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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를 뒤돌아 보면 여행이 빠질 수 없다.
결혼 전 데이트 할 때 해외 여행을 시작으로
결혼 후 가족과 함께...
아마 결혼이 아니었으면 평생 여행의 재미를 모르고 살았을 것 같다.
지금도, 가족이 없다면 여행은 안 갈 듯 싶다.
여행은 피곤하다.
그 만큼 얻어지는 것은 많다.
엘리시움의 하마 이야기 처럼
미어캣은 경제적인 부분을 얻었지만,
하마는 "좋은 친구"를 얻은 것 처럼.
다른 모든 것 보다 가족간의 돈독한 관계를 얻을 수 있다.
혼자 여행도 좋지만.
학교 학과 동아리 회장을 시작으로
특정 모임 정기 주최도 해 보고
많은 참여도 해 본 경험으로서는...
가족과 친구와 동료와 전우 등은 모두 성격이 다르고
여행 재미의 성격과 얻어지는 것들도 모두 다르다.
여행은 무엇인가를 준다. 정리는 나중에... 너무 많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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