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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 뉴스가 많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911082448535

회사원까지 비트코인 채굴 '눈독'…"한달 180만원 법니다" - 머니투데이

"코인 가격이 올라 전기세 등을 감안해도 남는 장사가 될 것 같다"(김모씨, 36)평범한 회사원인 김씨는 최근 급등한 비트코인 가격을 보고 채굴을 고민...

news.mt.co.kr

 

이더리움 채굴기 돌린 지 145 시간이다.

오늘 오전에 내 0원인 지갑으로 보냈다.

시간당 400원 번다. 하루 하면 10000원 버는 말이 맞다. 물론, 송금 수수료 8천 원 냈다. 채굴장은 채굴하는 사람들 피를 쪽쪽... ^^ 

그래픽 카드 사용량은 얼마 안 된다. 8% 정도? 지금의 스샷은 포트 나이트와 오버워치를 2개 다 돌리면서 채굴하는 모습이다. 다만 메모리 복사를 100% 쓰기 때문에 그래픽 카드 수명에는 좋지 않을 것 같다. 팬이 생명이거렁...

 

채굴은 시스템을 유지시켜 주는 행위이다. 시스템을 유지시켜 주는 사람들에게 송금 수수료를 먹이는 것을 보면 사실, 암호화폐가 성장하면 지금 사회와 똑같이 수수료 떼먹는 수많은 기관이 생기리라 생각한다.

 

난 미국에서부터 채굴을 했기 때문에 버려진 지갑에만 10억, 몇 천 원 하던 비트코인이 수십만 원 되었을 때도 거래 한 금액이 지금으로 치면 2억 4천 정도 된다. 포스텍 교수님도 내가 비트코인 오래 한 것을 알고 아깝다고 하셨었는데... 중국 위완화가 기축통화가 된 시점에서 난 미래는 없다고 봤었다. 사람의 욕망을 읽지 못했지.

 

그런 나에게 최근에 들어 부쩍,... 주변에서 비트 코인 하라는 사람이 많고 만나면 비트코인 이야기만 해서 하루 정도 시간 투자해서 이것저것 돌리고 나서 며칠이 지났기에 포스팅을 한다. 그리고 소설도 하나 쓰게 되었다. 사실 이런 암호화폐 정보는 구할 곳도 없을 것이고 실 기술이나 에코시스 템보다 사람의 마음이나 욕망을 더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유시민이 재작년부터 열심히 사기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상장 회사 중 사기 치는 곳도 많아서 주식 시장도 도박판인데 24시간 돌아가는 도박판이 낫고. 송금하는데 몇 초 밖에 안 걸리고 수수료도 아예 없는 암호 화폐가 존재하니까 가치 부여가 되는 것 같다. 물론, 비트코인을 받치는 것은 마약거래 혹은 일론 머스크 같은 여자, 돈 좋아하는 애들의 욕망과 기술이다. 암호 화폐가 뚫리는 것은 아니라 늘 거래소가 뚫리니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아무튼, 최근 나에게 비트코인 하라고 한 사람에게는 참 고맙다. 사람 욕망을 읽고 나서는 언제 다시 할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덕분에 내가 시스템을 유지하고 싶은 코인을 선택해서 채굴을 하고 3000만 원 정도 투자하기로 했다. 사실 이더리움 3000원 할 때 8000만 원 투자하려다가 와이프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오피스텔에 투자했는데 560억을 날린 셈이지. 물론, 한 2~3억 정도 벌었을 때 돈을 빼지 절대 못 기다렸을 것이다. 지금은 중국이 어떻게 할지 관련 사람들의 욕망이 어떤지 읽히고 그것과 별개로 내가 코인을 이용한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된다. 일전에 DAPP 만들었을 때  2개 코인 회사 개발팀장으로 제의받은 적이 있다. 하나는 네이버에 사기꾼으로 메인에 떴고 하나는 내가 거절했다. 그 뒤로 우즈베크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시간이 더 지나니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는 앱이라고 평가했다.(TRUST 오픈소스가 워낙 잘 되어 있었으니) 지금은 대부분의 디앱이 닫히고 인수되어서 그런 말을 할 시기도 지났다. 새로운 강자들이 시장을 재편성하고 있다. 돈이 되는 쪽에서 뭔가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은 일단 무섭기 때문이다. 증권 정보를 모아준 앱을 만든 선배는 그 앱이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데도 불구하고 증권사의 소송 협박을 받았었고, 도박 앱 관련해서는 나와 내 팀이 안 좋은 기억이 있다. 그래서 누가 봐도 아직 투자 단계가 아니라 초기 투자한 사람이 코인을 스스로 발행해서 현금화하고 있는 것과 프로그램 매매가 눈에 보이지만 말을 못 한다. 그래서 하나 평가 기준을 말하자면, 혹시나 암호 화폐를 하려는 사람들은 화폐 스스로의 메인 넷이 없는 가상 화폐는 아예 거래를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일전에 본인만의 가상화폐를 만드는 포스팅도 했었다. 늘 지우는 특성상 그런 게 있다고 보신 분은 알겠지만 가상 화폐 자체만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 

