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Company/Human Resources
내가 만난 IT 프리랜서들_11
토, 일은 글을 올리지 않았으나, 코로나 확진자 500명이 넘어 주말에도 집에 있느라 글을 쓰게 되었다. 하루 한 편 쓰는 것보다 하루 한 번 퇴고가 중요하겠으나 버저닝이라는 보험에 든 이상 나중에 여러 번 퇴고할 생각이다. 오늘은 내가 만난 디자이너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한다. '나'라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 내 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는 뜻이다. 코를 만져서 코끼리를 뱀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이런 시각도 있다는 일종의 다른 형태의 보험이다. 아~주 날 것으로, 직관적으로 실력이 보이는 세계에서 디자이너는 프리랜서가 될 수밖에 없는 듯하다. 개발 프리랜서야 모르는 기술도 구라 쳐서 할 줄 안다고 들어가고. 회사 돈 받으며 공부하고, 공부해 보니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
2020. 12. 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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