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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빨고 나서도 이지경이면, 반품이 맞는 것 같아서 일반 반품 신청했다.


마음 같아서는 longterm 을 더 많이 재어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다. 이불이 너무 포근하고 좋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바로 반품하지 않고 세탁을 했을까.

아이가 없다면 그냥 쓰겠는데, 이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 

라돈 침구류는 세탁한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30/2018073002013.html

2011년 판매 한 제품을 2018년에 회수할 정도니 이건 절대 못 쓰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더불어... 내가 집에 라돈 측정기로 구석구석 측정하고 롱텀이던 숏텀이던 50 넘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안심하고 지인들에게 빌려주기 시작했었다.

다시 나에게 돌아왔을 시기에 우연찮게 측정하게 된 것이다. 그 덕에 라돈 관련 카테고리도 만들게 되었다.


지금 자정이 넘은 시각, 5시간 정도 측정한 것 같은데 내일 아침까지 측정해서 long term value를 공유할 생각이다.


인기없는 블로그라 매출에 이상이 있진 않을 것 같은데, 지금 롱텀이 많이 떨어진 것을 보면 혹시 정상 수치(148)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외국은 이 수치가 더 낮은데 꼴랑 20 차이라

반품은 피할 수 없겠다. 세탁 했으니 확인하고 수거하라고 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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