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indows\system32>bcdedit
Windows 부팅 관리자
--------------------
identifier {bootmgr}
device partition=C:
path \EFI\MICROSOFT\BOOT\BOOTMGFW.EFI
description Windows Boot Manager
locale ko-KR
inherit {globalsettings}
badmemoryaccess Yes
default {current}
resumeobject {c3852726-f098-11e5-bcc3-d9180f076b6c}
displayorder {current}
toolsdisplayorder {memdiag}
timeout 30
Windows 부팅 로더
-------------------
identifier {current}
device partition=C:
path \Windows\system32\winload.efi
description Windows 8
locale ko-KR
inherit {bootloadersettings}
recoverysequence {c3852728-f098-11e5-bcc3-d9180f076b6c}
recoveryenabled Yes
badmemoryaccess Yes
isolatedcontext Yes
allowedinmemorysettings 0x15000075
osdevice partition=C:
systemroot \Windows
resumeobject {c3852726-f098-11e5-bcc3-d9180f076b6c}
nx OptIn
bootmenupolicy Standard
Bcdedit.exe 명령줄 도구는 부팅 구성 데이터 저장소를 수정합니다.
부팅 구성 데이터 저장소는 부팅 구성 매개변수를 포함하며
운영 체제를 부팅하는 방법을 제어합니다. 이 매개 변수는 이전에
Boot.ini 파일(BIOS 기반 운영 체제 내부) 또는 비휘발성 RAM 항목
(EFI(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기반 운영 체제 내부)에 있었습니다.
Bcdedit.exe를 사용하여 부팅 구성 데이터 저장소의 항목을
추가, 삭제, 편집 및 첨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명령 및 옵션 정보를 보려면 bcdedit.exe /? <command>를 입력하십시오. 예를
들어, /createstore 명령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표시하려면 다음을 입력하십시오.
bcdedit.exe /? /createstore
이 도움말 파일의 항목을 사전순으로 보려면 "bcdedit /? TOPICS"를 실행하십시오.
저장소에 작동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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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e 현재 시스템 기본값 외의 BCD 저장소를 지정하는 데 사용합니다.
/createstore 비어 있는 새 부팅 구성 데이터 저장소를 만듭니다.
/export 시스템 저장소의 콘텐츠를 파일로 내보냅니다. 이 파일은
나중에 시스템 저장소의 상태를 복원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port /export 명령으로 만든 백업 파일을 사용하여
시스템 저장소의 상태를 복원합니다.
/sysstore 시스템 저장소 장치를 설정합니다(EFI 시스템에만 영향을 미치고
다시 부팅한 후 유지되지 않으며 시스템 저장소 장치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만 사용됨).
저장소의 항목에 작동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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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 저장소에서 항목의 복사본을 만듭니다.
/create 저장소에서 새 항목을 만듭니다.
/delete 저장소에서 항목을 삭제합니다.
/mirror 저장소에서 항목의 미러를 만듭니다.
이 명령에서 사용되는 식별자에 대한 정보를 보려면 bcdedit /? ID를 실행하십시오.
항목 옵션에 작동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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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value 저장소에서 항목 옵션을 삭제합니다.
/set 저장소에서 항목 옵션 값을 설정합니다.
이 명령에서 사용되는 datatypes 목록을 보려면 bcdedit /? TYPES를 실행하십시오.
유효한 데이터 형식 목록을 보려면 bcdedit /? FORMATS를 실행하십시오.
출력을 제어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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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um 저장소에 항목을 나열합니다.
/v 알려진 식별자의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전체 이름으로
항목 식별자를 표시하는 명령줄 옵션입니다.
ACTIVE 유형에 대해 항목 식별자 전체를 표시하려면 명령으로
/v를 단독으로 사용하십시오.
"bcdedit"는 "bcdedit /enum ACTIVE"를 실행하는 것과 같습니다.
부팅 관리자를 제어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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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sequence 부팅 관리자를 위한 단일 부팅 시퀀스를 설정합니다.
/default 부팅 관리자에서 사용하는 기본 항목을 설정합니다.
/displayorder 부팅 관리자가 멀티부팅 메뉴를 표시하는 순서를
설정합니다.
/timeout 부팅 관리자 제한 시간 값을 설정합니다.
/toolsdisplayorder 부팅 관리자가 도구 메뉴를 표시하는 순서를
설정합니다.
부팅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응급 관리 서비스를 제어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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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ems 부팅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응급 관리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ems 운영 체제 항목을 위한 응급 관리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emssettings 전역 응급 관리 서비스 매개 변수를 설정합니다.
디버깅을 제어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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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debug 부팅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부팅 디버깅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dbgsettings 전역 디버거 매개 변수를 설정합니다.
/debug 운영 체제 항목을 위한 커널 디버깅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hypervisorsettings 하이퍼바이저 매개 변수를 설정합니다.
원격 이벤트 로깅을 제어하는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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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settings 전역 원격 이벤트 로깅 매개 변수를 설정합니다.
/event 운영 체제 항목에 대해 원격 이벤트 로깅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내 생각을 적어 본다.
난 윈도를 떠난 지 꽤 되지만 오버워치 때문에 고성능 윈도 데스크톱이 한 대 있다. 그 외에는 아이맥, 아이맥 프로, 맥북 프로,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팟,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애플 펜슬, 애플 워치 등이 있다.
