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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내 마음의 소리 / / 2019. 1. 14.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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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 인물




사이판은 아이랑 가기 좋은 여행지





일정을 하루 앞두고 아이가 독한 감기에 걸려 가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해외여행은 일년에 한번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알겠지만 아이가 아픈데 여행 취소는 딱히 큰 결정은 아니다) 사이판은 따뜻하니까 좀 더 낫지 않을까 해서 가기로 결정! 사이판 도착까지 힘들었는데 막상 도착하고 나니 아이가 점점 호전되다가 이틀만에 감기 나았고(약빨도 있겠지만) 잘 놀고, 집으로 오기 전까지 완쾌되었다.









리조트, 아이가 놀기 좋다.








하와이 만큼은 아니지만(하와이엔 후쿠시마 방사능이 도착했다는...) 물도 깨끗하다








이정도 뷰가 가능하다.








높은 곳에 올라가 본 경치도 좋았다.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과 바람, 제주도 만큼 좋았다















하지만 대부부의 시간은 리조트에서 편하게 보낸다.









아이들은 물을 좋아한다. 계속 나가자고 한다. 그렇게 물에서 노는데도 감기가 나았다. 사이판은 가을, 겨울에 떠나자.








역시나 놀먹, 놀먹이다... 밖이냐고?








리조트 안이다.









가끔씩 경치보러 나간다. 애 데리고 나가면 그냥 피곤하다... 우리 애기는 이동중에 똥쌌는데 기저귀가 풀려서 똥바다가 되었다. 이 사진은 와이프가 발에 묻은 똥을 씻는 장면. 아이를 위한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사 통해서 리조트에 오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진리. 그럴려면 사이판은 왜 가나? 따뜻하기도 하고 추억쌓기죠.





그리고





놀먹




















하와이는 비행기 값이 비쌉니다.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차라리 그 돈으로 사이판에 오래 머무는 것도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어린 아이가 있다면 하와이엔 절대 못갑니다.(비행 시간동안 계속 못 재우니까요)




사이판 바다속





이렇다는...









사실 여행지는 풍경일 뿐이고 같이 간 사람끼리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더 중요하지요.




이 사진을 보니 브라질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수많은 사진중에 망고주스 사진이 없네요. 사이판의 망고주스는 정말 다른 세상이었습니다.





이상 아이랑 정말 가기 좋은 여행지 사이판 이었습니다.





안녕 사이판~ 망고 주스 먹으러 다시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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