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중고나라 이용하다 이제는 않는다.

그냥 그런 사람들이랑 엮이기 싫기 때문이다.

물론, 워낙 다양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물건에 대한 하자를 숨기고 말 안해서 얼마 뒤 밝혀지거나,

맥북 같은 경우 오래오래 사용해 놓고서는 전원선을 뽑지 않았으니, 낮은 배터리 사이클 가지고만 말하는 것이 싫어서이다.

아이폰의 경우 만나면 일단 깍아 달라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라서

이용 안 한지 7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중간에 무료 나눔 할 때는 좋은 사람 만났다. 다만 말만 좋았지 뭐 도와 준다거나 하는 것도 그냥 인사치레...

물건 받으러 자전거 타고 오는 것도 어찌보면 좋은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냥 이 동네 사람들 만나면 뭔가 예상되는 무엇인가가 있다.

그리고 늘 예상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정말 큰 차이인데도 작게 보는 것. 작게 보면서 뭔가 크게 보는 것 처럼 착각을 하는 것 등.

 

그냥 물건 주고 받는 것인데 사람 볼 필요 없는데 나랑은 안 맞는다. 

그에 반해 와이프는 잘 이용한다. 내 판단은 아이들 물건 위주다 보니 그런 부류의 사람을 만나서 좋은 경험이라 보여질 뿐이라고 생각한다.

MBTI 온라인으로 봤는데 역시나 조커네... 친구들도 조커라고 하고...

 

어찌보면 조커도 사람들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해서 그럴 수도 있다.

 

그냥 내가 매력적인 사람들 하고만 친해도 될 것 같다.

 

우선, 돈 때문에 사람 관계 져 버리는 사람들은 제외다. 하버드 연구팀에서의 행복 조건에 대한 오랜 연구 결과가 사람이라고 한

것도 내 주장을 뒷받침 해 준다. 물론, 내 주장이 아니라 혼자 살 수 없는 인류가 시작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이었지.

 

남을 먹을 밥그릇 까지 뺏어서 졸부차 포르쉐 사는 개타트업 졸부는 무조건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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