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다양한 일이 있었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한 달 혹은 두달 혹은 네 달 월급에 준하는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물론, 2달 월급을 날린 사람도 있었다. 대부분 평균 2달 월급을 넣었고, 200버는 친구는 본인이 모아둔 적금 1500을 깼다. 주식을 오래도록 하면서 투자 권유는 절대 하지 않았고, 이런 친구들은 움직이지도 않는데 내가 상승장이긴 하나 삼일 내에 오를 코인을 두 달 간 100% 맞춰기 때문에 투자를 했다. 나 역시 금방 원금 회수를 시킬 목적으로 피나는 분석을 했다. 이에 대한 기록들을 남겨둔다.

지금부터 남기는 기록은 다음 코인 선택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점은 당연한 말이겠다. 투자 정보는 공개되면 물량이 몰리고 해당 몰량에 모두 이익을 줄 만한 플랫폼은 전성기 때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 테슬라, 삼성전자 밖에는 없을 것이다.

독자분은 이 점은 유의하고 읽으셨으면 좋겠다. 내가 쓰는 이유는 더 나은 기술에 집중하려고 하는 시장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겠다.

이에, 추천했었던 토큰/코인에 대한 기록을 남겨본다.

우선, 코인 선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의 차별성이겠다. 코인이나 토큰을 가만히 놔두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 거래 방법 기술이 개발되기 때문이다. 비트 코인이 이미 있는데 이더리움이 잘 되었던 것도 그 이유겠다. 차별화 되고 더 나은 기술이겠다. 그럼 이더리움 보다 더 나은 코인은 무엇일까?

난 트론을 보았었다. 직접 사용해 보고 이전 포스팅처럼 SDK를 이용해서 개발을 해 보니 너무도 잘 만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채굴도 잘 되었다. 채굴된 코인이 전자지갑으로 바로 들어오니 채굴장의 높은 수수료를 물지 않아서 좋았다.(물론, 트론 자체가 똥값이긴 했지만) 그리고 전송속도 아이폰 지갑 끼리 테스트 해봤는데 1초 걸렸다. 크리스 형이랑 고니탕 먹으러 갔다가 보여줬는데 정말 깜놀했다. 고니탕은 내 인스타에 올려두었다. 

트론이 150원 대 까지 간다고 주변에 말했고, 말할 때 트론 가격은 60원 대였다. 정말 150원 돌파해서 지금 다들 정리하고 있다. 그 다음은 트론과 관련된 BTT 였다. 트론의 네트웍을 이용하고 있고, 트론이 인수한 회사 비트토렌트의 토큰 이었다.

비트토렌트를 사용해 보니 정말 토큰이 까였다. 그리고 채굴장이 없더라도 비트 토렌토만 켜 놓고 있으면 시스템이 유지될 것 같았다. 이건 트론이 떡상해서 못 들어오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했다. 

아니나 다를까 비트 토렌트의 경우 갑자기 또 "가즈아~~~~"가 되어 버렸다.

단, 며칠 사이에 이렇게 되어서 사람들이 묻는다. 더 가지고 있어도 되냐고. 

난 팔라고 했다. 저스틴 선이 트론을 150원이라고 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트론 뿐 아니라 BTT, 썬 코인, 저스트 등 계속 찍어내기 때문이다. 돈 찍어내기에 맛이 들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세계 네트워크 트래픽의 70% 이상을 사용하던 비트토렌트의 명성은 사실 넷플릭스가 이어 받았다. 비트 토렌트 속도에 쓰이는 코인 소비량, 속도를 보니 가격이 비싸면 쓸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게다가 무상 배급을 한 내가 0.000001를 보내는데 수수료를 0.1 혹은 0.0x 정도(SDK사용시) 내고 보니, 시스템 유지에 꽤 많은 돈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가격은 그냥 사람들의 욕망이 뭉쳐진 것 뿐이다. 게다가 비트코인처럼 개수 제한이 있지도 않다. 늘 말하지만 썬은 계속 찍어 낼 것이다. 안 찍는다고 말하면 무엇하리? 

3개 코인의 떡상과 출구 전략 공유로 난 기부니가 상당히 좋은 상태였는데 앞 포스팅에서 코빗에서 3시간 넘도록 전송실패, 다양한 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의 전송실패, 8시 보니 10시까지 점검. 10시에 들어가보니 12시까지 점검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그냥 다 시장가로 정리해 버렸다. 코빗 담당자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지만 그냥 시장가로 정리하고 거기선 500 넣고 200 이익 실현하고 뺐다. 코인원, 빗썸, 코빗, 업비트 다 쓰지만 그 중 코빗과 신한은행은 완전히 정리했다고 보면 되겠다. 내 주변 사람들은 업비트와 케이 뱅크로 다 넘어갔다. 물론, 버그가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입금의 경우 queue로 처리되는 것도 아니고 사용자가 직접 여러번 시도해야 입금이 되는 점 등 문제점은 확실히 있고 코빗처럼 심플하거나 아름다운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코빗만의 철학이 있는 것 같으니 사용자로서 불편했던 순간과 그 점만 이야기 하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내가 판단할 깜냥은 되지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개인 전자 지갑을 쓸 때 편리했던 send/receive 기능이 거래소를 통하면 너무나도 불편하다는 점이고. 이 점은 모든 거래소가 비슷하겠지만 30만원 제한 걸린 곳에서는 더더욱 심각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케이뱅크도 똑같이 휴면이었지만 송금 1000만원으로 살아났었다. 계좌 제한이 심하다는 것은 그 만큼 보안에 자신이 없다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나도 휴대폰 분야긴 하지만 보안을 했던 사람이로 이 점은 확실히 알고 있다. 그래도 앱을 지우진 않는다. 빗썸은 농협 계좌 없이 토큰으로 입금받아서 거래를 했는데 업비트와 거의 비슷해서 잘 사용했다.

 

요렇게 사이좋게 쓰려고 하고 있다. 단, 코빗에는 원화 10만원 이하의 금액만 넣을 생각이다. 신한은행과 코빗이 원하는 대로 말이다.

다음 투자처는 

http://www.blocko.io

이 곳으로 정했다. 우선, 트론이나 BTT처럼 990억개 9990억개 찍어내는게 아니라 심플하게 5억개로 딱! 소수점 자리도 비트코인처럼 8개 딱! 그리고 한국 개발자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비록, 이 글 시작하기 전에 - 였고, 지금은 더 내려갔지만 900만원을 넣었다. 이제부터는 옛날 주식할 때처럼 번 돈으로 하는 투자. 900만원이 일만배 오르면 900억이다. 아르고가 비트코인처럼 편하게 돈으로 인식된다면 2100만개 와 5억은 23.8배 차이이다. 비트코인과 똑같은 화폐의 기능을 한다면 비트 코인 1억할 때 420만원이 적정가격이라는 것이다. 아마, 삼성전자가 먼저 엄청 구입한 다음 갤럭시 폰을 살 때 0.23 아르고로 결제되게 한다고 하면 가치 부여는 끝난다는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도 테슬라 일론머스크 처럼 엄청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2/2021022201091.html

 

'배보다 배꼽 커진 테슬라'...전기차 보다 비트코인으로 더 벌었다

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 투자로 10억 달러(약 1조1050억원)를 벌었다고 CBS뉴스가 21일(현지 ..

biz.chosun.com

zdnet.co.kr/view/?no=20200721203039

 

삼성, 블록체인월렛 디앱 찾기 '블로코'에 맡겼다

삼성전자가 블록체인월렛에 탑재할 탈중앙 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을 찾기 위해 외부 전문 업체와 협력한다. 첫 '디앱 소싱 파트너'로 블록체인 기술 전문...

zdnet.co.kr

www.blocko.io/dapp/

 

DApp - BLOCKO

블로코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디앱(DApp) 리스팅을 위한 기술컨설팅을 담당합니다.

www.blocko.io

5억개 전체 인수 한다고 해도 지금 가격으로 치면, 2500억이면 가능하다. 만배면 억이 조로 바뀔테니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전체 매출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이익과 비교한다면 너무 말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매출액이랑 비교했다.

불가능 하다고? 

은행이 가치 부여를 하는 것보다 진짜 가치를 만드는 제조업이 가치를 만든다는데 뭐가 불가능 하다는 것인가? 그리고 기술의 최 선두에 있는 삼성전자가 한다는데 어려울 것 없다.

https://viewblock.io/zilliqa/tx/03972915c8eadf98f2de0bd584a255dc5ed3d9835974acfdf9a53168e5bc6567

개인 거래의 기록, 의식의 흐름과 솔직한 심정의 히스토리.

코빗인지 스텔라루멘인지 사람 참 힘들게 한다.

결론, 지금까지 정보로는 코빗보다는 빗썸이 나은 듯. 미안.... 코빗... 내 첫 거래소. ㅠㅠ 그래도 계속 이용할께.

사실 거래소 지갑의 입금/출금 때문에 스텔라루멘은 본 취지대로 개인 거래에 이용하기 부적합해져버렸다. 트론은 수수료 때문에 부적합 해져버렸다. 그냥 앞으로 오를 코인으로 바꾼다음 송금을 걸어두는 것이 현명하다.

 

이 거래처럼 전송이 빠른 시간 안에 잘 되길래(1분내) 믿고 다시 보냈는데, 글쓰는 지금 10분이 넘도록 입금이 안되고 있다. 하... 진짜... 스텔라 루멘은 입/출금에 메모를 넣게 되어 있어서 그나마 전자 지갑 주소 하나 달랑 복사하는 것 보다 조금은 더 안정적 느낌이라 입/출금용으로 선택했다. 계좌 비밀 번호 넣는 느낌이랄까?

출금 XLM 2021.04.05 03:56:44

1. 정의[편집]

스텔라루멘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된 암호화폐이다. 비영리 기업 스텔라 재단에서 운용하는 화폐이다. 거래 코드는 XLM이고 총 발행량은 500억 개이다.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로 인해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까지 올랐던 시기가 있으나, 현재는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7위를 달리고 있다.

총 322개의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기준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2. 리플과의 차이점[편집]

리플의 개발자인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만들어서 사실상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젼(개선 버젼)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정확한 의미로 리플을 버리고 스텔라루멘을 만들었다. 리플이 기업 간의 자금송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스텔라루멘은 개인 간의 거래를 편안케 하고자 만들어진 화폐다.

특징이라면 전송 수수료가 매우 싸다. 리플도 수수료가 싸기로 유명한데 스텔라는 리플의 10분의 1 이하다. 전송 속도는 둘다 1초~5분으로 매우 빠르다.[2]

3. 관련 링크[편집]

4. 기타[편집]

 

개인간 거래? 나 개인 통장끼리 거래도 제대로 안 되는데 무슨 개인간 거래... 

 

스샷 찍고도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송금 수수료가 5만원을 넘어가게 생겼다. 은행 업무 하면서 6백만원에 송금 수수료 5만원 물은 적은 없는 것 같다. 스텔라루멘을 선택한 이유는 그래도 오르고 내림이 덜해서 였다. USDC 처럼 달러를 잡거나 다이 처럼 부동산을 잡은 애들이 더욱 안정적이라 하겠지만, 그런 안정을 누린다면 돈이 더 안정적이지. 그래서인지 거래도 안되고, 코빗에만 항목이 있고 빗썸에는 있지도 않았다. 그래서 USDC랑 다이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30만원씩 돈 넣으라 2주 넘게 걸려서 다시 제대로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인데 그 기간 동안 내가 주변에 추천했던 코인/토큰이 트론, 아르고, BTT 였다. 다들 70% 이상씩은 먹었다. 물론, 혼자 하시다가 코인이 아예 사라져 3천만원 넘게 잃으신 분은 아무리 말을 해도 투자를 안 하셨다. 알트코인은 위험성이 있어서 늘 그 부분을 말하는데 약간 하다보면 특정 정보 없이 그냥 싼 곳에 마음대로 투자하시던데 ... 그러면 망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있다.

암튼, 힘들다. 20분째 송금이 안 되고 있고 송금만 목적으로 바꾸었는데 바로 다시 현금화 하고 원하는 코인을 사려면 지금 6만원이니 10만원쯤은 될 것 같다. 

이 뿐 아니다. 30만원 거래 한도라 매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혀 자기들 마음대로 거래 은행 우리은행에서 신한으로 바꾼다고 해서 불편해서 팔게 만들고, 돈 넣는 것도 무지하게 불편하게 해 놓고... 개인정보란 정보는 다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1년 거래, 6개월 월급 이전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이대는... 내 주변 농협 처음 하는 애들은 100만원 한도라 자유롭더만... 

하긴 초창기부터 했다고 주변에서 다들 업비트 하라는데 코빗이랑 빗썸하고 있는 내가 웃긴 것일수도 있겠지만, 처음 길을 걷는 사람들의 고충은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

m.ddaily.co.kr/m/m_article/?no=198958

 

오늘부터 업비트서 기업은행 계좌 못 쓴다…“입출금하려면 케이뱅크 쓰세요”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업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사용을 막았다. 앞으로 업비트에 원화를 입금 또는 출금하려면 케이뱅크 계좌를 이용해

www.ddaily.co.kr

오리지널스란 말이 나오는 이유는 처음 시작과는 달리 후지게 되거나 빠지는 경우를 말하겠다. 그래서 사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딱히 이해가 안간다. 뭐, 계좌는 이용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은행 건물은 삼성이 지어준거나 다름 없고 기업은행과 상생펀드 때문에 센터장도 만나고 몇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 때 마다 느꼈던 것은 중소기업 중앙회와 더불어 중소기업 사장들을 위한 단체지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단체는 아니라는 것이었다. 제대로된 개인 대출 상품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돈 빌려주는 것도 중소기업도 기업 나름이지... 나름 혜택 잘 받고 있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여긴 인기 없는 개인 블로그니 지난 10년간의 경험으로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본다. 그래도 자기 나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에는 의미가 있겠다.(한 발 빼기)

3:56분 출금 업무가 4:38... 아직도 안되고 있다.

 

취소하고 OTP 인증에서 ARS 인증으로 바꾸었는데 안된다. 100% 출금에서 50% 출금으로 바꾸었다. ㅡㅡ; 뭐 그래도 안되겠지. 바로바로 출금 취소가 되는 것을 보면 아예 시도도 하지 않는 것 같다. 하긴, 트론도 옮겨보니 지인 말로는 1시간 30분 걸리던데 개인 전자 지갑에서 보내면, 1초밖에 안 걸린다. 웃긴것은 개인 전자 지갑 거래나 SDK를 이용한 거래나 거래수수료를 붙인다는 것이고 0.000001 보낼때 보다 더 많이 보낼 때 수수료를 더 때더라는 것이다. 트론은 내가 생활코딩에서 에어드랍을 한 번 하고 얻은 정보이다.

www.facebook.com/groups/codingeverybody/?multi_permalinks=5546241082083049&comment_id=5566139560093201&notif_id=1617183621628754&notif_t=feedback_reaction_generic&ref=notif

 

생활코딩

생활코딩 페이스북 그룹은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서 시작된 커뮤니티입니다. 코딩이라는 범위 안에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가이드

www.facebook.com

주소는 여기.

무슨 0.000001 에어드랍 하는데 수수료는 0.1을 받어 ㅋ 송금액 보다 수수료가 더 많았다. 즉, 포인트 시스템으로 쓴다거나 개인간 거래에 이용하는 것은 매~우 문제가 있다는 것. tronlink라는 공식앱을 써도 마찬가지니 말이다,. 수량을 많이 보내면 문제 없겠지만 실물 경제 뒷받침 해주지도 않고 이 정도 수수료면 가격은 100원을 넘을 필요도 없다. 소수점도 6자리가 전부니... 아르고는 그나마 8자리 이다.

이 정도 쓸 때까지 또 송금이 안되어서 10%로 바꾸었다. 또, ARS 이용.

지인이 1시간 30분 기다릴 때 돈이 없어진 줄 알았다고 했었는데... 그런 느낌을 주는 코인이라면 사라져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 아니, 좀 순화해서 말하면 난 투자를 하지 않을 것 같다. 기술적 측면에서 소스는 계속 보겠지만 말이다.

스텔라루멘과 트론이 주는 느낌이 딱 그렇다. 

4:56 그냥 스텔라 루멘은 10만원 손해보고 처분해 버렸다. 루멘은 이더리움 같이 발행량도 몰라서 언제 망할지 모른다. 내가 이더리움 단 돈 3000원 할 때 실컷 하다가 처분할 때 이유도 그랬다. 중국 위완화 기축 통화 되면서 대부분 정리했는데 사람들 욕망을 못 본 것이 문제고 그 당시에는 이더리움 보다 기술이 나은게 없었기 때문에 8000만원 넣으려다가 그냥 와이프에게 잘 보이려고 오피스텔하고 7년이 지난 지금 2000만원 손해 봤다. 이더리움으로 갔으면 통장에 800억이 있었겠지.

 

믓튼, 스텔라 루멘은 본 목적 체감상 송금은 못하고 수수료만 10만원 낸 느낌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트렌젝션이 참 중요한 것 같다. 트렌젝션만 초점을 맞추고 검색해 봤다.

질리카가 

등장 배경[편집]

질리카는 거래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젝트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1,000여개 이상의 소규모 디앱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블록 안에 거래 기록뿐 아니라 반복 구문과 조건 등 실행 코드를 포함하는 것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 가는 블록체인으로 꼽히지만, 과거에 비해 전송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 즉, 새로운 채굴자들이 합류해 채굴 네트워크 크기가 증가하면서 그들에게까지 블록이 전파돼야 하므로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 것이다.

기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은 초당 5~15개 정도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것에 반해, 질리카는 초당 2,828개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 질리카는 기존의 암호화폐 및 플랫폼의 확장성과 보안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질리카는 세계에서 초당 트랜잭션 속도가 가장 빠른 플랫폼이다. 빠른 처리량 덕분에 질리카는 기존 블록체인의 주요 문제인 확장성 문제, 즉 네트워크 정체, 높은 거래 수수료와 보안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오픈 소스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인 질리카의 목표는 비자(VISA) 및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같은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지불 방식에 필적하는 속도와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네트워크 크기가 10,000개의 노드로 구성된 질리카는 비자 및 마스터카드의 평균 거래량과 일치하는 처리량을 훨씬 낮은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질리카는 유명한 마케팅 홍보 대행사인 마인드쉐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질리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을 위한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1위였던 위파워와 2위였던 엘라가 부정투표로 판명되어 탈락함에 따라, 질리카가 1위로 상장되었다.

송금이 안되는 문제는 아무래도 거래소 문제로 보인다. 트론, 스텔라루멘 과는 관계 없다.

그래도 계속 코인을 찍어내는 저스틴 선도 싫고 발행량 계산도 안되는 것도 싫어서 두괄식 결론을 적을 때는 out 이라고 적어야 겠다. 내 의식의 흐름과 같은 분이면 어차피 같은 결론일테니.

시장가로 다 처리하고 질리카 시장가로 사서 송금 걸어 두었다. 사자/팔자의 갭이 늘 큰 코인 시장은 시장가로 참 많은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6백이라는 작은 돈으로 20만원 손해는 본 듯. 그래도 코인 전망있게 잘 잡으면 금방 복구 가능하니.

5만원 보낼 때는 바로 보내지더니... 역시나 수량이 문제로 보인다. 이래나 저래나 참... 거래 수수료와 거래 속도가 장점인 코인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ㅠㅠ

이 글을 제목은 정해졌다. 정말 날 힘들게 하는 것에 대해 적으면 되겠다.

 

새벽이라 약간 멍했는데 멍하는 동안 질리카가 +30만 되어 버렸다. 시장가로 사서 오르는 것을 보고 또 사람들이 사서 올라버린 것인가? 적어도 추격 매수 했다면 내가 올려놓은 가격 이하로는 안 떨어지겠지. 질리카라면 송금 걸어두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는 동안 8만원 떨어졌네. 22만으로... 에효. 그래 송금할 때 메모 기능은 별 중요한게 아니네. USDC 나 다이 코인의 실패가 참 아쉽다. 실물경제 연결 아이디어는 참 좋았다. 그래서 경기지역화폐 같은 것도 나오게 되었지.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자율경쟁의 장점이다.

 

junhoha ~/Documents/Github/tronpy master pip install Tron

DEPRECATION: Python 2.7 reached the end of its life on January 1st, 2020. Please upgrade your Python as Python 2.7 is no longer maintained. pip 21.0 will drop support for Python 2.7 in January 2021. More details about Python 2 support in pip can be found at https://pip.pypa.io/en/latest/development/release-process/#python-2-support pip 21.0 will remove support for this functionality.

Defaulting to user installation because normal site-packages is not writeable

Collecting Tron

  Downloading tron-1.6.1.tar.gz (634 kB)

     |████████████████████████████████| 634 kB 1.9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System/Library/Frameworks/Python.framework/Versions/2.7/Resources/Python.app/Contents/MacOS/Python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Y5DlfT/tron/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Y5DlfT/tron/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YYqDF4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Y5DlfT/tron/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YYqDF4/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YYqDF4/tron.egg-info/PKG-INFO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YYqDF4/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YYqDF4/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YYqDF4/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junhoha ~/Documents/Github/tronpy master python3 -m pip install tron

Defaulting to user installation because normal site-packages is not writeable

Collecting tron

  Using cached tron-1.6.1.tar.gz (634 kB)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abcbfb41a38f44708d15c3328c172cb7/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abcbfb41a38f44708d15c3328c172cb7/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5f7q9q7d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abcbfb41a38f44708d15c3328c172cb7/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5f7q9q7d/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5f7q9q7d/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5f7q9q7d/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5f7q9q7d/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5f7q9q7d/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49/f6/3151bd713671aa8cd3323168ff2b16853b88eb6cbee7c007d48e05095976/tron-1.6.1.tar.gz#sha256=16adb42836ea27835fa7b776318e3650464c2041fcc524eeb465880f6e2ffefd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6.0.tar.gz (634 kB)

     |████████████████████████████████| 634 kB 1.9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12e9d164d56541369eec8ed54c1dbe39/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12e9d164d56541369eec8ed54c1dbe39/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s5etan1x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12e9d164d56541369eec8ed54c1dbe39/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s5etan1x/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s5etan1x/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s5etan1x/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s5etan1x/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s5etan1x/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d6/9d/eb2ffed2445f7caefc17a598efef26424a0d2f990f9ceda7d4d33276e1ec/tron-1.6.0.tar.gz#sha256=f21f392c7bd33a67328734aa585bd3c0c2a5d00153cdd2d6b8dd68dc4bd58747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5.1.tar.gz (633 kB)

     |████████████████████████████████| 633 kB 4.8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10010293b0f14614ad14a6a070cd9c29/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10010293b0f14614ad14a6a070cd9c29/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ldtb94b7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10010293b0f14614ad14a6a070cd9c29/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ldtb94b7/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ldtb94b7/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ldtb94b7/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ldtb94b7/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ldtb94b7/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28/68/ae471985713a86290c598a7b85060a93840fcc2f8fe10320551242cedbef/tron-1.5.1.tar.gz#sha256=ccbcdc3a0863dc99a1dc9b98c0d3128583fd7a66167819c86ae9b2704d983541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5.0.tar.gz (633 kB)

     |████████████████████████████████| 633 kB 2.5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948eb5e92ac74f96abed598dbaf18867/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948eb5e92ac74f96abed598dbaf18867/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ap_vo1ws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948eb5e92ac74f96abed598dbaf18867/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ap_vo1ws/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ap_vo1ws/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ap_vo1ws/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ap_vo1ws/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ap_vo1ws/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70/73/c3d94fb6f2c1b9cd9a81693f8216247313b7d99bc4074a739c1670c00dee/tron-1.5.0.tar.gz#sha256=be21f00c16f80c591f9933e5f0e9e594f0fac6e9f5e28023bb12949a427441e0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4.6.tar.gz (631 kB)

     |████████████████████████████████| 631 kB 31.9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a0a6b57008ff48428bf737c300fad411/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a0a6b57008ff48428bf737c300fad411/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4ytbw7m3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a0a6b57008ff48428bf737c300fad411/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4ytbw7m3/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4ytbw7m3/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4ytbw7m3/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4ytbw7m3/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4ytbw7m3/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8a/35/b60a9b993b7bf0c3c93af640230f94e181b8d1151edd2286442c425b9df6/tron-1.4.6.tar.gz#sha256=306ac76fd2c844d5e45dda9b24f8eb89e599375e50f6bd0e87bb2c280131802d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4.5.tar.gz (631 kB)

     |████████████████████████████████| 631 kB 8.0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eae952ec85534eadb0e65f43d3b452d9/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eae952ec85534eadb0e65f43d3b452d9/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vqnnnxh2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eae952ec85534eadb0e65f43d3b452d9/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vqnnnxh2/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vqnnnxh2/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vqnnnxh2/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vqnnnxh2/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vqnnnxh2/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00/eb/f5f479197a6226f543bcbf0d220fe7cebe508d0149da05cd5b4970bc109e/tron-1.4.5.tar.gz#sha256=b3012a7c256661fb0850a37a365ad232da2b8e2d04aaf73418976e8255939002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4.4.tar.gz (631 kB)

     |████████████████████████████████| 631 kB 15.9 MB/s

    ERROR: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command: /Applications/Xcode.app/Contents/Developer/usr/bin/python3 -c 'import sys, setuptools, tokenize; sys.argv[0] =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388a0102d7c74ab58929925058a8a82b/setup.py'"'"'; __file__='"'"'/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388a0102d7c74ab58929925058a8a82b/setup.py'"'"';f=getattr(tokenize, '"'"'open'"'"', open)(__file__);code=f.read().replace('"'"'\r\n'"'"', '"'"'\n'"'"');f.close();exec(compile(code, __file__, '"'"'exec'"'"'))' egg_info --egg-bas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zfa1ymdl

         cwd: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install-uh88rhd1/tron_388a0102d7c74ab58929925058a8a82b/

    Complete output (8 lines):

    running egg_info

    crea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zfa1ymdl/tron.egg-info

    writing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zfa1ymdl/tron.egg-info/PKG-INFO

    writing dependency_link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zfa1ymdl/tron.egg-info/dependency_links.txt

    writing top-level names to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zfa1ymdl/tron.egg-info/top_level.txt

    writing manifest file '/private/var/folders/tl/fj2bb8c16_j3wp9r8770v8380000gn/T/pip-pip-egg-info-zfa1ymdl/tron.egg-info/SOURCES.txt'

    package init file 'tronweb/__init__.py' not found (or not a regular file)

    error: package directory 'tronweb2' does not exist

    ----------------------------------------

WARNING: Discarding https://files.pythonhosted.org/packages/c8/14/daf7eb468c4632e27cd4fbb37ae291ade3c4d40172794dfc578889b203e6/tron-1.4.4.tar.gz#sha256=656a76e05f9d05f6341dce2c6bb5fb7686c505ec7eace480fcef2470e95629ab (from https://pypi.org/simple/tron/). Command errored out with exit status 1: python setup.py egg_info Check the logs for full command output.

  Downloading tron-1.4.3.tar.gz (631 kB)

     |████████████████████████████████| 631 kB 7.8 MB/s

Building wheels for collected packages: tron

  Building wheel for tron (setup.py) ... done

  Created wheel for tron: filename=tron-1.4.3-py3-none-any.whl size=561058 sha256=0de284f247481a3023c6a8da70048cc3a463f695cef77d3412febb48ecb9b539

  Stored in directory: /Users/junhoha/Library/Caches/pip/wheels/42/88/ae/4243ef523fe31903ca9e28720ba3c323f49b498c2d9b918a59

Successfully built tron

Installing collected packages: tron

Successfully installed tron-1.4.3

 

 

헐...

pip3 install tronpy 이네.

물론, python3 -m pip install tronpy 로 설치

 

python3 hjh-a.py

W: Exceed the user daily usage (100000), the maximum query frequency is 1 time per second

{'raw_data': {'contract': [{'parameter': {'type_url': 'type.googleapis.com/protocol.TransferContract',

                                          'value': {'amount': 1,

                                                    'owner_address': 'xxxx',

                                                    'to_address': 'xxxx'}},

                            'type': 'TransferContract'}],

              'data': '73656e64696e67207573696e672074726f6e7079',

              'expiration': 1616742902327,

              'ref_block_bytes': '32bb',

              'ref_block_hash': 'b1f812b9fadb8131',

              'timestamp': 1616742842327},

 'signature': [],

 'txID': 'cc5fba9f4ffd58ba0f9d08593f15b7007902f0510057ccdb1caa7da062'}

{'result': True, 'txid': 'cc5fba9f4afcb08593f15b7007902f0510057ccdb1caa7da062'}

{'id': 'cc5fba9f4ffd58ba0f993f15b7007902f0510057ccdb1caa7da062', 'blockNumber': 28783311, 'blockTimeStamp': 1616742846000, 'contractResult': [''], 'receipt': {'net_usage': 287}}

일부 지웠음. 암튼, 잘 된다. 코드 몇 줄로 송금 시스템이 만들어지니 신기하다. 어마운트 1 은 0.000001 이네. 0이 6자리 임을 꼭 기억해야 겠다. 백만을 곱해야 1이 되는구먼.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다. 어떤 딜을 했는지. 그리고 나보다 잘 먹고 잘 산다. 그런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도 정의로운 일이라면 하기로 했는데 각오가 다르다. 나를 희생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불만이 없어도 좋은 일이라면 쓰고, 또 진행 상황이 알려져야 하는데 전혀 없다. 한 두명이 아니다. 급할 때만 나를 찾는 사람들.

내 인생도 피곤하다. 물리적으로 말이다.

 

그냥 나의 길을 가려고 한다. 삶과 죽음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람이라면. 혹은 그런 삶을 동경하는 사람이라면 같이가면 좋다. 왜냐면 그런 삶에 대부분은 돌을 던질 용기가 없는 사람들. 좋게 말하면 이기주의. 나만 잘 살자 이기 때문에 엮일일이 없다. 지나가다가 무심코 공격하는 놈들도 끝까지 따라가다 보면 그럴 생각이 없었던 경우가 100%. 이제 앞으로는 그냥 죽여버릴 것이다. 내 나이도 너무 들었고, 피곤하기 때문이다. 왠만하면 그냥 피하겠지만 어릴적부터 할거면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기에 정말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다. 그런데 그런 경험들도 가십거리로 생각하고 휩게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분노가 발끝에서 머리 끝까지. 그리고 이 사회가 썩어가는 것도 느낀다. 마치 세월호를 욕하던 일베처럼.

세월호 이야기 하던 사람들 이제 지겹다고 말하면서 술 마시다가 당뇨 걸리니 말 한 마디 못하는 것처럼. 본인이 아파보면 결국 자신을 생각하고 same page에 있게 된다.

 

이 카테고리는 삶에 도움이 되는  tool을 적는 것으로 바꾼다. 사람은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이다. 

