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상단 배너를 보자. 3일 마다 무조건 봐야하는 최상단 광고이다.

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60319

 

네이버 2019년 실적 발표…영업이익 24.7% 감소

[일요신문] 네이버가 30일 2019년 실적을 공시했다. 네이버는 2019년 매출 6조 5934억 원, 영업이익 7101억 원을 기록했다. 2018년에 비해 매출은 18.0%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7% 감소했다. 네이버는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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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 피차이 혼자 3470억 벌 때 네이버는 7101억을 벌었다. 순이익은 3968억이다.

네이버 최상단 배너는 다크 모드를 켜라고 허위 광고를 한다. 다크 모드를 켜는 것이 네이버 브라우저를 깔게 하기 위함이고 엄연한 강매이다. 그래도 이름 있는 회사가 허위광고와 강매까지 하는 이유는 뭘까?

news.joins.com/article/23763220

 

구글 CEO 순다 피차이, 지난해 상여금만 3470억원

순다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3469억원의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공개한 보고서를 인용, 피차이 CEO가 지난해 연봉

news.joins.com

순다 피차이의 성공은 단연 크롬 덕분이다.

 

기업은 이익 집단이고, 네이버는 브라우저를 강매해야 하기 때문이다. 

https://byline.network/2016/03/1-88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1115

 

“네이버 검색엔진 수준, 구글에 안 뒤진다”

우리는 흔히 생각한다. 검색 시장에서 네이버의 성공 비결은 데이터를 잘 만들어 가공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아니라 ‘편집엔진’이라는 비아냥을 받기도 한다.이

dongascience.donga.com

platum.kr/archives/57081

 

라이브검색 기술 공개 ... 네이버, ‘NAVER LIVE SEARCH 2016’ 콜로키움 개최 - 'Startup's Story Platform’

21일, 네이버 주최로 국내 검색기술 관련 전공의 석박사들과 네이버 검색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NAVER LIVE SEARCH 2016’ 콜로키움이 개최되었다. 이번 콜로키움에는 네이버 김광현 검색연구센터장

platum.kr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0/2013011001822.html

 

네이버, 사내 5대 혁신기술·8명 최고기술자 선정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035420)은 작년에 회사의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혁신 기술 5개를 선정하고, 핵심 서비스 분야..

biz.chosun.com

 

혁신이 끝나면 더 이상 구울 피자가 없는 것이다.

피자의 크기가 정해져 있으면 결국 그 안에서 피자를 나누어야 한다.

 

뭐, 단 한 번이라도 남의 것 배끼지 않은게 있다면 좋겠지만.

미국에 있을 때 네이버가 도전을 안 했던 것은 아니다. 지식인으로 떠서 그런지 지역 전문가 모집해서 지역 특화 검색을 시도하긴 하더라. 그러나 미국에서는 한국처럼 구글 검색을 막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뭐, 국내 기업 잘되면 좋지. 잘되서 해외 제품 사고 한국 무시하는 인식도 가지고 말이다. 광고판으로 시작했던 기업이 유툽 대항마로 나설 때 자국민 15초 광고 보게 했던 전적들을 고려해 보면.

그냥... 한국도 구글 밀어 주는게 나을 것 같기도 하다. 쿠팡처럼 한국 직원 많이 쓰도록.

자국민 호구로 보는 기업들은 하나 둘 씩 사라지길 바란다. 혹은 개발자 출신이 마케팅을 하던가.

허위, 과대광고, 강매 등... 기술 필드에서는 도덕적 의식이 별로 없나보다. 그냥 기술을 몰라서 그렇다고 하자.

국가돈 유용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광고로 도배해도 아무말 할 생각없다. 수십년을 지켜봤을 때 최소한 "국민" 기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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