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는 Human의 뜻이고, 묵음이다. 그래서 똑같이 챗봇으로 읽는다. requirments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사람과 서비스를 잘 알고 있는 상담사 간의 지식 차이를 해소하는 것이고. 텍스트뿐 아니라 음성까지 포함한 개념으로 발전되고 있는 chatbot이라는 용어에서 파생된 새로운 용어다. 내가 만듦. 일반화 기대 없음

 

수년 전, IBM 세미나에서 들었던 내용으로는

구글의 알파고처럼 쇼를 하는 것은 퀴즈대회 왓슨과 체스대회 딥블루로 다 했기 때문에 의료 쪽 상용화에 힘쓴다는 말을 들었었다.

 

그 뒤 국내 많은 병원들이 AI 기술을 도입했고 수년 뒤 지금,

모두 실패하여 빼는 추세.

게다가 해외 유명 컨설팅 회사들의 예측도 줄줄이 실패하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뢰는 더욱 떨어졌다.

 

그럼에도 AI는 열풍이다. 국가의 수많은 돈이 흘러간다. 그리고 그중 업계에서 도입 시도가 여전한 것은 챗봇이다. AI가 경제적 비용에 보탬이 되려면 국내 세무에 도입되어야 비리도 사라질 텐데 30만의 비리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인력들이 모두 우리 경제에 핵심 인력들이라. 그 누구도 AI를 도입해서 대체할 생각은 안 한다. 시도 조차 하지 못한다. 숫자일 뿐이라 software 2.0이 아닌 1.0 시대에도 대체할 수 있었으나 "돈의 융통성" 때문에 대체하지 않았는데 AI라고 해 봤자 별 것 없다.

 

그런 힘 있는 돈의 중심에 있는 사람들에 비해 고객의 불편을 실제 해소해 주는 상담사들은 힘이 없다. 대부분 위촉직이란 이름의 계약직 형태로 단합된 목소리를 낼 힘도 없으며, 사람들이 좋아서 딱히 자신들의 밥그릇을 가져간다고 해도 사회가 그렇게 흘러간다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더불어 사는 사람들의 전형인 사람들이다. 내 생각에는 그분들이 충분히 지금도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사람들 밥그릇을 뺏어가려고 한다.

 

Hchatbot은 그런 사람들이 계속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면서 챗봇을 만드는 기업에서 썼으면 하는 용어이다. 모두 성우를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나도 나름 고민을 하고 있다.

 

뭐, AI 하는 사람들도 고민이지. 구글 같은 기업이 챗봇의 공통점을 다 뽑아서 통합 플랫폼으로 비싼 AI 인력보다 더 싼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버리면 그만. 모두 구글 AI 핵심 인력을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

 

VR 시장도 분명하지만 현실 반영된 AR도 시장이 분명하듯.

chatbot(챗봇) 시장도 분명하지만 Hchatbot(챗봇) 시장도 분명할 것이다.

 

내 생각에는 음성 서비스 처리 능력 서버 도입 도입/구축/운영/감가상각/유지보수 등 모두 고려했을 때 지금 인력 50% 감축이면 좋을 것 같다. 나머지 50%는 지금 임금의 20% UP! 최종적으로 공존하며 실시간 학습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순간이 왔을 때 해당 시스템이 기여했던 상담사 분들께 연금 지급을 보장해 줄 정도면 좋을 것 같다.(국민연금은 공무원 아니라면 한 달 내내 라면만 먹으라는 수준이니) 연속성을 선택한 방식의 음성 데이터라면 꾸준히 관리를 해 줘야 하니까. 실버타운에 가시더라도 일이 계속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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