Suunto_Elementum_Terra_UG_KO.pdf
3.58MB

그 도구 중

순토 엘레멘텀 테라는 정말 뛰어난 도구 인 것 같다. 나는 시계가 100개 정도 있는데 기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단연 애플워치다. 브레게나 파텍피립 같은 시계는 없고, 삶도 그 정도의 삶은 아니지만 엔지니어의 삶을 살면서 가장 괜찮은 시계를 꼽으라고 하면 순토인 것 같다. 디지털에 24시간으로 표시되어 있어 내 하루 시간을 계속해서 쪼갤 수 있다. TODO나 스케쥴러 기타 등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사실 쓸 시간 조차 부족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혼자 공부하며 탐구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약속은 오로지 시간을 까먹는 것 밖에 안된다. 사실이 그렇다. 그래서 결국 본인과의 싸움이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함깨 열심히인 오토매틱 무브도 좋다. 쿼츠의 감성도 좋다. 그러나 순수 디지털이 주는 또 잦은 충전은 아닌 그 중간 단계를 찾고 제대로 만든 제품을 찾는다면 순토가 딱인 것 같다. 아웃도어를 사랑하거나 철인 경기를 나가는 사람들도 순토를 좋아한다. 다양한 순토 시계를 구비해 놓는 것도 좋겠지만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순토 제품 중 엘레멘텀 테라는 정말 물건 중 물건이다. 다만 국산 아웃도어 시계 중 날씨를 미리 예측해서 아이콘으로 뛰어주는 시계도 참 좋다. 종우 줬는데 종우가 수년 동안 잘 차고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브랜드명은 까먹었다.

어두운데 불 들어오고, 날짜 나오고, 나침반, 고도계, 날씨, 스톱워치, 알람.

 

정말 손목시계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타블렛이 나와도 나에겐 노트북이 더 편하듯. 휴대폰이 있어도 손목시계는 필요하다.

 

'진행 프로젝트 > [진행] My t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yCharm  (0) 2021.04.13
청원 올라오다.  (0) 2021.01.26
세 번째 글  (0) 2021.01.24
두 번째 글  (0) 2021.01.24
네 번 째 정의구현. 시초는 바로 이 글  (0) 2021.01.24

가상화폐 관련해서 사기 뉴스가 많다. 뉴스가 나온지 오래되어도 지금도 큰 변화 없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wH6iJtV5w&ab_channel=MBCNEWS

 

예상대로 화폐가 가지는 시대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

 

이제 예전과 달리 누구나 돈을 찍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기업은 SK. 선경 이름으로 인재를 모아 놨더니 사기를 치고 있었다. 1개의 도토리라도 전액 환불해주고 망하게 했어야 하는데 돈 벌 때는 기지고 있다가 망할 때는 분사하고 모금 운동까지 했다. 오케이캐시백은 이제 포인트를 쉽게 돈으로 다시 바꿀 수 있게 하니 유통기한이 있는 쿠폰으로 바꾸려고 전화를 돌린다.

 

그래도 이 정도는 국내 사기 수법을 미리 도입했기에 관련 분야에 돈을 모이게 했고, 사기는 사귀더라도 관련한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서 사업이라는 이름하에 그냥 넘어갈 수준이다.

 

그러나 이제 점점 수법은 심오해지고 강도짓을 하거나 퍽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자살을 할 수 있도록 교묘하게 등 떠미는 수법이 성행을 할 것이다. 마지막에는 누구에게 당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그리고 비트 코인처럼 널리 퍼지기 전에 돈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모두 합의하에 사기를 치게 되면 흔히 타짜 시리즈에서 보는 사기당한 사람만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이될 수도 있다.

 

금감원이나 금융위 그리고 정부 위 관계부처가 취해야 할 점은 일정 능력 이상이 되면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나 이것도 P2P 금융 사기건으로 번졌고, 경제 활성화는커녕 괴로운 사람들만 만드는 도박판만 키웠다.

 

조두순도 금방 나오는 나라에 무슨 사형 제도 도입이 가능하겠냐만은 정부 인증 가상 화폐 사기꾼 사형 제도 도입이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10727047100083

中법원, 위조지폐범에 사형 | 연합뉴스

中법원, 위조지폐범에 사형

www.yna.co.kr

 

선례는 있다.

 

다양한 뉴스를 보고 있다 보니, 재미있고도 경각심을 가질 만한 서비스를 시간 날 때 조금씩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도 죄를 짓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제목 달아보고 싶었다. ㅋㅋㅋ

 

 

오늘 나온 따끈한 자료다. 아마 이 자료를 근처로 수백 수천개의 기사가 쏟아져 나오겠지.

 

원본, 신기하지 않은가? 이런 자료가 나와도 보는 사람이 1년 간 만명도 안된다.

http://kostat.go.kr/portal/korea/kor_nw/1/3/1/index.board?bmode=read&bSeq=&aSeq=388290&pageNo=1&rowNum=10&navCount=10&currPg=&searchInfo=&sTarget=title&sTxt=

전체 | 통계청

kostat.go.kr

 

 

이 자료를 토대로 가릴 것은 가리고 부각시킬 것은 부각시켜서 정치 싸움으로 편 갈라치기 하면 최소 30만이 본다. 그 근거는 김어준 공장장파와 국민의 힘파라고 하면 되겠다.

 

통계청은 대한민국 필수 기관! 자주자주 찾아 보자. 카카오톡이랑 거래해서 걍 카카오에서 조회 가능하도록 해줘도 좋고. 카카오는 이미 국가 기반 기업이 되고 또 대기업의 책임을 지고 있으니 ^^

 

돈으로 산다면 아무리 개인이라도 7~800만 원 줘야 할 자료 무료 배포 고맙습니다.(기업이면 3억 정도?)

 

 

암호화폐 채굴 뉴스가 많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911082448535

회사원까지 비트코인 채굴 '눈독'…"한달 180만원 법니다" - 머니투데이

"코인 가격이 올라 전기세 등을 감안해도 남는 장사가 될 것 같다"(김모씨, 36)평범한 회사원인 김씨는 최근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을 보고 채굴을 고민...

news.mt.co.kr

 

이더리움 채굴기 돌린 지 145 시간이다.

오늘 오전에 내 0원인 지갑으로 보냈다.

시간당 400원 번다. 하루 하면 10000원 버는 말이 맞다. 물론, 송금 수수료 8천 원 냈다. 채굴장은 채굴하는 사람들 피를 쪽쪽... ^^ 

그래픽 카드 사용량은 얼마 안 된다. 8% 정도? 지금의 스샷은 포트 나이트와 오버워치를 2개 다 돌리면서 채굴하는 모습이다. 다만 메모리 복사를 100% 쓰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수명에는 좋지 않을 것 같다. 팬이 생명이거렁...

 

채굴은 시스템을 유지시켜 주는 행위이다. 시스템을 유지시켜 주는 사람들에게 송금 수수료를 먹이는 것을 보면 사실, 암호화폐가 성장하면 지금 사회와 똑같이 수수료 떼먹는 수많은 기관이 생기리라 생각한다.

 

난 미국에서부터 채굴을 했기 때문에 버려진 지갑에만 10억, 몇 천 원 하던 비트코인이 수십만 원 되었을 때도 거래 한 금액이 지금으로 치면 2억 4천 정도 된다. 포스텍 교수님도 내가 비트코인 오래 한 것을 알고 아깝다고 하셨었는데... 중국 위완화가 기축통화가 된 시점에서 난 미래는 없다고 봤었다. 사람의 욕망을 읽지 못했지.

 

그런 나에게 최근에 들어 부쩍,... 주변에서 비트 코인 하라는 사람이 많고 만나면 비트코인 이야기만 해서 하루 정도 시간 투자해서 이것저것 돌리고 나서 며칠이 지났기에 포스팅을 한다. 그리고 소설도 하나 쓰게 되었다. 사실 이런 암호화폐 정보는 구할 곳도 없을 것이고 실 기술이나 에코시스 템보다 사람의 마음이나 욕망을 더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이 재작년부터 열심히 사기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상장 회사 중 사기 치는 곳도 많아서 주식 시장도 도박판인데 24시간 돌아가는 도박판이 낫고. 송금하는데 몇 초 밖에 안 걸리고 수수료도 아예 없는 암호 화폐가 존재하니까 가치 부여가 되는 것 같다. 물론, 비트코인을 받치는 것은 마약거래 혹은 일론 머스크 같은 여자, 돈 좋아하는 애들의 욕망과 기술이다. 암호 화폐가 뚫리는 것은 아니라 늘 거래소가 뚫리니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아무튼, 최근 나에게 비트코인 하라고 한 사람에게는 참 고맙다. 사람 욕망을 읽고 나서는 언제 다시 할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덕분에 내가 시스템을 유지하고 싶은 코인을 선택해서 채굴을 하고 3000만 원 정도 투자하기로 했다. 사실 이더리움 3000원 할 때 8000만 원 투자하려다가 와이프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오피스텔에 투자했는데 560억을 날린 셈이지. 물론, 한 2~3억 정도 벌었을 때 돈을 빼지 절대 못 기다렸을 것이다. 지금은 중국이 어떻게 할지 관련 사람들의 욕망이 어떤지 읽히고 그것과 별개로 내가 코인을 이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된다. 일전에 DAPP 만들었을 때  2개 코인 회사 개발팀장으로 제의받은 적이 있다. 하나는 네이버에 사기꾼으로 메인에 떴고 하나는 내가 거절했다. 그 뒤로 우즈베크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시간이 더 지나니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는 앱이라고 평가했다.(TRUST 오픈소스가 워낙 잘 되어 있었으니) 지금은 대부분의 디앱이 닫히고 인수되어서 그런 말을 할 시기도 지났다. 새로운 강자들이 시장을 재편성하고 있다. 돈이 되는 쪽에서 뭔가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은 일단 무섭기 때문이다. 증권 정보를 모아준 앱을 만든 선배는 그 앱이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데도 불구하고 증권사의 소송 협박을 받았었고, 도박 앱 관련해서는 나와 내 팀이 안 좋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누가 봐도 아직 투자 단계가 아니라 초기 투자한 사람이 코인을 스스로 발행해서 현금화하고 있는 것과 프로그램 매매가 눈에 보이지만 말을 못 한다. 그래서 하나 평가 기준을 말하자면, 혹시나 암호 화폐를 하려는 사람들은 화폐 스스로의 메인 넷이 없는 가상 화폐는 아예 거래를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전에 본인만의 가상화폐를 만드는 포스팅도 했었다. 늘 지우는 특성상 그런 게 있다고 보신 분은 알겠지만 가상 화폐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경기지역화폐는 암호화폐와 다르지만 가상화폐의 좋은 예이다. 사회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충전하는 사람에게는 10% 인센티브(3만 원 한도), 소상공인에게는 0%의 수수료. 조폐공사는 돈을 덜 찍어서 선순환시키는 것 같다. 다만, IBM이 들고 있는 메인프레임이 지배하는 세상의 한계는 명확하다. 적어도 내가 선택하는 코인에는 비판자보다는 생산자가 사기꾼보다는 사업가가 들어와 주길 바라본다. 다만, 쉽게 쓰면 쓸수록 잘 모르는 사람들이 도박판에 들어와서 졸부 혹은 패배자를 만들 것 같아서 걱정이다.

 

요즘 여러 가지를 만들다 보니 요즘 돈 벌어 보라는 분들이 많아졌고 나도 조금 그래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돈 벌려면 그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을 하면 안 된다. 돈 벌려면 을지로나 여의도에 있어야 하고, IT는 돈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해야 한다. 

 

수백억 기회를 놓친 아픈 기억과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쪽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했는데, 

https://www.dmitory.com/issue/167114749

이슈/유머 - 비트코인 자살하신 분들

비트코인(가상화폐) 투자 실패한 여성, 수천만원 빚으로 독촉 시달리다 결국 투신 자살 가상화폐(비트코인)와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www.dmitory.com

 

 

내 나름의 인사이트를 이용해서 -> 부동산 미분양만 거래해서 수십억 번 친구, 비트코인으로도 30억 이상 번 친구들이 고맙다고 하니 나름 도움이 안 되지는 않겠다고 해서 좀 쓰게 되었다.

 

한 개인이 쓰는 글이 뭐 대단하겠냐만은 그래도 수많은 가짜 기사들 속에서, 자신의 말이 어느 부분에서 틀릴 수 있을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한 사람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쓰고, 소설도 쓰기 시작했다.

 

거래소는 늘 뚫린다. 거래소를 평가하려면 매매 기능만 보지 말고, 그 안에 만든 가상화폐 지갑 입/출금이 제대로 되는지 거래소 지갑 외 DApp(해당 코인이 지정하는 공식 wallet 중 하나)을 설치해서 송금을 해 보라는 것이다. 

 

참, 채굴 주요 정보는

https://miningpoolhub.com/

Mining Pool Hub I Home

miningpoolhub.com

 

을 이용하면 되고 윈도의 경우 1070, 2070 등도 별 무리 없어 보인다. 중고 그래픽 카드 30만 원도 안 하는 것이니(지금은 너무 올랐지만 ㅠㅠ 250도 처음 비싸다고 산 내 3090이 500만 원이 될 줄이야...) 본래 30만 원 가치를 가지고 있었던 분은 돌려도 되겠다. 전기세는 계산해 보니 5만 원 나온다. 다만 본래 집에 전기를 10만 원 이상 쓰는 분은 누진이 붙어서 10만 원 정도 나간다고 보면 되겠다. 마이닝 프로그램은 피닉스 마이너를 쓰면 된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PhoenixMiner.exe -pool asia.ethash-hub.miningpoolhub.com:20535 -wal hajunho.hajunhowk -pass qawsedrf -proto 1

 

pass 뒤에는 패스워드인데 별로 안 중요하고, worker이름이 중요하니까 마이닝 풀 허브(miningpoohub.com)에서 미리 워커 이름을 생성하고 해당 워커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자동으로 된다던데 난 안되었음)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 송금이 더 좋긴 했었는데... 그래서 이더리움을 유지하는 채굴장에 뛰어드는 것은 환영이다. 물론, 난 이제 그만한다. 워커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이 시점으로 난 이더리움 채굴은 하지 않는다. 사실 AI 모델 돌려야 하는데 500만 원이나 하게 된 그래픽 카드를 또 사는 투자는 못하겠다. 개인적으로 일론 머스크는 너무 싫어서 비트코인은 아예 하지도 말았으면 한다. 비트코인 적정 가격은 1억이긴 하지만... 송금해보면 0.0000으로 길게 적는 게 얼마나 귀찮은 짓인지는 직접 해 봐야 아는 것이다. 쩝... 더 깊은 이야기는 차차 해야겠다. 당장은 채굴 외 투자 권유를 하고 싶지는 않다. 통화 안정성을 가지려면 여러 금융 장치도 붙어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제품이 붙어야 하는데 말이다. 일론 머스크 성격과 한 행적을 보면 보면 최대한 비트코인 욕해서 다시 떨어트린 다음 테슬라 자동차 구입 시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해서 아마 1 비트코인 가격을 1억에 맞출 것 같다. 

KORBIT 공지사항
March 18th, 2021 at 3:11 pm
[정상화]_[공지] 가상자산 입출금 일시 지연 안내/ [NORMALIZATION]_[NOTICE] Temporary delay in cryptocurrency deposit/withdrawal



정상화 안내 : 서버 불안정으로 지연되었던 입출금 서비스가 정상화 되었으며 지연된 입출금 건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입출금 지연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NORMALIZATION]: The delayed deposit and withdrawals of cryptocurrency due to the server instability has normalized, and the delayed transactions will be processed orderly.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during the delay.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서버 불안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서버가 안정화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입출금 진행될 예정이며 정상화 후 본 공지사항에 업데이트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거래소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편리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ar customer,

There is delay in deposit/withdrawal of cryptocurrency due to instability of the server.

The transactions will be processed orderly after the server is fully normalized, and further updates will be notified on this notice.

We apologize for the inconvenience, and make our best effort to provide comfort and a safe environment.


Thank you.

March 17th, 2021 at 7:30 pm
[공지] 코빗 사칭 유사 사이트 주의 안내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최근 코빗을 사칭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피싱 사이트가 발견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피싱사이트의 회원가입 및 투자를 유도하고 있으니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코빗의 공식 로그인 웹사이트는 https://www.korbit.co.kr 입니다. 거래소 이용 시 홈페이지 주소를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image
코빗을 사칭할 경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당사 또한 회원님의 피해가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발견 즉시 수사기관에 접수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서도 이 외 의심스러운 사이트, 전화, 이메일 또는 문자가 확인되시면, 반드시 코빗 고객센터(1661-9707/info@korbit.co.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rch 9th, 2021 at 10:56 pm
[공지] 알고랜드(ALGO) 호가 단위 변경 안내 / [Notice] Tick Size change for ALGO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보다 더 정교한 매수/매도 주문을 하실 수 있도록, 2021년 3월 9일 오후 11시 알고랜드(ALGO) 거래 호가 단위가 변경됩니다.

ALGO 호가 단위 변경 : 5원(현재) → 1원(변경)
※ 기존 오더북에 있는 주문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감사합니다.





Dear customer,

To provide a more exact and precise trading environment, the tick size of ALGO changes 2021.03.09 23:00 (KST) as below.

ALGO tick size change : 5 KRW (current) → 1 KRW (changed)
※ The open orders stay alive and are not canceled.



Thank You.

March 8th, 2021 at 11:00 am
[공지] 코빗 저금통 신규상장편 “ALGO” 안내
image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코빗 저금통 신규상장편 “알고랜드(ALGO)”가 시작됩니다.
코빗 저금통에서 퀘스트를 완료하여 알고랜드에 대한 정보와 함께 리워드도 받아가세요!

[기간]

2021년 3월 8일 12:00 ~ 2021년 3월 12일 12:00 또는 리워드 소진시까지
[퀘스트 및 리워드 수량]

참여한도: 총 2,250 ALGO 소진시까지 (총 500명 참여가능)
참여조건: 퀘스트 참여시점 기준 원화 KRW(예치금) 10만원 이상 보유
[저금통 참여 방법]

코빗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실행 : iOS 앱 다운로드 / Android 앱 다운로드
홈 > 채널 > 코빗 저금통 실행
퀘스트 목록에서 “코빗 저금통 신규상장 알고랜드편” 선택
퀘스트를 시작하여 코빗 유튜브 소개 동영상 시청 후 퀴즈풀기
[저금통 리워드 이동 방법]

홈 > 채널 > 코빗 저금통 > 코빗 저금통 상세보기
리워드 내역 확인 후 이동버튼 클릭
홈 > 내역에서 받은 리워드 확인
* 자세한 참여방법은 지난 저금통 공지사항을 참고하세요.

※ 유의사항

저금통 이벤트는 2등급(본인인증 완료) 이상 회원부터 참여가 가능합니다.
저금통 리워드 이동은 3월 15일 23:59:59까지로, 이후 이동되지 않은 보상은 소멸됩니다.
퀘스트는 중복 참여가 불가하며, 다계정 이용 등 불공정한 참여가 발견될 경우 계정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본 공지사항의 모든 시간은 한국시각 기준입니다.
March 8th, 2021 at 10:01 am
[공지] 알고랜드(ALGO) 신규상장 안내 / [Notice] Algorand (ALGO) Listing Announcement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알고랜드(ALGO)을 아래와 같이 상장합니다.

지갑 생성 및 입금 가능 일시 : 2021년 3월 8일(월) 오후 12:00
거래 및 출금 가능 일시 : 2021년 3월 9일(화) 오후 12:00
신규상장 가상자산 소개

알고랜드(ALGO, Algorand)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초기 블록체인의 한계점인 블록체인 트릴레마(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3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수지분증명(PPoS, Pure Proof of Staking) 방식의 합의구조를 도입했습니다. 알고랜드에서는 1000개의 노드가 블록 승인을 하는 위원회에 선발됩니다. 해커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들이 누구인지는 네트워크에 거래 내역이 전파된 후에서야 공개됩니다. 또한 단 하나의 블록만 위원회 투표의 필수 기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분리가 일어나지 않아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체인의 분리나 block re-org(체인 분리로 도태된 거래 내역을 활성화된 체인에 포함하는 과정)가 존재하지 않고, 그 결과 거래처리의 컨펌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동방식을 통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 Xangle 알고랜드 정보: https://xangle.io/project/ALGO/profile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lgorand.com/




Dear customer,

Algorand (ALGO) is listed in Korbit as scheduled below.

Wallet creation and Deposit : since 2021.3.8 (MON) 12:00 (KST)
Trading and Withdrawal : since 2021.3.9 (Tue) 12:00 (KST)
Introduction to the new listing coins

ALGO (Algorand) invented and adopted PPoS (Pure Proof of Stake) to solve blockchain trilemma (impossibility to solve 3 factors at a time: decentralization, security, scalability) of the pre-existing blockchains like Bitcoin and Ethereum. 1,000 nodes are nominated as a validator of blockchain confirmation, and who they are is known only after the network transactions are completed in order to prevent revealing hacking risk.

Also, since only one block may hold the essential requirement of vote for committee, it prevents block fork or re-org (assimilating transaction history after fork), making completion of transaction faster.


* Xangle information of ALGO: https://xangle.io/project/ALGO/profile
* Official Website: https://www.algorand.com/

March 5th, 2021 at 5:00 pm
[점검완료]_[공지] 코빗 거래소 시스템 점검 안내/ [Completed]_[Notice] Planned System Maintenance
시스템 점검 완료 일자 : 2021-03-12 오전 03:00

점검 완료 : 시스템 점검이 완료되어 거래소 모든 서비스 정상 이용 가능합니다. 점검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린점 양해 부탁드리며, 작업 완료까지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ompleted : The system maintenance has been completed, so the exchange all services are available normally. Please understand the inconvenience during the maintenance period and thank you for waiting until the work is completed.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2021년 03월 11일(목요일) 시스템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스템 점검이 완료되는 즉시 거래소 서비스는 재개될 예정입니다.

시스템 점검 시간 : 2021년 3월 11일(목요일) 오후 11시 30분 부터 2021년 3월 12일(금요일) 오전 3시까지
* 일정은 내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점검 관련하여 변동 사항 발생 시 본 공지를 통해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정된 시간에 작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의 사항]

- 시스템 점검 기간 동안 원화 및 가상자산 입출금을 포함한 거래소 이용이 불가하며, API 지원 또한 중단됩니다.
- 시스템 점검 시간 동안 미체결 주문의 취소가 불가하므로, 시스템 점검 전 또는 후에 취소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ear customer,

To provide stable service, the exchange services will temporarily shut down for system maintenance on March 11, 2021 (Thursday) .

The exchange services will resume once the system maintenance work is completed.

System maintenance time : 2021/03/11 11:30pm(KST) to 2021/03/12 03:00am(KST)
* The schedule may vary depending on the internal circumstances, and if there is a change in maintenance, we will update it through this notice. We will do our best to get the work done within the scheduled time.

[Additional Information]

- You will not be able to access any services on the exchange (including API access, KRW and Cryptocurrency deposits and withdrawals) during this period.
- You are advised to cancel any outstanding orders as you will not be able to do so during the maintenance shutdown.

Thank You.

March 3rd, 2021 at 4:45 pm
[재개완료]_[공지] 파일코인(FIL)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에 따른 입출금 일시 중단 안내 /[Completed]_[Notice] Temporary suspension of FIL deposit/withdrawal
입출금 재개 완료 일시 : 2021년 3월 08일 오후 18시 00분

재개 완료 :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파일코인(FIL)의 입출금이 재개되었습니다. 입출금 중단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ompleted : Deposit and withdrawal service for FIL, which had been suspended due to the network upgrade, has resumed. Please understand the inconvenience during the suspension of FIL deposit/withdrawal period.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파일코인(FIL)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해 입출금 지원을 잠시 중단합니다.

입출금 지원 중단 일시 : 2021년 03월 03일 오후 18시 부터
입출금 지원 재개 시점 : 파일코인(FIL) 네트워크 안정화 이후 본 공지사항 업데이트로 안내 예정
[주의사항]

입출금 중단 이후 코빗 거래소로 입금 시 고객 잔고에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셔서 입출금 재개 시까지 파일코인(FIL)을 입금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입출금 중단 기간에도 파일코인(FIL) 거래는 정상 지원됩니다.
감사합니다.

Dear customer,

Due to the network upgrade, the deposit and withdrawal of FIL will be suspended until the work is complete.

Suspension of deposits and withdrawals : 18:00pm KST, March 3rd, 2021
Re-enabling of deposits and withdrawals : Deposits and withdrawals will resume following an announcement, after the network has stabilized.
[Note]

FIL deposits after the suspension will not be reflected in the balance.
Until the resumption of deposits and withdrawals of FIL , please do not deposit FIL to your wallet in Korbit.
FIL trading service will continue to be supported.
Thank you.

March 3rd, 2021 at 3:00 pm
[공지] 휴면계정 이용계약 해지 안내/ [Notice] Termination of Use Contract for Dormant Users
개정된 이용약관 제26조 3항에 따라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6개월 이상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회원님의 계정은 이용계약이 해지되어 계정 탈퇴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단, 자산이 있는 휴면계정은 이용계약 해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본 공지가 업로드된 날을 기준으로 30일 경과 후 6개월 이상 휴면 상태인 계정 중 복구가 진행되지 않은 계정은 2021년 4월 3일 일괄 탈퇴가 진행될 예정이오니 거래소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시 : 2020년 9월 1일 이전 휴면계정 전환 > 2021년 4월 2일까지 휴면계정 유지 시 탈퇴 처리

계정 탈퇴 진행 전 안내 메일 발송 예정이며, 탈퇴 완료 후 다시 한번 안내 메일을 발송해드릴 예정입니다.

기간 내에 휴면계정을 복구하셔서 거래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휴면계정을 복구하실 수 있습니다.

[휴면계정 복구하기]

[휴면계정 복구 방법 FAQ]


감사합니다.




According to Clause 3, Article 26 in the Terms of Services, the accounts that have not been used for 6 months or more after turning into Dormant Account will close due to the termination of Use Contract (those accounts that have assets are not included).


Please be advised that in 30 days after this notice, all the accounts that have not returned their dormant account for 6 months or more close at once on 2021.04.03.

e.g.) Dormant account before 2020.09.01 > if not returned by 2021.04.02, the account is terminated.

Notification email will be sent before and also after the termination.

Please return your dormant account to retain your use of Korbit.


You can return your account via this link below:

[Return Dormant Account]

[How to Return Dormant Accounts FAQ]


Thank you.

February 26th, 2021 at 7:00 pm
[재개완료]_[공지] 카르다노(ADA) 하드포크에 따른 입출금 일시 중단 안내 / [Completed]_[Notice] Temporary suspension of Cardano(ADA) deposit/withdrawal
입출금 재개 완료 일시 : 2021년 3월 2일 오후 18시 30분

재개 완료 : 하드포크 진행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카르다노(ADA)의 입출금이 재개되었습니다. 입출금 중단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ompleted : Deposit and withdrawal service for ADA, which had been suspended due to ADA hard fork, has resumed. Please understand the inconvenience during the suspension of ADA deposit/withdrawal period.



카르다노(ADA)의 하드포크 진행으로 카르다노(ADA)의 입출금 지원이 일시 중단될 예정입니다.

입출금 중단 기간에도 카르다노(ADA)의 거래 기능은 정상 지원되며, 입출금 재개 시점은 네트워크 안정화 이후 별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카르다노(ADA) 입출금 중단 예정 일시 : 2021년 03월 01일 22:00(KST) 부터
카르다노(ADA) 하드포크 예정 일시 : 2021년 03월 02일 06:44(KST) 부터
[카르다노(ADA) 하드포크 관련 내용 보기]

입출금 중단 중 코빗 거래소로 입금 시 고객 잔고에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입출금재개 시까지 카르다노(ADA)를 입출금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ardano (ADA) deposit/withdrawal service will be temporarily suspended due to the upcoming hard fork.

Cardano (ADA) trading service will continue to be supported. Deposits and withdrawals will resume following an announcement, after the network has stabilized.

Suspension of ADA deposits and withdrawals : 22:00 PM KST, March 1st, 2021
Expected ADA Hard Fork Schedule : 06:44 AM KST, March 2nd, 2021
[The Cardano Network Upgrade]

While deposits and withdrawals are paused, deposits to the Korbit Exchange may not be properly reflected in the customer balance. With this in mind, please be careful not to deposit or withdraw ADA until deposits and withdrawals resume.

Thank you.

February 24th, 2021 at 11:25 pm
[재개완료]_[공지] 바이낸스코인(BNB) 월렛 시스템 점검 / [Completed]_[Notice] Temporary suspension of BNB deposit/withdrawal
입출금 재개 완료 일시 : 2021년 3월 09일 오후 18시

재개 완료 : 월렛 시스템 점검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바이낸스코인(BNB)의 입출금이 재개되었습니다. 입출금 중단 기간 동안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ompleted : Deposit and withdrawal service for BNB, which had been suspended due to wallet maintenance, has resumed. Please understand the inconvenience during the suspension of BNB deposit/withdrawal period.



바이낸스코인(BNB)의 월렛 시스템 점검으로 인해 입출금 지원을 잠시 중단합니다.

입출금 지원 중단 일시 : 2021년 02월 24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입출금 지원 재개 시점 : 바이낸스코인(BNB) 월렛 안정화 이후 본 공지사항 업데이트를 통해 안내 예정


[주의사항]

- 입출금 중단 이후 코빗 거래소로 입금 시 고객 잔고에 정상적으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 점 유의하시어 입출금 재개 시까지 바이낸스코인(BNB)을 입금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입출금 중단 기간에도 바이낸스코인(BNB) 거래는 정상 지원됩니다.


감사합니다.




Due to the wallet maintenance, the depositing and withdrawal of BNB will be suspended until the work is complete.

Suspension of deposits and withdrawals : 11:30pm KST, Thursday 24th, 2021
Re-enabling of deposits and withdrawals : Deposits and withdrawals will resume following an announcement, after the wallet has stabilized.


[Note]

- BNB deposits after the suspension will not be reflected in the balance.

- Until the resumption of deposits and withdrawals of BNB , please do not deposit BNB to your wallet in Korbit.

- BNB trading service will continue to be supported.


Thank you.


'진행 프로젝트 > [진행] Useful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mac book users  (0) 2021.05.12
My Notes  (0) 2021.03.07
Play Console 서비스 약관  (0) 2021.03.04
한국경제신문  (0) 2021.02.16
Android Studio 4.1.2 release notes  (0) 2021.02.15

다 조금씩은 알고강의도 하고,

제품도 만들었다.

기술로서 어느 것 하나를 포기하라고 하면 못하겠다. 3D는 국내 최고 기술을 가져서 글로벌에도 상대할 수 있는 회사에 3년을 다녔다. 그 회사의 엔진은 자체 기술로 만드는데 원 기술은 FX엔진의 라이센스를 3년간 사와서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3D 엔진 자체를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회사는 사실, 네이버나 카카오도 없다. 그래서 XR은 못 버린다. 친구도 3D 디자인을 하니까.

AI는 대세라 ...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학교로 넘어가야 할 학문의 경계로는 넘어가지 않고, 제품을 만드는 쪽에서만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요즘엔 AI 워크 플로우를 만드는 회사가 워낙 많고. 대부분 그 정도 돈을 쓸 수 있는 능력의 기업은 해당 솔루션을 사서 그것만 만들고 끝이다. 확장성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책임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데. 올 해 안 짤리거나, 계약 연장만 되면 되기 때문이다. 확장성까지 고려하려면 드는 AI 개발 인건비가 사람을 대체한 효율성이나 비용에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AI는 계속 국가 돈을 필요로 한다. 그렇게 나라 전체가 망해간다. 게임 산업처럼 수 많은 폐인을 양성하는 엔터테인 사업으로 특화시키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IoT는 본래 하던거니 당장은 못 버리고 또 제대로 된 커리큘럼이나 워라벨만 외치는 엔지니어들 때문에 꾸준한 것 같다.

