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I(Return on Investment) 가 낮다는 것은 투자 대비 수익이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당신이 투자한 자본에 비해 얻는 이익이 적다는 뜻입니다. 이는 여러 가지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 **투자 효율 저조**: 투자가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더 나은 투자 옵션을 찾을 수도 있다는 신호입니다.
2. **수익성 부족**: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이나 제품 혹은 서비스가 시장에서 충분히 수익을 내고 있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3. **비용 과다**: 투자 프로젝트나 운영비용이 너무 높아 수익을 상쇄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4. **재평가 필요**: 투자 전략이나 방향을 재평가하고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ROI가 낮다는 결과를 통해 비즈니스 활동이나 투자를 조정하고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은 궁극적으로 투자 대비 회수 비용(즉, ROI, Return on Investment)의 문제입니다. 대표와 회사 입장에서는 IT 부문에 대한 투자 비용과 그것이 실제로 회사에 얼마나 큰 가치를 돌려주고 있느냐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는 상황일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 대비 회수 비용(ROI) 분석
- 투자 비용:
- 개발자 인건비: IT 부문, 특히 개발자 인건비는 큰 비용 요소입니다.
- 인프라 비용: 서버, 소프트웨어 구독료, 클라우드 비용 등.
- 기타 비용: 교육, 훈련, 라이선스 등.
- 회수 비용:
- 직접 수익: IT 부문이 직접적으로 발생시키는 매출, 예를 들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 또는 맞춤형 솔루션 판매.
- 간접 수익: 다른 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간접적인 수익, 예를 들어 업무 효율성을 높여 비용 절감.
- 비용 절감 효과: 자동화 및 효율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
해결 방안
기업에서 IT 부문의 비용/회수 효과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명확한 ROI 분석:
- IT 투자와 기대 회수를 명확하게 숫자로 산정하고, 이를 통해 기대 수익을 제시합니다. 회수가 어렵다면 어떤 부분에서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는지 분석합니다.
- 성과 지표 도입:
- IT 부문의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KPI(Key Performance Indicators)를 설정하고, 규칙적으로 보고합니다. 예를 들어, 작업 시간 단축, 오류 감소, 고객 응대 시간 단축 등.
- 단기성과와 장기성과 구분:
- 단기적으로 당장 비용 효율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과, 장기적으로 투자 대비 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을 구분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합니다.
- 효율성 제고 노력:
-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나 업무 프로세스를 재검토하여 효율성을 높입니다. 여기서 자동화 도구나 기술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 비용 절감 방안:
- 아웃소싱, 클라우드 전환, 오픈소스 도입 등 다양한 비용 절감 방안을 도입합니다.
- 대표와의 명확한 커뮤니케이션:
- 비용과 수익에 대한 투명하고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데이터와 구체적 사례를 통해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가능성을 설명합니다.
대표가 IT 관련 ROI로 이야기를 할 때 방법.
대표가 개발자 비용을 높게 보고, 수익성이 낮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IT 부문은 정리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IT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역할을 명확히 설명하고, 비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면 다른 방향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여러분이 IT의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현실적인 비용 절감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회사가 IT 부문을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대표는 IT 부문이 회사의 재정 상태와 맞지 않거나 충분한 ROI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시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IT 부문의 구체적 가치와 실제 ROI를 명확히 분석하고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IT 부문의 필수적 역할과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비용 절감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여 회사의 장기 성장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납득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ROI 에 대해서는 팀원간의 미리 공유가 되면 이 후 얼굴 붉히며 헤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
인스타 정리 중 3을 보면 세슘 측정기 사진이 있다.
일본으로 수출하는 세슘 측정기가 있는 사진이 있다.
난 라돈 뿐 아니라 세슘에도 관심이 많았다. 식약처가 방사능 측정하기 전부터니까 아마 그 때 꾸준히 업데이트를 했으면, 애드센스 수익도 꽤
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본업인 개발 자체가 돈을 워낙 많이 벌고 있었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우선, 이번에 구입한 라돈 측정기 관련 썰을 풀겠다.
이 포스팅은 그 동안 이 카테고리 글을 주의 깊게 읽은 분을 위해 부연 설명 하지 않겠다.
11번가의 라돈 측정기 판매 업자는 판품 문의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short term 값은 쓰레기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일주일 측정 뒤 long term 값과 천지 차이의 값이다.
1일만에 측정? 그것 때문에 이불 만드는 업체 대표랑 싸우게 되었는데, 그 업체도 이 제품을 구매했다.
신기한 것은 문제 없으면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따로 연락이 없으니 재구매 할 필요는 못 느끼겠고,
개인적으로 라돈 이불은 맞다고 결론을 내려도 될 것 같다. 행여나 다시 연락이 온다면 포스팅을 한번 더 하려고 한다.
즉, 결론만 말하면.
1. 라돈 이불 업체 대표도 깨림직한 듯.
2. 라돈 측정기도 딱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없는 듯.
내가 날린 시간(싸움의 시간은 난 재미있으나 사실, 스트레스풀 한 것으로 비교해서 5시간 이상, 강의 단가 기준 400만원 손해)
그리고 내가 날린 비용(이불은 반품했으니, 17만원)을 이 글을 보는 독자는 안 겪었으면 해서 남겨둔다.
라돈 측정기는 다른 것을 사고,
이불은 검사 결과 이딴거 믿지 마삼. 어차피 라돈 측정 안하니.
정말 뉴스타파 빼고는 믿을게 하나도 없다.
'실무에서 배우는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ternal Interface Requirements (0) | 2019.01.27 |
---|---|
USE CASE의 중요성 (0) | 2019.01.27 |
KPI 설정의 필요성 (0) | 2019.01.24 |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회사는 함께 갈 수 있다. (0) | 2019.01.22 |
클렙튼 라돈 측정기 사용자 리뷰 (1) | 2019.01.20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