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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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중고나라 이용하다 이제는 않는다. 그냥 그런 사람들이랑 엮이기 싫기 때문이다. 물론, 워낙 다양하고 규모가 크기 때문에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만난 사람들 대부분이 물건에 대한 하자를 숨기고 말 안해서 얼마 뒤 밝혀지거나, 맥북 같은 경우 오래오래 사용해 놓고서는 전원선을 뽑지 않았으니, 낮은 배터리 사이클 가지고만 말하는 것이 싫어서이다. 아이폰의 경우 만나면 일단 깍아 달라고 하는 것도 스트레스라서 이용 안 한지 7년 정도 되는 것 같다. 중간에 무료 나눔 할 때는 좋은 사람 만났다. 다만 말만 좋았지 뭐 도와 준다거나 하는 것도 그냥 인사치레... 물건 받으러 자전거 타고 오는 것도 어찌보면 좋은 모습일 수도 있지만 그냥 이 동네 사람들 만나면 뭔가 예상되는 무엇인가가 있다. 그..
2020. 6. 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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