블록체인은... 흠... 그 이용 결과물이 대부분 투기라고 해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수학적, 그리고 기술적 메리트는 확실히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온갖 구라는 쳐 가며 지켜내는 본인들의 돈 때문에 현실 세계의 인플레이션이 똑같이 반영된다. 신기하게도 다이라는 코인은 부동산, 달러를 따라가게 만들었다고 한데... 내가 초창기부터 이 동네에 참여하고 지켜본 바로는... 오히려 그런거면 망할거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사람의 욕망이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보는 시각으로 돈을 번 주변 사람들이 너무 많다. 물론, 너무 앞서간 미래를 공유를 안했는데 그래서 오히려 빨리 나갔던 내가 도박판에서는 진 것이다. 수익이 나도 푼돈. 인생이 바뀔 만큼의 수많은 기회를 차버린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지금 상황에서 보면 다이는 거래량이 확 줄었다. 코인은 거래량이 줄면 망한다. 중앙화가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는 계속 채굴을 하면서 시스템을 유지해줘야 하고, 누군가는 계속 거래를 하면서 해당 코인의 미래를 밝혀줘야 하기 때문이다.

기술이던 미래를 보는 식견이던. 내 주변에 정말 내가 말한 방법으로 20~30억 번 사람들은 많은 것 같다. 그러나 난 처음부터 최소 수백억을 꿈꿨고, 지금은 그 길을 나아가려고 한다. 시에서 물래방아까지 만들어 주던 지역 유지인 삼촌께서 말씀하신 것이 있다. 돈 벌 방법이 확실하면 절대 말하지 말고 니가 그것을 해야 한다고.

내 주변에서 300억씩 벌어 보라는 사람이 생기고 계속 그 말을 들으니 가진 것을 모아 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뭘로 풀 건지도 비밀로 해야 겠다. 다만, 내 주변에 코인 투자 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는데 왜 그것은 안 될 것 같은지에 대해서는 공유를 하는 것이 좋겠다. 내 생각이 틀렸을지는 모르겠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실 그 결과는 내가 거의 50이 다 되었을 때 가진 자산으로 증명될 것 같다. 돈에만 매여 살 필요는 없다. 이미 기술적 성과는 거의 이룬 것 같고. 그 성과로 지금 기술 관련 제품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할 능력이 생겼다. 또 미래를 위해 단순 텍스트로, 영어로 , 누가 정리해 주지 않아도 알아서 헤쳐나갈 수 있는 기술을 가졌다.

물론, 사업으로 풀 생각은 아니다. 사업은 기술로 하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술로 사업이 따라오게. 또 돈이 따라오게 할 생각이다. 역시 과학/기술이 최고다.

'{3D} 가상 세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랜더 강좌  (0) 2021.05.24
중요한 로그  (0) 2021.05.23
https://hajunho.com 컨설팅 취미  (0) 2020.12.27
한 사람의 힘  (0) 2020.10.29
멤버 모집에 대한 몇 가지 생각  (1) 2020.09.29

그 뒤로 모두 낙첨. 아이도 계속 떨어지니 재미가 없어졌는지 더 이상은 로또 사오라고 안 한다. 19세 이상으로 해 놓은 이유는 아마 도박의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거의 되지 않을 희망을 가지고 좋은 일 하는데 쓰니 돈을 넣으라는... 그런데 국가도 아니고 그냥 농협에서 하는 것 같은데... 관련해서는 알아봐야 겠다.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nepecha&logNo=22072608092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로또 수익분배구조 궁금하지 않으세요?

로또 수익분배구조 궁금하지 않으세요? 안녕하세요. 숭그리입니다.여러분 로또 구입 많이 하시나요? 저 같...

blog.naver.com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onepecha&logNo=22072608092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로또 수익분배구조 궁금하지 않으세요?

로또 수익분배구조 궁금하지 않으세요? 안녕하세요. 숭그리입니다.여러분 로또 구입 많이 하시나요? 저 같...

blog.naver.com

흐음.. 그래도 수익금은 국가에 귀속되나 보네.

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48&NewsCode=004820171117105917947434

 

[서인환 진단] 로또 수익금, 장애인을 위해 얼마나 쓰일까

에이블뉴스,AbleNews,장애인,장애인신문,인터넷장애인신문

m.ablenews.co.kr

나름... 좋은 곳에 쓰이는 것 같다. 

 

아이가 처음에 재미 있어 하다가 나중에 재미 없어진다라...

아니, 이렇게 낮은 확률의 게임을 만들고 중앙에서 돈 버는 시스템은 혼자 만드냐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알아보다 보니 좋은 일 한다 생각하고 큰 돈 들이지 않고, 조금씩 사면 되는 것이다.

 

쩝... 그래도 비트코인에 다시 관심이 간다. 중국 통화가 기축 통화될 때 안되겠다 생각했었는데 포항공대 모 교수님처럼 너무나도 빠른 생각이었다. 사실, 비트 코인 자체가 관심있었던 것이 아니라 정말 일하는 사람끼리만 유통이 되도록 하고 중간자를 최대한 디지털화 해서 비용을 낮추자는 것이 처음 생각이었다.

 

 

2021년 3월 8일 월요일

[공지] 알고랜드(ALGO) 신규상장 안내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입니다.

알고랜드(ALGO)을 아래와 같이 상장합니다.

  • 지갑 생성 및 입금 가능 일시 :
    - 2021년 3월 8일(월) 오후 12:00
  • 거래 및 출금 가능 일시 :
    - 2021년 3월 9일(화) 오후 12:00

 

신규상장 가상자산 소개

알고랜드(ALGO, Algorand)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초기 블록체인의 한계점인 블록체인 트릴레마(탈중앙화, 보안성, 확장성 3가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순수지분증명(PPoS, Pure Proof of Staking) 방식의 합의구조를 도입했습니다. 알고랜드에서는 1000개의 노드가 블록 승인을 하는 위원회에 선발됩니다. 해커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들이 누구인지는 네트워크에 거래 내역이 전파된 후에서야 공개됩니다. 또한 단 하나의 블록만 위원회 투표의 필수 기준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분리가 일어나지 않아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체인의 분리나 block re-org(체인 분리로 도태된 거래 내역을 활성화된 체인에 포함하는 과정)가 존재하지 않고, 그 결과 거래처리의 컨펌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동방식을 통해 확장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탈 중앙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현이 가능해집니다.

??? 위원회 = 중앙화가 아닌가? 무작위 인가보다.

* 공식 홈페이지: https://www.algorand.com/
* Xangle 알고랜드 정보: https://xangle.io/project/ALGO/profile


Dear customer,

Algorand (ALGO) is listed in Korbit as scheduled below.

  • Wallet creation and Deposit :
    - since 2021.3.8 (MON) 12:00 (KST)
  • Trading and Withdrawal :
    - since 2021.3.9 (Tue) 12:00 (KST)

  

Introduction to the new listing coins

ALGO (Algorand) invented and adopted PPoS (Pure Proof of Stake) to solve blockchain trilemma (impossibility to solve 3 factors at a time: decentralization, security, scalability) of the pre-existing blockchains like Bitcoin and Ethereum. 1,000 nodes are nominated as a validator of blockchain confirmation, and who they are is known only after the network transactions are completed in order to prevent revealing hacking risk.

Also, since only one block may hold the essential requirement of vote for committee, it prevents block fork or re-org (assimilating transaction history after fork), making completion of transaction faster.

 

* Official Website: https://www.algorand.com/
* Xangle information of ALGO: https://xangle.io/project/ALGO/profile

컴퓨터 백신 위의 백신

byHAJUNHOMar 08. 2021

카스퍼스키

20년을 함께해 온 백신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중의 연예인이 정우성이라고 하면, 백신 중의 백신이 바로 카스퍼스키. 사실, 치료도 잘 되어서 백신과 함께 뛰어난 치료제라고 할 수도 있겠다. 메르스 발생했을 때 다니던 회사가 서울대 병원 A/S를 간 적이 있는데 랜섬웨어 걸렸었다. V3... 나 역시 서울대/카이스트 출신 교수님께서 항상 V3를 구입해서 사용하셨었고, 그 교수님을 존경하기에 V3에 대해서 목소리를 낸 것은 이 사건 이후 처음이었다. V3를 잘해 나가길 빌지만, IT 인에게 전체 자료를 램 섬웨어로 날린다는 것은 사실상 가장 믿는 사람이 교통사고를 내서 나를 쳐서 불구로 만들어 놓는 것과 같다.

알약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랜섬웨어 걸려서 나에게 방법이 없냐고 부탁해 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랜섬웨어의 종류와 이름을 알아봐 주는 것 밖에 없었다. V3와 알약을 무턱대도 비판할 수 없는 이유는 그래도 그 엔지니어들이 구버전의 랜섬웨어는 치료제를 무료로 인터넷에 올려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에게 오는 랜섬웨어 버전은 모두 치료법이 없고 해커와 딜을 해야 하는 것뿐이었다. 이 중 가장 안타까운 사연은 가족사진이 랜섬웨어에 걸린 경우였다.

내가 구글 담당자는 아니지만 내가 만약 세르게이 브린이었다면 카스퍼스키와 계약을 하거나 따로 구입을 했을 것 같다. 혹은,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파일 시스템은 새로 설계를 해서 아예 걸리지 않도록 했었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진지도 이미 7년은 된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도 바뀔 일은 없겠다.

https://www.kaspersky.com/total-security

 

Kaspersky Total Security 2021 | PC, Mac & Android Security | Kaspersky

 

www.kaspersky.com

www.kaspersky.com

www.kaspersky.com

 

윈도를 사용한다면, 카스퍼스키는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

https://www.kaspersky.co.kr/updates/home-security/free-antivirus

 

Kaspersky Free Antivirus 다운로드 | Kaspersky Lab Korea

Internet Explorer 에서 업데이트를 시작하는 방법 다운로드 실행 설치

www.kaspersky.co.kr

Kaspersky Free Antivirus 다운로드 | Kaspersky Lab Korea

www.kaspersky.co.kr

 

내가 100% 보장은 못하지만,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내가 다니던 회사는 카스퍼스키로 계약을 바꾸고 그 전 사용하던 백신보다 비용을 더 줄였으며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바이러스 사고 보고도 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때 내 말을 들은 사람까지 합하면 10년이 넘었다.

이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NASA에서 우주선을 만들 듯. 어떤 부분은 너무도 큰 힘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한 곳으로 몰아버리는 것이 좋을 때도 있다. 어차피 카스퍼스키가 운영체제를 가진 것은 아니니까 경쟁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마소 자금력과 스타일을 아는데 애플, 리눅스와 보안 분야를 경쟁하기 위해서는 윈도 디스펜서가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s://www.antivirusguide.com/best-antivirus/?lp=default&utm_source=google&utm_medium=cpc&sgv_medium=search&utm_campaign=6478205166&utm_content=77388860386&utm_term=%2Bantivirus%20%2Branking&cid=380751417539&pl=&feeditemid=&targetid=kwd-24019038454&mt=b&network=g&device=c&adpos=&p1=&p2=&geoid=1009877&gclid=CjwKCAiAkJKCBhAyEiwAKQBCkr4Y1GSZZGhwGOWyT8J5Tduy6NOD3JNj1LO6ojpf1fgkrxUY2lSCahoCVRUQAvD_BwE

Best Antivirus 2021

www.antivirusguide.com

카스퍼스키 무료 버전 나온지는 몇 년 되지 않았다. 그전까지는 돈 내고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배신감이 좀 크기도 했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더 많이 쓰고 더 안전하게 디지털 생활을 즐기니 나 또한 즐거웠다. 같은 IT 필드에서 보안 분야 박봉을 모르는 것도 아니라 직접적으로 언급하긴 않겠지만 몇몇 백신은 윈도 기본 기능도 차단해 버리는 백신을 위장한 바이러스이다. 마치 마피아들이 합법적 사업을 영위하는 것과 같겠다. 종종 카스퍼스키 이야기를 하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 포스팅을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카스퍼스키를 모르셨던 분이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아셨으면 한다.

 

'!A. Bas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https://nipa.elice.io/  (0) 2020.10.01
블로그로 배우는 시대는 끝이 나겠구나...  (0) 2020.10.01
리줌 키보드 RK201 한 영 전환 키  (0) 2020.08.09
브런치에서 이동  (0) 2019.04.01
브런치에서 이동  (0) 2019.04.01

I want to see his face in front of him. But I saw somebody pass him a letter I don't know. I was shocked because this is an extraordinary method to give him a message.

 

I appreciate that your kind explanation. Your solution is famous in Korea. So I think that you have the Korean post. I'm very sorry to speak Korean because I have no plan to get help from my husband. but I did.

I have some time to think about this because we are not appropriate to even your smallest program. so we plan to use the sites below first
"...." If you don't mind, we will touch you later on. I'm pleased about that.

It's children's dances.

This app is strongly safe. There's no server connection. All Core API titled ARKit is APPLE Inc's. Suppose APPLE needs our source codes. We can provide that.

 



Thank you for your reply. My answers are below.

Does your app include third-party analytics? No, there are no analytics modules. We did not see user information.

Does your app include third-party advertising? No. Plus, We will keep our app with no Ads, forever.

 Will the data be shared with any third parties? No.

Is your app collecting any user or device data for purposes beyond third-party analytics or third-party advertising? No. This app is for our children, too.


App store privacy information has been changed

 

Linear-Regression to be compiled in pyCharm terminal with below.

 

True. For security reasons, lots of functions are calculated on the server-side. And It's related to server traffic scaling and availability. Plus, the .ai domain makes the model creation machine on the server-side. At least, the client does not make the ai model.



​Blessings of Liberty ourselves and our Posterity, do ordain and establish this Constitution for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Javascript files have been split, but it must be the same as each other.




 

 

'진행 프로젝트 > [진행] Useful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apple mac book users  (0) 2021.05.12
코빗 공지사항 모음  (0) 2021.03.21
Play Console 서비스 약관  (0) 2021.03.04
한국경제신문  (0) 2021.02.16
Android Studio 4.1.2 release notes  (0) 2021.02.15

 

발효일: 2020년 4월 29일

1. 관련 약관

1.1 Play Console을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lay Console은 Google LLC(1600 Amphitheatre Parkway, Mountain View, CA 94043, United States에 주 사업장을 두고 있는 델라웨어주 유한 책임 회사), Google Ireland Limited(Gordon House, Barrow Street, Dublin 4, Ireland에 주 사업장을 두고 있는 아일랜드 법인), Google Commerce Limited(Gordon House, Barrow Street, Dublin 4, Ireland에 주 사업장을 두고 있는 아일랜드 법인) 또는 Google Asia Pacific Pte. Limited(70 Pasir Panjang Road, #03-71, Mapletree Business City, Singapore 117371에 주 사업장을 두고 있는 싱가포르 법인)가 개발자를 대상으로 https://play.google.com/apps/publish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Google에서는 경우에 따라 Google 법인 및 법인 주소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이하 'Google', '당사'로 총칭). 개인으로 Google Play Console 사용 시 Google Play Console 서비스 약관(이하 '약관')이 적용됩니다.

1.2 본 약관에 동의하고 Play Console을 사용하려면 만 18세 이상이고 거주 국가에서 Google과 법적 구속력이 있는 계약을 맺을 수 있는 법적 연령이 되어야 합니다.

1.3 본 약관은 귀하의 Play Console 사용과 관련하여 귀하와 Google 간에 체결하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계약입니다.

1.4 본 약관은 현재 https://play.google.com/intl/ko_ALL/about/developer-distribution-agreement.html에 게시되어 있는 Google Play 개발자 배포 계약(이하 'DDA')의 추가 약관입니다. Play Console을 사용하려면 DDA에 동의해야 합니다.

1.5 Play Console은 Google에서 귀하에게 제공할 수 있는 Play Console의 웹, 모바일 웹, 앱 버전을 포함합니다. 여기에는 개발자 계정과 연결된 앱의 Google Play 및 Android 운영체제 내 성능 관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측정항목 및 통계뿐 아니라 관리, 게시 및 등록 도구가 포함됩니다.

2. 정의

이 약관에 정의되지 않은 용어에는 DDA에서 부여한 의미가 적용됩니다.

계정 소유자: 개발자 계정을 처음 생성한 사용자

Console 사용자: 계정 소유자는 아니지만 개발자 계정을 이용하는 추가 사용자

귀하: Play Console의 모든 개별 사용자(계정 소유자 또는 Console 사용자)

3.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3.1. 귀하의 Play Console 사용과 관련하여 수집 또는 사용된 모든 데이터는 Google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처리됩니다. 또한 Google에서 Play Console과 관련하여 수집하는 데이터에 적용되는 특수한 경우가 아래 설명되어 있습니다.

3.2 귀하가 Play Console 또는 Google Play Developer API(https://developer.android.com/google/play/developer-api에서 사용 가능)를 사용할 때 Google에서는 특정 '사용 정보'를 수집합니다. '사용 정보'는 귀하의 Play Console 사용과 관련된 정보를 의미하며, 여기에는 귀하의 페이지 방문 및 조회 데이터, Play Console 기능과 귀하의 상호작용(예: 개발자 계정 앱의 관리 관련 활동), Google Play Developer API 사용 시 귀하의 활동 및 이러한 활동과 관련된 귀하의 Play Console 로그인 이메일, IP 주소, 타임스탬프가 포함됩니다. Google에서는 이러한 사용 정보를 개발자 계정과 연결합니다.

3.3 Google에서 수집하는 모든 사용 정보는 활동 감사 및 잠재적 악용 사례 모니터링 등 개발자 계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계정 소유자와 공유될 수 있습니다.

3.4 새로운 개발자 계정으로 앱이 이전되는 경우 앱과 관련된 모든 사용 정보가 새로운 개발자 계정과 연결되며, 3.3항에 설명된 것처럼 새로운 개발자 계정의 계정 소유자와 공유될 수 있습니다.

3.5 Google에서는 연결된 개발자 계정이 활성 상태로 유지되는 동안 사용 정보를 보관합니다. 귀하의 Play Console 액세스 가능 여부 또는 사용자 로그인 상태(비활성화 포함)가 변경되더라도 정보 보관 기간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4. 사용 제한

귀하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Play Console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 본 약관 및 기타 Play Console 문서에 명시된, 의도된 Play Console 기능 이외의 용도
  • 불법 활동 또는 악성 행위 참여, 홍보 또는 조장
  • Play Console의 일부를 비활성화, 방해, 리버스 엔지니어링, 우회
  • 다른 Google 제품 또는 서비스의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는 방식으로 다른 Google 제품 또는 서비스에 액세스

5. 서비스 수정 및 종료

5.1 Google에서는 단독 재량으로 언제든, 어떤 이유로든 Play Console의 기능(예: 보고서 측정항목)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변경, 중단 또는 제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귀하 또는 계정 소유자에게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5.2 Google에서는 Play Console 서비스를 중단하기 전에 합리적으로 가능한 경우 귀하에게 사전 통지를 제공합니다. 최상위 수준의 측정항목 또는 보고서 기능을 중단하는 경우 Google에서는 제품 내 메시지, 이메일, 블로그 게시물 또는 기타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최소 30일 전에 사전 서면 통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합니다.

5.3 Google에서는 언제든지 통지와 함께 약관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후 Play Console 사용을 거부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Google에서는 Play Console(play.google.com/console)에 약관 변경사항에 관한 통지를 게시하고 귀하의 연락처 이메일 주소로 이메일을 전송합니다. 변경사항은 소급되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변경사항은 (a) 통지가 게시된 이후에 계정 소유자 또는 Console 사용자가 된 경우 즉시, (b) 기존 계정 소유자 또는 Console 사용자의 경우 통지에 명시된 날짜(변경사항이 게시된 후 최소 30일 이후)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귀하가 동의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단, Play Console의 새로운 기능에 관한 변경사항이나 법에서 요구하는 변경사항의 경우 즉시 적용됩니다.

5.4 약관 수정사항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귀하가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하며 배타적인 구제 조치는 귀하의 Play Console 사용을 종료하는 것입니다. 귀하는 Play Console을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약관의 수정사항에 대한 동의로 간주된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5.5 귀하가 본 약관을 위반하는 경우 Google에서는 귀하의 Play Console 액세스 권한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법에서 허용하는 최대 범위 내에서, Google은 30일 전에 서면 통지를 보내는 것으로 어떠한 이유로든 귀하의 액세스 권한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6. 일반 법률 조항

6.1 DDA에 명시된 준거법 및 관할권이 본 약관 및 본 약관에 따른 귀하와 Google의 관계에서 또는 이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소송에 적용됩니다.

6.2 본 약관, Google Play Developer API 서비스 약관(Google Play Developer API를 사용하는 경우) 및 DDA는 귀하와 Google 간의 전면적인 법적 합의를 구성하고, 귀하의 Play Console 이용에 적용되며, Play Console과 관련하여 귀하와 Google 간에 이루어진 모든 사전 합의보다 우선적으로 적용됩니다. 본 약관의 영문 버전만이 유효하며, 번역본이 있는 경우 이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참고용으로만 제공됩니다. 본 약관, Google Play Developer API 서비스 약관, DDA가 상충하는 경우 본 약관이 적용됩니다.

6.3 2항(정의), 3항(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 및 6항(일반 법률 조항)은 본 약관의 만료 또는 해지 후에도 효력을 유지합니다.

'진행 프로젝트 > [진행] Useful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빗 공지사항 모음  (0) 2021.03.21
My Notes  (0) 2021.03.07
한국경제신문  (0) 2021.02.16
Android Studio 4.1.2 release notes  (0) 2021.02.15
PyCharm 2020.3.3 is out!  (0) 2021.02.02

크롬 빌드의 경우 크롬 휴대폰 버전에서는 User-Agent 플러그인을 깔 수 없으니 해당 부분을 수정하여 User-Agent 필터링으로 접속 불가한 사이트에 접속 가능토록 하는 것이 Goal 인 프로젝트 였다. 

아래 링크에서 가장 마지막 .mm 파일을 보면 수정 포인트가 있다. 엔터프라이즈용으로 내부 배포만 하는 회사의 경우 크로미움으로 전용 브라우저를 만들 수 있다는 것과 크롬에서 제공하는 full profile 로 웹앱의 기능을 거의 모두 쓸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인 프로젝트 이다.

 

- 이렇게 정리 안하고 나니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 시간이 지나서 핵심만 요약 해 본다. -

 

 

 

 

github.com/hajunho/repo_hajunho.slack.com/commit/a012ffd34c2fc80f1066d5dbfcb1e6d50a2e24d3

 

[011] Plz, See two .mm files only to change User-Agent. · hajunho/repo_hajunho.slack.com@a012ffd

Permalink This commit does not belong to any branch on this repository, and may belong to a fork outside of the repository. Browse files [011] Plz, See two .mm files only to change User-Agent. Loading branch information Showing 49 changed files with 8,398

github.com

 

서론(안 읽어도 됨)

모바일 기기가 일반화되고, 우리 아이 세대들은 더 이상 디지털 유목민, 이주민 소리를 듣지 않고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로 불리게 되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1737997

 

수화기 귀에 갖다 대면 요즘 아기들이 보이는 반응

전화기를 모르는 세대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세대 차이 실화"라는 제목으로 한 트윗이 소개되었다. 아기가 물건이 전화기의 수화

news.joins.com

수화기 귀에 갖다 대면 요즘 아기들이 보이는 반응

전화기를 모르는 세대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세대 차이 실화"라는 제목으로 한 트윗이 소개되었다. 아기가 물건이 전화기의 수화

news.joins.com

 

 

이제 전화기를 모르기 때문에 전화가 왔다고 하면 손을 굽혀서 귀에 가져다 대지(휴대폰 쓰는 것처럼), 우리 세대처럼 새끼손가락과 엄지만 펼쳐서 귀에 가져다 대지 않는다.

 

그래서 나이 든 사람이라도 알아야 하는 기본 IT 지식이 있다. 꼭 아랫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본인이 상품을 구매할 때도 디지털 기기를 사야 하는 상황에서 알아야 하는 지식이 있다.

 

서론이 더 길어졌는데 앞으로 이런 류의 간단한 IT 용어를 편하게 말하기 위해서라도 글을 쓰겠다는 전체적 서론으로 보면 되겠다.

 

오늘은 USB-C와 썬더볼드(Thunderbolt) 3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USB4와 썬더볼트 4도 이미 개발되었지만 알다시피 상용화되고, 또 호환성을 가지거나 혹은 완전히 새롭게 관련 장치들이 바뀌는 데에는 꽤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럼에도 USB-C는 애플의 맥북 충전기가 한 단계 퇴보를 하면서까지 도입한 규격이다. 자석 타입이라 케이블과 노트북이 더 안전한데도 불구하고 더 불편한 USB-C가 일반화되었다. 그럼에도 휴대폰은 USB-C가 아니라 라이트닝을 그대로 쓰는 것은 아직 그만큼의 기술력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보면 되겠다.

 

USB-C, Thunderbolt3

우선, 두 용어는 휴대폰 같은 장치 연결 타입이라고 보면 본다. 썬더볼트 1, 2 때와 썬더볼트 3의 소켓은 다르다. USB-C와 Thunderbolt3의 소켓은 동일하다. 그러나 썬더볼트 3가 USB-C 보다 빠르므로 같은 가격이면 썬더볼트 3을 고르는 것이 좋다. 노트북을 고르던, 연결 케이블을 고르던, 독(dock)을 고르던, 젠더를 고르던 말이다. 추가로 USB-C처럼 생겼는데 번개 표시(썬더볼트 표시)랑 숫자 3이 있으면 그것이 더 빠르 다고 생각하면 된다. USB-C를 살 때는 USB-PD 지원이라던지. 3.1이라던지. 100W 지원을 고르면 되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100W라는 것이겠다. 이것을 알아야 마케팅 용어에 속지 않는다. 애초에 썬더볼트 3나 USB-C가 USB세상을 거의 통일하게 된 것은 전송 속도보다는 100W 충전 지원이기 때문이다.

Fin.

 

'Objective-C, SQLite3'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버 개발자와 작업시 찾기 힘든 에러...  (0) 2021.05.18
순수 학문으로 다시 돌아 갑니다.  (0) 2021.05.18
노인이 될 준비  (0) 2021.01.20
오후 반차 쓴 유튭 개발자  (2) 2020.09.14
스트레스  (0) 2020.09.12

틀릴 수도 있는데 서버에서 틀리는 건 망하는 경우도 있다.

카카오처럼 이미지를 구축한 서비스는 서버가 문제가 되어도 망할 일은 없다.

그러나 그 전 단계의 기업은 서버가 죽으면 사업도 망한다.

오리지널스 작가가 썼던 옵션B 를 보며,

회복탄력성을 내가 있는 기술 세계에서도 적용 가능한지 고민해 보았다.

그리고 고민하고 있다. 가장 빠른 적용 방법은 인간의 기술력에 기대는 것이고, 그 인간이 사람들이 안 쓰는 시각에 오류 핸들링과 보안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것은 자동으로 복구 되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냥 서버를 껐다. 켰다 할 수 있는 방법, 각 서비스별 모니터링과 자동 복구 기능을 만드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서비스의 경우 보통 try/catch, do/catch, try/exception 등으로 방어가 되겠지만 예상치 못한 리소스 릭이나 무한 루프 등의 문제는 해당 서비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문제점. 그리고 복구하더라도 바로 다시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카드사 처럼 24시간 전화 상담 채널을 열어 두는 것은 정말 1차원 적인 방법이고 사실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데프콘 단계로 구분하는게 이해시키기도 쉽고, 모르는 사람보고 찾아 보라고 하기도 쉽다. 그래서 데프콘 1에서는 24시간 직접 대응할 수 있고 아키텍트가 직접 전화를 받는 상황을 정의해 두고 우리 회사 아키텍트인 아닐에게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논의를 했다.

나머지 데프콘 단계는 각자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확실히 말할 수 있고 또 말할 수 있는 건, 지금까지 워낙 많은 IT 아이디어를 도난 당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노하우를 공유도 하지만, 이렇게 내 블로그에 박아두고 싶은 마음도 크다. 공유하며 도난 당하는 건 관계 없고 누가 쓰던 관계 없는데, 그 다음 이어지는 생각들이 오리지널이 더 좋다,. 그런데  페이크가 자기가 만든 것처럼 해서 내가 나중에 내 아이디어가 변형된 것을 만났는데 오히려 실망한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내가 창작한 것을 변형해서 그게 더 좋은게 있다면 나는 그게 더 좋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 그런 점이 너무도 안타까운 부분이 많았다.

 

=== 하버드대 교수가 쏘아 올린 공 ===

어제 뉴스를 보니 램지어 교수가 실수라고 인정했다네. 실수라... 잘못은 없고 실수라... 논문 철회도 안 한다고 한다. 하버드대 교수도 정말 케바케구나...

-0=-0=0-

램지어 교수가 이슈를 남겼다.

https://news.imaeil.com/Politics/2021021709095573726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는 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 학문의 자유…문제없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하버드대 총장…

news.imaeil.com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는 매춘부' 램지어 교수 논문, 학문의 자유…문제없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내용의 논문을 작성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에 대해 하버드대 총장…

news.imaeil.com

 

 

한인 사회가 분노했다고 하는데, 사과를 받아낼 수 있을까?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KWKYFZT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교수 망언에 美 한인사회 분노 확산(종합)

미국의 한인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했다. 이들은 국제 청원운동에 가세하는 한편 궐기대회를 열어 램지어 교수의 사과와

www.sedaily.com

'위안부=매춘부' 램지어 교수 망언에 美 한인사회 분노 확산(종합)

미국의 한인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규탄했다. 이들은 국제 청원운동에 가세하는 한편 궐기대회를 열어 램지어 교수의 사과와

www.sedaily.com

 

 

명백한 증인이 아직도 세상에 많은데 말이다.

 

 

내가 보는 시각은 미국에서 지금의 한인 사회를 어떻게 보느냐다. 같은 한인이기에 동병상련이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고 서로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민 1세대의 진실은 박사 따고 가도 세탁소를 운영하는 차별이었고, 가끔 아시아인 슈퍼마켓 강탈 사건 등이 나도 이민 세대 전체를 보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미국에서 하버드라는 이름, 그리고 한국에서의 '위안부'라는 역사 아픔의 상징의 큰 이슈가 터졌다.

 BTS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셀레브리티지만, 이번 이슈에 대해 관련 입장을 낼 만큼 대단하지는 않다. 그만큼 큰 이슈고 그래서 한인 사회에 기대를 해 본다. 일본은 국정 교과서로 증거조작을 했지만 한국은 그러지 못했기에 증인만 남았다. 그러나 명백한 논거가 된다. 그 논거와 논리로 이길 수 있는 상황이냐는 것은 한인 사회와 미국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시도로 볼 수 있다.

