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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방심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88871

방심위 ‘코로나 대응’ 논의한다며 호텔서 3000만원 들여 만찬 : 클리앙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코로나19비상시국에 국민혈세3000만원을 들여 성대한 만찬 행사를 개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만찬에는 대부분 방심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사실상 ‘방심위

www.clien.net

 

내가 넣었던 민원은

이제 조회되지 않는다. 나름의 논리로 아예 삭제를 해 버린 것 같다.

혹은 시스템 에러일 수도 있다. 

아니면 방심위 관계자가 클리앙 팬이거나. 혹은, 지금 정권에 맞다고 생각해서 지워버렸거나. 믓튼, 구글 검색으로 연결되는 yadong.pw는 여전히 유효하다. 이 사진 중 일부는

https://ioswift.tistory.com/1344

좌파의 사생활 근거 자료

https://archive.is/y4git https://archive.is/TuhEm https://archive.is/18iOg https://archive.is/iGpbJ https://archive.is/zFIrb https://archive.is/pY2gA https://archive.is/4EPHD https://archive.is/jyOV..

ioswift.tistory.com

 

19금을 걸어도 유튜브(구글)에서, 그리고 페이스북에서도 삭제되었다. 방심위 행사에 페이스북 임원이 오는 것이었으면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yadong.pw 를걸었다면 제재를 해 주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국내 어디에서도 받아 주지 않았던 이 영상이

https://www.youtube.com/watch?v=jZMdXqa_Vko&ab_channel=newstapa

유튜브를 통해 나갈 수 있었다면 방심위가 유튜브를 건들지 않은 것이 나을 수도 있다는 것. 그런데 유튜브는 yadong.pw 사진으로 영상 만든 것을 19금을 걸어도 삭제했다.

 

구글 검색으로 연결되는 yadong.pw 가 존재하는 한 해당 커뮤니티에서 또, 다른 커뮤니티에서의 문화도 바뀌리라 생각된다. 왜냐면 내 블로그도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고, 내가 썼던 SNS의 글은 신고를 받고 삭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 주제는 나름 저변화 단계로 가고 있다는 피드백이다.

 

나름의 불이익도 받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수만 개의 좋아요가 이미 붙은 영상은 단순 공유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올린 게시글이 신고를 받고 경고까지 떨어졌다. 한국 지사에서만 하는 허튼짓은 미국 본사에 영어로 여러 번 항의하거나 레딧, CNN 등에 제보한 경험도 있다. 논리를 벗어나면 임원이라도 조용히 날아가는 것은 상식의 세상이기도 하지만 보통 높은 층으로 갈수록 적이 많아 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해도 제도권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계획한 일을 추진해야 한다.

 

이 정도 결론을 내고 1월 말까지는 쉬려고 한다. 그리고 2월 한 달 동안 국내 전 커뮤니티에서 "후방"글을 모아 pinterest를 하나 만들려고 한다. 물론, 키워드는 후방이 아니다. 사실 "클리앙 후방"으로 키워드를 써도 된다. 해당 핀에 맞는 사진이 하나도 없다. 여기까지 3단계이다. 그리고 4단계는 직접 사이트를 하나 만들려고 한다. 방심위가 19세 걸지 않아도 널리 검색되고 퍼지도록 허용하는 사진들이니 해당 사진들로 사이트를 만들어도 별 제재가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물론, 후방 글은 커뮤니티들이 하고 있는 다른 개인 사진들과 섞어서 보이게 하는 것도 할 것이다. 물론, 해당 커뮤니티에서 엄청나게 욕하고 있는 사람만 특정해서 섞어서 보여주게 할 예정이다. 그리고 글이나 사진은 여러 사람이 쓰는 것처럼 ID/이름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하려고 한다. 언젠가는 AI가 그 역할을 대신하겠지만 (이미 댓글 AI는 돌고 있다) 지금 당장은 그런 기술이 없으니 우선, 이 기획을 하면 나중에 AI의 잘못을 기계 탓을 할 것인지 개발자를 탓할 것인지, 기획자를 탓할 것인지 고민거리를 줄 수 있겠다. 모든 것은 내가 편집하겠지만, 내가 원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가져오는 방식. 

 

사이트를 만들면, 해당 사이트가 신고받고 내려가도 좋다. 결국, 방심위의 지금 결정이 틀렸다는 말. 뭐, 유튜브를 막을 힘이 없기도 하겠지만. 사이트가 내려가지 않고 방문자가 많아도 좋다. 사업으로 연결해서 돈을 벌면 결국, 널리 알려지고 "후방" 글이 도마 위에 올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또 다른 방법이 논의될 것이다(게시글을 막던, 로긴 나이 체크하고 외부에서 검색이 안되도록 조치하는 등) 원글 작성자가 저작권 항의를 해도 좋다. 대부분의 사진의 원 주인에게 허가를 득하지 않았음은 뻔하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처음 이야기한 것과 같이 이런 주제로 이야기되는 것만 해도 꽤 효과가 있다. 흠집 내기라는 표현도 있다. 그런데 내가 올린 증거 자료를 인쇄해서 길거리에서 편하게 나눠줄 수 있겠는가? 혹은, 클럽에 가서 사진들을 보여주며 "저는 나쁜 사람 아니고 건전합니다."라고 설득할 수 있겠는가? 음지로 들어가야 할 것은 음지로 들어가야 한다. 돈 벌기 위해 아무데서나 검색되도록 하고 아무런 제재도 없이 반대파를 페미로 몰아붙이는 것은 좀 답답해 보인다.

 

 페미라고 하는 글들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중간에서 약간 옆으로 가는 것이 오히려 중립이다. 길가다가 순진한 아이를 죽을 만큼 패고 있는 여성을 만난다면 만류하고, 단순히 아동 학대를 위한 것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경찰 부르지 않고 당연히 목을 비틀겠지만 그것과 내가 페미에 대한 증오를 이야기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아마 방심위가 움직이지 않는 것도, 페미에 증오의 목소리를 크게 다루지 않는 것도 다음과 같이 김규삼 작가의 비질란테에서 말한 논리 때문일 것이다.

 

나도 이 논리에 동의한다. 부조리는 정말 어디에나 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개인주의와는 또 다른 결의 이야기이다. 이타적인 사람일수록 스스로를 더 지켜야 하고 본인을 더 소중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큰 일에 목숨 거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의 말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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