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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내 마음의 소리 / / 2019. 1. 2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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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는 정말 작은 나라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카를 모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론, 저는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때 주로 매장 안의 사진을 찍습니다. 길거리에서 슈퍼카를 찍으면 차주에게 어글리 코리안으로 보일까봐 신경 쓰이더군요.

제가 미국 여행기를 많이 올리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유럽이 미국보다 더 낫다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 모나코와 같이 좁은 지역을 포함한 유럽을 일반적으로 이야기해보면, 그 이유는 다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1. **음식**: 유럽의 음식은 맛이 뛰어나며, 미슐랭 스타를 받은 식당이 많습니다. 다양한 동네마다 명성 높은 식당이 있으며, 이들 식당의 예약 대기는 최소 한 달 전부터 해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2. **사람들**: 어린 시절 이상형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을 유럽에서 많이 마주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3년 동안 단 한 명을 봤는데, 유럽에서는 2~3일마다 한 명씩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 외에도 유럽의 특성들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에는 작은 차들이 매우 많습니다. 이는 주차장이 부족하고 좁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작은 차들이 대세입니다. 하지만 이는 한국에서 쓸데없이 큰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필요가 없어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모나코를 둘러보면 사실상 좁은 공간에 요트와 슈퍼카만 가득합니다.

한국의 유튜버들이 차 자랑을 하는 걸 보면, 이제는 차를 넘어 개인 전용기나 요트를 자랑해야 하는 단계에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에서 공유하는 사진들은 얼굴이 나와있는 경우가 있어서 블러 처리를 했습니다. 모델급 남성이나 아름다운 여성들의 사진이 많지만, 저는 혼자만 보고 끝내기로 했습니다. 결혼도 했으니 주책은 하지 말아야겠죠. 중요한 건, 유럽과 모나코는 다시 한번 가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멋진 곳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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