가상환경 안 쓰면, python3 -m pip install 라 하고 가상 환경 상태에서는 pip 로 쓴다.

pip install tensorflow keras pillow numpy deskew aiofiles google-cloud-documentai google-cloud-storage openpyxl xlrd pandas requests urllib3 json5 fastapi starlette uvicorn python-multipart pymongo motor twilio colorama matplotlib 

=== 사족 ===

이 글은 2주일 정도 남겨두려고 한다. 그리고 다시 세련된 글로 핵심만 써서 남기려고 한다. 물론, 제대로 전달하려면 이런 방식이 확실하지만.... 뭐... 그래도 이제 나이도 있고, 너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보다는 자기 PR 해야 하니까. 이런 거칠고 날것의 글은 지우는 게 맞다.

옴니아부터 시작해서 16년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다. 물론, 만드는데도 기여하고 말이다. 경험상, 안드로이드폰의 표준은 '삼성'이다. 옴니아 때는 출시 전 테스팅 팀이었고, 안드로이드 폰은 P1(태블릿 형태로 삼성의 안드로이드 최초 기계)부터 갤럭시 S1~S5까지 삼성전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에 기여했다. 특히나 보안 쪽은 세계특허대표  발명자에 지금도(아니 어제도) 지난 동료들과 이야기를 한다. 이 글의 관심도나 객관서울 유지하기 위해 쓸데없는 이야기를 먼저 써본다.

우선, 어그로 제목과 달리 밝히자면 난 아이폰 3gs부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삼성, LG, 화웨이, 홍미노트...) 기반의 폰을 함께 써 왔다. 내 커리어 자체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 개발자로 전향을 했었고, 전향 후에도 계속 2가지 플랫폼을 만들 수밖에 없었기에 글을 쓰는 지금도 바로 옆에 아이폰과 삼성폰이 함께 있다. 아이는 아이폰 사줬는데 갤럭시 플립이 좋다고 해서 아이폰은 1년 정도 썩히다 어머니 드렸고, 플립 3 이후 5로 업그레이드해 줬었다.

 

결국, 아이폰과 삼성폰을 2개 쓰는 개인과 그런 환경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

 

1. 아이폰 장점 <보안> : 농협이 문제는 아니라 농협을 쓰시는 분들이 아날로그 때 어르신들이라 대부분 농협 계좌를 쓰시는 것으로 알고 애국심에 삼성, LG폰을 쓰신다. 그래서 계좌가 다 털리는 것이다.

 아이폰이 먼저 했던 혁신을 안드로이드가 따라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공개] 정책이다. 나는 지금은 활동을 안 하지만 2008년도 이전 FSF 멤버로서 꽤 오래 활동을 했었다. 보스턴에서 오는 국제 우편도 5년 간 받았었다. 오픈 소스에 대한 시각이 촌스럽지 않다. 그러나 오픈소스의 경우 수많은


화이트 해커가 되려고 공부하지만 공부하려면 어쩔 수 없이 공격 방법은 알아야 하기 때문에 와이파이도 해킹해 보고 다른 사람 ID나 패스워드도 탈취해 보고... 내용은 봤지만 이건 금방 폐기하고 머릿속에 잠시 머물다 가겠지만 난 나쁜 짓은 안 할 거야.


하는 엔지니어들이 재미로, 공부에 대한 결과를 알기 위해 해킹을 한다. 다른 사람 욕하는 게 아니라 내 욕을 스스로 한다. 그래서 오픈소스가 아닌 운영체제이며, 앱을 만들더라도 다른 앱에 접근에 대한 권한을 거의 막아 놓은 아이폰은 안전하다. 폰 관련 넥플릭스 영화도 모두 안드로이드 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아이폰, 삼성폰 둘 다 개인폰으로 쓰면서도 한 번도 안 뚫렸던 것은 통장에 돈이 없기 때문이다. 난 빚만 남겨두지 통장에 돈을 남겨두지는 않는다. 다 써버리기도 하고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때문에 빚을 지고 산다. 휴대폰으로 부동산 거래가 되지 않는 것은 정말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철통 보안을 안겨준다.

 

2. 아이폰 장점 <디테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둘 다 잘하는 회사의 기술에는 아~주 미세한 차이가 난다.

tryawait Task.sleep(nanoseconds1_000_000_000// 1초 딜레이

개발 코드지만 영어로 되어 있고, 한국 사람들은 영어와 친하니까 금방 알아 볼 것이다. 나노초 단위라서 10억을 줘야 1초를 딜레이 한다. 안드로이드는 밀리초까지 된다.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초급에서는 그냥 만들기만 중급에서는 아주 큰 걸 만들고 고급에서는 이 모든 것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자리에 있는데, 칩 단 가장 하부로 내려가면 결국 whatdog timer와 만나고 스케쥴러든 자원 관리던 타이머든 결국 딜레이 라는 하나의 시온에 도달한다. 이런 딜레이를 더 잘게 나누는 것이 기술의 핵심인데 그래서 아이폰을 사용하면 참 부드럽다.

 

3. 이제는 다들 아는 것 같아서 말할 수 있는 삼성폰 개발의 비밀 : 삼성은 킬러 기술에 집중한다.<안정감> 안정적인 기술 반석에서는 고객 이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아이폰과 시장에서 차이를 만들기 위한 핵심 기술의 앱을 킬러앱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난 킬러기술이라고 한다. 그래서 늘 발표날이 아이폰에 앞서 있다. 아이폰은 그런 기술이 나오면 좀 더 연구해서 "오리지널스"라는 책의 내용처럼 자기 것으로 만든다. 다들 안다고 하는 이유는 이제 업데이트의 역사가 깊다 보니 이런 시각이 매우 널리 퍼져 있어서 쉽게 내 귀에 들려 온다는 것이다. 난 상장 직전의 회사에서 홀홀 단신으로 나와서 친한 내 친구가 투자를 했지만 아무런 내부 정보를 말하지 않아서 내 친구는 피를 보고 회사 동료들은 큰 수익을 봤다. 물론, 지금은 그런 결정을 후회하기 때문에 적는 것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애플이 삼성보다 모든 면에서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이 아니다. 애플이 플립을 만들 수 있지만 안 만드는 것은 아니고 플랙서블 디스플레이의 상품화 정도의 수율이 나오는 것은 삼성 밖에 없기 때문에 삼성에서만 플립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내 아이가 아이폰을 내팽개치고 삼성폰을 쓰는 것. 그리고 삼성에는 내가 존경하는 선배님이 2분 계시는데 한 분은 카메라 쪽에 계시다. 그 분이 계시는 동안은 삼성의 카메라가 아이폰에 뒤쳐지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삼성에서 나만큼 잘했던 사람이 거의없었던 이유도... 2분 밖에 없는... 내가 똑똑한게 아니라 다들 일반 공부 할 때 난 IT 공부만 했으니 도메인 지식이 남다를 수 밖에 ^^;; 그리고 그런 산재한 지식의 점들을 연결해서 새로운 통찰을 가지는 것이 머리만 많이 보였다고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지금 재수없게 굴어놔야 한다. 왜냐면 AI때문에 나중에 이런 기회도 없으니)

 

4. 기타 제품과의 <연결성> 아이패드, 맥북과의 연결... : 에어드랍, Ctrl+C, V 까지도 바로 공유되고... 맥북이나 아이패드에서 따로 전화 받고 메세지를 보내는 등의 연결성은 정말... 물론, 게임은 윈도우다.

 

성, 성 으로 통일하던지, 감감으로 통일하던지 해야 했지만.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양쪽 폰을 계속 쓰고 있는 사람의 의견은 사실 듣기 힘드니까. 서로 베끼기 때문에 사실 지금은 누구나도 양쪽 진영을 옮겨 다니는게 큰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앱들도 다들 동일하고 말이다. 요즘 보면, 애플이 늘 우위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다.

 

닥터드레 인수해서 애플 헤드셋 많지만 베어다이나믹스나 바워스앤윌킨스 헤드셋(3개) 있는 것 보다 자주 쓰지 않는다. 애어팟 프로도 예전 것과 최근 버전이 있지만 선 있는 이어폰 만큼 자주 쓰지는 않는 것 같다. 고가라서 잃어 버릴까봐 오히려 안 들고 다닌다고 해야 하나... 물론, 위에 헤드셋은 애플의 2배지만(140만원) 애플 제품처럼 사람들이 알아보고 훔쳐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고어의 세계에 있다.

 

나 같은 엔지니어는 사실 안드로이드 폰이 더 좋다. 메커니즘 자체가 다 공개되어 있고, 아이폰 진영이 최근 지원에 신경 쓰고 있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완벽하게 프로그램이 돌며 배터리를 잡아 먹는 그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뭔가 같이 최선을 다해 살고 같이 늙어 가는 느낌.

 

이런 경험에서 철학적으로 본다면 사실, 애플 광고가 기능 광고는 아니지만 늘 혁신을 주도했었다. 이런 면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중국이나 우리나라가 한 회사를 엄청 밀어주면 그에 대해 극심한 부정부패가 생겨나는 것을 본다. 최근 사건만 보자면 그렇게 급발진이 많아도 제조사 책임은 단 한 건도 없듯이 말이다. -> 브레이크 쪽에 카메라 달아야 한다. 그래서 애플이 좀 더 선방을 했으면 한다는 생각도 든다. 애플 제품에 우리나라 부품이 들어간 것도 이유며, 외교적 이유에서도 그렇다.

 

글을 더 쓰고 싶지만 가족들이 일어나서 그만 써야 겠다. 틈틈히 퇴고하려고 생각중이지만 솔직한 생각은 첫 글에 가장 많이 녹아 있을 듯 하다.

 

 


지우고 남겨둘 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에 깊이 관여해 온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폰을 선택하는 이유를 간결하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적인 선호를 넘어서, 제 커리어와 일상에서 체득한 깊은 통찰에 기반한 결정입니다.

첫째, 보안 측면에서 아이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는 현대 사회에서, 아이폰의 강력한 보안 기능은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특히 금융 거래와 같은 민감한 활동에 있어서 아이폰의 보안 메커니즘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둘째, 아이폰의 사용자 경험은 세심한 디테일과 탁월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통합으로 부드럽고 직관적입니다. 애플은 기기 간 원활한 연결성과 상호 작용을 통해 일상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며, 이는 아이폰을 비롯한 애플 생태계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셋째, 아이폰과 삼성폰을 모두 사용해 본 경험에서, 각 플랫폼의 장단점을 직접 비교해 보았을 때, 애플의 지속적인 혁신과 진보는 사용자 경험을 한 차원 높게 이끕니다. 삼성의 기술적 진보도 인정하지만, 애플의 제품 디자인과 기능적 완성도에서 오는 만족감은 독보적입니다.

마지막으로, 애플 생태계 내의 기기들 간 연결성은 일상의 다양한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만들어 줍니다. 에어드랍, 클립보드 공유, 통합 메시징 등의 기능은 아이폰이 제공하는 또 다른 혜택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제가 아이폰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를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술적 깊이와 개인적 경험을 통해 얻은 이 통찰이 여러분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Infra} Server Set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ubuntu 22.04 + cuda installation.  (0) 2023.11.03
{서버운영} 노하우 : 데프콘 단계 적용  (0) 2021.02.28
비트코인의 어두운 면 먼저 보기  (0) 2021.02.25
학습된 무기력  (0) 2021.02.22
조니 김  (0) 2021.02.22

https://www.sedaily.com/NewsVIew/1S4J4JA6C4

 

비트코인 투자 실패 20대 여성,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충청북도 청주에서 가상화폐와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

www.sedaily.com

비트코인 투자 실패 20대 여성,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

/사진=연합뉴스충청북도 청주에서 가상화폐와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0분

www.sedaily.co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270166619108224&mediaCodeNo=0

30대 남성 자택에서 자살…"가상화폐 투자 실패 추정"

비트코인 1개월 가격 추이. 사진=코인마켓캡[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가격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본 30대 남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고가 발생했다. 동작경찰

www.edaily.co.kr

 

 

http://www.newspim.com/news/view/20160927000209

1030 사망원인 1위 자살, 40세 이후는 암

1030 사망원인 1위 자살, 40세 이후는 암

www.newspim.com

 

 

https://www.bbc.com/korean/news-56151765

내년부터 비트코인에 양도세 20%...'주식과 과세차별' 반응도 - BBC News 코리아

내년부터 250만원 이상의 가상화폐 수익금에 20%의 세금이 부과된다.

www.bbc.com

 

환전할 때 빼고는 거래소 직접 운영시 비트 코인은 추적 불가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IMP4EQGS

'한달만에 1조 뻥튀기'...테슬라 비트코인 수익이 전기차 제쳤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로이터연합뉴스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기업인 미국 테슬라가 비트코인 매입으로 벌어들인 평가수익이 지난해 기록한 전기차 판매 수익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20일(현

www.sedaily.com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02/23/VLBJS74ZXBEE3CF5UR3FYJ6HNM/

머스크 “비트코인 비싸다” 발언에 테슬라 주가·비트코인 함께 출렁

www.chosun.com

 

 

매년 10조 손해 보는 테슬라, 전기차 만들 돈 없으니 장갑차 같은 SUV로 돈 모아 전기차 만들어 줘서 딜레이... 비트 코인은 사면 올라서 팔고 이제 다시 떨어지면 사고, 다시 팔겠지.

 

구라를 현실로 만들 능력이 있으면 더 이상 구라라 하지 않고 꿈을 판다고 한다.

 

누군가는 불을 질러야 일이 진행되고 진보는 하는데, 사실 환경 문제 빼고는 현실상 와 닿지 않는다. 로켓 올라갔다 착륙하면 화성에 가는 것인가? 

 

전기차보다 비트코인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이미 더 많은 상태에서 탈세까지 고려하면 정말 어마어마할 것 같다. 세금을 어떻게 매기려고? 지금 만들어진 화폐에 조금 더 가치를 더하는 지역화폐를 활성화하는 것도 아니고...

 

일론 머스크는 이제 내려올 때가 된 것 같다. 화폐라는 것은 채권, 부동산, 금리, 주식 등과 관련된 법과 오랜 사회적 논의와 안전장치로 큰 변동에 대한 안정성을 가져야 하는데 마약 거래가 비트코인을 받쳐주는 주 원동력임을 뻔히 알면서도 도박하고 앉아 있는... 하여튼 페이팔 때부터 돈에 눈먼 놈인 것은 알았다.

https://m.blog.naver.com/iybeak82/222035370995

일론머스크 부인 총정리- 현재는 그라임스!

안녕하세요. 요즘 국내에서 해외주식으로 가장 많은 매수를 한 기업이 테슬라일 만큼 그 인기가 좋은데...

blog.naver.com

 

 

정말 인간 사회에서 개숑키들에게 도박과 여자는 떠나지 않는구나. 추종자들 데리고 어서 빨리 화성으로 가서 아주 오래오래 무병장수하고 잘 살다가 죽어버리길.

'{Infra} Server Set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버운영} 노하우 : 데프콘 단계 적용  (0) 2021.02.28
pip install packages, python3 -m pip install  (0) 2021.02.25
학습된 무기력  (0) 2021.02.22
조니 김  (0) 2021.02.22
큰글: 잘못된 질문과 정답  (0) 2021.02.22

고수

절정 고수가 되면 의천검, 도룡도 없이 작은 풀잎 하나로 적을 제압한다.

무협지를 읽게 되면 논리적으로 맞지 않을 것 같은데 으레 그럴 법할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구절이 있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말도 같은 맥락일 것이다. 그러나 프로그래머인 나는 조금 더 좋은 장비가 개발 속도에 영향을 미치거나 어떤 개발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장비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거대한 프로젝트를 빌드하거나 AI 모델을 만들 때이다. 그러나 이런 현실을 느끼면서도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는 말이 맞다고 말하고 싶다. 사실, 이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목표를 이루려는 고수의 마음가짐을 뜻하는 것이다.

 

저명한 사람에게는 존칭을 쓰지 않는다.

새로운 세대가 주류가 되는 근래에 존칭 관련해서 늘 말하는 논란인 것 같다. 이는 문화가 결정하는 것인데, 인기의 극을 넘어 저명한 사람이 되어 버리면 존칭을 쓰지 않는다. 존칭의 기본은 "-님"이다. 요즘 많은 회사들이 직급을 없애고 "프로 혹은 "님" 아니면 아예 영어로 족보를 없애 버리는 것과는 다르다. 공자님, 맹자님, 파라오님이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연계해서 저명인이 되면 그것이 하나의 브랜드고 우리 사회의 많은 현상을 설명하고 개인 경험에 빗댈 사표이기 때문에 존칭을 쓰지 않는다고 하면 되겠다.

 

유재석

유재석이 나오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문화를 명확히 담고 있다. 이에, 전편 시청을 권한다.

https://namu.wiki/w/%EC% 9C% A0%20% ED%80% B4% EC% A6%88%20% EC%98% A8%20% EB% 8D%94%20% EB% B8%94% EB% 9F% AD

유 퀴즈 온 더 블럭 - 나무위키

namu.wiki

 

야외용 작은 테이블과 야전 의자 하나로 대한민국의 고수를 만나 인터뷰를 한다.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페이커 편에 보면 유재석이 1등의 자리에서의 고민을 물어보고 본인도 고민임을 내비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유재석은 고수긴 해도 그릇이 워낙 커서 아직 갈 길이 멀었다. 2가지 미션이 있는데 좀 더 재야의 고수를 끌어낼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는 말 자체가 명언이 되는, 고르는 단어 하나하나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뭐, 물론 일을 계속하고 안 하고는 본인 선택이니 본인 마음이겠다. 다만, 마이클 펠프스와 같은 종목에 있게 된 것 자체가 그에게는 굉장한 행운이다. 우사인 볼트가 유명하긴 했지만 그만큼 수영만큼 금메달을 따기는 힘들었다. 방송일이 힘들긴 하겠지만 송해 선생님만 봤을 때 전성기가 마지막이 되는 분야도 드물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런 분야에 있다는 것이 좋다. 아직은 무엇을 논할 때가 아니지만 기억의 궁전을 배우고 몸에 체득하게 되면서 기억력도 매년 좋아지는 것 같다. 물론, 목표한 대로 88세까지 개발자로 남지는 못하겠지만 언제까지 그것이 가능할지는 봐야 하겠다.

 

내 분야 이야기

개발자를 수년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참 많다. 나는 그 반대다. 우선, 파를 써 것. 재료를 만들고 불에 데우는 것 등을 제외하고 요리를 말하기 힘들듯이 코딩, 프로그래밍을 제외하고 개발을 말하는 것 자체가 문제다. 키보드는 100세 노인도 누를 수 있는데 난 그렇게 개발자를 사칭하는 사람들을 사창가 포주로 보고 주변에도 자주 그렇게 말한다. 10년 가까이 그런 대우에 발끈하는 개발자나 관리자를 보면 아~주 교육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는 인터넷 보고해 보려고 아등바등하는데 정작 못하는 것을 많이 본다. 물론, 특별한 케이스도 있었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이다. 그렇게 공개적으로 나에게 무시당했던 사람이 오히려 개발로 들어가서 초 고수가 된 것이다. 그 사람을 보면서, 또 그 사람이 그 이후에도 10년이 넘도록 개발을 하는 것을 보니 내 생각은 정말 맞았다는 생각이 확신이 되고 지금은 신념이 되었다. 입으로 요리하는 사람은 백종원이 되지 못하고, 자전거 타 보지도 않고 자전거 타는 방법을 말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못 탄다. 쉰 만큼 바로 느낌이 오는 음악, 체육 분야처럼 말이다. 물론, 이 생각이 완전히 정립되기에는 한림원에 계셨던 분의 말씀이 참 컸다. 그분은 1달만 쉬어도 개발자, 과학자, 기술자 취급을 안 해주셨다.

 올림픽에 나갈 것도 아니고 아등바등 살 것은 없겠지만 본인에 대한 평가는 정확해야 하겠다. 만약 단, 하루라도 코딩하지 않았다면 난 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안다. 그것을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포장하지 않는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시각도 엄격할 수 있다. 이렇게 타협하지 않아야, 나는 위대해지지 못하겠지만 위대한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여유, 쉼, Idle, Blue

우울한 시기에 자기 성찰이 된다. 쉴 때 아이디어가 떠 오르고, 멍 하는 시간이 있어야 뭔가를 해야 할 추진력을 얻는다. 뭔가를 한다고 해서 이 사회에서 너무 멀리 떨어질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렇게 대단한 일도 없다. 자주 하는 말이지만, 네이버 메인에 2번 뜨고도 유명해지지 않을 수 있고. 삼성과 심각하게 싸우고도 집 문이 안 뜯기고 소송을 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적어도 다음 세대는 지금보다 

학습된 무기력

이 없는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으면 되겠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683277

 

전쟁 고통 겪고 의사 삶 살던 남성, 우주비행사 꿈 이뤘다

"한국계 이민 2세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어린 시절 덕분에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news.joins.com

전쟁 고통 겪고 의사 삶 살던 남성, 우주비행사 꿈 이뤘다

"한국계 이민 2세로 정체성 혼란을 겪던 어린 시절 덕분에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됐습니다."

news.joins.com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0395.html

"가정폭력 아버지, 경찰에 피살" 韓人 첫 NASA 우주인의 고백

올초 미 항공우주국(NASA)의 달·화성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투입될 우주비행사 11명 중 한 명으로 선발돼 화제가 됐던, 한국계 의사 출신 조니 김(36)씨가 아버지에게 학대받았

www.chosun.com

 

어두운 인생 이야기. 그리고 조국 봉사은 아니었다는 솔직함. 그러나 조국에 봉사해서 훈장도 받았다.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2276

2024년 달에 갈 NASA우주인 후보에 한국계 미국인 조니 김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우주비행사 후보 18명을 10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중에는 최초의 한인 우주비행사 조니김(아랫줄 첫 번째)와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

dongascience.donga.com

 

그리고 조중동을 통해 전해지는 소식에 대한 생각이다. 신문은 정치면을 떼고 신문을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짧게 적는다. 

 

미국 시민권자는 미국인이지만 뿌리를 잊지 않는 그의 발언들과 함께. 떠오르는 그의 삶은

Perfect

그리고 분명 어머니도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죽음에 초연하지만 생명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대의 흐름에 맞는 성공을 했지만, 겸손한 삶의 여정을 택한 사람이다. 높은 자리가 어색해 보이지 않고, 저명한 이름이 되더라도 충분한.

 

와이프가 죽었을 때 빼고 평생 청소부로 성실하게 일한 사람이나, 익명으로 13조를 기부하는 사람들이나

https://www.yna.co.kr/view/AKR20140509154400009

<'13조 기부' 익명의 美천사 실체 드러났다> | 연합뉴스

<'13조 기부' 익명의 美천사 실체 드러났다>, 방현덕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14-05-11 09:00)

www.yna.co.kr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미국이다.

 

트럼프에게 배울 것은 더러운 인간의 면모고 한국 사회에서 나쁜 사람들의 문화가 그리로 가고 있다는 현실이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나쁜 사람들에게는 타산지석 하고 좋은 사람들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삶의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적고 싶다.

 

다른 편에서 큰 글을 하나 적으려고 한다. 한국 사회를 좀 먹는 사람들은 삼성의 이재용, SK의 최철원 같은 사람들이 아니다. 오히려 현대 같은 기업 중간에서 30~40억 원의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문제다. 회사를 떠나면 개인 사업을 하는 졸부들을 말한다. 졸부들의 사소한 선택들이 모여 다른 사람의 가정은 얼마나 파탄 내는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비약이라는 사람이 있었기에 작은 글들을 적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에 만연한 거짓말과 구라에 대해서 직접 겪었던 이야기도 적으려고 한다.

 또한, 은장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인생은 수많은 잘못된 질문을 던지고
정답을 찾아가는 것
그 정답은 중용.

시간과 달리 중용은 시스템 때문에
선택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중용사상(中庸思想)
극단 혹은 충돌하는 모든 결정(決定)에서 중간의 도(道)를 택하는 유교 교리

[출처: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중용사상(中庸思想))]


큰 글의 주제는 이것이 전부이다. 작은 글과 같이 세부 사례를 들뿐이다. 공자의 중용사상은 공자가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같은 영향력(거대한)을 가졌던 아리스토텔레스가 행복의 조건으로 내 건 것 중용과 일치한다. 이미 유명한 내용을 다시 말하려고 글을 쓰는 것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내가 추가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시대가 많이 지났지만 인생의 궁극적 목표가 "중용"이 되는데 동의한다.

- 시간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가장 중요하다고 시대를 관통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중용이라는 추상적 개념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개인의 수많은 경험을 관통하고 또 앞으로 영향을 줄 개념이기 때문이다.

- 인간은 평등하다. 그러므로 모두에게 선택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져야 한다.

 

- 현대에서 인생의 궁극적 목표인 "중용"을 선택하여 군자의 삶을 살 수 있는 선택은 제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 시간만큼 중용이 중요하다. 그러나 개인에게 평등하게 주어지는 시간과는 달리 중용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개인의 선택을 할 수 없도록 시스템이 짓누른다.

- 현대 사회는 각 분야에서 같이 먹고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거대한 시스템 때문에 개인 스스로 중용을 지키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같이 잘 먹고 잘 살자고 만든 시스템이 나중에 문제가 되어 버린 것이다. 

 

- 시스템의 영향이 있지만, 모든 상황에서 중용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큰 사람"이다.

-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걸림돌이 되는 문제는 시스템이다. 때로는 개인의 이름이 거대한 시스템을 대표하기도 한다.

- 거짓말로 인해 시스템의 진실된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견제 세력이 없는 시스템의 힘은 너무도 거대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도 빼앗을 수 있다는 것이 수많은 역사의 기록에 나와 있다.

 


 

 존경하는 가수 김광석 나이보다 8년은 더 산 내가 아직도 김광석에게 배우고 있는 점은 어느 순간에는 인생의 철학을 정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늦게 정할수록 오히려 정하지 못하고 죽음과 마주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나 김광석의 친형의 죽음은 사고사라고 단정 지을 수 있지만 김광석 본인의 죽음은 많은 의혹이 있다. 박원순, 최근 7급 공무원 자살 등의 죽음처럼 세상 밖으로 나와 유명인이 되었다가 죽음이라는 이름 아래 관련 자료가 다 사라지는 것이 이해는 되지 않는다. 

 고인의 명예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다. 오랜 예전처럼 역사를 조작할 수 있거나 가까운 예전처럼 뉴스가 마음대로 사실을 조작할 수 있는 시대가 과학 기술로 인하여 거의 사라졌다. 대부분 유명인이 된 고인의 명예는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멈추지 않을 때 비로소 지켜지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 그 정도 대단한 사람도 명예라는 것도 없다. BTS 이 전, 내가 다녔던 해외 국가에서 한국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국가 이름보다 삼성, LG가 더 유명했다. 그러나 선진국이라는 구주, 미주 지역 중 내가 시장 이름을 아는 곳은 단 한 곳도 없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의 시장 이름도 단 한 명도 모른다. 박원순의 죽음 때문에 나 역시 너무도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관련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존경하는 어머니 말씀으로는 죽은 사람 이야기는 더 이상 하지 말라는 것이다. 죽으면 모두 흙으로 돌아가고 죽음 자체가 고통스러운 것인데 왜 이야기를 하냐는 것이 사람의 기본적 감정을 이해 한 그 논리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세월호 이야기를 안 하시는 것은 아니다. 죽은 사람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하면서 세월호 이야기를 하는, 마치 어불성설 일 것 같기도 한 이 두 사례는 사실 개인과 시스템을 혼동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어떤 경우, 개인의 이름도 시스템을 대표한다.
시스템과 개인을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재용이 대표적 사례이다. 이재용은 재벌을 대표하고, 서울대와 하버드 출신이다. 학벌도 대표하기 때문에 학벌 사회도 대표한다.  무엇보다 거대한 자본주의 시스템과 정치까지도 대표한다. 이재용이라는 개인의 이름이지만 사실 수많은 시스템을 대표한다. 그러나 단지 삼성만 놓고 보더라도 대단한 기업이기도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기도 또 임직원은 죽기도 했다. 삼성은 한국을 대표한다. 삼성 휴대폰 리콜과 삼성 백혈병 보상이 중요한 이유도 바로 그 이유다. SK가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되지 못하는 이유도 시스템을 바라보면, 간단하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2/2021011202057.html 

"가슴이 멎을 것 같다"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 책임자들 '무죄' 선고에 오열

"가슴이 멎을 것 같다."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하고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 등이 1심에..

biz.chosun.com

 

인재를 사랑했던 이름이었던 선경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해서 서울대, 카이스트 학생이 매력적으로 느낄 회사가 되었지만 나중에는 그것만 보고 잘 살 수 있는 집단이 된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한국을 대표할 시스템이라고 보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중요한 결정에서 계속 실수를 하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내가 봤던 SK란 시스템은 실수를 거의 안 했던 사람들이 모여 실수의 연속인 집단이었다. 만들었던 제품도 대부분 초장에는 큰 도전처럼 보이긴 했지만 모두 오리지널스에 뺏긴 후 나중엔 견제 세력조차 되지 못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톱클래스인 인재들이 본인이 속한 시스템에도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다. 작은 관심이 모여 시스템을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간다.

 

한 개인의 잘못이 아닌 사회 시스템의 잘못으로 보이는 경우,
사람이 죽으면서까지 알리려고 했던 진실은 놓치면 안 된다.
시스템을 고쳐 써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실수를 안 하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나 시스템은 한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다. 그래서 사람이 죽고 나서야 비로소 문제가 있다고 밝혀지는 경우가 수없이 많다. 시스템의 문제를 고칠 때에는 실수를 하면 안 된다. 거짓도 안된다. 시스템을 없앨 것이 아니라 고쳐 써야 한다면 실수 없는 정말 정밀하고, 세밀한 작업이 있어야 한다. 이런 작업에서 가장 문제 되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리고 다음 스텝으로 이동하지 못하는 반성이 부재. 진정성 있는 반성을 보고도 하지 못하는 용서다.

거짓말이 지탄받고,
진정성 있는 반성이
진실된 용서를 구할 수 있다

어린아이에게 모든 상황에서 잘못을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 그러나 어른이 아이의 잘못을 알았을 때, 거짓말하지 않는다면, 또 가르침 이후, 진실한 반성이 있으면 그 아이는 나아질 거라는 희망을 가지게 된다. 물론, 또 잘못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했다면, 두 번 용서가 된다. 본인도 그렇게 자랐기 때문이다.


사실, 이 정도의 논리.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참으로 쉬운 만으로도 사회 시스템의 모든 것이 이해가 된다. 즉, 대통령이 사회 시스템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지만 한 사람의 힘으로는 되지 않으며, 거짓 없이 진실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야 우리에게 필요한 시스템을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 그런 진실은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의 힘으로 지켜야 한다는 것. 한 개인이 아닌 진실을 수호할 시스템인 언론의 역할을 매우 중요하다. 진실을 지키는 언론이 이 사회에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회가 원하는 시스템은 개인과 달리
꾸준한 견제가 필요하다.
견제 시스템은 크기가  비슷해야 한다.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들다. 모든 것의 변화의 시작점은 "문제 인식"이다. 해당 시스템에 견제 세력이 없다는 것은 시스템이 바뀌어야 할 필요성인 "문제 인식" 자체가 안 될 것이라는 증거이다. 문제 인식을 제대로 하려면 견제 세력의 규모가 중요하다. 국가라는 거대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견제 시스템도 해당 국가 정도의 규모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크기는 규모라는 말로도 바꿀 수 있다. 언론 시스템에서는 파급력으로 바꿀 수 있다. 적자 기업이 투자를 받을 때도 있고, 망한 회사에 가서 산업은행이 임직원 수를 생각하는 이유는 그 임직원 수가 시스템의 크기 이기 때문이다. 시스템의 크기를 평가하는 기준은 매우 중요하고, 그 평가 기준은 매우 다양하다.