애플과는 달리 윈도는 보안 부분도 민간에 맡긴 지 오래라 사실 커스터마이징 하기 좋다. 그리고 개발 관련 협업도 많이 했고, 그 외 다양한 시장 선점 정책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공짜로 윈도를 많이 뿌리는 정책으로 시장을 먹었다.
그렇게 선점한 시장에서 윈도 하드웨어의 가격은 이제 애플 가격과 비슷해지고 있다.
그래서 애플로 넘어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진다. 주변 안드로이드 개발자도 이제 대부분 맥으로 개발한다.
휴대폰도 회사에서는 MDM이 되지 않는 아이폰을 쓰고, 기업 임원들은 대부분 아이폰을 쓴다.
이 시장을 타게 할 변수로 난 홀 로렌즈를 3년간 기대했었는데 지금까지도 지지부진한 것을 보면 이제 더 이상의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이제 윈도 쪽은 완전히 떠나려고 한다. 2017년에는 에트리와 윈도 디바이스 드라이버 기업 강의도 잡고 그랬었는데 에트리는 정부 기관 그 어느 곳보다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반영하는 단체다. 그 당시는 이 이야기가 먹혔겠으나 지금은 아예 이야기도 못 꺼낸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간다.
티스토리에 개인 생각을 쓰는 김에 좀 더 적어 보려고 한다.
윈도우와 같이 현대차도 망할 것 같은데 결론만 말하면, 사람들이 똑똑해지고 있고 정의감을 쉽게 표출할 수 있는 세상이 왔기 때문이다.
삼촌이 지금 일하는 회사를 까고 싶지는 않지만,
보유하고 있는 차를 까는 것도 하늘에 대고 침 뱉기겠지만.
사실 자동차 같이 하이테크놀로지 회사는 대륙간 하나만 있는 게 맞다. 그만큼 많은 사람의 염원이 모여야 이룰 수 있는 사업이고, 그래야만 한다. 충분한 돈이 들어가서 테스트가 되어도, 타는 사람 지나가는 사람 할 것 없이 죽어나가는 판국에 굳이 제로섬 경쟁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독점이 생기면 너무 비싸 타지도 못할 것이고. 우리나라처럼 못 살았던 역사가 있던 나라야 국내 브랜드가 없으면 더더욱 성장이 느렸을 것이다.
그렇다고 무슨 신 받들듯이 고마워할 것은 아니다. 공산주의를 택하지 않은 이상 망할 회사는 망하는 게 맞고 이미 보배드림의 수많은 글들이 왜 망해야 하는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럼에도 주변에서 흉기 차 샀다고 하면 많이 축하해 준다. 그러나 사기 전이면 같은 값의 다른 차를 사라고 권한다. 국내에 돈 벌어서 해외에서 퍼주는 게 매국이지. 지난 과오는 수습도 하지 않고 광고로 이미지 메이킹만 하는 회사는 망해야 한다. 급발진 흉기 말고, 고속도로 가다 멈추는 벤츠나 가만있다 불타는 BMW나 배기가스 조작한 폭스 바겐도 망할까? 당연한 것 아닐까?
자동차 회사의 잘못을 폭로한 기자처럼 똑똑한 사람이 계속해서 많아지리라는 것은 나의 착각일까? BMW 화재 기사가 한창일 때 지인은 BMW를 샀다. 나름 엘리트였다. 통계적으로 볼 때 내 차는 아닐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겠다. 또 한 작은 사건으로는 우리의 인식이 바뀌지 않거나 미디어가 계속해서 조작되거나 관심이 시들해 지거나 하겠다. 한 100명이 동시에 같은 브랜드 차량이 화재로 죽어도 해당 브랜드 타는 사람은 있으리라 생각한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세상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복잡한 이유는 조금씩 밝혀보자.
자, 그럼 멍석을 많이 깔았으니 망하는 이유를 간단히 말해보자.
차가 급발진을 하거나 불에 타거나 갑자기 멈추는 등의 사고로 지인이나 본인이 죽었을 때. 해당 회사는 절대 자기 잘못이 아니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리콜이 가능한 이유는 김광호 부장 같은 걸출한 인물이 나왔기 때문이다. 삼성의 김용철 변호사도 주진우 기자도 흔히 나오는 인물이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Od4Sx2J_4
내부 고발자가 잘 사는 것도 아니다. 나 역시 내부 고발을 했었기에 그 마음을 잘 알고 있다. 딱히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내부 고발을 했나?라는 생각도 할 것이다. 내부 고발에 소극적인 반응을 보이는 많은 사람들 마음 한편에는 뜨거운 정의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부자들"이 흥행했던 것도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1인 미디어가 뜨겁고, 짜 놓은 미래보다 다양한 꿈을 꾸는 사람이 많아지는 세상이다. 굳이 경제적 이유, 정치적 이유, 사회 문화적 이유를 들지 않더라도 더 이상 구닥다리 단체가 버티지는 못한다.
사용자를 위해 폐쇄적인 애플과 그냥 사람이 죽던 말던 무조건 폐쇄적인 단체와는 차이가 분명 있다. 물론, 애플도 그런 회사가 될 수도 있다. 스티브 잡스도 워즈니악 속여서 돈을 가로챘었으니까.
다만, 그런 회사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고, 이미 감추는 것으로 버텨오던 회사들 중 도저히 이미지를 유지 못할 회사들은 어서 오픈된 문화를 바꾸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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