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가 계속 늘어나는데 대만향 서비스의 경우 임시 서버로 클라우드를 이용하기로 했다.

무료 플랜인 제품이 많아서 AWS 를 우선 쓰는데,

AWS는 무료 플랜이 끝나면 알람만 오지 서비스 다운이 되지는 않아서

결국 애저로 가기로 했다.

상용 서비스는 클라우드를 안 쓰고 서버를 구축해서 쓰기로 했음.

클라우드가 싼게 아니다.

서버 구축하는게 더 싸다.

 

최근 베스트 셀러인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의 내용도
이 방송의 내용을 카피했다고 볼 수 있다.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 굳이 책이나 다큐를 보지 않더라도 모두 알 수 있다.
운동이나 낮잠이 기억력에 도움된다는 것,
몸에 좋은 음식(우유같은)이 머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몰입이 중요하다는 것.

EBS 다큐 기억력의 비밀 3부작에서 2부작의 내용이 위에서 말한 모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youtube에 올려두었었는데 2년전에 EBS에서 태클을 걸어 모두 내렸던 것 같다. 유툽에 검색해도 안 나온다. EBS 들어가서 찾아야 할 듯.

좋은 자료는 널리 퍼뜨리면 좋겠지만, 아쉽다. 누구 돈으로 자료를 만드는지는 모르지만 턱스의 상표권을 주장했던 리누스 토발즈 처럼

사실 EBS도 국민 방송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사는 방식이겠지라고 생각하던 중

생각을 바꿀 정보를 접하게 된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665

EBS 들어가는 수신료가 얼마 안된다는 것.

교육 밖에 세계 경쟁력이 없는 나라에

EBS로 들어가는 수신료는 공평하지 않았다.

오락 프로그램은 지네들 먹고 떠들고 노느라 정신없는데

그런 곳에 자꾸 수신료 넣지 말았으면

 

구정에 재미있었던 일.

은 비밀이고.

망포동이 화장터였단다.

망포동 살면 버스도 안 태워줬다고 ㅡㅡ;

우선, 화장터라고 해서 아 좋은 정보구나... 했다.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없는...

그런데 버스도 안 태워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네 어르신 문화는 미국의 속국이 되어 사라지는 것도 괜찮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40년이 지나 내가 호호 할아버지가 되어도 같은 마음일 것 같다.

미국은 역사가 짧긴하나,

이미 차별에 대해 합리적으로 해결해온 역사는 우리나라 보다 훨씬 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노무현이 자주 국방이라고 말했었고, 깊이 공감한다.

핵은 못 만들게 하니 만들수도 없어, 이미 힘의 틀은 짜여졌다.

국제적 컨퍼런스에서도 핵 보유국과 아닌 나라의 말의 힘이 다르다는 것.

사실, 그것은 모두가 느끼는 것이겠으나

핵을 못 만들게 했는데 주눅 들 필요는 없다.

핵을 못 만들게 하면서 러시아나 미국은 수만개를 들고 있으니

도박 불법이라면서 로또파는 국가, 담배파는 국가...

뭐가 다른지.

그러나 논리를 떠나 IS 같은 애들이 아직 안나오는 것을 보면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IS나 오렌지족같이 눈에 드러나면 드나마 다행인데

최순실 사건 같이 숨겨진 더러움이 얼마나 많은가?

더 재미있는 것은

박근혜나 최순실이나 잘못된 것을 모르고 살았을 것 같다.

정말로...

사회가 이렇고...

우리가 이런 사회를 이룬다.

수없이 겪은 애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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