시스템을 바꾸려면 세부 사항도 가볍게 봐선 안된다.

시스템은 여러 사람이 모여 만든 사회와 비슷한 개념이다. 같이 돈 벌려고 만든 시스템인 가게. 같이 나쁜 짓 해서 먹고살려고 만든 시스템인 "조폭", 같이 진실을 지키기 위해 만든 시스템인 "뉴스타파" 등. 이 사회는 수많은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시스템은 수없이 많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운영되고 바뀌어서 운영되고, 처음 목적과 달리 변질되고 또 더 나은 시스템으로 진화하기도 한다. 크게 보면 시스템은 항상 그대로 인 것 같지만 립스틱 색상이 매우 다양하듯이 디테일은 참 다르다.

 같이 공부하자고 만든 시스템인 대학교가 대학평가로 대학교가 순위가 크게 바뀔 정도면 그 세부 항목인 "대학평가 항목" 외에도 그 대학평가 항목을 구성하는 수많은 항목들의 처음 생각과 다르다. 

 

한 개인은 시스템 개선의 시작이 될 수는 있다.
그러나 혼자서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다.


나는 시스템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사람이다. 왜냐면 현대의 시스템은 대부분 IT로 관리하고 관리되기 때문이다. 개인이 모든 것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말하며 글을 마무리 짓는 이유는 이 이후에 "어떤 결정"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직하게 진실을 말하고 도와 달라고 하면 대부분 도와주지 못한다는 현실을 40이 넘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아니, 보다 디테일하게 말하면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은 많은데 악독한 놈들이 그것까지도 막으려고 철저히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aws.amazon.com/blogs/architecture/migrate-resources-between-aws-accounts/

 

Migrate Resources Between AWS Accounts | Amazon Web Services

Have you ever wondered how to move resources between Amazon Web Services (AWS) accounts? You can really view this as a migration of resources. Migrating resources from one AWS account to another may be desired or required due to your business needs. Follow

aws.amazon.com

이전 받는 계정에서 vCPU limit 이 걸려 있어서 3일 째 암것도 못하고, 내렸던 기존 계정 서비스도 다시 살렸다.

서버 끄면서 겪었던 불편은

IP 변화로 서비스 IP 바꾸기

서비스 IP 바뀌어서 DNS 설정 바꾸기

DNS 설정 바뀌면서 프락시 세팅 다시 하기

프락시 바뀌면서 방화벽 설정 다시 하기

이 서버로 접속하는 다른 서비스 담당자들에게 알리기

죄송하다고 하기... 등이었던 것 같다.

뭐, 그래도 잘 정리해둬서 향 후 Azure나 Google 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 옮길 수도 있다는 지식의 힘은 가지게 된 것 같다.

물론, 그럴 생각은 없다. 

전 세계의 핵무기를 일시에 무력화 할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핵무기는 쓸 필요는 없지만 가지고 있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한다. 

 

= 사족 =

 어머니께 드렸었던 이야기 중 일부다. 나의 중도를 지키는 삶을 글로 풀어쓴 이야기다. 그리고 지금부터 큰 글은 내 경험을 먼저 적고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중도란 것은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있을 때 다른 쪽으로 무게를 조금 더 실어서 중심을 맞추는 것이 중도다. 어머니께서는 아주 오랜 기간 가정 폭력 피해자셨다. 내가 중학생이던 어떤 하루는 어머니께서 너무 맞아서 내가 본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일주일을 꼬박 누워만 계셨다. 또 어떤 날은 구타를 막던 손이 너무 부어 반지를 뺄 수 없어 반지를 잘라야 할 정도였다. 어머니가 걱정하신 아버지의 형사처벌을 피하기 위해 내가 치료를 해야 했고 내가 반지를 잘라야 했었다. 잘린 반지를 빼다 손가락이 찢어져도 신고를 할 수 없었다. 그런 시절이었다. 그렇다 해도 내가 아버지께 뭘 했던 것은 아니다. 단지, 주체할 수 없는 화로 친한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대부분의 친구들은 아버지를 욕한다는 이유로 멀어지고 날 뒤에서 다른 친구들과 욕을 했었다. 그렇게 말해서 더욱 친해진 아이들은 아버지가 똑같은 범죄자인 경우밖에 없었다. 지금 내가 아버지가 되고, 와이프나 그 친구들 주변 사람들에게서 좋은 아버지라는 소리를 계속 듣다 보니, 그 친구들이 조금은 이해가 간다. 너희들에게는 친구라는 존재보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더 소중한 존재였겠구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그런 말을 하도록 유도하지는 말던가, 했으면 잘못이라고 본인 생각을 나에게 직접 이야기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었다.]

 

중도, 중용은 삶의 이정표는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정작 개인이 경험하는 삶은 그 정도로 쉬운 것이 아니다.

 

코로나가 무서운 게 아니라
삶이 무섭다.

 

실제로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성에게 들은 말이다. 내가 직접 수 없이 많은 숫자라고 표현할 만큼은 듣지 못했지만, 여성 중에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많을 것 같다. 대중의 시선 속에서 사회적 약자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 인식을 바꾸거나 종족 전체의 특성을 바꾸기는 힘들다. 단, 한 명의 여성이라는 한 개인만이라도 강해지라는 말을 하고 싶다. 육체적으로 단련한다고 빠른 시간에 본인들에게 육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는 남자보다 강해지기는 힘들다. 다만, 현대는 정절이 목숨보다 귀한 시절도 아니고 작은 칼로 사람이 잘 죽는 것도 아니니 강한 마음가짐으로 은장도 소지를 권한다.


은장도 소지와 더불어 

대중에게는 야누스적인 면을 가지는 게 좋다.

사람은 누구나 야누스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정말 한결같은 사람도 많다. 가령, 황하나를 예로 들면 한결같이 마약을 하기 때문에 바로 반감부터 가질 사람이 많고, 나 역시 교도소를 가서 반성은 해야 한다고 말했을 정도로 약물에 이용당하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마약에 찌든 삶을 살았고, 교소도를 다녀왔다. 신기한 것은 개인의 고뇌와 대중의 관심은 다르다. 아니,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대중은 관심은 없고 흥미만 있다. 

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다. 대중들은 마블 시리즈에 열광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답이 없는 마약쟁이라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린 듯했다. 그리고 좋은 면만 보려고 하는 것도 알았다. 이병헌 여자 문제로 구설수에 올랐지만 유명 작품들에게 보여주었던 연기력으로 대중의 인식을 뒤집었다. BTS를 싫어하는 친구도 자신이 늘 대단하게 보는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하니, 싫어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여기서 대중은 대중이지 사람들은 아니다. 통계적으로 다수를 말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된 무엇인가를 말하는 지표는 전혀 아니다. 대중적으로 보여야 하는 모습이 있지만 꼭 자신이 모습이 그럴 필요는 없다. 즉, 수천만 명이 자신을 욕해도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으면 된다. 꼭 대중에게 증명할 필요도 없다. 나 역시 그렇다. 대중을 알기 때문에 가끔씩은 증명하지만, 어떤 증거는 대중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대중이 증거를 믿지 않거나 조작해 버린다.

 

아끼는 사람에게는 한결같은 게 좋다.

 

그래서 인생의 중요한 결정이나 고민이 상담을 해 오는 후배, 제자들에게 항상 하던 말은 부모님과 상의를 해 보고 다시 오라고 한다. 물론, 뻔하리라 생각하고 아예 이야기를 안 하려는 피드백이 많았지만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온 사람들은 태도가 많이 달라진다. 그 이후 내 이야기를 해 주었다. 사실, 목적지는 우리 서로가 잘 알지만 상담을 원하는 사람의 히스토리는 부모님이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부모가 개차반이라도 한번 대화를 시도해 보는 것과 아닌 것은 또 천지차이이다. 정말 포기를 하고 뒤돌아 보지 않으려고 한다는 측면에서도, 다시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더 중요하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동안 본인들의 고민을 만들고 혹은 고민을 더 증폭시켰던 것은 대중이었고. 대중의 모습과 닮아 있는 개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대중의 모습으로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한다. 물론, 이 방법이 항상 옳은 것도 아니고 힘들기 때문에 그러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난 내 친구가 수많은 누나들 속에 대를 이을 남자로 태어났고 너무나도 보호를 받고 자라 인간미는 넘쳤지만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가장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고 쓴소리에 서로의 아픈 상처도 있었기 때문에 깊은 이야기가 계속되다가 나중에는 싸움으로 번졌다. 물론, 치고받고 싸운 것은 아니다. 그냥 한대 씩 서로 때렸다. 그것도 합의 하에. 둘 다 운동을 했었기 때문에 주먹이 너무 매워서 친구와 내가 찍은 대학교 졸업 사진은 얼굴이 멍들고 부었다. 화장도 포토샵으로 되지도 않았다. 입은 다 터져서 밥 먹는 것도 힘들었다. 부모님들은 처음에 무슨 일이냐고 하다 졸업 사진까지 그러니 꽤 오래도록 해당 사건으로 상처가 있었다. 그러나 곪은 상처를 도려냈기 때문에 이후 그리고 지금까지도 서로의 잘못을 팩트로 인정하고 고치고, 또 잘 지내고 있다. 대중의 시선을 너무 신경 안 쓰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런 시선으로 성공하지 않으려면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아끼는 사람들에게 받는 평가가 아닌,
대중의 평가에 무게를 둘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대중의 평가가 중요하지 않은 사회는 늘 있어왔다. 우리는 안중근, 윤봉길을 살인자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살인자라고 한다. 총기와 폭탄을 소지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 물론, 문제가 된다. 지금이라는 단서가 붙으면 말이다.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할 때도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굳이 대중과 아끼는 사람을 구분 지으라는 것도 초 연결 사회가 된 지금은 어느 정도 통하는 이야기이다. 근대의 연예인도 facebook이나 youtube가 없던 시절. 예명을 쓰거나 대중에게 보일 이미지는 신경 쓰는 등의 작업을 했었다. 완전히 단절된 세상에서 살면 모르겠지만 지금 시대는 대중에게 보일 모습과 본인을 모습을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내 경우 그렇게 하지 않아서 귀무가설이 기각된 예이다. 귀무가설이 맞지만, 귀무가설이라고 하기 힘든 이유는 사실, 이 방법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맞다고 생각한 것에 있다. 귀무가설은 보통 참인 무언가를 증명하기 위해서 거짓인 가설을 세우는 것인데, 나는 처음부터 있는 그대로 접근하면 좋다는 생각이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사는 가장의 힘도 무시 못할 것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것도 있었다. 그러나 문제는 사회에서는 개인-개인이 대립구조가 아니라 

개인-시스템의 구도도 허용이 된다.

 

1. 개인으로서 지식을 증명하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냥 가져다 써도 되는 것처럼 여겼다.

2. 개인으로서 뭔가를 하면 힘이 없기 때문에 공격해도 되는 것처럼 여겼다.

3. 나 자신의 직업이나 하고 있는 일을 밝히면 그것으로 공격 범위를 정하는 사람도 있었다.

4. 정보의 공개가 공격 포인트가 된다.

 

물론, 내가 깨달은 것은 꽤 오래전이기 때문에 오히려 회사를 개인으로 포장했고, 나중에는 전체가 회사가 아닌 개인인데도 회사처럼 보이는 하는 블러핑도 썼다. 아이유도 개인이 노래하는 부분을 빼고는 사실, 그렇다고 보면 되겠다. 세금처리를 개인이 하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 여성 이야기를 초장에 적고 뒤에는 네거티브한 이야기도 여성 이야기를 하는 것은 요즘 아이를 죽이는 엄마 뉴스가 참 많이 나와서 그렇다. 모든 여자를 같은 선상에 놓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특이한 case는 모두 제외하고 일반적인 여성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은장도를 들고 다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은장도 소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10~20년 전에 어머니 포함 남자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은장도를 선물했었는데 수십 년이 지난 그 은장도로 남에게 해를 끼친 사람은 없었다. 마치 핵무기가 너무 많아서 지구 평가가 유지되는 것처럼, 은장도가 보편화되어서 여성은 물리적으로 힘이 약하다는 생각이 없어지길 바라는 것은 유머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암살자가 아니더라도 은장도는 분명히 우리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여성 지킴이 역할을 하는 도구였다. 그러나 은장도를 소지하는 것이 문제가 될까?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42864

은장도(銀粧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B4%9D%ED%8F%AC%E3%86%8D%EB%8F%84%EA%B2%80%E3%86%8D%ED%99%94%EC%95%BD%EB%A5%98%EB%93%B1%EC%9D%98%EC%95%88%EC%A0%84%EA%B4%80%EB%A6%AC%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총포ㆍ도검ㆍ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

www.law.go.kr

② 이 법에서 “도검”이란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이상인 칼ㆍ검ㆍ창ㆍ치도(雉刀)ㆍ비수 등으로서 성질상 흉기로 쓰이는 것과 칼날의 길이가 15센티미터 미만이라 할지라도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한 것 중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말한다.

 

법은 참 모호하다. 15 센티면 15세치지. 15센티 아니더라도 흉기로 사용될 위험성이 뚜렷한 것이라면 어떻게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식칼은 되고 텍틱 컬 나이프나 콜드 스틸에서 나오는 나이프라면 문제가 되는가? 그런데 왜 그런 군용 나이프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일까?

 

구구절절이 말장난하기 싫으니, 사견만 말하면, 오원춘이나 조두순 같이 같은 나라에서 주적과 함께 살 수도 있기 때문에 은장도는 꼭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적어도 총까지는 아니더라도 은장도의 소지가 우리나라에 보편적으로 알려졌다고 하면 여자만 공격하는 흉악범들이 영화에서 자주 나올 정도로 대중화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성들이 칼을 소지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칼을 가장 많이 만지는 사람은 아마 여성일 것이다. 여성들이 주방칼을 평생토록 든 시간을 가정하면, 남자가 군대에서 만지는 총기류의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다.


무기 소지를 걱정하는 사람은 참 많다. 그래도 가방에 은장도가 있는 것보다는 집에 있는 식칼을 쓰거나, 24시간 편의점에서 과도를 구입하는 편이 좀 더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다. 아니, 난 은장도 문화를 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도를 지킨다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물리력이 일치시키는 것에 있다고 본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말을 하니 오히려 범인을 자극해서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흉악범 기사에서 한 1건이라도 그 논리를 대입할 사건은 못 본 것 같다. 

 

나는 은장도 이야기를 러프하게 잘 못 풀었지만 그 누군가는 은장도를 매우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재해석하고, 아름다운 제품으로 만들어서 여성에게 보편화되기를 바라본다. 적어도 한국 사회에서 남자가 은장도 가지고 다닌다고 하면 좀 웃기지 않은가? 그리고 여성의 은장도가 무섭고 원래 은장도는 남자도 들고 다니는 것이다라며, 다른 무기를 들고 다니는 논리도 정말 남자답지 못하고 우스운 이야기다. 누군가는 꼭 칼이 아니더라도 은장도의 무늬를 새긴 머리띠를 하고 정말 누군가는 은장도를 들고 다니더라도 남자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강할 수 도 있다는 표상은 필요하다. 혐오에 혐오로 맞서는 것보다는 오히려 중도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다음 편부터는 "큰글:"은 빼기로 했다. 다른 어쭙잖은 이야기를 들어 큰글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이 맞다는 확신이 들었다. 혹, 내가 언급한 사람들 중(아버지, 친구라고 생각했던 그냥 아는 사람 중) 내가 잘못적은 사실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면 좋겠다. 앞으로 적을 글도 마찬가지. 틀릴 점이 있으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고, 어떤 사실들에 대한 선후관계도 명확히 해야 내 기억에서 오는 깨달음(중도)이 틀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Infra} Server Set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니 김  (0) 2021.02.22
큰글: 잘못된 질문과 정답  (0) 2021.02.22
사람 관계는 그냥 그렇게...  (0) 2021.02.22
국산차로 가던 외제차로 가던...  (0) 2021.02.22
껍데기만 남은 정의와 IT  (0) 2021.02.22

 

예측 가능한 범위

공포 영화를 보면 1명 죽을까 말까 하는데 무섭다. 그러나 전쟁 영화는 수천 명이 죽어도 무섭지는 않은 경우가 있다. 공포와 두려움의 본질은 예상하지 못하는 데 있다. 예측 가능한 활동범위의 인간은 좋은 사람으로 보인다. 인간의 삶의 대부분의 순간들은 예상된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죽음 하나 연장시키지 못하고 어쭙잖은 사람 다루기 스킬만 쓰다가는 지옥 가기 십상이다. 지옥은 종교의 영역이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과학을 깊게 공부하면 종교가 사라지고 우리가 수 없이 먹는 동물과 같이 죽으면 그냥 사라지는 것임을 알게 된다. 결국 믿는 것이 그대로 실현된다. 하느님이 만들었다고 하는 태양 하나 눈 뜨고 못 보는 것처럼, 우리가 개미를 볼 때 개미가 우리의 존재를 이해 못하는 것처럼 미지의 세계에 있는 종교는 과학의 힘으로 종교를 만든 사람들의 생각을 예상하게 되었다. 종교가 무서워 과학의 증명을 거짓으로 받아들여야 했던 시대도 결국 명백한 증거에 의해 모두의 생각을 바꾸었다. 

 

종교는 필요하다. 그리고 필요 없다.

믿고 안 믿고를 떠나 종교는 필요하다. 수많은 진실(팩트)에 기반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종교는 그만큼 좋은 일을 많이 한다. 그러나 '백린탄'으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해 보면, 종교라는 이름으로 고통 속에 죽어가는 아이가 수 없이 많다는 것과 전광훈 목사가 사람 목숨을 두고 하는 행위 등을 볼 때. 종교를 구분해야 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신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본인이 신이 되어 심판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필요함과 필요 없음의 모순에 빠지지 않으려면 

구분을 잘해야 한다.

 

과학도 종교도... 질긴 것은 사람 목숨.

사람이 죽다 살아나는 것은 의학의 발달과 의료인들의 정성과 기술도 있지만 사람 자체의 목숨이 질기기 때문이다. 그런 질긴 목숨이 강한 타격 한 방에 없어지기도 한다. 목숨을 건다는 것은 정말 모든 것을 거는 것일 수도 있지만 공부에 목숨을 건다는 것은 정말 목숨을 잃는 행위는 아니다. 허리 디스크는 얻을 수 있어도 말이다. 그러나 그런 기회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도 아니며, 하기 싫은 공부에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다. 장사 잘해서 평생 공부만 한 사람보다 수십 배의 돈을 버는 사람 이야기는 매우 흔한 우리 주변 풍경이다.

 

진짜 남자

군 시절 원사님과 함께 송아지만 한 돼지를 잡은 적이 있다. 오함마질 한방에 부들거리고 꽥꽥, 두 방에 몸이 굳는다. 위에 장정 3명이 올라가서 계속 밟고 턱 아래 긴 칼을 넣어 피를 내야 한다. 다른 것은 몰라도 피 냄새 때문에 고기가 먹기 싫어진다. 그래서 저커버그가 정말 대단해 보인다. 가족 모두가 평생 먹고 살 돈을 거절하며, 페이스북을 팔아서 하는 일이 이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고 한 것. 직접 도축한 고기를 먹는 일. 좋은 제품을 만들 시간이 아까워 늘 같은 옷을 여러 벌 구비해 놓는 것 등. 진짜 남자들의 이야기는 참 많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1/05/29/2011052900006.html

페이스북 창업자 "고기 직접 도축해 먹는다"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커버그(27)가 손수 도축한 고기만 먹는다고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29일 유코피아닷컴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경제전문지 포천에 보낸 이메일에서 개인적인 도전으로 올

www.newdaily.co.kr

 

https://news.joins.com/article/22532371

오바마에서 저커버그까지... 성공한 사람들의 복장은 왜 단벌일까

기존에 자주 입었던 회색 반팔 티셔츠가 아닌 정장을 입은 그를 두고...

news.joins.com

 

https://youtu.be/43 FgXb9 Z1 G4

너무 자주 인용하는 영상

 

100% 사지가 있다.

절벽도 아닌데 절벽이라고 낭떠러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그래서 거기서 모두를 사지로 밀어 버린다. 40이 넘으니 직장 생활이 딱 그렇다. 39세까지의 나이 제한인 수많은 한국식 직장. 모아 둔 돈으로 아무런 경험도 없는 장사를 하라는 사회구조. 그나마 철밥통인 곳에서는 모두가 함구해야 같이 살 수 있는 합의된 비리 등. 나이가 40이 넘으면 단 한 걸음만 잘못 걸어도 그곳은 사지가 된다. 경제 활동의 무덤의 꼭 완벽한 사지는 아니지만. 아직 우리의 인식과 문화는 배고픔에서도 시나 예술 등의 문화 활동을 하는 것이 아름다운 인간 세계가 아니다. 오히려 여전히 동물의 왕국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다.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 아니라 가진 자의 방어 도구로 이용된다. 전락해 버렸다고 하기엔 법을 공부하고 지키고 발전시키는 수많은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법을 이용해서 본인 배를 불리기 위한 사지를 만들고, 언론을 이용해서 말을 못 하게 하고, 세무사를 이용해서 탈세를 저지르며 시장 상황에 맞게 끔 인재의 커리어를 망치는 수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있다. 해고는 살인이라고 외치면서 본인들은 직접 고용을 하지 않고, 외주를 쓰고 본인들은 차별받지 않길 원하면서 계약직은 차별하며 본인들은 확실한 고용 보장을 원하면서 그러지 않는 귀족노조. 길거리 노점상도 힘들겠지만 비 맞지 않도록 시민을 위해 만든 공간에서 데모 하며 우리 아이들이 비를 맞도록 차를 몇 달간 대어 놓고 배 째라고 하는 모습들. 근근이 먹고사는 같은 모습이기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어느 순간 적당히 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도 많다. 100% 사지는 사실 극히 소수가 만드는 것이다. 부자는 부자대로 남들이 욕하니 본인들 유대관계 만들어 살기 바쁘다. 양주와 잘 묵힌 포도주가 맛있긴 하지만 뭐든 같은 것을 하면 질린다. 소주의 쓴 맛에서 오는 인생살이를 모르는 부자도 많이 없다. 많이 아는 만큼 말없이 나누기 위해 혼자서 짐을 지고 같이 먹고 살 사업을 이끄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유지된다. 태어날 때부터 작은 그릇으로 태어나서 본인의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남을 짓밟아야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 수밖에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하겠다. 다만, 남의 인생 책임져 줄 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그 누구도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서로를 그렇게 대하는 문화 자체가 100% 사지겠다. 사지를 고를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사지라고 보이지만 알고 보면 도전과 재미가 가득한 곳을 보는 안목 등이 이런 곳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능력이다. 내가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요즘 시대에서는 이런 능력은 

프로그래밍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안부 인사는 잊지 말자.

만나고 헤어지고 사과하고 감사하고 약속하고 충고나 제안 등의 많은 상황이 있다. 바로 본론으로 가지 말고 가벼운 인사를 해 보자. 세상이 요지경이고 사람들이 도그마를 통해 사지를 만든다고 해도 안부 인사는 잊지 말아야 하겠다. 아침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요구르트 아줌마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전기차를 타고 커피숖에 우유 배달하는 모습을 본다. 그 옆을 지나면 커피숖 아주머니와 안부 인사 그리고 가벼운 세상 이야기 등을 하는 것을 듣는다. 그 이후 회사 가면 우리는 비즈니스 관계라고 말하는 직장 동료를 만난다. 재미없다. 참 재미없게 살려고 노력한다. 유머러스한 사람이 늘 인기가 있는 것은 기계처럼 돌아가는 세상 속에 윤활유와 같은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퍽퍽한 세상에서 안부 인사는 오아시스와 같다. 난 바로 본론 이야기를 하는 타입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만큼 한 사람을 오래 보기 때문에 다른 시간도 많이 가졌었다. 이제 시간이 흐르고 가족이 생기도 나니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줄어든다. 그래서 사람을 참 많이 가리게 되었다.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던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요새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다 보니 글이 주제도 없고, 일기가 되어 버렸다. 2주 정도 유지하고 모두 지울 생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목적지만 가면 괜찮을 텐데.

집에 차가 2대 있다. 하나는 국산차, 하나는 외제차.

나는 거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와이프가 2개다 이용한다.

운전을 하면, 와이프는 외제차를 선호한다. 운전은 국산차가 더 편하다고 한다.

외제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차선 바꾸기도 편하고 다른 차의 끼어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외제차를 타면 안 끼어들고, 신호 바뀌자마자 빵빵 거리지도 않는다고 한다. 딱 붙어서 다니지도 않아서 차선 변경도 쉽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IqPCtMwmTRw&ab_channel=YTNnews

 

 

이 이야기를 들은 지 꽤 오래된 것 같아 찾아보니 이미 6년 전 일이다. 국산차 외제차의 극과 극 비교를 해서 그런지 실험 결과는 더 쉽게 알 수 있는 것 같다.

 

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어떤 것이 맞는 행동인지는 우리 모두가 안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될까? 눈 앞에 있는 것도 제대로 못 보기 때문이다.


 

나 같은 경우 예전 김 군 사건 때 정말 우리 청소년들을 IS로 보내지 않으려면 IS의 실상을 알려야 한다고 해서 해외 블로그에 IS 영상 링크를 남겼다. 국내 서비스 블로그였으면 차단되었겠지만, 해외 블로그다 보니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 정확히는 수원서에서. 어떻게 연락했냐고 하니 블로그에 내가 남긴 네이버 ID를 보고 네이버에 연락해서 연락처를 받았다고 했다. 경찰과 어떤 것이 정의냐 실랑이를 벌이다. 영상이 너무 잔인해서 내려야 한다는 결론이 이르렀다. 사실, 처음에야 잔인한데 사실 영화보다 2배 정도 "덜 잔인하다" 왜냐면 피 튀기는 장면이 부각되거나 하지 않는다. 임팩트도 없다. 그냥 사람 떨어뜨리면 철퍼덕하면서 죽고, 철창 전체를 물에 담 둬서 죽이고, 목에 폭탄 걸어서 터트리는 것이다. 계속 보다 보면 아... 유튜브에서 소고기 돼지고기 도축하는 수준의 느낌만 받는다. 공포영화가 100배는 무섭다. 그러나 익사해서 거품 물고 있는 장면 정도는 확실히 이것은 실제라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다. 적다 보니 태국 해부학회 참석해서 보았던 수십구의 오래된 시체 냄새가 다시금 떠올라서 구역질이 난다. 영상과 실제 마주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영화보다 부섭지는 않지만 IS의 달콤한 유혹에는 특효약이었다는 생각이다. 어떤 것이 진짜 정의인지는 서로가 아는 듯했지만 경찰 조사까지 받아가면서 정의 구현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귀찮아서 그런 것 50%, 기존 질서 유지에 동의하는 것 50% 정도 되겠다.


용서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가끔 스포츠카가 과시(?)하려는 분위기를 느낀다. 국산차라도 195 까지는 나가기 때문에 국내 도로에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제외하고는 딱히 밀릴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폭발적 가속력도 대 배기량 바이크를 탔었던 나로서는 별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뒤 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면 우선, 차선을 막고 본다. 몇 번은 크게 붙은 적이 있는데 당연히 톨게이트까지는 잘 막아도 톨게이트에서 차로가 넓어지면 그 차가 미친 듯이 앞으로 달려 나간다. 그리고 난 하이패스를 지나 다시 앞지르고 그런 스포츠카는 하이 패도 없는지 돈 내는 구간으로 갔었다.

 

당연히 심각하게 붙다 보니 어떤 경우는 창문을 내리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 경우 나도 내려서 욕했고 차를 데라고 하면 단 한 번도 차를 주차하고 내려서 붙은 적이 없다. 그냥 그런 류의 애들이다. 국산차도 10억 대물까지 되기 때문에 부가티가 아니면 난 더더욱 그런 차들이 길거리에서 허튼짓하게 놔두지 않는다.

 

그런 나도 임자를 만난 적이 있다. 국산 봉고차였는데 가족이 타고 있었는데 뒤에서 빵빵 대고 급한 앞지르기를 했다. 칼치기로 앞으로 나아가는 차였는데 내가 틈을 빨리 만들어 주지 않았다는 것에서다. 와이프와 아이가 타고 있었는데 이미 두 번의 심각한 위협을 느꼈기에 정의 구현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고속도로 돌아나가는 출구가 1차선이라 앞지르기해서 차를 막고 내렸다. 딱 봐도 운전석은 팔뚝에 커다란 문신이었지만, 훈계해 보고 안되면 그냥 죽일 각오로 갔다. 그런데 봉고차 뒤에 5명이 더 타고 있었다. 왜 그렇게 난폭 운전하냐고 하니 네가 빨리 비켜줘야지 해서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하고 뒤돌아 서서 왔다. 물론, 돌아서서 가는데 데 와이프는 낄낄 웃고 있었고 그 뒤로 몇 년 더 놀렸었던 것 같다. 

 

고속도로에서 차를 갑자기 세워서 그 뒤에 차와 그 뒤의 뒤의 차가 부딪혀 2단계 뒤에 있던 운전자가 사망한 사건을 알고 있었고, 가족이 있음에도 정의구현에 열이 올라 고속도로에서 세우진 않았지만, 이 사건 이후에는 봉고차를 세우는 일은 없었다.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 물론, 스포츠카는 제외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I99vQN2NA&ab_channel=KBSNews

 

 

아직도 길거리에서 굉음을 내며 200도 못 밟은 한국에서 진정 도로의 승자가 되고 싶으면 덤프트럭이나 선팅 처리된 봉고차를 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굳이 거짓을 말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와 위치가 되어서 말을 하지만, 덤프트럭 기사 중에는 차량을 그대로 밟고 지나가서 미수에 그친 사람도 있다. 20년도 더 된 이야기다. 살인죄는 15년 에서 25년으로 그리고 지금은 무기한이 되었지만 15년 적용된 이야기. 멈추면 오히려 집안이 망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내가 이렇게 적지 않아도 가끔 영화나 글에서 볼 법한 이야기였다. 나도 그런 데서 읽었을 수도 있겠다. 나는 가끔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굉음을 내는 사람들. 좋은 바이크가 아니라 배달 오토바이에 구멍을 뚫은 애들이야 죽음을 각오하고 정말 그렇다는 것을 알지만. 외제차 끌고 다니면서 여성 운전자에 욕을 해대는 어린 친구들이 정말 세상 무서운 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79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79

 

우리나라가 무법천지는 아니지만,

힘 있는 사람의 논리보다 거기 붙으면 돈이 더 될 것 같아 붙는 사람도 많지만,

어린 노무 새끼가 고급 외제차 타고 칼치기 해 다니며 부모 백 믿고 어른들에게 욕하다가 큰 일 당하면

응당 그러려니 그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것도 사실이다.

