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관련해서 사기 뉴스가 많다. 뉴스가 나온지 오래되어도 지금도 큰 변화 없는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kwH6iJtV5w&ab_channel=MBCNEWS

 

예상대로 화폐가 가지는 시대 역사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간다.

 

이제 예전과 달리 누구나 돈을 찍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시작한 기업은 SK. 선경 이름으로 인재를 모아 놨더니 사기를 치고 있었다. 1개의 도토리라도 전액 환불해주고 망하게 했어야 하는데 돈 벌 때는 기지고 있다가 망할 때는 분사하고 모금 운동까지 했다. 오케이캐시백은 이제 포인트를 쉽게 돈으로 다시 바꿀 수 있게 하니 유통기한이 있는 쿠폰으로 바꾸려고 전화를 돌린다.

 

그래도 이 정도는 국내 사기 수법을 미리 도입했기에 관련 분야에 돈을 모이게 했고, 사기는 사귀더라도 관련한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서 사업이라는 이름하에 그냥 넘어갈 수준이다.

 

그러나 이제 점점 수법은 심오해지고 강도짓을 하거나 퍽치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자살을 할 수 있도록 교묘하게 등 떠미는 수법이 성행을 할 것이다. 마지막에는 누구에게 당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그리고 비트 코인처럼 널리 퍼지기 전에 돈을 주고받는 사람들이 모두 합의하에 사기를 치게 되면 흔히 타짜 시리즈에서 보는 사기당한 사람만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짜고 치는 고스톱 판이될 수도 있다.

 

금감원이나 금융위 그리고 정부 위 관계부처가 취해야 할 점은 일정 능력 이상이 되면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러나 이것도 P2P 금융 사기건으로 번졌고, 경제 활성화는커녕 괴로운 사람들만 만드는 도박판만 키웠다.

 

조두순도 금방 나오는 나라에 무슨 사형 제도 도입이 가능하겠냐만은 정부 인증 가상 화폐 사기꾼 사형 제도 도입이 필요해 보이기도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110727047100083

中법원, 위조지폐범에 사형 | 연합뉴스

中법원, 위조지폐범에 사형

www.yna.co.kr

 

선례는 있다.

 

다양한 뉴스를 보고 있다 보니, 재미있고도 경각심을 가질 만한 서비스를 시간 날 때 조금씩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회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도 죄를 짓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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