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렇게 바꾸었다.

우선, 난 테두리가 마음에 안 든다. 폰트에 그림자 없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그림자 넣는게 더 귀찮은데 처음부터 인발브 했었다.)

그리고 미리보기 블럭 공간이 없다. 화면을 뭔가 크게 쓰는 느낌도 없고.

수 개월간 자주 바뀐 기획 때문에 건물 1Cm만 옮겨 주세요를 반복하다보니 레드닷이고 뭐고 그냥 내 느낌을 넣게 되네.

물론, 빼라면 빼야지. 명함도 마지막께 마음에 들었지만 그냥 따라갈 수 밖에 없었듯이... 단체 생활할 때는 한 방향이 더 중요하다.

 

나도 세계 최초 앱 혼자 만들고 삼성전자에서 런칭했고 세계 특허도 내고 디자인은 젬병이지만 음악이던 미술이던 최고의 작품만 보려고 애 쓴다. 할 줄 모른다고 볼 줄도 모르고 들을 줄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일을 좀 천천히 하다보니 나한테 기운다.

 

대림에서도 마을을 들고 있으니 모든 아이티를 통합할 수 있다고 건의를 했는데.

역시 CORE는 programmer 지.

아니

programer 새롭게 정의하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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