자기 힘을 써서 아무리 카메라 앵글을 조두순이나 재벌들처럼 잡아 보려고 해도 잘 안 잡힐 것이다. 오히려 영웅이라고 추켜 세워주는 사람이 많겠지. 수많은 사람들 경영이라는 이름으로 등쳐서 인생의 달콤한 순간이 왔고 다른 사람들이 낮아 보인다면, 혼자 조용히 즐겼으면 한다. 결국 그 마지막은 마약만 아니면 다행이지만. 현시대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는 것을 싫어하고 사회적 위치를 잡지 못한 것들은 사회 시스템에 의해 사실 폐기되는 게 맞다. 그것은 본인들도 잘 안다.

 

외제차가 더 안전할 수는 있지만 벤츠 고속도로에서 멈추고 BMW 불난다. 다양한 영상 찾아보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충돌 시 운전자가 의식은 잃을지언정 죽지 않았다는 것은 알 수 있지만 대부분은 불이 난다. 아물래도 고성능 연료 연소 시스템에 경량을 추구하다 보니 당연한 결과다 오래전에는 그렇게 고급 차에 불타 죽은 시체 사진이나 영상도 참 많이 봤었던 것 같다. 그래 봤자 강력계 형사들이 2~3일마다 접하는 역한 시체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안다. 이는 사진과 실제는 다름을 이미 이 전 글에서 밝혔었다.

 

최근 쓰는 글들은 다소 그로테스크하고 회의적이고 염세적인 이야기였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나는 진짜 어른이 되었고 어린 친구들이 어떻게 살던 내 어릴 적만큼 다이내믹하게 사는 것, 혹은 그 이상의 길을 가는 것에 크게 신경 쓰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러나 한 번 잘못 선택해 버리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게는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많은 이야기 중 핵심만 꼽으라면 차를 몰게 되면 겸손해지라는 것이다. 살인자가 드는 칼이나 도끼라고 해 봤자 철 함류량이 얼마 되지 않는다. 그에 비해 자동차는 어마어마한 무기다. 속도와 관계없더라도 오함마급의 망치고 속도에 따라 수 없이 망치질을 하는 것과 같다. 너무 엉뚱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의 자격증인 면허증은 따야 하고, 또 늘 조심 운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최선을 다해도 사람은 실수한다. 삼첨포로 빠지면 그래서 음주 운전과 더불어 인간의 실수와 자만은 못 믿으니 자율 주행차가 차라리 낫다고 하는 것이다.

 


 

쓰던 책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 커다란 책의 전체 퇴고를 여러 번 해야 해서, 앞으로는 정말 단편만 써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기술 외 쓴 글은 대부분 삭제할 생각이다. 각자 수많은 사연이 있지만 역사로 남겨지긴 힘들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역사에 남길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누구를 이길 것인가 하면, 잘못된 시스템과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방종과 싸워 이긴다고 해야겠다. 이미 법과 사회 시스템이 그 일을 하고 있다. 글을 쓰는 브런치의 내 모습으로는 에디터가 되는 것이 좋겠다. 

 


예전 책은 출간과 동시에 1000원에 원본 PDF를 공개했는데 이번 책은 10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다양하다. 일반 개발자가 기존 인터넷 검색으로는 넘을 수 없는 3D, AI의 벽을 허무는 챕터의 추가 여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물론, 기존 내가 쓴 책 2권을 합쳐 놓은 것만큼, 정말 두껍기도 두껍고 정말로 1년에 1억 이상 버는 사람들의 노하우이며 판매량에 따라 그 사람들의 경쟁이 생기고 수익이 주는 구조이기 때문에 회사 단위로 판매하지도 않을 것이다. 이전 책의 경우 기부 공약을 하고, 한 동안 모든 돈의 입출입을 공개했었는데 최종 700만 원 정도 -(마이너스)였다. 이번 책의 경우 나오는데 7년 전체 퇴고로 내용이 바뀌기를 수십 번. 그리고 독단적으로 바로 1000원에 오픈한다는 선택 땜누에 저번 동료 작가들과 출판사 관계자들에게 너무도 미안해서 이번에는 좀 남기려고 한다. 오픈 소스 분야에 20년 이상 있었던 결과 오픈소스는 완전히 끝나버릴 것이다. 아니 완전히 계속 오픈된다고 해도 그 거대한 파도를 개인 혼자서 탈 수 있는 시대도 지났다. 유조선 만들어서 헤쳐 나가야지 개인 서핑보드로 뭘 어찌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조선 만드는 기술은 흔히 있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적는 이유는 내 글을 꾸준히 봐주시는 분은 내 책이 무료라서 미리 말해 둔다. 전체 퇴고 시 의견 충돌 때문에 3개월 동안 책 쓰고 10개월을 조율했던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또 그리 쉽게 책이 나오기도 힘들겠다는 생각도 한다. 불타버린 집에서 홀로, 혹은 가족이 버려서 다른 가족이 내 생일을 챙겨줄 때, 지금도 비싼 호텔에서 자지 말고 따뜻한 밥 해 줄 테니 오라는 두 번째 어머니. 인생이 망가져 버린 엄마, 공무원이 되어도 쌍욕 하는 가족. 모욕죄로 형사 처벌받게 해 준다고 하니 변하는 가족들 사이에서. 소소한 즐거움은 아이랑 시간을 보내고, 장인 장모님께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또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건승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과 동시대를 사는 것은 즐거움이다.


학생들을 가르치고 지금도 계속 만나고 있다보니 게 중에는 정말 자신감 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내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꽤 효과가 있어서 적는다. 난 내 부모가 틀렸다는 것은 알지만 부끄러운 적은 없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털어놓아도 딱히 크게 공감해 주거나 반대로 불이익을 주는 사람도 없었다. 내 경험상 본인이 처한 현실은 그냥 객관적으로 봐도 현실(fact)일 뿐이다. 시간이 없다면 본인이 돈을 벌고 시간이 쪼개서 꿈을 위해 노력하고. 그냥 편하게 알바하면서 사는 것이 좋고 사람 만나서 소소하게 소주 한잔 하는 것이 좋다면 그렇게 살아도 좋다. 다만,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인생을 치열하게 산 사람일수록 오히려 더 사람 향기가 난다는 점이다. 정말 사이코패스 같고, geek 하고 거지 같은 사람도 많지만 치열하게 산 사람은 알면 알수록 진국인 사람들이 꽤 많았다. 왜냐면 치열하면 치열하게 살 수록 죽음이 별로 두렵지 않게 되고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의 경우 오히려 인간다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 완전한 악마가 나오기도 한다.

 

독립군이 오해해서 쏜 총탄을 마취 없이 빼는 과정에서 얼굴 표정 하나 일그러짐 없었던 만해 한용운

 

4명의 자녀를 두고 25살의 나이에 비장한 각오로 거사에 임했던 매헌 윤봉길

 

그 손녀는 우리와 동시대를 살고 있다.

https://youtu.be/cAzkB3 TTz_E

 

 

남이 잘되면 배 아파하고, 어떻게든 남을 깎아내리려는 민족반역자 혈통과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한용운, 윤봉길 외에도 이순신 같이 제대로 지원이나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정의를 위해 살았던 사람들로 인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되었다.

 

나는 싸이가 대단하다고 해도 유튜브에서 반응은 그냥 웃겨서 라는 실질적 반응에 온갖 유명한 기관에서 강연을 한다고 해도 독립투사만큼은 대단하게 보지 않았다. BTS가 대단하다고 해도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정식 인터뷰하면 잃어버릴 일본 팬 때문에 오히려 김장훈 같은 가수가 더 힘들게 대다수가 원하는 정의를 실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게 정의를 지키려고 했던 사람들은 그만큼 유명인이 되고 잘 살게 되면 정의를 버릴 것임을 정말 수많은 가족, 학교 선후배, 친구 케이스를 보며 아주 잘 알고 있다. 

 

생각한 대로 살았던 사람들은 몇 안된다. 오히려 그들이 껍데기라고 불릴 정도로 그 수가 적다. 사람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릴 적 다녔던 종교가 평생 종교가 되고,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공부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정의라고 하고 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217/105458005/2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는 매춘’ 논문 문제없어…학문의 자유”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가 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매춘이었다는 내용의 논문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하버드대 총장 측이 “논문은 학문의 자…

www.donga.com

 

 

학교의 IT 기술은 실무와 너무도 동떨어지고 비루해서 오히려 서울대, 카이스트 같이 최고 학교의 출신들이 IT 분야만큼은 학교를 대단치 보지 않았던 사람들을 보며, 본인들도 학교 교과 과정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면서 라고 생각하며 모든 기술은 학교로 돌려보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 나의 주장은 이제 20년 만에 철회하기로 했다. 그리고 한국 학교와 미국 학교, 덴마크 학교 등은 IT분야만큼은 완벽하게 다르다는 것도 인정하기로 했다. 사실, 더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도 않는다. 오히려 AI 시대가 오면서 기존 그런 노력을 했던 사람들이 하대 받고, 딱히 뭘 한 것도 아닌 사람들이 더 인정받고 있다. 물론, 이것은 7년 내 모두 역전될 것이다. 따지고 보면 기초 없이 AI로 뭘 주장하거나 만들지 않고 제대로 공부 못한 현실 위에서 간판으로 외쳐보는 이름 없는 산의 메아리에 불과해 보이기 때문이다.

 

편한 삶을 살려고 공무원이 되는 사람은 있어도 편하게 살려고 판사가 되는 사람은 없다. 편한 삶을 살려고 의사가 되는 사람도 없다. 그들이 상아탑에서 나와 거짓에 물드는 이유는 뭘까? 유튜브에서 포르셰 이상 차를 타며 자랑하는 무리와 그런 채널을 구독하며 찬양하는 동물들. 분석이나 좋은 의도 없이 오로지 돈 벌 목적으로만 처먹는 방송하는 무리가 다른 인생보다 단지 돈이 많다는 이유로 본인 인생은 성공했다는 말을 하는 사람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인생에서 계속 실패하던 사람들이 가끔 로또가 되면, 우선 본인들은 본래 똑똑했었고 주변 사람들은 바보라고 하고 자신이 몸 담은 곳도 하버드, 옥스퍼드 수준 아니면 본인 그릇에 맞지 않았다는 식으로 비하하며, 유명한 사람들은 무조건 신봉하며 포르셰나 페라리를 산다.

 

내가 돈을 더 벌었으니 내가 맞았다는 논리다. 그러면서도 그것과는 전혀 별개인 이순신, 한용운, 윤봉길, 유관순을 동경하던 시절은 잊어버린다. 왜냐면 그때는 그렇게 코스프레하고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돈 많이 벌어도 가면은 그대로 유지한다. 왜냐면 자신을 치료해 줄 의사들은 남들보다 더 돈이 많긴 하겠지만 돈으로 무시하고 싶어도 본인 치료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본인의 판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다. 참 안타까운 인생인 것은 그렇게 평생 자신을 속이며 살면서 나쁜 것은 어릴 적 무의식에 남아 있어 결국 수명이 단축되는 결과는 낳는다. 건강식을 먹어도 운동을 해도 두뇌 속에서 상쾌한 바람이 부는 경험은 평생 못할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거의 대다수의 인생 경험자들 머릿속에 있는 진심을 듣고 적는 이야기다.

 

http://sateconomy.co.kr/View.aspx?No=1499086

 

토요경제

 

sateconomy.co.kr

토요경제

sateconomy.co.kr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971286628951832&mediaCodeNo=257

 

이데일리

대한민국 No.1 종합 경제지 이데일리 - 이데일리TV, 이데일리ON, 오토인, 뷰티인, 골프인, 트립인

www.edaily.co.kr

 

뉴스 기사 2개는 지워지고, 구글 저장소에만 남았다.

 

https://webcache.googleusercontent.com/search?q=cache:7QA2TK3v_WgJ:https://www.edaily.co.kr/news/read%3FnewsId%3D01971286628951832%26mediaCodeNo%3D257+&cd=2&hl=ko&ct=clnk&gl=kr

 

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유서를 올려 논란이다.사진=블라인드 캡처.17일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

webcache.googleusercontent.com

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되는 누리꾼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며 유서를 올려 논란이다.사진=블라인드 캡처.17일 블라인드에는 ‘카카오’ 직원으로 추정

m.edaily.co.kr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sq=&o=&q=%EC%B9%B4%EC%B9%B4%EC%98%A4+%EC%A7%81%EC%9B%90+%EC%9E%90%EC%82%B4

 

카카오 직원 자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카카오 직원 자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카카오 직원 자살 – Daum 검색

Daum 검색에서 카카오 직원 자살에 대한 최신정보를 찾아보세요.

search.daum.net

 

카카오 검색 포탈 및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C%B9%B4%EC%B9%B4%EC%98%A4+%EC%A7%81%EC%9B%90+%EC%9E%90%EC%82%B4

 

카카오 직원 자살 : 네이버 통합검색

'카카오 직원 자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카카오 직원 자살 : 네이버 통합검색

'카카오 직원 자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네이버에서도 기사가 나온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왕따는 나쁜 짓이고, 카카오를 볼 게 아니라 누가 왕따를 시켰는지 개인을 봐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왜 뭘 지우는 활동을 하려고 할까? 그런 짓을 하는 부서가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브랜딩을 하는 부서던, 업무팀이던, 대외협력팀이던, CHO와 그와 관계된 팀이던. 

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정말 할 일이 없고, 실적을 보여줄 것이 없어서 허튼짓 하는 경우를 참 많이 본다.

 

카카오는 관련 직원들을 해고했고, 회사 기밀 정보와 관련되지 않은 이와 관련된 이야기는 외부에 해도 좋다는 사내 공문을 보내면 끝이다. 그럼 알아서 정화된다. 그리고 첫 자살 사례기 때문에 가족들에게 제대로 시스템을 못 만들어 죄송하다며 충분한 보상을 해 주면 된다

 

 삼성의 경우 업무와 관계되어 사망한 경우 가족에게 10억 정도를 준다. <미망인에게 최고 잘 나가는 사내 가게 운영권 3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모든 대기업으로 따지면 죽는 사람 정말 많다. 반도체 현장도 그랬지만 건설 현장은 말할 것도 없고. 

 

카카오도 대기업이 되었으니 이런 일이 많을터인데. 작은 기업 출신이 와서 작게 대응하는 행태의 부서는 통째로 날려 버리는 것이 대한민국에서나마 계속 선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말해주고 싶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1900407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쓴 직원 "지옥에서도 용서 못 해" 카카오 "유서 쓴 직원 누군지 몰라" 카카오 "비상연락망 통해 전원 무사 확인"

www.hankyung.com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올렸는데 "누군지 몰라 전 직원 생사 확인한다"는 카카오, 유서 쓴 직원 "지옥에서도 용서 못 해" 카카오 "유서 쓴 직원 누군지 몰라" 카카오 "비상연락망 통해 전원 무사 확인"

www.hankyung.com

 

 

이 기사조차도 제목으로 사람을 끌고 싶은 선동이었다. 결국,

선동당했다.

 

블라인드는 회사 이메일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가 네이버처럼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카카오 직원이 아닌 사람이 가입을 해서 거짓말을 했거나, 혹은 퇴사 전 가입 후 퇴사 후에 글을 썼을 것 같다. 혹은 자살할 것도 아니면서 글을 올렸거나 다른 사람이 폰을 줍거나 휴대폰 복사 등등의 경우도 있을 것이다.

 

블라인드는 익명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누군지 밝혀지는 것 자체가 해당 커뮤니티 지속 가능성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이대로 묻힐 가능성이 있지만 범죄에 악용되는데도 도와주지 않았던 쏘카와 더불어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2595.html

 

초등생 ‘쏘카’ 태워 데려가 성폭행…쏘카, 경찰 비협조 논란

경찰이 이용자 정보 제공 요구했지만공유차업체 쏘카 “영장 있어야” 거부매뉴얼은 피해자 보호 위해 협조해야용의자 특정 늦어져 피해 키웠단 비판초등생 성폭행 뒤 달아난 30대 검거

www.hani.co.kr

초등생 ‘쏘카’ 태워 데려가 성폭행…쏘카, 경찰 비협조 논란

경찰이 이용자 정보 제공 요구했지만공유차업체 쏘카 “영장 있어야” 거부매뉴얼은 피해자 보호 위해 협조해야용의자 특정 늦어져 피해 키웠단 비판초등생 성폭행 뒤 달아난 30대 검거

www.hani.co.kr

 

 

법위의 서비스의 기록으로 남겨질 가능성이 크다.

 

https://www.netflix.com/title/80166191

 

더 킹 | Netflix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권력의 핵심에 다가가며 승승장구한다.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www.netflix.com

더 킹 | Netflix

권력의 정점에 서고픈 검사,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권력의 핵심에 다가가며 승승장구한다. 정의 따윈 헌신짝처럼 내다버린 그에게 지금 날아오는 것은 필연의 부메랑인가.

www.netflix.com

 

 

영화 더 킹은 검사장이 되기 위해서 아등바등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영화인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1757.html

 

‘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공짜 주식’은 대법 판결대로 무죄

www.hani.co.kr

‘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공짜 주식’은 대법 판결대로 무죄

www.hani.co.kr

 

 

범위의 서비스 기록은 이미 많이 남아 있다.

 

내가 아쉬운 점은 자살을 안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정의를 지켜야 하는 창구들이 저런 식의 선동질로 인해서 닫힐까 봐 우려된다는 점이다.

 

양치기 소년이 3번의 거짓말로 신뢰를 잃었듯이,

송파구 세 모녀, 성북 네 모녀의 목소리가 나올 때 이렇게 작은 목소리의 사회적 신뢰를 떨어뜨리는 선동질로 정작 우리가 들어야 할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을까 봐 걱정이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64873

 

송파 세 모녀, 성북 네 모녀, 죽음이 계속되는 이유

11월 2일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40대 세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우리 사회가 나름의 대책을 세웠지만, 이런...

www.pressian.com

송파 세 모녀, 성북 네 모녀, 죽음이 계속되는 이유

11월 2일 서울 성북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70대 어머니와 40대 세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우리 사회가 나름의 대책을 세웠지만, 이런...

www.pressian.com

 

 

블라인드 서비스를 노렸거나 카카오 문화를 바꾸기 위한 고도의 전략 혹은 빅 픽쳐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정말 수준이 낮은 수법을 쓰는 것 같다. SNS 떠돌다 보면 자살한다는 글 쓰고 자살하지 않는 사람들을 왕왕 보는데 그럴 때마다 가족은 다 죽이고 혼자 자살하려고 했다가 죽지 않은 가장이 생각난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011460

 

“강남 아파트 팔면 생활 가능했는데…” 온 가족 살해한 40대 가장 유서 발견

그가 잃게 될 서울 서초구의 55평 아파트와 외제차는 다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가장으로 따르던 가족은 영원히 못보게 됐다.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해사

news.kmib.co.kr

“강남 아파트 팔면 생활 가능했는데…” 온 가족 살해한 40대 가장 유서 발견

그가 잃게 될 서울 서초구의 55평 아파트와 외제차는 다시 구할 수 있다. 하지만 그를 가장으로 따르던 가족은 영원히 못보게 됐다.서울 서초구 세 모녀 살해사

news.kmib.co.kr

 

 

혹시나 이 글을 보면 정말 미안하지만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 그 용기로 당신을 괴롭힌 누군지 카카오라고 하지 말고 실명을 밝혀주고 혹시 거짓말이었다면 얼굴 공개하고 거짓말했다고 공개적으로 용서를 빌었으면 한다. 그리고 내 글도 더 이상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기사 올렸다가 삭제 한,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

2일 전 — 제 목 :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펌 조회수 : 17,449. 작성일 : 2021-02-18 12:44:53. 317079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   

 

클리앙, 토요경제, 이데일리, 에펨코리아

https://www.fmkorea.com/best/3399578157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카카오가 사내 왕따 피해자 직원이 온라인에 게시한 유서를 삭제하며 사건을 은폐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사내 왕따 피해자가 온라인에 유서를 게시했

www.fmkorea.com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은폐 의혹도

카카오가 사내 왕따 피해자 직원이 온라인에 게시한 유서를 삭제하며 사건을 은폐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18일 블라인드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 사내 왕따 피해자가 온라인에 유서를 게시했

www.fmkorea.com

 

 

는 영원히 걸러야 할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작은 목소리를 들을 민감도는 계속 남겨두고 싶기 때문이다.

 

기사 링크를 일일이 남기긴 했지만 선동당했던 내 능력에 죄송함을 느낀다. 카카오 메시지 사찰이나 사과 후 다시 똑같은 짓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서 직원 수준도 어느 정도 가늠하고 의심을 했어야 하는데, 국민대표 기업이라고 띄워주고 싶어서 좋은 면만 보려고 한 자세로부터 커다란 오류가 나왔다. 국내 경제 사절단이 원조하는 국가의 기업들이 커 가는 과정을 보면 비리의 극. 국내도 마찬가지다. 거의 모든 기업(삼양, 유한양행, 오뚝이 제외)이 비리 하나 없이 클 수 없는 모습을 봐왔는데 말이다. 국가산업정책 기획 자문을 하다 보니 좀 크게 크게, 또 좋은 방향으로 보려는 시각도 생겼나 보다.

 

아... 코스프레나 변명은 아니고 정말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자살글 올렸으면 자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실명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카카오에서 다른 힘든 사람들도 정말 변할 것 같기 때문이다. 익명이 아닌 그냥 내 이름 공개하고 사내에 문화를 바꾸고자 메일로 문제점을 고발했던 내 지난 일 중 하나를 생각하면, 저렇게 글을 올리는 마음이 한없이 작게만 느껴진다.

 

이 글은 정말 당사자가 자살을 하더라도 블로그에 옮기고 주소를 남길 것이며, 지우지 않을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지속적 이유 설명과 함께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자살글 올린 사람은 본인의 입신양명이 아닌
다른 사람의 2차 피해를 걱정 한다면 가해자의 실명을 공개 바랍니다.



4. 카카오의 언론 통제 의혹[편집]
2월 18일에 여러 언론에서 본 사건이 보도되기 시작했으나, 다음날인 2월 19일에는 상당수가 삭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실제로 네이버나 구글 등의 메이저 포털 사이트에서 '카카오 유서' 키워드를 검색해 보면 상당수의 기사가 언론사의 요청으로 삭제된 기사, 혹은 존재하지 않은 기사라는 페이지만 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군소 매체부터 통신사, 대형 언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기사가 삭제되었다.다음은 2월 19일 삭제된 기사의 목록이다. 아카이브 링크로 들어갈 경우 기사를 볼 수 있으니 참고.동아일보 - “직장 따돌림으로…” 카카오 직원 추정 폭로 글 올라와 @국민일보 - 블라인드에 뜬 '카카오 직원 유서'…직장내 괴롭힘? @매일신문 - 카카오 직원, 직장인 커뮤니티에 유서 올려…잇따라 내부고발 폭로나와 @뉴스1 - "안녕히…지금 삶은 지옥" 카카오 직원 '블라인드 유서' 논란 @이데일리 - 블라인드에 유서 올린 카카오 직원…“직장 내 왕따, 지옥 그 자체” @토요경제 - [단독] 카카오, 직원 자살 유서 파문···사측 "직원 안전이 최우선" @위키트리 - “사내 왕따 피해자 유서 삭제?” 카카오가 직접 입 열었다 @더파워뉴스 - 카카오 직원 "지옥같은 회사생활" 블라인드 유서 통해 극단적 선택 암시해 논란 @대신 2월 19일 오후 기준으로 카카오 측에 편향된 시각의 기사들만이 살아남아 있다. 카카오가 언론에 적지 않은 압력을 넣은 결과로 추정된다.만일 카카오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언론을 카카오 홈페이지에서 배제하면 해당 언론사는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편, 2020년 신설된 잡플래닛의 언론사 컴퍼니 타임스는 문제를 야기한 카카오의 인사제도에 초점을 맞춘 기사를 작성했다.

 

'{Infra} Server Set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산차로 가던 외제차로 가던...  (0) 2021.02.22
껍데기만 남은 정의와 IT  (0) 2021.02.22
마흔에 땅 보고 걷지 않게 되다.  (0) 2021.02.22
지워질 생각  (0) 2021.02.15
언론, 신념  (0) 2021.01.29

돈을 주우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걷는 것을 못해서 그런 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게 맞다고 생각했고, 당연히 거리를 지나며 스친 사람들의 얼굴을 단 한 번도 기억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갑을 주운 적은 몇 번 있다. 일부러 시간 내고 차비 내어 돌려주면 가지고 쌩 가기 일쑤였다. 드라마나 소설, 웹툰에서 나오는 인간관계 따윈 없었다. 오히려 만나서 돈을 확인하고 가버리고. 혹은, 고맙다는 말 한마디. 그 2번으로 모든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겠지만 그 뒤로 사람 만나는 것이 더 싫었고, 난 지갑을 주우면 우체통에 넣었다.

 

정확히는 2020년 중순부터다. 난 아예 땅을 보고 걷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나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 내가 증오할 만큼 가족에게 피해를 준 사람들을 모두 용서하고 만나러 다녔었다. 2020년부터 40이었는데 마흔이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 연속된 시간을 마음대로 분절해서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 사람이라.

 

그러나 38~40까지 만난 수많은 사기꾼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이미 세상은 어쩔 수 없이 나쁜 사람이 되는 시스템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 시스템에서 호의호식하게 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을 도와주면 욕을 한다. 그러나 만나서 이야기해 보면 정작 나쁜 사람도 아니다. 

 

나는 늘 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가정 폭력 피해자이기도 했지만 특전사를 지원한 이후 맞고 있는 어머니를 보호하려 했을 때 방으로 가서 폭력을 지속하며 방문을 잠가버린 방문을 내가 발차기로 부쉈을 때 칼을 들고 오는 아버지를 보며. 아... 어른도 정말 별 것 없구나 라는 정신적 자유를 얻었고. 차마 사람은 찌르지 못하고 집에 불을 지른다며 라이터로 불 붙이며 가오 잡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결국, 시간이 꽤 흘러 아버지 발소리만 들어도 개처럼 식탁 밑에 숨던 어머니가 집에 불을 지르셨고 까맣게 타버린 집에서 난 홀로 남아 너무 추워 드라이기를 틀어놓고 겨울을 보냈다. 간간히 찾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모습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버린 듯한 모습을 보았고. 서로 죽이지도 못하고 자살하지도 못하는 인간의 참모습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다. 특전사는 내가 면접 때 가지 않아서 떨어졌는데 그때 담당했던 사람이 나 나올 때까지 돌리라고 했다며 3일까지 돌렸던 사람이 나를 질타하며 왜 내가 논산에서 2명 정도 뽑혀 가는 특전사로 뽑혀갔는지 내막도 알게 되었다. 믓튼, 난 어머니가 그 뒤로 만나는 수많은 길거리의 조폭, 깡패, 양아치 들을 만나고 또 싸우며 비록 병이지만 공수 훈련도 받고 정기 낙하도 하고 대대 대항 산악 달라기 주자로 자존심 지키며 선임을 때리고 영창 안 갈 정도로 나름의 정의를 지키며 살아왔기에 공수부대 출신이 무색하지 않게끔 군 미필 남자들에게는 지지 않으려고 애썼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어 버린 어머니께 회유책과 강경책을 다 섰고, 팔 한쪽에는 강경책을 쓸 때 커다란 상처가 남아 아이가 가끔 물어본다. 깡패라도 어머니와 잘 지내라는 당부를 했지만 폭력을 쓰는 놈들 때문에 군용 나이프를 들고 싸워야 했던. 그 조폭 중 한 명은 나랑은 아니지만 다른 파와 싸우다가 결국 죽었다. 그놈이 삼성전자 정문까지 와서 협박하길래 참 우습기도 했는데 어머니께서 하는 아들 자랑은 나에게 오히려 독이 되는 사실이었다.

 

땅을 보고 걷지 않게 된 이유는 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착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이다. 본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이용할 자세가 되어 있는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은 매우 높은 자리에 가지는 못하지만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열심히 해 준 사람. 그리고 그 사람 덕에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도 프로젝트 지연 사유에 대해 그 프리랜서가 없다고, 그 프리가 실력이 없어서 그랬다는 식의 말을 하며 기생충처럼 회사에 붙어서 살아가는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을 옹호하며 사는 사람. 이렇게 작은 것 하나만 봐도 얼마든지. 위안부 할머니께 피해를 줄 위치에 가면 그런 선택을 할 사람 무리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친구들, 지인들이 내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정말 놀랬었던 사실을 기억한다. 모두가 그랬다. 넌 결혼 안 할 줄 알았다고. 그렇다. 이런 가정사 덕분에 난 정말 내 식대로 살았다. 삼성전자 시절에도 인사과랑 술 마시다가 여자 친구가 왔는데 여자 친구가 계약직 행정 사원이었기 때문에 인사과에서 무시하는 투로 이야기를 했는데 술자리에서 바로 주먹을 날렸다. 물론, 나에게 피해는 없었고 난 삼성 재직 시절 7년 동안 단 한 번도 하위 고과를 받지 않았다.(다른 사람들은 잘 몰라도 삼성 재직하는 사람들은 이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 것이다) 또, 불우한 가정사를 가진 사람을 대기업에서 좋아하지 않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말도 들었다. 아니, 대기업은 실력 없는 사람을 싫어하지 불우한 가정사와는 관련 없다. 다른 사람들과 이유 없이 싸우고 커뮤니케이션이 안 될 사람이라면 그런 가정사와 연관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일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 외 상사 욕하는 문화 고친 일은 내가 한 일이다. 파급력이 없어서 책 발간까지 하고 나니 미디어에서 관심을 보여서 더 큰 파급력을 가지게 되어 삼성 정관 로비를 로펌에게 이관시킨 일 등은 최경영 기자, 최승호 기자가가 한 일이다. 대기자들(MBC 사장님에 KBS 본인 이름의 프로까지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에게 소스를 제공하는 법은 간단하다. 그냥 말이 안 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공익성이 좀 있어야 한다. 본인이 개인적으로 당한 일이고 그 안에서 그칠 만한 일이라면 말이 안 되는 것이다. 나 역시 수많은 개인적인 작은 불이익을 받았지만 나 혼자서도 해결할 만한 일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을 할 때에는 사회 구조도 바뀌어야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결국엔 인천 라면 형제가 라면을 안 끓였다고 하지만 계속 이야기되어야 하는 것도 아이를 마음 놓고 키울만한 시스템이 바뀌기 전까지는 회자되어야 하는 이야기 이기 때문이다. 컵라면 먹으면서 지하철 보수 공사를 했던 청년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다.

 

시스템을 바꾸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옛날 마을에서는 더 했다고. 개소리다. 옛날 마을에 사는 것이 더 낫다는 문화 인식과 유통구조 변경이 있어야 할 텐데. 돈 벌면 서울 가라고 하고 데모하지 말라고 하고 학벌 라인 타서 성공하면 그냥 그 안에서 입 닫고 살아야 한다고 교육했던 사람들이 할 소리가 아니다.

