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후임 2명과 함께 오버워치를 하러 갔었다.

10판 중 6판을 이기고 1판 비기고 3판 졌다.

피지컬(게임 능력)이 좋으면 항상 승리하겠지만, 팀웍이 더 중요하다.

얼마 전 그랜드 마스터가 브론즈에서 아무리 캐리를 해도

승률은 반반이라고 했듯이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팀웍이 중요하다.

오버워치 하는 사람이면 2-2-2 조합을 맞춘다는 말을 잘 알것이다.

팀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나 어느 순간에 모르는 사람들과 해도 크게 성적이 올라간다거나

떨어지지 않는 구간에 머물게 된다.

그 때 이기고 싶으면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야 한다.

~형, ~형 이라 부르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리더나 나오면

조합은 맞춰지고 빡겜(열심히 게임)을 하게 된다.

뭐, 그렇다고 개인과 팀의 조화.

 

--0-0--00-0-0-0--=--=-=--=-=-=-==-=--=-=-=-=-

const 붙여주면 된다.

캐스팅 해야할 것은 캐스팅 해주면 된다.

Swift 하면서 느낀점은 C와 같다는 것이다.

우선 연산자는 거의 같다.

&&도, 당연히 C는 시스템 단이니 비트 연산자와 논리연산자를 확실히 구분해서

써야 한다.

타입 캐스팅은

(char)something이었다면

String(something)

함수 만들 때는 func를 붙인다. c언어는 안 붙여도 되지.

func something() {}

void 처럼 반환형을 확실히 명시하는 편이 더 좋긴하다.

컬리 브라켓도 모두 같고. 컬리 브라켓 안의 변수 스코프도 모두 동일하다.

캐스팅도 함수로 취급해서 좋고, 함수 쓰는 것도 ()에 파라미터 적는 것과 같다.

Int(arc4random_uniform(12))


배열도 var a = [" ", " ", ...] 로 만드니 [] 친숙.

 

let은 const 랑 같은 뜻. 

 

var로 자료형 구분이 없는 것 같지만 결국엔 명시적으로 해 주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타입 캐스팅이 완전 자동으로 되지 않는 이상 명시적으로 적지 않는 자료형은 별 의미 없다는 생각이다.

 



사실 새로운 언어를 할 때마다 이전 언어가 잊혀진다.

한국에 오래산 미국 사람이 영어를 까먹는 것도 봤는데 마찬가지지 않을까.

어느 순간에는 언어의 아름다움에 깊이 빠져야 하는데 그러질 못할까봐 문제다.

위인들 중에는 많겠지만, 영어와 한국어 둘 다 잘하는 사람 중에 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못 만나봤다.

언어를 아름답게 쓰는 사람도.

한국어만 잘하는 사람들이 언어를 아름답게 쓰는 경우는 있었는데 정말 수준있게 보였다.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쓰는 것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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