 

경기지역화폐는 암호화폐와 다르지만 가상화폐의 좋은 예이다. 사회에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충전하는 사람에게는 10% 인센티브(3만 원 한도), 소상공인에게는 0%의 수수료. 조폐공사는 돈을 덜 찍어서 선순환시키는 것 같다. 다만, IBM이 들고 있는 메인프레임이 지배하는 세상의 한계는 명확하다. 적어도 내가 선택하는 코인에는 비판자보다는 생산자가 사기꾼보다는 사업가가 들어와 주길 바라본다. 다만, 쉽게 쓰면 쓸수록 잘 모르는 사람들이 도박판에 들어와서 졸부 혹은 패배자를 만들 것 같아서 걱정이다.

 

요즘 여러 가지를 만들다 보니 요즘 돈 벌어 보라는 분들이 많아졌고 나도 조금 그래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돈 벌려면 그 사람들이 추천하는 것을 하면 안 된다. 돈 벌려면 을지로나 여의도에 있어야 하고, IT는 돈을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해야 한다. 

 

수백억 기회를 놓친 아픈 기억과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이쪽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했는데, 

https://www.dmitory.com/issue/167114749

이슈/유머 - 비트코인 자살하신 분들

비트코인(가상화폐) 투자 실패한 여성, 수천만원 빚으로 독촉 시달리다 결국 투신 자살 가상화폐(비트코인)와 주식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20대 여성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www.dmitory.com

 

 

내 나름의 인사이트를 이용해서 -> 부동산 미분양만 거래해서 수십억 번 친구, 비트코인으로도 30억 이상 번 친구들이 고맙다고 하니 나름 도움이 안 되지는 않겠다고 해서 좀 쓰게 되었다.

 

한 개인이 쓰는 글이 뭐 대단하겠냐만은 그래도 수많은 가짜 기사들 속에서, 자신의 말이 어느 부분에서 틀릴 수 있을지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한 사람쯤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쓰고, 소설도 쓰기 시작했다.

 

거래소는 늘 뚫린다. 거래소를 평가하려면 매매 기능만 보지 말고, 그 안에 만든 가상화폐 지갑 입/출금이 제대로 되는지 거래소 지갑 외 DApp(해당 코인이 지정하는 공식 wallet 중 하나)을 설치해서 송금을 해 보라는 것이다. 

 

참, 채굴 주요 정보는

https://miningpoolhub.com/

Mining Pool Hub I Home

miningpoolhub.com

 

을 이용하면 되고 윈도의 경우 1070, 2070 등도 별 무리 없어 보인다. 중고 그래픽 카드 30만 원도 안 하는 것이니(지금은 너무 올랐지만 ㅠㅠ 250도 처음 비싸다고 산 내 3090이 500만 원이 될 줄이야...) 본래 30만 원 가치를 가지고 있었던 분은 돌려도 되겠다. 전기세는 계산해 보니 5만 원 나온다. 다만 본래 집에 전기를 10만 원 이상 쓰는 분은 누진이 붙어서 10만 원 정도 나간다고 보면 되겠다. 마이닝 프로그램은 피닉스 마이너를 쓰면 된다. 명령어는 다음과 같다.

 

PhoenixMiner.exe -pool asia.ethash-hub.miningpoolhub.com:20535 -wal hajunho.hajunhowk -pass qawsedrf -proto 1

 

pass 뒤에는 패스워드인데 별로 안 중요하고, worker이름이 중요하니까 마이닝 풀 허브(miningpoohub.com)에서 미리 워커 이름을 생성하고 해당 워커 이름을 적어주면 된다.(자동으로 된다던데 난 안되었음)

 

비트코인보다는 이더리움 송금이 더 좋긴 했었는데... 그래서 이더리움을 유지하는 채굴장에 뛰어드는 것은 환영이다. 물론, 난 이제 그만한다. 워커 확인해 보면 알겠지만 이 시점으로 난 이더리움 채굴은 하지 않는다. 사실 AI 모델 돌려야 하는데 500만 원이나 하게 된 그래픽 카드를 또 사는 투자는 못하겠다. 개인적으로 일론 머스크는 너무 싫어서 비트코인은 아예 하지도 말았으면 한다. 비트코인 적정 가격은 1억이긴 하지만... 송금해보면 0.0000으로 길게 적는 게 얼마나 귀찮은 짓인지는 직접 해 봐야 아는 것이다. 쩝... 더 깊은 이야기는 차차 해야겠다. 당장은 채굴 외 투자 권유를 하고 싶지는 않다. 통화 안정성을 가지려면 여러 금융 장치도 붙어야 하겠지만 기본적으로 제품이 붙어야 하는데 말이다. 일론 머스크 성격과 한 행적을 보면 보면 최대한 비트코인 욕해서 다시 떨어트린 다음 테슬라 자동차 구입 시 비트코인으로 살 수 있게 해 주겠다고 해서 아마 1 비트코인 가격을 1억에 맞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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