 

내가 땅을 보고 걷지 않게 된 이유는 마흔이 되니 사람에 대한 모든 희망이 사라지고 좋은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술 마시다가 나에게 연락 주는 사람은 좋다. 그러나 미리 연락을 주어야 한다. 술 마시다가 연락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것은 그만큼 내가 좋은 사람이고 호구로 보인다는 증거다.

 

그중 한 명은 삼성 계열사를 밝히긴 힘들지만 뉴스에도 났었던 친구다. 술 마시면서 납치당한 이야기 등도 해 주어서 최 기자님께 연결시켜 주려고 했는데 정작 대기자님과 연결이 되고 나니 구라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똑같이 술자리에 항상 불러서 자기 실력 자랑하는 개발자는 본인이 정말 가지고 싶어 하는 모바일 소스를 제공해 줄 업체(대기업)와 연계해 줘서 일을 줘 버렸다. 대기업 소스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도 본인이 몰라서 블러핑을 했고, 본인에게 일이 주어질지도 몰랐다. 결국 그 형은 소스 받고 일 못하겠다며 온갖 변명을 늘어놓았다. 아마 한 달 동안 분석도 못했을 것이다. 물론, 누구처럼 핵심 기능을 가져와서 어디서 가져왔는지 말 안 하고 피해받아 보라며 숨긴 것 없다. 내가 아는 부분 다 말해 줬다. 그러나 소스 수정은 정말 한 달도 쉬지 않았던 개발자만 할 수 있는 영역이었다. 내가 피해 본 사실은 없다. 국대 유명 대학(카이스트, 서울대 중 하나)과 연계가 있어 오히려 못 고칠 것을 알고 있었고 오히려 내 입지만 더 좋아지는 결과만 낳았다. 아마 이 글을 보면 그동안 연락 못하다가 다시 연락할 수 도 있겠다.

 

단순 개발자 아니다. 기획자 중에서도 사기를 치는 사람이 있어서 국가정책을 정하는 분들을 소개해주니 또 조용해졌다.

 

이 뿐이랴? 그나마 국내 및 해외(스탠포트, MIT,... 하버드는 아직 없네)의 수많은 사기꾼뿐 아니라 정말 어쭙잖은 사기꾼을 수 없이 만난다. 나는 가끔 어머니에게 대학생 때까지 여자로 불릴 정도로 곱상한 외모를 주셨는지 늘 한탄했다. 왜소했다. 특전사 경험 때문에 지금은 오버사이즈를 사야 어깨가 맞는 몸을 가지게 되었지만 늘 그게 싫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IT는 거의 광화문, 혹은 강남을 다니니 길을 가면 꼭 하루 2번 이상은 나를 세우고 길을 물어본다. 물론, 신천지도 있었지만 그만큼 만만하게 보이는 비주얼로 수많은 사기꾼을 만날 수 있게 되면서 알게 된 사실은 명확하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을 만날 자유가 있다. 그 사람의 눈을 보면 진심을 알 수 있다? 맞는 말인 것 같다. 정확히는 눈과 함께 표정을 보면 된다. 그리고 진정 진심을 알려면 본인이 아는 사람들을 조금은 말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다. 어머니의 진심을 알기에 어머니 같은 분과 같이 사회적으로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이야기를 모두 들어봐야 한다는 뜻이었다. 사실, 그런 어머니는 나에게는 가장 나쁜 사람이었다. 어릴 적 정성을 다해 키워준 것조차 다 된 밥이고 내가 밥을 했으니 밥에 똥을 넣어도 된다는 식의. 지금은 전화만 해도 늘 미안해하시는데. 사실 내 마음은 너무도 지쳐서 별 감흥은 없다. 용서라는 것도 시간이 지나버리면 껍데기만 남아서 상투적으로 그 사람이 걱정된다 뿐이니. 진정한 용서는 내가 해주고 싶어도 힘들 정도로 지치게 된다.

 

 아니면 살아 보니 너무도 개판인 세상이라 처음부터 어머니께서 나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가정이 이렇다 보니 이렇게 좋은 시대에 친구 집 살이를 했다. 그래서 나에게는 어머니가 두 분이시다. 최근 생신 때 샤넬 넘버 5를 사 드렸는데 울먹이셨다. 나는 최고로 좋은 것을 주고 싶고, 늘 나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주셨던 분이 원하시는 것은 단순히 연락 한 번 하는 것임을 알고 나서 삶은 그냥 그렇게... 좋은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고 사는 것이구나 하고 있다.

 

땅을 보지 않는 것으로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사실. 그러나 아주 장기간의 폭력(가정 폭력이던 왕따던) 피해자들은 대부분 땅을 보고 걷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가정 폭력 피해자 70% 이상이 똑같이 그런 폭력을 쓴다는 연구 결과만큼이나 충격이었다.

 

번개탄 한 박스를 사놓은 적이 있다. 그리고 몇 년 유지했다. 70%가 그렇다면 나 역시 그럴 것이고 그때는 알려진 자살 방법 중 가장 깔끔하게 가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텐트와 화로, 녹색 테이프, 번개탄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었다. 지금은 치웠다. 정확히는 장인어른 생선 굽는데 쓰시라고 드렸다. 왜냐면 아이가 10살이기 때문이다. 보험사는 연합해서 자살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광고를 하고 정부를 설득하고 자살 방지 캠페인에 돈을 쓰기 때문에 믿음이 안 가기 때문이다.

 

늘 죽을 각오로 사는 것은 사실 내가 선택한 것은 아니다. 아직 못한 이야기가 많다. 그리고 아마 지인들도 모르는 이야기도 많을 테니 지인들도 앞으로 할 개인적 이야기는 재미있게 지켜보길 바란다.

'{Infra} Server Set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껍데기만 남은 정의와 IT  (0) 2021.02.22
카카오 직원 자살 헤프닝  (0) 2021.02.22
지워질 생각  (0) 2021.02.15
언론, 신념  (0) 2021.01.29
IT계의 큰 바람. 몰입, FLOW  (0) 2021.01.26

이용약관

 

제 1 장 총칙


제 1 조 (목적)
본 약관은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하 회사)이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이하 서비스, 접속 가능한 유/무선 단말기의 종류와는 상관없이 이용 가능한 회사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의미)를 이용함에 있어 회사와 회원간의 권리, 의무 및 책임사항, 하나의 ID 및 PASSWORD로 통합하여 이용하는데 따른 서비스 이용 조건 및 절차 등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여기서 한국경제미디어라 함은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서비스:한경 BUSINESS, MONEY),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서비스:생글생글, TESAT, 금융NCS)를 말합니다.

제 2 조 (용어의 정의)
본 약관에서 사용하는 주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회원 : 회사가 제공하는 인터넷 관련 서비스 이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용자 아이디를 부여 받은 자
② 비회원: 회원에 가입하지 않고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
③ 아이디(ID): 회원 식별과 회원의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원이 선정하고 회사가 승인하는 문자, 숫자 또는 양자의 조합
④ 비밀번호 : 회원의 본인 확인과 비밀 보호를 위해 회원 자신이 설정한 문자, 숫자 또는 양자의 조합
⑤ 운영자: 서비스의 전반적인 관리와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회사가 선정한 자
⑥ 제휴사이트: 회사가 업무제휴를 통해 공동마케팅,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하여 하이퍼링크 방식(하이퍼링크의 대상에는 문자, 정지 및 동화상 등이 포함됨)등으로 연결한 업무제휴 사업체의 웹 사이트
⑦ 이용계약 :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하여 이 약관으로 회사와 회원간에 체결하는 계약
⑧ 유료 서비스 : 회사가 유료로 제공하는 각종 온라인 디지털 콘텐츠 및 제반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⑨ 서비스제공 제한중지: 공공의 이익 또는 회사 서비스의 규정에 위배되는 경우에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제한하거나 중지하는 것
⑩ 해지 : 회사 또는 회원이 서비스 개통 후 이용 계약을 해약하는 것
⑪ 전항에서 정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래관행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제 3 조 (약관의 효력 및 개정)
① 본 약관의 내용은 서비스 화면에 게시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공시하고, 이에 동의한 회원이 서비스에 가입함으로써 효력이 발생합니다.
② 회사는 본 약관의 내용과 회사의 상호, 영업소 소재지, 대표자 성명, 사업자 등록번호, 연락처(전화, 팩스, 전자우편주소 등)등을 회원이 알 수 있도록 서비스 초기 화면에 게시합니다.
③ 본 약관은 회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대한민국 법령의 범위 내에서 개정할 수 있으며, 회사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예정일 및 개정사유를 명시하여 현행 약관과 함께 서비스 초기화면에 그 적용예정일 7일 전부터 공지합니다. 다만, 회원에게 불리하게 약관내용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최소한 30일 이상의 사전 유예기간을 두 고 공지하는 것 외에 이메일 발송 등 전자적 수단을 통해 별도로 통지합니다.
④ 회원은 개정된 약관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권리가 있으며, 개정된 약관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이용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단 회사가 전항에서 정한 사전 유예기간 내에 의사표시를 하지 않으면 개정된 약관에 동의 한다는 것으로 본다는 뜻을 명확하게 공지 또는 통지 하였음에도 회원이 명시적으로 거부의사를 표시하지 않거나 이용계약을 해지 하지 않은 경우 회원이 개정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⑤ 회사는 유료 서비스 및 개별 서비스에 대해서는 별도의 이용약관 및 규정, 세부 이용지침 등을 둘 수 있으며, 해당 내용이 본 약관과 상충할 경우에는 유료 서비스 및 개별 서비스 약관이 우선하여 적용됩니다.

제 4 조 (약관 외 준칙)
① 이 약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전기통신기본법,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기타 관련 법령 또는 상관례에 따릅니다.
② 이 약관은 회사가 제공하는 개별서비스에 관한 이용안내와 함께 적용합니다.


제 2 장 서비스 이용계약


제 5 조 (이용계약의 성립, 이용신청 및 승낙)
① 이용계약은 회원이 되고자 하는 자가 약관의 내용에 대하여 동의를 한 다음 회원가입신청을 하고 회사가 이러한 신청에 대하여 승낙함으로써 성립합니다.
② 본 약관에 동의하여 회원 가입을 신청함은 정상적인 서비스 이용을 위하여 회사와 청구기관, CSP간에 해당 회원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대하여 동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③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이용 승낙을 보류할 수 있으며, 그 사유를 서비스 사이트에 공지합니다.
- 서비스 관련 설비의 용량이 부족한 경우
- 기술상 또는 업무 수행상 지장이 있는 경우
- 기타 회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제 6 조 (회원 통합 ID & Password)
① 회사는 당사의 홈페이지와 서비스를 회원이 원활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회원의 ID와 비밀번호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통합아이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통합아이디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홈페이지는 당사와 제휴사의 정책에 따라 추가/변동될 수 있습니다.
②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에 관한 관리책임은 회원 본인에게 있으며 제3자에게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알려주거나 이용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③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용 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에는 즉시 당사나 제휴사에 통보하여 그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④ 당사나 제휴사는 각 사의 귀책사유 없이 회원이 자신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용 당한 데 따른 손해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제 7 조 (회원정보의 변경)
① 회원은 개인정보관리 화면을 통하여 언제든지 본인의 개인 정보를 열람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관리를 위해 필요한 아이디 등은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② 회원은 이용 신청시 기재한 사항이 회원 정보가 변경되었을 경우 온라인으로 수정을 하거나 전자우편 기타 방법으로 회사에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③ 제 2항을 변경 사항을 회사에 알리지 않아 발생한 불이익에 대하여 ‘회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 8 조 (회원에 대한 통지)
① 회사가 회원에 대한 통지를 하는 경우 이 약관에 별도 규정이 없는 한 이메일 등으로 통지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회원 전체에 대한 통지의 경우 7일 이상 회사의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제1항의 통지에 갈음할 수 있습니다.


제 3 장 계약 당사자의 권리와 의무


제 9 조 (회사의 의무)
① 회사는 회원이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어야 하며, 유지·점검 또는 복구 등의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합니다.
② 회사는 회원 개인의 정보를 본인의 승낙없이 제3자에게 누설, 배포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회원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기타 사항은 개인정보보호법 및 회사가 별도로 정한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릅니다.
③ 회사는 회원이 수신 동의를 하지 않은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전자우편, SMS 문자메시지 등을 발송하지 아니합니다.
④ 회사가 제3자와의 서비스 제공계약 등을 체결하여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회사는 각 개별서비스에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하여 제3자에게 제공되는 회원의 구체적인 회원정보를 명시하고 회원의 개별적이고 명시적인 동의를 받은 후 동의의 범위 내에서 해당 서비스의 제공 기간 동안에 한하여 회원의 개인정보를 제3자와 공유하는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합니다.
⑤ 회사는 회원으로부터 제기되는 불만이 정당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이를 즉시 처리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즉시 처리가 곤란한 경우에는 회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합니다.

제 10 조 (개인정보보호의 의무)
① 회사는 회원의 정보수집시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를 수집합니다.
② 개인정보의 목적외 이용 및 회원의 동의없는 제 3 자 제공으로 인해 입은 당해 회원의 피해에 대한 책임은 회사가 집니다.
③ 회원은 언제나 자신의 정보를 열람, 정정하거나 삭제를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요청을 받은 즉시 삭제 등 처리를 해야 합니다.
④ 회사는 개인정보관리자를 한정하고 처리자를 최소화하며, 개인정보의 분실·도난·유출·변조 등에 의한 책임을 집니다.
⑤ 개인정보의 수집목적 또는 제공받은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정보를 지체없이 폐기합니다.

제 11 조 (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관계법령, 이 약관의 규정, 이용안내 및 주의사항 등 '회사'가 공지 또는 통지하는 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기타 '회사'의 업무에 방해되는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② '회원'은 '회사'의 사전 승낙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어떠한 영리 행위도 할 수 없습니다.
③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회사'의 사전 승낙 없이 복사, 복제, 변경, 번역, 출판, 방송 및 기타의 방법으로 사용하거나 이를 타인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④ '회원'은 사진을 포함한 이미지 사용시 피사체에 대한 초상권, 상표권, 특허권 및 기타 권리를 자신이 취득해야 하며 만일 이들 권리에 대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회원이 모든 책임을 부담해야 합니다.
⑤ 회원은 서비스 이용 시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 다른 회원의 ID및 개인정보를 수집, 저장하여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
나. 서비스에서 얻은 정보를 회사의 사전 승낙 없이 회원의 이용 이외의 목적으로 복제 하거나 이를 변경, 출판 및 방송 등에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제공하는 행위
다. 회사의 저작권, 타인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
라.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의 정보, 문장, 도형 등을 타인에게 유포하는 행위
마.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행위
바.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
사. 해킹 또는 컴퓨터바이러스를 유포하는 행위
아. 광고 또는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거나 기타 영업을 위한 행위
자.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줄 우려가 있는 일체의 행위
차.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되는 행위
카. 회사의 운영진 또는 관계자를 사칭하는 행위
⑥ 회원은 관계법령, 이 약관에서 규정하는 사항, 서비스 이용 안내 및 주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⑦ 회사는 회원의 의견을 게시 및 공동의 관심사 공유를 목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을 게시하는 경우, 게시된 내용물이 다음 각호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사는 회원의 사전 동의 없이 게시물 삭제 처리 및 게시자의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가. 게시판의 성격에 부합되지 않는 게시물
나. 광고성 내용을 포함한 게시물
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침해하는 행위
라.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행위
마. 과장 및 허위의 내용을 유포하는 행위
바. 욕설, 비방,음란, 폭력적인 내용의 표현을 하는 행위
사. 범죄행위에 결부된다고 인정되는 게시물


제 4 장 서비스 제공 및 이용


제 12 조 (서비스 제공)
① 이 약관은 회사가 개발하거나 다른 회사와의 제휴 계약 등을 통해 제공하는 일체의 모든 서비스에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다른 항의 별도 조항이 요구되는 서비스에는 부속약관을 둘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서비스를 일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 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사전에 공지합니다.
③ 서비스는 연중무휴, 1일 24시간 제공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④ 개별 정의된 유료서비스의 경우는 명시된 금액으로 별도 결제해야 합니다.

제 13 조(서비스의 변경)
① 회사는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에 운영상, 기술상의 필요에 따라 제공하고 있는 전부 또는 일부 서비스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일부 또는 전부를 회사의 정책 및 운영의 필요상 수정, 중단, 변경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하여 관련법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회원에게 별도의 보상을 하지 않습니다.

제 14조 (서비스 제공의 중지 및 제한)
① 회사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제공을 중지할 수 있습니다.
-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또는 공사로 인해 부득이한 경우
- 전기통신사업법에 규정된 기간 통신사업자가 전기통신 서비스를 중지했을 경우
- 천재지변에 의해 부득이한 경우
② 국가비상사태, 서비스 설비의 장애 또는 서비스 이용의 폭주 등으로 서비스 이용에 지장이 있을 때에는 서비스 제공을 중지하거나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서비스의 제공에 필요한 경우 정기점검을 실시할 수 있으며, 정기점검시간은 서비스제공화면에 공지한 바에 따릅니다.

제 15 조 (환불 정책)
① 회사는 환불 정책을 회원에게 사이트를 통하여 미리 공지하며, 공지한 대로 시행합니다.
② 회사의 상세 환불 정책은 각 유료서비스의 환불정책을 우선으로 준수합니다.
③ 회사의 상품 등의 구매취소 및 환불 정책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합니다.
④ 회원의 단순변심에 의한 취소일 경우 환불처리에 발생하는 수수료와 기타 제반 비용은 회원이 부담합니다.
⑤ 기타 이 약관 및 사이트의 이용안내에 규정되지 않은 취소 및 환불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정한 바에 따릅니다.

제 16 조 (정보의 제공 및 광고의 게재)
①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다양한 정보를 공지사항이나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은 관련법에 따른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답변 등을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전자우편에 대해서 수신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② 제1항의 정보를 전화 및 모사전송기기에 의하여 전송하려고 하는 경우에는 회원의 사전 동의를 받아서 전송합니다. 다만, 회원의 거래관련 정보 및 고객문의 등에 대한 회신에 있어서는 제외됩니다.
③ 회사는 서비스의 운영과 관련하여 서비스 화면, 홈페이지, 전자우편 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광고가 게재된 전자우편을 수신한 회원은 수신거절을 회사에게 할 수 있습니다.
④ 이용자(회원, 비회원 포함)는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시물 또는 기타 정보를 변경, 수정,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습니다.
⑤ 회사의 서비스에는 회사 이외의 광고주의 판촉활동을 위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서비스에 게재되어 있거나 서비스를 통한 광고주의 판촉활동에 회원이 참여하여 거래한 결과로서 발생하는 모든 손실과 손해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 17 조 (게시물의 저작권)
① 서비스 내에 게재된 자료에 대한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② 회원이 서비스 내에 게시하는 게시물은 검색결과 내지 서비스 및 관련 프로모션 등에 노출될 수 있으며, 해당 노출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는 일부 수정, 복제, 편집되어 게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사는 저작권법 규정을 준수하며, 회원은 언제든지 고객센터 또는 서비스 내 관리기능을 통해 해당 게시물에 대해 삭제, 검색결과 제외, 비공개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게시자의 동의가 없는 한 이를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 비영리적인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회사는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사전에 회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④ 회원은 서비스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가공, 판매하는 행위 등 서비스 내에 게재된 자료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제 18 조 (게시물의 관리)
① 회원의 게시물이 "정보통신망법" 및 "저작권법"등 관련법에 위반되는 내용을 포함하는 경우, 권리자는 관련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해당 게시물의 게시중단 및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으며, 회사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를 취하여야 합니다.
② 회사는 전항에 따른 권리자의 요청이 없는 경우라도 권리침해가 인정될 만한 사유가 있거나 기타 회사 정책 및 관련법에 위반되는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해당 게시물에 대해 임시조치 등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제 19 조 (권리의 귀속)
① 회사가 작성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한 저작권 및 기타 지적재산권은 회사에 속합니다. 회원은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회사의 사전동의 없이 영리 목적으로 복제, 전송, 출판, 배포, 방송 기타 방법에 의하여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② 회원이 서비스에 게재한 게시물, 자료에 관한 권리와 책임은 게시한 회원에게 있습니다. 회사는 회원이 게재한 게시물, 자료에 대하여 서비스 내의 게재권을 가지며, 게재한 회원의 동의없이 이를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아니합니다.
③ 회사는 제 11 조의 의무를 위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게시물에 대하여 수정 또는 삭제할 권한을 갖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는 별도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서비스 이용 제한


제 20 조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① 회사는 회원이 다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였을 경우 사전 통지 없이 이용 계약을 해지하거나 또는 기간을 정하여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가. 공공 질서 및 미풍 양속에 저해되는 내용을 고의로 유포시킨 경우
나. 범죄 행위에 관련되는 경우
다. 국익 또는 사회적 공익을 저해할 목적으로 서비스 이용을 계획 또는 실행할 경우
라. 타인의 ID및 비밀번호를 도용한 경우
마. 본인의 실명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의를 이용하여 회원가입한 경우
바. 같은 이용자가 다른 ID로 이중 등록을 한 경우
사.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방해할 목적으로 다량의 정보를 전송하거나 광고성 정보를 전송하는 경우
아. 관련법령이나 본 약관을 포함하여 회사가 정한 이용조건에 위배되는 경우
② 회사는 전항에도 불구하고, "주민등록법"을 위반한 명의도용 및 결제도용, "저작권법" 및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을 위반한 불법프로그램의 제공 및 운영방해, "정보통신망법"을 위반한 불법통신 및 해킹, 악성프로그램의 배포, 접속권한 초과행위 등과 같이 관련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즉시 영구이용정지를 할 수 있습니다. 본 항에 따른 영구이용정지 시 서비스 이용을 통해 획득한 기타 혜택 등도 모두 소멸되며, 회사는 이에 대해 별도로 보상하지 않습니다.
③ 회사는 회원이 계속해서 12개월 이상 로그인하지 않는 경우, 회원정보의 보호 및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본 조의 이용제한 범위 내에서 제한의 조건 및 세부내용은 이용제한정책 및 개별 서비스상의 운영정책에서 정하는 바에 의합니다.
⑤ 본 조에 따라 서비스 이용을 제한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에는 회사는 제 8 조(회원에 대한 통지)에 따라 통지합니다.

제 21 조 (계약 해지의 절차)
① 회원이 이용 계약을 해지 하고자 하는 때에는 "회원탈퇴" 메뉴에서 회원 본인이 탈퇴 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② 회원이 계약을 해지할 경우, 관련법 및 개인정보처리방침에 따라 회사가 회원정보를 보유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해지 즉시 회원의 모든 데이터는 소멸됩니다.
③ 회원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 타인에 의해 재게시 되거나 공용 게시판에 등록된 게시물 등은 삭제되지 않으니 사전에 삭제 후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제 6 장 기타


회원이 이 약관의 규정을 위반하여 회사 또는 제3자에 손해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이 약관을 위반한 회원은 회사 및 제3자에 발생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제 22 조 (면책 사항)
① 회사는 천재지변 또는 이에 준하는 불가항력으로 인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경우에는 서비스 제공에 관한 책임이 면제됩니다.
② 회사는 회원의 귀책사유로 인한 서비스 이용의 장애에 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③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와 관련하여 게재한 정보, 자료, 사실의 신뢰도, 정확성 등의 내용에 관하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④ 회사는 회원 간 또는 회원과 제3자 상호간에 서비스를 매개로 하여 거래 등을 한 경우에는 책임이 면제됩니다.
⑤ 회사의 서비스에 포함된 모든 정보, 소프트웨어, 제품 및 기타 서비스에는 부정확함이나 인쇄상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정보에 대한 변경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회사는 언제든지 본 사이트를 개선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⑥ 회사의 증권 관련 데이터와 서비스는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며 실제 주식매매 거래를 위해 사용할 경우 정보의 오류 및 지연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회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습니다.

제 23 조 (준거법 및 재판관할)
① 회사와 회원은 서비스와 관련하여 발생한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모든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②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회사와 회원 사이에 소송이 제기될 경우, 제기된 소송은 대한민국법을 준거법으로 합니다.
③ 회사와 회원간 발생한 분쟁에 관한 소송은 제소 당시의 회원의 주소에 의하고, 주소가 없는 경우 거소를 관할하는 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합니다. 단, 제소 당시 회원의 주소 또는 거소가 명확하지 아니한 경우의 관할법원은 민사소송법에 따라 정합니다.
④ 해외에 주소나 거소가 있는 회원의 경우 회사와 회원간 발생한 분쟁에 관한 소송은 전항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서울중앙지방법원을 관할법원으로 합니다.


부칙


① 이 약관은 2017년 1월 4일일부터 적용됩니다.
② 이 약관은 2017년 1월 6일부터 시행합니다.(2017년 1월 6일 개정)
③ 이 약관은 2019년 4월 26일부터 제3장 11조 수정시행합니다. (수정일)

 

 

 

 

 

 

 

 

 

--=-0=-0=-0

개인정보처리방침

 

  •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이하 ‘회사’)은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를 매우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국내의 개인정보 보호 법령을 철저히 준수합니다.
    회사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은 정부의 법률 및 지침의 변경과 당사의 약관 및 내부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이를 개정하는 경우 회사는 변경사항에 대하여 즉시 홈페이지 (또는 개별 공지)를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여기서 한국경제미디어라 함은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서비스:한경 BUSINESS, MONEY),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서비스:생글생글, TESAT, 금융NCS)를 말합니다.
  • 본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 2.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및 수집방법
  • 3.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기간
  • 4. 개인정보 파기절차 및 방법
  • 5. 개인정보의 공유 및 제공
  • 6. 수집한 개인정보의 위탁
  • 7.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 8. 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 운영 및 거부에 관한 사항
  • 9. 개인정보의 기술적, 관리적 및 물리적 보호 조치
  • 10.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서비스별 개인정보 담당자 및 열람 청구 안내
  • 11. 고지의 의무
  • 1.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 회사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처리하고 있는 개인정보는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되지 않으며, 이용목적이 변경되는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별도의 동의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이행 합니다.
  • 1) 홈페이지 회원 가입 및 관리
  • - 회원제 서비스 제공, 본인 확인, 이용약관 위반 회원에 대한 이용 제한 조치,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에 지장을 미치는 행위 및 서비스 부정 이용 행위 제재, 가입 의사 확인, 연령확인, 만14세 미만 아동 개인정보 수집 시 법정 대리인 동의 여부 확인, 법정 대리인 본인확인
  • - 개인정보 처리 및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열람, 정정, 삭제, 처리정지 요구 시 본인확인, 개인 식별, 분쟁 조정을 위한 기록보존, 불만처리 등 민원처리, 고지사항 전달, 회원탈퇴
  • 2) 신규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광고에 활용
  • 신규 서비스 개발 및 개인 성향을 고려한 맞춤 서비스 제공, 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제공 및 광고게재, 이벤트 및 광고성 정보 제공(이 경우 관심을 갖는 유형에 대한 총체적 정보만 제공될 뿐, 개인의 구체적인 정보는 제공되지는 않음)
  • 3) TESAT, 금융 NCS 시험 운영 관리
  • - 시험 고사장 배치, 채점, 성적표 발행 및 발송
  • - 개인 식별, 수험자의 부정 이용 방지, 연령 확인, 불만 처리 등, 민원 처리, 고지사항 전달
  • 4) 뉴스 레터 서비스
  • E-mailing 서비스는 회원이 신청한 메뉴만 발송되며, 언제든지 서비스 중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단, 메일로 발송되는 레터의 특성상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하거나 또는 메일 서비스 제공사의 수신 시점 등에 따라 1~2일 정도 더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 5) 기타
  • 서비스 제공에 관한 계약 이행 및 서비스 제공에 따른 요금 정산, 콘텐츠 제공, 구매 및 요금 결제
  • 2.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및 수집방법
  • 1)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회사”는 다음과 같이 “회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단, “회원”의 기본적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인종 및 민족, 사상 및 신조, 출신지 및 본적지, 정치적 성향 및 범죄기록, 건강상태 및 성생활 등)와 주민등록번호는 법령상 근거 없이 불필요하게 수집하지 않습니다.

