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수출하는 세슘 측정기가 있는 사진이 있다.


난 라돈 뿐 아니라 세슘에도 관심이 많았다. 식약처가 방사능 측정하기 전부터니까 아마 그 때 꾸준히 업데이트를 했으면, 애드센스 수익도 꽤


되었을거라 생각하지만 본업인 개발 자체가 돈을 워낙 많이 벌고 있었기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우선, 이번에 구입한 라돈 측정기 관련 썰을 풀겠다.


이 포스팅은 그 동안 이 카테고리 글을 주의 깊게 읽은 분을 위해 부연 설명 하지 않겠다.


11번가의 라돈 측정기 판매 업자는 판품 문의에 대해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short term 값은 쓰레기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일주일 측정 뒤 long term 값과 천지 차이의 값이다.


1일만에 측정? 그것 때문에 이불 만드는 업체 대표랑 싸우게 되었는데, 그 업체도 이 제품을 구매했다.


신기한 것은 문제 없으면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따로 연락이 없으니 재구매 할 필요는 못 느끼겠고,


개인적으로 라돈 이불은 맞다고 결론을 내려도 될 것 같다. 행여나 다시 연락이 온다면 포스팅을 한번 더 하려고 한다.


즉, 결론만 말하면.


1. 라돈 이불 업체 대표도 깨림직한 듯.

2. 라돈 측정기도 딱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은 없는 듯.


내가 날린 시간(싸움의 시간은 난 재미있으나 사실, 스트레스풀 한 것으로 비교해서 5시간 이상, 강의 단가 기준 400만원 손해)

그리고 내가 날린 비용(이불은 반품했으니, 17만원)을 이 글을 보는 독자는 안 겪었으면 해서 남겨둔다.


라돈 측정기는 다른 것을 사고,

이불은 검사 결과 이딴거 믿지 마삼. 어차피 라돈 측정 안하니.


정말 문재인이나 뉴스타파 빼고는 믿을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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