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nce launch failed You have requested more vCPU capacity than your current vCPU limit of 0 allows for the instance bucket that the specified instance type belongs to. Please visit http://aws.amazon.com/contact-us/ec2-request to request an adjustment to this limit.

에러... 계정 처음 세팅하고 무료 계정이 아니라 기업 서포트용 $100 짜리 인데 며칠 후에 했음에도 에러.

http://aws.amazon.com/contact-us/ec2-request 

 

https://support.console.aws.amazon.com:443/support/home

 

support.console.aws.amazon.com:443

에서 신청해야 한다. vCPU 64개로 신청했는데 일전 사용 경험을 보면, 몇 번 돈 내다보면 오토스케일링할 때 vCPU 따로 신청하거나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게 경험적 지식.

 

IP, 방화벽, 대역폭 등... 모든 설정을 재 점검 할 수 있어 좋았다. 귀찮았다기 보다... 이제 새로운 것도 공부해야 하지만 지나간 것도 복습을 해야 하는 나이인지라. 

시스템은 오래전부터  사용중(HOT)이나 파워 오프(COLD) 상태에서의 작업을 구분했는데, 역시나 서비스가 도는 상황에서 AMI 를 만드는데 screen 이 내려가서 모든 서비스가 내려갔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대충 예상해 보면 서비스가 도는 상황에서 커널이 뭔가를 하고 screen 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가설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 믓튼, 서비스 내리고 하면 좋은게 또 빠르다. 새벽에 작업하는게 좋은데 어차피 서버가 미국에 있으면 한국 시각 새벽이 또 많이 쓰는 시간이다. 전화 지원은 받아보니 업무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되는 것 같다(정확치는 않지만 나는 이미 업무 시간 밖이고 한국 시간 오전 8시 30분이면,  텍사스 오후 6:30이니까 양쪽의 오피스 타임은 아니고 목소리 들어보니 밤 샌 느낌의 목소리라... 그렇게 추측해 본다)

 

암튼, 뭐 좋은 경험이었다. 자세히 적기엔 너무 엔터프라이즈틱하고 머리가 나쁘다는 핑계보다 기록할 에너지가 없어 내용이 없다고 하자.

 

===== 사족 ====

전, 글에 11번가를 예로 들어서 마음이 좀 그렇기도 하고, 어제 혼밥 하면서 뉴스를 보는데 SK랑 빌 게이츠 이야기가 나와서 개인적 경험을 적는다.

 

우선, SK 미워하지 않는 이유는 지금도 편하게 연락하는 오랜 지인들이 SK에서 일한다.(뭐, 삼성에서 SK로 이직이 잦기도 했고) 어딘지는 말하지 않겠다. 계열사를 말하지 않는 이유는 내가 비공개 책에서 쓴 내용 때문이다. 난 제대로 확실한 공격을 하려면, 그 회사의 계열사의 부서의 부서장 이름을 들어서 공격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광화문 쪽에서 일하며 SK 사옥 앞에 송유관 살인사건 관련 사진을 계속 인스타에 올렸더니 1달 내 갑자기 사라졌다. 물론, 개인적으로 좀 알아보고 있던 중이기도 했다. 효과적인 공격이 뭔지 알기에.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10

대한송유관공사 여직원 성폭행 살인사건...7차공판 열려 -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지난 14일 오후 5시경 서울서부지방법원 418호 법정에서 대한송유관공사 여직원 성폭행 살인사건 "안전배려의무위반" 7차 공판이 진행됐다. 대한송유관공사 인사과장의

www.newsfreezone.co.kr

 

 

http://news.bizwatch.co.kr/article/industry/2018/10/11/0021

[인사이드 스토리] SK에 송유관공사란 '내 거 아닌 내 거 같은…'

지난 7일 발생한 경기 고양 저유소 화재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곳이 있습니다. 대한송유관공사입니다. 1990년 설립 이후 이번처럼 대중의 관심을 받은 적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핫 키

news.bizwatch.co.kr

 

 

SK는 선경이라는 회사에서 사명이 바뀐 것이고, 장학퀴즈를 봤었던 독자라면 대한민국에서 최고 똑똑한 인재는 저기 모여 있을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알다시피 한국 사람은 유대인 다음으로 똑똑한 민족이다. 태어날 때부터 세계에서 3 손가락 안에 드는 브레인을 타고난다고 보면 되겠다. 거기서 똑똑한 사람을 뽑는 것이고, 10년 넘도록 투잡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데 SK는 이제 서울대/카이스트로 통한다. 최근에는 대놓고 그렇게 뽑는 게 좀 그래서 고등학교 기초 문제가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기초 문제를 접했던 어린 학생들이 하는 말이 어차피 서울대 카이스트 직접 뽑기 힘드니 고등학교에서 공부 잘했던 사람 뽑으려고 문제를 그런 냈다는 말까지 들었다. 그 정도 추측은 비약일 것 같지만 나름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는 통하는 인식인 것 같아, 그만큼 지금 이 시대의 사회에서도 SK는 똑똑한 사람들의 집단이라는 것.