구분수집항목

회원가입
필수 항목
이름, 생년월일, 성별, 아이디, 비밀번호, 휴대전화번호, 이메일주소, 만 14세 미만 회원의 법정대리인 본인 확인 정보(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서비스 별
선택 수집 항목
()선택항목은
입력하지 않아도
회원가입이 가능함)
한국경제신문 성명, ID, 주소, 연락처, 주거형태, 이메일, 학교정보, 설문조사 항목
한경닷컴 아이핀 키값, 성명, 주소, 연락처, 필명, 직업, 직장/학교, 부서/학과
한국경제매거진
(한경 BUSINESS, MONEY)
주소, 그 외 선택항목(직업, 관심직업, 직장/학교, 부서/학과, 관심투자분야, 취미, 관심분야)
생글생글 주소, 전화번호, 결제정보
TESAT 주소, 사진, 시험 결제 이력, 직장/학교, 부서/학과, 연락처, 이메일 등 TESAT 시험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금융 NCS 주소, 사진, 시험 결제 이력, 직장/학교, 부서/학과, 연락처, 이메일 등 TESAT 시험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
유료 결제 서비스 신용카드 결제시 : 암호화된 키값만 저장하며 카드번호, 카드사 등 개인정보는 각각의 PG사가 관리
휴대전화 결제시 : 암호화된 승인코드값만 저장하며 이동전화번호, 통신사 등 개인정보는각각의 PG사가 관리
계좌이체시 : 예금주, 은행명, 계좌번호, 암호화된 주민등록번호등

* 자동이체 결제시 개인정보 수집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합니다.
서비스 이용
또는 사업처리 과정에서
생성/수집되는 정보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접속 IP정보, 쿠키(Cookie), 방문 일시, 불량 이용 기록 등의 서비스 이용 기록, 기기정보,결제 기록
  • 2) 개인정보 수집 방법
  • 회사는 아래의 방법을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합니다.
  • -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이용자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를 하고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경우
  • - 이벤트, 경품 행사응모 과정에서 이용자가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동의를 하고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경우
  • - 회사와 제휴한 외부 기업이나 단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제휴사에서 이용자에게 개인정보 제동 공의 등을 받은 후 제공
  • - 기기정보와 같은 생성정보는 PC웹, 모바일 웹/앱 이용 과정에서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
  • 3.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 회사는 회원 탈퇴를 요청하거나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를 철회하는 경우,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되거나 보유 및 이용기간이 종료한 경우 해당 개인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단, 다음의 정보에 대해서는 아래의 이유로 명시한 기간 동안 보존합니다.
  • 1) 회원탈퇴 시 보존 개인정보 및 기간
  • - 보존 내용: 이용자가 제공한 이름, 생년월일, 아이디, 이메일주소, 주소, 전화번호 등
  • - 보존 근거: 불량 이용자의 재가입 방지, 명예훼손 등 권리침해 분쟁 및 수사협조
  • - 보존 기간: 3개월
  • 2) 관련 법령에 의한 정보보유 사유
  • - 사이트 이용 및 방문 기록, 접속 로그, 접속 IP 정보: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 - 표시/광고에 관한 기록: 6개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 - 계약 또는 청약철회 등에 관한 기록: 5년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 - 대금결제 및 재화 등의 공급에 관한 기록: 5년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 - 소비자의 불만 또는 분쟁처리에 관한 기록: 3년(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 - 개인 위치정보에 관한 기록: 1년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 3) 회계 처리 및 수험자 응시 기록 관리 보존
  • - 보존 항목 : 시험접수정보 (이름, 주소, 전화번호, E-mail, 사진)
  • - 보존 근거 : 전자 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 - 보존 기간 : 5년 (단, 성적관련 자료는 2년간 보존)
  • * 특별시험의 경우에는 성적관련 자료를 제외한 개인정보(이름, 이메일, 소속, 사원번호, 접수비밀번호 등)를 업체에 따라 4개월~6개월간 보존합니다.
  • * 회원님이 시험 접수를 위해 입력하신 정보는 목적이 달성된 후 내부 방침 및 기타 관련 법령에 의한 정보보호 사유에 따라 (처리 및 보유 기간 참조) 일정 기간 저장된 후 파기됩니다.
  • 4) 장기간 로그인하지 않은 이용자 정보 보존
  • 회사는 회원이 연속하여 1년 동안 이용 한 기록(로그인 등)이 없는 경우 회원에게 사전 통지하고 개인 정보를 1년 동안 별도 분리하여 저장 관리 한 후 파기합니다. 단, 관계 법령에 의해 개인 정보 보존이 필요한 경우에는 규정된 기간 동안 보존합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
  • 4. 개인정보 파기절차 및 방법
  • 회사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되거나, 처리 및 보유 기간이이 경과된 후에는 해당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 파기절차 및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1) 파기절차
  • - 이용자가 회원가입 등을 위해 입력한 정보는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별도의 DB로 옮겨져(종이의 경우 별도의 서류함) 내부 방침 및 기타 관련 법령에 의한 정보보호 사유(보유 및 이용기간 참조)에 따라 일정 기간 저장된 후 파기됩니다.
  • - 개인정보는 법률에 의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보유되는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 2) 파기방법
  • - DB 등 전자적 파일 형태로 저장된 개인정보 : 재생할 수 없는 기술적 방법을 사용
  • - 종이(서면)에 작성·출력된 개인정보 : 분쇄하거나 소각 등의 방법으로 파기
  • 5. 개인정보의 공유 및 제공
  • 회사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1.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에서 고지한 범위 내에서 사용하며, 이용자의 사전 동의 없이는 동 범위를 초과하여 이용하거나 원칙적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 1) 개인정보 공유 예외 규정
  • - 이용자가 사전에 공개에 동의한 경우
  • - 법령의 규정에 의거하거나, 수사 목적으로 법령에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사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 - 이용자 또는 그 법정 대리인이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있거나 주소불명 등으로 사전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경우로서 명백히 이용자 또는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 - 통계작성 및 학술연구 등의 목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 2) 회사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정보 제공하는 업체 리스트
  • 한국경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시면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서비스:한경 BUSINESS, MONEY),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서비스:생글생글, TESAT, 금융NCS)의 회원이 되며 하나의 아이디로 통합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공받는 자이용목적개인정보항목보유 및 이용기간

한국경제신문 -통합 서비스 운영에 따른 회원 서비스 제공 및 본인 확인 절차에 활용
-회원 정보 운영/관리 업무
-각 사가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 안내, 소식지 제공, 이벤트 정보 제공, 제휴 행사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용
- 마케팅을 위한 고객 정보 분석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 이름, 이메일주소, 전화번호,주소 외 선택 입력 항목 회원 탈퇴 시부터 3개월 이내 (회원의 요구사항 처리, 포인트 소멸 일시 보류 등의 목적으로 유예기간을 둠)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
(BUSINESS, MONEY)
생글생글
TESAT
금융 NCS
  • 3) 이용자가 사전에 동의한 경우 개인정보 제 3자 제공 업체
  • (해당 서비스 이용자에 한해 별도 동의 받습니다.)
  • 회사는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컨텐츠 제공업체와 제휴를 하고 있으며, 제3의 업체에게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안전한 방법으로 전달,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공받는 자이용목적개인정보항목보유 및 이용기간

머니콘 이벤트 당첨자
모바일 상품권 발송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서비스 제공 기간
  • 6. 수집한 개인정보의 위탁
  • 회사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를 위탁하고 있으며, 관계 법령에 따라 위탁계약 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 회사의 개인정보 위탁처리 기관 및 위탁업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탁업체위탁업무 내용보유 및 이용기간

NICE 신용평가정보,
KMS한국모바일인증㈜
본인인증 및 실명확인
(아이핀, 핸드폰 인증)
별도 저장 안함
KCP(한국사이버결제)
㈜KG 이니시스
㈜KG 모빌리언스
㈜다날
금융결제원
결제 대행 업무 회원탈퇴시 혹은 위탁계약 종료시까지
  •     *수탁업체가 변경될 경우, 변경된 업체명을 공지사항 내지 개인정보처리방침 화면을 통해 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7. 이용자 및 법정대리인의 권리와 그 행사방법
  • - 이용자 및 법정 대리인은 언제든지 등록되어 있는 자신 혹은 당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으며, 회사의 개인정보의 처리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동의를 거부하거나 가입해지(회원탈퇴)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경우 서비스의 일부 또는 전부 이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 이용자 혹은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조회, 수정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변경'(또는 '회원정보수정' 등)을, 가입해지(동의철회)를 위해서는 "회원탈퇴"를 클릭하여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 후 직접 열람, 정정 또는 탈퇴가 가능합니다.
  • - 혹은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서면,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하시면 본인 확인 후 지체 없이 조치하겠습니다.
  • - 이용자가 개인정보의 오류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신 경우에는 정정을 완료하기 전까지 당해 개인정보를 이용 또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또한 잘못된 개인정보를 제3 자에게 이미 제공한 경우에는 정정 처리결과를 제3자에게 지체 없이 통지하여 정정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 - 회사는 이용자 혹은 법정 대리인의 요청에 의해 해지 또는 삭제된 개인정보는 "3.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기간"에 명시된 바에 따라 처리하고 그 외의 용도로 열람 또는 이용할 수 없도록 처리하고 있습니다.
  • 8. 개인정보 자동 수집 장치의 설치, 운영 및 거부에 관한 사항
  • - 회사는 개인화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회원의 정보를 저장하고 수시로 불러오는 “쿠키(Cookie)”를 사용합니다.
  • - 쿠키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는데 이용되는 서버가 회원이 이용하는 브라우저에게 보내는 아주 작은 텍스트 파일로 회원이 이용하는 단말기(PC/스마트폰/태플릿 PC 등)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됩니다. 이후 회원이 웹사이트에 방문할 경우 웹사이트 서버는 회원이 이용하는 단말기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있는 쿠키의 내용을 읽어 회원의 환경설정을 유지하고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됩니다.
  • - 회사의 쿠키 사용 목적은 회원이 당사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회원이 방문한 당사의 각 서비스나 접속 빈도, 방문 시간 및 횟수 등을 분석하고 회원의 이용 행태, 이벤트 참여 정보 등을 파악하여 회원을 위한 마케팅이나 개인화 서비스의 제공 등을 위하여 사용합니다. 쿠키는 브라우저의 종료 시나 로그아웃 시 만료됩니다.
  • - 회원은 언제든지 쿠키의 설치를 거부하거나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회원은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 단,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경우 로그인이 필요한 당사의 일부 서비스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쿠키 설치 허용 여부를 지정하는 방법(Internet Explorer의 경우)은 다음의 각 호와 같습니다.
  • 1) 웹브라우저 상단의 [도구] 메뉴에서 [인터넷 옵션]을 클릭
  • 2) [개인정보] 탭을 클릭
  • 3) [개인정보 처리 수준]을 설정
  • 9. 개인정보의 기술적, 관리적 및 물리적 보호 조치
  • 1) 기술적인 조치
  • - 개인정보는 비밀번호에 의해 보호되며, 파일 및 전송 데이터를 암호화하거나 파일 잠금기능(Lock)을 사용하여 중요한 데이터는 별도의 보안기능을 통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 - 당사는 백신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컴퓨터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백신프로그램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되며 갑작스런 바이러스가 출현될 경우 백신이 나오는 즉시 이를 적용함으로써 개인정보가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 - 당사는 암호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상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보안장치(SSL)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 - 해킹 등에 의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부로부터의 침입을 차단하는 장치를 이용하고 있으며 주요 서버마다 침입탐지시스템을 설치하여 24시간 침입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 2) 관리적인 조치
  • - 당사는 개인정보 처리직원을 개인정보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자 및 업무상 개인정보의 처리가 불가피 한 자로 엄격히 제한하고 담당직원에 대한 수시 교육을 통하여 본 정책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으며, 보안감사를 통하여 본 정책의 이행사항 및 담당직원의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바로 시정조치하고 있습니다.
  • 3)물리적인 조치
  •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에 대한 접근권한의 부여,변경,말소를 통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침입차단시스템을 이용하여 외부로부터의 무단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 보조저장매체 등을 잠금장치가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로 두고 이에 대해 출입통제 절차를 수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 4) 개인 아이디와 비밀번호의 관리
  • - 위와 같은 노력 이외에 이용자 스스로도 제3자에게 비밀번호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비밀번호 등이 공공장소에 설치한 PC를 통해 유출되지 않도록 항상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D와 비밀번호는 반드시 본인만 사용하시고 비밀번호를 자주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 당사는 개인정보 처리직원을 개인정보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자 및 업무상 개인정보의 처리가 불가피 한 자로 엄격히 제한하고 담당직원에 대한 수시 교육을 통하여 본 정책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으며, 보안감사를 통하여 본 정책의 이행사항 및 담당직원의 준수여부를 확인하여 문제가 발견될 경우 바로 시정조치하고 있습니다
  • 10.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서비스별 개인정보 담당자 및 열람 청구 안내
  • 회사는 수집된 회원의 개인정보 처리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자 및 열람 청구를 아래와 같이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관련 문의사항에 신속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구분개인정보보호책임자소속연락처전자우편

한국경제신문 관리담당자 : 김영훈 독자서비스국 디지털마케팅팀 02-360-4427 plus@hankyung.com
기술담당자 : 정상철 기획부 전산팀 02-360-4376 plus@hankyung.com
모바일한경 김연학 기획부 전산팀 02-360-4376 plus@hankyung.com
한경닷컴 관리담당자 : 김닿아 디지털서비스부 대리 02-3277-9900 pro@hankyung.com
기술담당자 : 이승우 ITLabs 팀장 02-3277-9900 swlee@hankyung.com
한국경제매거진 김지은 온라인전략실 팀장 02-360-4896 kje15@hankyung.com
생글생글 문희수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02-360-4069 nie@hankyung.com
TESAT 문희수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02-360-4055 tesat@hankyung.com
금융 NCS 문희수 경제교육연구소 소장 02-360-4055 fintest@hankyung.com
  • 기타 개인정보 열람 청구 및 신고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 행정자치부의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 포털’ 웹사이트(www.privacy.go.kr)
  • -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privacy.kisa.or.kr / 국번없이 118)
  • - 대검찰청 사이버범죄수사단 (www.spo.go.kr / 02-3480-3573)
  • -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단 (www.netan.go.kr / 1566-0112)
  • 11. 고지의 의무
  • - 본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포함한 기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회사가 운영하는 한국경제 통합 회원 홈페이지 첫 화면 하단에 공개함으로써 회원들이 언제나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본 “개인정보처리방침”의 내용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방문하실 때마다 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본 “개인정보처리방침”이 관련 법령 및 정책 또는 보안기술의 변경에 따라 내용의 추가 삭제 및 수정이 있을 경우 최소 개정 7일전부터 한국경제 통합회원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사유 및 내용 등을 공지할 것입니다
  • - 이 개인정보처리방침은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공고일자 : 2017. 1. 4.
    시행일자 : 2017. 1. 4
    수정일자 : 2019. 4. 26

-0=0-=0-=0=-0=-0-=0=-0

제3자 제공

 

  • 개인정보의 공유 및 제공
  • 회사는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1.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에서 고지한 범위내에서 사용하며, 이용자의 사전 동의 없이는 동 범위를 초과하여 이용하거나 원칙적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습니다.
  •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 1) 개인정보 공유 예외 규정
  • - 이용자가 사전에 공개에 동의한 경우
  • - 법령의 규정에 의거하거나, 수사 목적으로 법령에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라 수사기관의 요구가 있는 경우
  • - 이용자 또는 그 법정 대리인이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상태에 있거나 주소불명 등으로 사전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경우로서 명백히 이용자 또는 제3자의 급박한 생명, 신체, 재산의 이익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 - 통계작성 및 학술연구 등의 목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는 형태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경우
  • 2) 회사의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정보 제공하는 업체 리스트
  • 한국경제 통합회원으로 가입하시면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서비스:한경 BUSINESS, MONEY),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서비스:생글생글, TESAT, 금융NCS)의 회원이 되며 하나의 아이디로 통합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공받는 자이용목적개인정보항목보유 및 이용기간

한국경제신문 -통합 서비스 운영에 따른 회원 서비스 제공 및 본인 확인 절차에 활용
-회원 정보 운영/관리 업무
-각 사가 제공하는 상품 및 서비스 안내, 소식지 제공, 이벤트 정보 제공, 제휴 행사 및 서비스 홍보를 위한 마케팅 활용
- 마케팅을 위한 고객 정보 분석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 이름, 이메일주소, 전화번호,주소 외 선택 입력 항목 회원 탈퇴 시부터 3개월 이내 (회원의 요구사항 처리, 포인트 소멸 일시 보류 등의 목적으로 유예기간을 둠)
한경닷컴
한국경제매거진
(BUSINESS, MONEY)
생글생글
TESAT
금융 NCS
  • 3) 이용자가 사전에 동의한 경우 개인정보 제 3자 제공 업체
  • (해당 서비스 이용자에 한해 별도 동의 받습니다.)
  • 회사는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컨텐츠 제공업체와 제휴를 하고 있으며, 제3의 업체에게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안전한 방법으로 전달, 관리하고 있습니다.

제공받는 자이용목적개인정보항목보유 및 이용기간

머니콘 이벤트 당첨자
모바일 상품권 발송
이름, 휴대폰번호, 이메일 서비스 제공 기간

'진행 프로젝트 > [진행] Useful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 Notes  (0) 2021.03.07
Play Console 서비스 약관  (0) 2021.03.04
Android Studio 4.1.2 release notes  (0) 2021.02.15
PyCharm 2020.3.3 is out!  (0) 2021.02.02
OpenCV installation  (0) 2021.01.31

성균관 대학교

 

큰 글을 완성하기 위한 작은 글 1편이다. 작은 글로 나누는 이유는 사실, 의견을 뒷받침해야 할 작은 글에서는 사견이 정말 많이 들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사견이기는 하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이며, 그 생각이 현실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즉, 나중에 큰 글에서 나올 이야기가 연역의 완벽한 이론에서 나온 결론은 아니겠지만 어느 정도 현실 세계에서 내려질 법하다는 것. 그리고 대학교 관련 글을 먼저 쓰는 이유는 어린 친구에게서는 인 서울 대학교라 취업은 걱정 없다는 말. 내 또래 친구에게서는 지방대는 인 서울 대학교 출신보다 연봉이 많으면 안 된다는 말. 그리고 나이 든 사람에게서는 학사는 석사 아래서, 석사는 박사 아래서 일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모두 실명을 공개하고 싶은데 이 사람들은 실명 공개하면 아예, 먹고살기도 힘들어질 것 같아 차마 공개 못하겠다. 뭐, 죽기 전에 관 바깥에 새겨놔야겠다.

 

처음에는 중앙일보의 장난인 줄 알았는데, 2015년부터 다양한 자료를 봤을 때, 이제 성균관 대학교가 서울대 다음 국내 2위는 분명한 것 같다. 물론, 내 기준에서는 카이스트, 포스텍, 유니스트, 지스트 등은 뺀다.(순위 관계없이 계속 유지되어야 할 대학교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710

2021 US뉴스 세계대학순위.. 서울대 성균관대 고대 KAIST 연대 톱5 - 베리타스알파

[베리타스알파=유다원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1세계대학순위(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올해도 서울대가 국내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8위

www.veritas-a.com

 

https://news.joins.com/article/23072967

[2018 대학평가]'취업률의 힘' 성균관대 2위, 한양대 3위

청년 취업난 속에서도 상위 대학들은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news.joins.com

 

https://news.joins.com/article/22038112

대학평가 종합 TOP 5... 연대·고대 제친 2,3위는

1위는 서울대

news.joins.com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51670

타임즈 세계대학평가 한국 대학 추락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800위권에 24곳 포함돼, 15개 대학은 순위 첫 등장 [한국대학신문 이우희 기자]서울대와 KAIST, 포스텍이 영국 대학평가기관인 THE(The Times Higher Education)가 실시한 ‘2015-2016 세계대학순위&...

news.unn.net

 

 


병원 이야기

 

많은 논란이 있겠지만, 단순 계산으로 문과에서는 법대가 최고고 공대에서는 의대가 최고다. 나와 주변 사람들은 대기가 길어도 최종적으로 병을 진단받는 경우 대체로 서울대 병원(서울, 혹은 분당)이나 삼성서울병원에서 받는다. 이런 경우도 있었다. 지인 중 아이 귀에 염증 문제로  관련해서 최고로 유명하고 잘 알려진 지역 병원에 갔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서울대 병원으로 갔다. 다른 지인은 부모님이 암에 걸려 삼성 병원으로 최종 결정. 서울대 병원 교수 관련 기구한 개인사나 삼성 병원 관련해서는 개인적으로 의료 사고도 알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서울대 병원, 아니면 삼성 병원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마왕 신해철이 죽어서 환자가 뚝 끊겨 해당 병원은 망했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04/2014120403179.html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 강원장 "90억 빚더미...법정관리 신청"

故 신해철 수술 스카이병원 망했다? "90억 빚더미... 법정관리 신청 예정" '위밴드 수술' 스카이병원, 故 신해철 의료사고 논란 후 법정관리 신청…"빚이 90억원" 주장 고 신해철(46)씨의 장 협착 수

www.chosun.com

 

그러나 서울대 병원, 삼성 병원은 의료 사고가 발생해도 망하지 않을 것 같다. 고스톱으로 딴 명성은 아니기 때문이다. 두 병원은 각각 서울대, 그리고 성균관대와 연결되어 있다. 삼성병원이라고 하면 보통 삼성서울병원을 말하는데 아직은 연결고리가 약하지만 결국 '삼성'이라는 이름으로 연결되어 있다. 옛 여자 친구는 두 병원 중 한 곳에서 인턴을 했었는데 두 학교 출신은 아니었다. 의대 1등이라서 다른 대학교이긴 하지만 국내 톱클래스는 분명하기에 거기 속하고 싶어서 인턴으로 갔다고 한다. 연결 대학교 출신이 아니라 레지던트의 벽은 정말 높았다고 한다. 옛 여자 친구임을 말하는 이유는 의대, 의국은 술을 많이 마신다고 알 수 있는 정보가 아니다. 그리고 얼마나 힘들게 공부하고 일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가볍게 적지 않는다. 데이트할 때 백화점 구석에서 쭈그리고 앉아 문진표 보면서 오더를 내리던 모습이 멋있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고, 의국에서도 메이저 과와 다른 과를 나누어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인간답기도 했다. 의사들이 쓰는 용어를 하나도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프로그래머의 용어도 하나도 모르겠다고 할 때 나름 내 직업이 전문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환자를 직접 치료하는 의사들에 비해 나는 정말 사람들을 위해 뭘 하는지 자책하는 염세적 생각도 가지게 되었었다. 물론, 적지 못하는 이야기가 수 없이 많을 정도로 2년간 많은 대화를 나누었었고, 그 대화에서 의견 충돌이 참으로 많았지만 풀어가는 과정도 정말 엘리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속물적인 이유 없이 또, 결혼에서 직업을 이야기하는 속물로서 말한다. 솔로인 분들은 가능하다면 결혼 상대로 의사를 추천한다. 다채로운 이야기로 풍부한 대화가 가능하다.

 

믓튼,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든 대학교와 병원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가진 친밀했던 사람의 생각으로 보면. 서울대 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이나 서울대 출신이 아니라면 힘들다는 것이다.(인턴이나 레지던트 되기가 힘들던 버티기가 힘들던 뭔지는 적지 않겠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보통 사람들과의 생각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서울대 의대 출신이 아니라서 그 병원에서 레지던트가 안 된 것이 불만이 없었다. 왜냐면 서울대 의대 출신이랑 점수 차이도 거의 없지만 인정하는 포인트가 달랐다. 그것은 바로

실수를 안 하는 것

이야기를 해 보면, 실력이 못하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의대 메이저 과에 1등이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그러나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었다. 이런 시각을 배우고 나서 내가 세상을 보니 왜 김연아가 대단한 줄 알겠고, 왜 아사다 마오도 대단한지 정말 알게 되었다. 다만, 실력이 비슷해도 실수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또 큰 차이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 아이 실수로 떨어뜨려 사망한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73889.html

대법원,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 분당차병원 의료진 실형 확정

증거인멸 주치의 징역 2년, 벌금 300만원

www.hani.co.kr

 

 

사실, 실수의 기록보다 그날 심리 상태나 컨디션에 따라 의료 사고는 발생할 수도 있다. 선택하는 입장에서는 그래도 리스크가 적은 쪽을 선택하려다 보니 그런 실수의 기록을 보는 것 같다.

 

정 이야기, 알고 보면 사랑과는 다른 것. 그리고 한국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정 이야기를 하려면 개인적 이야기를 해야 한다. 한국에서만 존재하는 정이라는 주제가 그렇다. 나도 삼성 출신이다 보니 지인들이 회사 다니면서 참 대학원을 많이 간다. 고려대, 성균관대, 아이비리그 등 삼성 내에서도 사업부나 부서의 파워에 따라 다양했다. 다만, 학업을 마치고 돌아온 그들과 대화하고, 좀 안타까운 점은 거기까지가 딱 공부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에 있다. 그리고 졸업장을 받고 나서 삶을 바라보는 시선에서 묻어 나오는 대화가 날 식상하게 했다. 고급 노예 증서를 축하하며, 나 자신을 위해서도 더 이상 연락하지 않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나는 지인들을 카테고리 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은 이후, 지인들끼리 10년을 알고 지내도 서로 소개해주는 일은 없다. 그래서 가끔은 재미있는 일이 발생하기는 한다. 삼성을 나오고 나서는 나에게 늘 잔소리를 하는 형이 한 명 있는데 최근 본인이 잘한다는 기술 분야가 있고, 해당 기술을 컨설팅받고자 하는 지인이 있어 소개해 준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지인은 삼성 사장님도 따로 만날 수 있는 지인인데 그 뒤로는 나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 속물적으로 말하면, 그 형은 삼성 본사 근무를 해 본 적도 없고 나와는 달리 다른 회사로 이직 시도를 많이 했지만 다 실패했었다. 내가 만든 코어 기술로 껍데기를 붙이고 난 후 도리어 출장과 업무로 시간을 못 내던 나를 질책했었고, 밖에서 사업할 때 같이 하자고 해 놓고 소스를 받고 그만둔 일도 있었다. 그 뒤로도 소스 받고 같이 일은 하지 않으며, 해당 키워드들로 검색해서 본인 기술 공부하고 회사의 사업 아이템을 주변에 본인 기술 자랑하는데 쓰길래 그만 하자고 했는데 결국 예전처럼 그만두지는 못했다. 그러면서 못 믿는다는 말을 쉽게 한다. 사실 사람은 다르지만 이런 캐릭터가 한 명 더 있다. 거의 완벽하게 동일하다. 일어나는 사건도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내가 옆에 사람을 두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 때문이다. 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차이는 간단하다. 내가 정말 힘들 때 도움을 구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다. 물론, 기분 좋게 도와주지 않을 수는 있다. 가령 내가 하는 사업이 신해철 사건에서 의사가 아니라 병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이사장이라고 해 보자.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유명 연예인과 의사의 실수로 병원이 망했다. 나도 망했다. 그리고 지진이 나서 집이 부서졌다. 딱히, 갈 곳도 없다. 그럼 누구에게 연락할까? 친척도 다 사정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난 위에서 말한 두 사람한테 연락한다. 처음엔 싫어하겠지만 뭔가 해결이 될 때까지 집에서 머무르게 해 줄 것 같다. 그리고 같이 지내면서 또 새롭게 좋은 관계가 될 것 등 이런 사안이 그려진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손해 보고 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매우 친한 것 같은데 이런 상상이 되지 않는 명확한 선이 있는 관계들이 있다. 때로는 그 선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선을 보고 나서는 비즈니스 관계라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미드 프렌즈를 보면 그 안에서 '정'을 느낀다. 우정은 정이 맞다. 친한 사람과의 정다움이 정이다. 프렌즈에서는 어려운 일이 있어 같이 살게 되는 경우가 있고, 같이 살면서 친밀감과 즐거운 상태를 유지한다. 그리고 본인에게 중요한 상황과 그 친밀감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친밀감을 위한 선택을 한다. 또, 그런 친밀감의 선택이 본인에게 더 힘들어도 더 진실되고 정의롭다고 생각되어 감동이 있다. 학연, 지연, 혈연도 정의 일종이라 완전히 무시하기 힘들다. 다만, 그 인연을 위한 선택이 진실과 정의를 외면하고 궁금적으로 본인의 안위를 위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IT 업계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대학교를 중퇴했던 이유는 그런 성공과 기술의 교과 과정이 학교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중에 그런 기술들이 이론으로 정립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갔을 때 채용 규모나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교과 과정을 마친 사람들을 뽑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제도권을 벗어난 본인들이 직원으로 들어온다면 본인의 자리를 위협할 인물로 성장할 확률이 매우 높다. 물론, 스티브 잡스 정도의 인물이라면 오히려 그런 인물이 반갑다. 조나단 아이브가 잘 알려지지 않은 노섬브리아 대학교. 하루 1억 버는 회사원으로 유명하고 삼성에서 가장 장수한 사장인 신종균 사장이 국내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광운대. 이재용 회장의 멘토로 알려진 최지성 미래전략실장은 서울대 학사만 했다. 학교와 공부의 목적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서울대 학사, 해외 석사 출신의 기업 대표가 내가 직원으로 있을 때 이런 말을 했다. 나 때 내 학부는 서울대 안에서 공부 잘하면 창업하고, 공부 못하면 회사원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일도 있었다. 삼성에서 젊음을 다 바친 시니어가 같이 미국 출장을 갔을 때였다. 우리 차가 지나가는 열차를 기다리며 서 있는데 화물 기차가 지나가는데 매우 느린 속도로 가고 있었다. 그때 대뜸 나보고 이 회사 다니지 말고 젊으니 저 열차를 잡고 그냥 새로운 세상으로 가라는 것이었다. 삼성 나와한 술자리에서는 서울대 학석박을 한 친한 형이 바카디 2샷을 주며, 바텐더로 일했던 경험을 말해주었다. 부모님이 캐나다에 있는데 가면 국가대표랑 스키 탈 수 있다고 했고, 아이가 영어 공부하고 싶으면 캐나다로 보내라고 했다. 그 외 위에서 말한 학교의 인과 관계와 관계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다. 친동생도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공사를 거쳐 지금은 공무원이 되었다. 나랑 2살 차이가 내년이면 40인데, 1등으로 시험 통과를 했다고 한다. 친구들은 연봉 1억이 다 넘었다고 하는데 공무원은 9급이라 월급이 200 정도라고 했다. 그런데 공무원이 된 이유는 대기업 위에 공사가 있다고 해서 갔었고, 공사 다니다 보니 공무원이 최고인 것 같더라 했다. 재미있는 점은 부모님 돈 하나 안 받고 결혼해서 잘 산다는 것이다. 그 외 신용 불량자 되었다가 이 악물로 1년 만에 1억 벌어서 결혼하고, 대출해서 산 작은 아파트가 3배 뛰어 팔고 이사를 가고 이사 간 아파트가 또 3배를 뛰었다는 사람. 집 사려고 했는데 집 값이 너무 올라서 그 돈으로 주식했는데 몇 달만에 1억 벌었다는 사람. 회사 다 떨어지고 간 마지막 회사가 4명 있는 스타트업인데 대기업에 인수되어서 대기업 직원이 되었다는 사람 등등 주변에 사람이 많고 참 많은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오히려 대학교를 안 나오고 요리사 하는 친구가 나에게는 가장 많은 도움을 준다. 본인이 근무하는 레스토랑에 초대해서 비싼 두 요리를 퓨전 시켜 특별식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집에 재료를 들고 와서 와이프에게 요리를 해줬다. 집에 초대해도 우호적인 지인 리스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사람 사는 것은 단순하지 않다. 

빨간색 립스틱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디테일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은 빨리 죽어도 되는 것과 같다. 왜냐면 어차피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살고 살아가는 것. 면접 때 겸손이 중요한 이유도 그렇다. 그 짧은 시간 자신을 나타내야 하는 자리에서 좋은 학교라고 거들먹거리면 대체로 학교에서 가르친 교육 과정이 필요 없는 회사의 입장에서는 뽑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물론, 면접관 중에는 대기업 혈연이라 앉은 사장이라 술 처먹고 최종 면접에 친동생 면접관으로 왔던 놈도 있지만. 보통은 겸손이 뭔지 아는 사람이 회사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면접관 자격이 주어진다. 그 사람이 왔는데 핵공학 배웠다고 해서 핵폭탄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전자공학과 나왔다고 경쟁력 있는 반도체 설계해서 팔 것도 아니다. 소프트웨어 공학과나 컴퓨터 과학과 나왔다고 페이스북을 바로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그렇다면, 회사에 지원할 이유도 없다. 오래 전이야 도전 정신으로 회사 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은 회사가 어떤 곳인지 대부분 아는 시대다.

 

 

 

'{Infra} Server Set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카오 직원 자살 헤프닝  (0) 2021.02.22
마흔에 땅 보고 걷지 않게 되다.  (0) 2021.02.22
언론, 신념  (0) 2021.01.29
IT계의 큰 바람. 몰입, FLOW  (0) 2021.01.26
통찰은 관찰에서 나온다.  (0) 2021.01.24

The latest stable release of Android Studio is now available for download.
Android Studio 4.1.2 is a major new release and includes performance improvements, bug fixes and new features.
Database Inspector for querying application databases
Studio templates now use Material Design Components and Themes
Ability to run Android Emulator inside of Android Studio
Support for Dagger Navigation library
Support for TensorFlow Lite models
All improvements from IntelliJ IDEA 2020.1.4
Support for foldables in the Android emulator
Faster Builds using Apply Changes for devices running Android 11 or higher
Ability to export C/C++ dependencies from AARs
Improvements to System Trace UI and Native Memory Profiling
Important After updating, you need to restart Android Studio to apply any memory settings you migrate from an earlier version of the IDE.
Release Notes

'진행 프로젝트 > [진행] Useful Lo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Play Console 서비스 약관  (0) 2021.03.04
한국경제신문  (0) 2021.02.16
PyCharm 2020.3.3 is out!  (0) 2021.02.02
OpenCV installation  (0) 2021.01.31
천만분의 일 커피  (0) 2020.09.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