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8/2013062801819.html
컨설팅의 허와 실이다. 매년 300억씩 스타트업 투자하면 경영과 필요없이 괜찮은 신기술이 하나씩 나올 것 같다.
국민은행도 김정태 행장 시절 매킨지를 즐겨 썼다. 국민은행은 1999년부터 4년간 매킨지에 500억원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다 강정원 행장으로 바뀌면서 규모가 급감했고, 어윤대 회장 때부터는 일절 쓰지 않았다. 어 회장은 "수백억씩 들어가는데 비용 대비 별로 도움 안 된다. 조직에 대해 제일 잘 아는 것은 직원"이라고 말하곤 했다.
이 글을 보다. 또 검색을 해 보니,
https://news.joins.com/article/13548668
돌아가셨네...
컨설팅 업체가 관여해 잘된 경우도 있다. 매킨지가 두산그룹을 구조조정한 것은 성공 사례로 꼽힌다. 1990년대 중반 매킨지는 두산그룹이 비핵심 자산을 매각, 계열사 통폐합 등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는 보고서를 제출했고 두산은 그것을 그대로 따랐다. 두산음료와 OB맥주를 매각하고, 현재의 중공업 중심 산업구조를 짰다. 올리버와이만이 관여한 2005년 신한은행과 조흥은행 합병 프로젝트도 비교적 잘 처리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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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 오비 맥주는 국내 어디가도 볼 수 있어서 무조건 흑자 일텐데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9072959631
찾아 보니 흑자 맞는데 가진 회사가 빚이 많아서 판단다.
참, 웃긴 세상이다. 오비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한국 사람일테고 열심히 일해서 흑자를 내는데,
해외에서 그런 기업 가지고 돈 놀이 하고 있으니.
믓튼, 컨설팅 그룹을 정리 해고의 도구로 쓰는 것은 나쁘지 않은 전략인 것 같다. 개인이 하기는 힘들다.
황창규 사장 정도 포스가 아니면 그러기 힘들지.
그리고 흑자 기업이 돈놀이에 이용되는 것은
노조가 필요한 이유다. 노조가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임직원 본인들이 일해서 번 금액은 본인들이 가져가도록 노력 해야지.
그래야 경제가 돌지.
참, 호가든은 캔이다. 위키피디아 발췌
벨기에산 수입 맥주인 호가든을 오비맥주가 광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해서 판매하면서 붙은 별명.[11] 오비맥주가 국내에서 생산하면서 맛은 떨어졌는데 수입 맥주 가격을 받는다는 비판이 있었다.[12] 수입맥주에 유리한 과세체계와 수입맥주 선호 현상때문에 호가든 캔의 경우 국내 생산을 줄이고 수입 물량을 늘이는 중이다.[13] 호가든 병맥주는 국내 생산을 유지하고 있고 호가든 생맥주는 국내에서 생산한 바 없으며 수입해서 유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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