 

나는 상위 1%가 미국을 이끈다는 미국만의 철학을 이해한다. 왜냐면 새로운 도전은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예'라고 하는 것. 모두가 '예'라고 할 때 '아니'라고 하는 것. 그리고 그런 어려움 속에서 제대로 된 사업을 일구는 것을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도 7명이서 일으킨 것이다. 우리가 존경하는 기업가들의 1세대 회장 한 사람이 거의 맨손으로 다 이룬 회사로 다들 잘 알고 있다. SK 에도 그런 도전 정신이 있다고 생각했었다. 상위 1% 머리로 새로운 도전들을 하리라 생각했었던 것이다.

 

G마켓이 잘 나가니 11번가 갑자기 만들어 치킨 게임 시장으로 만들고(쿠팡처럼 혁신이 있는 것도 아님) 노가다 해서 전선 깐 KT를 SKT가 누르는 것. 삼성전자처럼 투자가 아닌 순수하게 챌린지 해서 세계 1등 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관련 사업들을 하는 것은 카피캣으로 보인다.

 

며칠 전, 혼밥 하며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다가...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TV를 보는데

 

 

정말 절묘하게 같은 시각 보게 되어 글을 꼭 써야 겠다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3047151004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 대표 등 34명 기소…"부실 개발"(종합) | 연합뉴스

'가습기살균제' SK케미칼 대표 등 34명 기소…"부실 개발"(종합), 임수정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9-07-23 12:08)

www.yna.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2260600085

[단독]SK케미칼 전 직원 “가습기살균제 유해성 시사한 보고서 은폐”

부사장 증거인멸 혐의 공판2013년 TF 실무자급 증언“추가실험 필요성 내용 담긴서울대 보고서 TF가 폐기”...

news.khan.co.kr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5130600045

[단독]‘가습기살균제’ 원료 유해성, SK케미칼은 알고 있었다

SK케미칼이 2000년대 초 가습기살균제 ‘가습기메이트’의 흡입독성 원료 교체를 검토했다는 내부 보고서가...

news.khan.co.kr

 

 

내가 reddit이나 CNN에 직접 제보하기도 하는데, 빌 게이츠의 경우 youtube가 있다. 그 youtube에 G마켓에 서 중재를 못해주겠다고 해서 나쁜 판매자에게 용서를 받은 한 것처럼 autohotkey로 댓글을 좀 달아볼까 생각도 했지만, 그 연구진과 또 지금 연구진은 다르겠지... 하며 넘어가고 있는 중이다.

 

뭐, 빌 게이츠 맘에 드는 구석도 없었다. 그리고 난 잡스가 죽고 어머니께서 잡스 자서전 하얀 책을 사서 읽고 계실 때도 워즈니악만 좋아했던 사람이라... 

https://www.quora.com/How-did-Bill-Gates-steal-Steve-Jobs%E2%80%99-idea

How did Bill Gates steal Steve Jobs’ idea?

Answer (1 of 8): A former Apple employee acknowledged in a Steve Jobs biography, that Bill Gates poked around while he was at Apple. He asked really detailed questions and wanted to get information about things he wasn't even involved in. As Steve Jobs enc

www.quora.com

 

 

가습기 살균제처럼만 안되면 좋겠지만.

 

일단 SK 케미칼 시약은 서울대 병원은 다 쓸거라 생각이 되니 나중에 백신은 안암병원이나 세브란스 병원에 갈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희한하게 서울대 병원과는 인연이 많은데 서울대 병원 서울 본원은 3D 회사에 있을 때 갔었고, 분당 서울대 병원은 내가 다니던 회사가 아예 입주해 있었다. 아이 눈도 서울대 병원에서 보고 있는데... 웃긴 점은 서울대 병원이라고 V3 쓰다가 랜섬웨어 걸려서 환자 정보 다 날아갔었는데(그때는 메르스 때라 딱히 외부에 알려지지도 않았다) SK 서울대 사람 많다고 하더라도 신중하게 검토해서 백신 도입하기 바란다. 뭐, 백신이라고 해봤자 치료제는 아니지만 난 개인적으로 다른 치료는 서울대 병원과 연관이 많아서 나중에 백신들이 많이 나왔다고 막 이야기가 돌면, 세간의 이야기에 굴하지 않고, 세브란스나 안암 병원 가서 맞고 맞힐 생각이다. 물론, 가습기 살균제 관계자들이 전혀 연관 없다는 명단이 공개되면 엄청난 마케팅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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