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도 그렇고,
지금 글도 스톰북으로 쓰고 있다.
결론만 말하면 괜히 샀다는 생각이다.
윈도우 업데이트 했다가 공간 부족해서 old 등 많은 부분을 지우니
부팅이 안되었다.(내가 임의로 지운게 아니라 대화상자에 나오는 대로)
블루 스크린 때문에 초기화 했는데
시간 지나니 또 업그레이드 했다.
결국 크롬도 못 깔고,
엣지로 블로그 이용에만 쓰고 있다.
유투브와 블로거만 이용한다면 오케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워낙 고사양만 쓰다보니 유투브 메뉴가 너무 늦게 떠서 답답하다.
그러나 크롬북처럼 동영상이 끊기지는 않으니
아이러니하게도 구글의 크롬북 보다는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난 다시 살 것 같지 않다. 글 쓸 때 자주 터치 패드가 걸려서 옮기기를 여러번 하기 때문.
또 카스퍼스키 설치도 안된다. 크롬 바이러스 걸렸는데 해결도 못해서 다시 또 포멧.
와이파이도 자주 끊긴다.
에혀. 리눅스 머신으로 출시하면 차라리 더 성공할 것 같은데
기술력이 아깝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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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영의 경우 마케팅적으로 매우 성공했본다.
그에 반해 뉴욕주립대에서 미국인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하광호 교수의
영어의 바다에 헤염쳐라는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
너무 수준이 높아서 한국의 교과서도 훈계할 수 있는 수준인데
진미영은 그렇지 않다.
한국으로 치면 연고대 학생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한국어는 이렇다고 말하는 것이랑 별반 다를게 없다.
물론, 나도 진미영을 구입했고 팟캐스트 잘 듣는 독자다.
마케팅, 홍보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다.
책을 내고 방송을 하면서 실력의 한계에 부딪히면 그 이후는 사실 없다.
임백준이 삼성으로 다시 돌아갔듯이 말이다. 물론, 생리를 잘 알고 책을 봤을 때
본인이 공부하면서 쓴 책이기에 한계에 부딪혀 결국 회사에서 만든 것을 자기
커리어로 만들게 뻔해서 뒤에 떠벌이로 남겠지.
가르치는 사람과 공부하는 사람은 완벽히 다르다.
가끔씩 재야의 고수를 만난다. 그들은 항상 공부할 시간도 부족하다.
상아탑을 강요하지는 않겠지만,
되도록이면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는 전문가가 되라고 하고 싶다.
생활의 달인 보면
폴리글랏 한다고 본래 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하지는 않는다.
사회도 똑같다. 인문 애들이 잘 속아서 개발자 속이기 해봤는고 그런 애들
모아서 해봤는데 김포프 한사람도 못 이겨서 다시 회사로 돌아갔다면
걍 닥치고 자기 할거 하고 살면 된다.
진미영은 그런 면에서도 매우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국소적인 분야를 만들고 그 안에서 전문성을 가지는 것.
김영철이 학원에서의 경험이 보편적이라는 것을 적용시켜
비슷한 사람들이 한 단계 다른 생각을 하게 해 준 것은 매우 좋다.
그러나 팟 캐스트 어디에도
영어 실력을 늘이려면
영어가 계속해서 존재하는 곳에 있어야 한다는 말이 없다.
하광호 교수의 책에서 느껴지는 정말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 정도로 책임감 없이 해도
이 정도 도움이 되면 되겠다고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독자도 알고 있다는 말을 한다.
한가지 아이디어를 주자면
올리버 쌤을 꼭 영입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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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을 볼 때마다 뭔 생각이 떠 오를 것이라던
임현묵
1000원 후원하고 모든 후원자를 대표하던 것처럼 말하던 임현묵
어찌 늙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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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른 사람이 한 말을 기억에 잘 담아두는 편이다. 상황에 맞게 하는 말은 진심이 아니기에 금방 잊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검증 파견 시절 정말 좋은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의외로 뒤로 자기꺼 잘 챙기는 사람이 있었는데 두 사람이다. 지금도 일하고 있기에 ~한 이라는 예명만 들겠다. 물론 프로그래밍 잘하고 영어 잘하고 일처리 뛰어난 김한 선배 아니다(내가 아는 투자자 한팀은 쓰레기지만)
예를 들면 이런 류
1. 워크샵을 갔다. 핑거 기타를 치니,
쟤는 코드 모른다.
코드로 노래를 부르니 저거밖에 모른다.
코드집 꺼내드니,
저런 책 있으면 누구나 친다.
내가 당할 사람이랴,
짜증나서 그 선배 좋아하는 애한테 대시했던 기억이 난다. 몰래 사내연예라는 걸 알면서. 믓튼 데이트 잘했다. 술을 너무 마셔 위가 아팠고 그 다음 날 내 차 블랙박스를 한달도 안된 내 차 유리창 깨고 누가 가져갔다. 되게 신기했던 경험.
2. 2의 사람도 1의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다. 겉으로는 좋은 척하면서 뒤로는 일을 많이해서 잘하게 된거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다. 일을 많이 하면 당연히 잘하는게 아닌가? 본심은 원래 못하는데 개처럼 고생해서 저정도 한다는 말이겠지. 난 일 잘해서 잘 보일 맘 없었다. 지네들이 꿈꾸는 본사 가서도 퇴사한 날 보면 이해하겠지.
그 외 90% 사람은 좋았다. 쭈꾸미 먹고 쭉 구미에 남아 달라는 임원이나 온갖 욕은 다 흡수하고 좋은 말만 하시던 유덕현 부장님, 모로토라 까부수자 히스토리 알려주신 인사과 모 부장님, 지금도 연락하는 재호 그리고 신입 사원이라 많은 이해를 해 주셨던 분들.
그냥 생각이 나서 적어둔다.
뭔 수족처럼 쓰려고 간간히 연락하더니
쓸모 없어져서 연계가 완전히 끊어진 비지니스적
사람들은 혹시 꿈이 있다면 접길 바란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고,
여기에 기록될거니 말이다.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살인자를 키우는 작은 범법자들이
욕심을 버리면 사회는 깨끗해진다
0-=0-=0-=0-=0-=0-=
Jennifer aniston
이 시스템에서 스크립트를 실행할 수 없으므로 C:\Users\hajun\Documents\0_하준호자료실\picotorrent-develop\p icotorrent-develop\build.ps1 파일을 로드할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about_Execution_Policies(https://go.microsoft.com /fwlink/?LinkID=135170)를 참조하십시오. 위치 줄:1 문자:1 + ~~~~~~~~~~~ + CategoryInfo : 보안 오류: (:) [], PSSecurityException + FullyQualifiedErrorId : UnauthorizedAccessSet-ExecutionPolicy -ExecutionPolicy <PolicyName>UNRESTRICTED
https://technet.microsoft.com/ko-KR/library/hh847748.aspx?f=255&MSPPError=-214721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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