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46, 947회 낙첨

두 회차 모두 5천원씩 했는데 또 낙첨. 948 월요일에 구입해서 이번 주 방송도 봐야 겠다. 아이가 색칠하는 것 좋아하고 이제 아이가 챙긴다. 같이 8시 45분에 11번에서 하는 추첨 방송 보는 재미가 있다.

기계로 추첨하는데 단순 알고리즘이 아니라 기계를 겹합해서 공을 뽑아 내는 방식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저 기계는 어느 기업에서 만들었을까?

추첨이 끝나면 아래 남아 있는 공은 처음 그대로 일텐데, 

다음 회차 추첨 때 그 공이 쌓여있는 모양이 마지막 추첨했을 때 모양이랑 같을까?

라는 생각. 

사실 공이 당첨되어 나오는 것만 봤지. 카메라 앵글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못 봤다.

www.youtube.com/watch?v=qqV5wYyDXTM&ab_channel=tlsrkdthlchl

유튜브 보니까 있다. 어라? 방송 보던 것과 다른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엥 그리고 CJB는 뭐지? 라는 생각.

이번 주 로또 방송 볼 때, 이런 의문점을 가지고 한 번 더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