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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받은... 에러

 

아마존에는 직렬포트 연결 기능이 있다. 사실, 이 기능이 지금의 아마존을 있게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IDC 센터에 사람을 보내면 하드디스크 통째로 복사해서 root 탈취할지 아닐지 모르지 않는가?

아마존처럼 거대하다면  왠만한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탈취해도 그걸로 먹고 살진 않겠지 라는 생각의 보안과.

좀 더 클 때까지 분산 보안에 신경 쓰자는 생각이 합쳐져서...

 

해결하고 내용은 비공개 이나 직렬포트 단어 하나 만으로 충분히 공유할 가치가 있다. 바야흐로 AI시대니까.

팁을 드리면,

1. 작업 전 백업은 필수다. AMI가 좋다. 스냅샷이 자동 생성된다.

2. AMI 대기가 지루하다면 스냅샷 진행률을 찾아서 보면 된다.

3. 문제 해결 후 재부팅은 필수라 IP 가 바뀐다. 

--------------------------------------------------------사족 -------

죽고 싶을 때, 삶을 이어가는 이유

서울 송파구 세 모녀

인천 계양구 네 모녀

서울 관악구 탈북 모자 아사 사건

김포 모자 사건

의정부 일가족 사망사건... 등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nowcrest6&logNo=22153099469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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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활고 사망기사 모음

2019 6 9 - 경기도 시흥시 한 고속도로의 이면도로에 세워진 한 차량에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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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유튜브에 찾아도 기사가 나온다.

 

 

기사를 보면, 힘이 없는 사람들이 힘을 들여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데 그 증명 과정이 참으로 복잡해 보인다. Active X 도 아마 그런 이유에 사라진 듯하다. 세상을 떠난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해 주는 기사들이다.

 

허망

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린다.

 

당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가끔 삶이 힘들어 죽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삶을 이어가는 이유를

 

인간은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지켜야 할 것이 있다는 것을.

 

그게 어머니던, 친구던, 생면부지의 어려운 사람들이던, 앞으로 만날 지켜야 할 사람이던... 

 

이 세상에서 지켜야 할 것이 없고, 더 이상 내 힘으로 지키지 못한다고 생각했을 때 사람은 멀리 떠난다.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 그렇다고 믿는 사람들은 꼭 이 글에 있는 키워드로 떠난 사람들의 기사를 빠짐없이 읽고 세상을 바꾼다고 말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힘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보다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격의 있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못 사는 나라에서는 서로 손가락질하지 않겠지만, 갑질 하는 기사를 볼 때면,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의 인식과 철학이 얼마나 구닥다리인지 가끔 느낀다.

 

물론, 쉽지는 않다. 

https://www.youtube.com/watch?v=Go5tEeTvUqA

 

 

지킬 게 없고, 힘이 없어서 세상을 떠나려는 사람이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말하고 싶다.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도 남 시선 걱정에 본인 의견을 굽힐 만큼 신경 쓰며 살았는데, 우리의 인생이 그 보다 못할 게 뭐 있을까? 

 

디오게네스 같이,

빈센트 반 고흐와 같이,

무소의 뿔과 같이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 우습게 보는 짐승들의 시선에 

더럽혀지지 않는 사람다운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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