 변명이겠지만 앞으로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는 날 빼고는 이렇게
마실 이유는 없을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그렇다고 태권과 멀어질 사이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멀어질 이유를 찾고 있기 때문에 찾지 말고 가서 축복해 주라고 내가 멀리 지내기로 했다.
가까이 지내면 결국엔 내가 이용할 것 같아서이다.
안부를 물으며 위치를 쉽게 파악 하겠지. 그래서 말해주었다. 그러기 싫다고
적어도 그러기는 싫었다.
아니라며 편하게 연락하라고 해도 내가 싫은 것은 어쩔 수 없다.
레트리카에 있는 새끼들 플레이 보면 말이다. 선배고 후배고 투자자고 친구고...
ㅅㅂ 빨리 상장해라.
내 진짜 꿈을 이루기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은 모두 지워나가고 있다.
이런 모습도 조만간 지워야 겠지.
글은 남겨둔다.
훗날 부끄러운 기억이고 나를 방해하는 것일지라도
수많은 고민을 하는 후진들에게...
사람 함부로 믿지 말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전후좌우 관계 알 필요없는 사람간의 공식이 있다.
돈 가져간 새끼가 개새끼다.
그런데 세상을 알면,
진실도 왜곡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을 아예 중요하지 않게 만들수도 있다.
관련해서는 가족사를 말해야 하는데
별로 말하고 싶지 않다.
그냥 돈 가져가고 우린 나쁜 사람 되어 있는게 맞는 것 같다.
가족간은 정말 돈이 중요한게 아니니까.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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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ari, chrome, explorer, opera 모두 쓰긴 하지만 컴퓨터로 다른 사람들이 보내는 시간들의 평균 이상 사용하는 사람에겐 메인이 있고 서브가 있다.
크롬을 떠나 파폭으로 간다.
구글은 앱스토어 및 크롬 플러그인 관리에 실패했다.
뒤 늦게 앱 스토어도 관리해 보지만... 애플만큼은 못함이 확실해졌다.
뭐, 장/단 점은 있다. 오버워치가 맥에서는 돌지 않으니.
맥북 에어 주문했다.
17인치 에일리언웨어를 쓰면서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노트북은 이동 편의성이 더 중요하고, 클라우드로 자료 관리를 하며,
데스크탑은 무조건 최고 사양에 커다란 모니터라는 것을.
듀얼 모니터 보다는 정면으로 볼 수 있는 모니터가 더 좋다는 사실도.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난 30년을 봤을 때,
향 후 20년간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safari, chrome, explorer, opera 모두 쓰긴 하지만 컴퓨터로 다른 사람들이 보내는 시간들의 평균 이상 사용하는 사람에겐 메인이 있고 서브가 있다.
크롬을 떠나 파폭으로 간다.
구글은 앱스토어 및 크롬 플러그인 관리에 실패했다.
뒤 늦게 앱 스토어도 관리해 보지만... 애플만큼은 못함이 확실해졌다.
뭐, 장/단 점은 있다. 오버워치가 맥에서는 돌지 않으니.
맥북 에어 주문했다.
17인치 에일리언웨어를 쓰면서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노트북은 이동 편의성이 더 중요하고, 클라우드로 자료 관리를 하며,
데스크탑은 무조건 최고 사양에 커다란 모니터라는 것을.
듀얼 모니터 보다는 정면으로 볼 수 있는 모니터가 더 좋다는 사실도.
시간이 지나면 바뀔 수도 있겠지만 지난 30년을 봤을 때,
향 후 20년간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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