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VUr8zSQDfqM&feature=emb_logo&ab_channel=%EC%8B%A4%ED%99%94On

 

이 영상 공유가 이미 방송도 된 건이라 만 건 정도로 묻힐 줄 알았는데, 보배드림의 파워. 공영방송의 신뢰성, 맛깔나는 방송을 하는 진행자 및 방송인들. 그리고 한국에는 여전히 정의로운 분들이 많은지 순식간에 10만까지 올라갔다. 그래서 이전 글은 블로그 프로젝트로 옮겼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68987]

 

밤 늦게 미제사건 추적하던 경찰…퇴근길에 숨져

성범죄 수사를 담당하며 매일 야근을 이어가던 50대 경찰관이 퇴근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자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 강력팀장 51살 박성수

news.sbs.co.kr

밤 늦게 미제사건 추적하던 경찰…퇴근길에 숨져

성범죄 수사를 담당하며 매일 야근을 이어가던 50대 경찰관이 퇴근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쓰러져 숨졌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자입니다.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 강력팀장 51살 박성수

news.sbs.co.kr

 

 

그리고 안타까운 소식. 과로가 원인 일 수도 있지만, 건강 관리도 잘했을 것 같고 경찰이 부패했기 때문에 부검 의뢰해서 다행이다. 물론, 이 마저도 내부 비리 때문에 거짓으로 넘어갈 수 있지만.

 

https://namu.wiki/w/%EA% B5% AD% EA% B0%80% EC%88%98% EC%82% AC% EB% B3% B8% EB% B6%80

 

국가수사본부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국가수사본부 - 나무위키

namu.wiki

 

 

국가 수사본부 추천 프로젝트로는 정치권, 특히 야당과 관련된 수사를 먼저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대신 여론을 한 방에 몰고 올 수 있는 큰 사건을 정리해 본다.

 

1. 김학의 사건 뇌물 공여 말고 재수사하여 결과를 언론에 공개하여 이 땅에 정의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성매매로 처벌받은 사람은 없다. 

2. 삼성 이건희 성매매 사건은 이건희 제외하고 알선해 준 삼성의 담당자들로 초점을 바꾼 후 수사해야 한다. 성매매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로 처벌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성들은 피해 여성이라고 하는데, 클리앙 보면 여성 비하/여성부 비하, 피해 여성의 경우 일단 비하 등으로 이번 정권을 옹호하고 있고 이런 큰 사건들은 딱히 관심도 없는 것 같으니. 차라리 차기 정권 가기 전에 성매매 특별법을 없애야 할 판이다. 어차피 해당 커뮤니티 회원은 대기업에 거의 먹히기도 했고 그런 목소리도 내부에서 꽤 나오는 것 같다.

https://www.law.go.kr/%EB%B2%95%EB%A0%B9/%EC%84%B1%EB%A7%A4%EB%A7%A4%EC%95%8C%EC%84%A0%EB%93%B1%ED%96%89%EC%9C%84%EC%9D%98%EC%B2%98%EB%B2%8C%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www.law.go.kr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www.law.go.kr

 

- 치킨맨 수사하여 경찰의 부패한 부분을 찾고 도려낸다.

 

1, 2의 경우 여론을 끼고 수사 진행을 한다면 단박에 국가 수사본부의 실질적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수사 경과를 SBS와 함께 진행하면 된다. 버닝 썬 단독보도, 텔레그램 성매매 범죄자 얼굴을 그냥 까버리는 것 등으로 유명한 방송사다. 그래서 클리앙의 맹 비난을 받기도 한다. 수사 결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도 괜찮다. 검찰 접대야 이미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고 중간 수사 결과를 계속 공개하면, 어느 부분에서 또 누가 막는지도 확실해 지기 때문이다.

 

사견 하나 덧붙이자면 YG 도 성매매 특별법에서 요리조리 피해 갔으니, YG랑 네이버도 엮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좌파의 사생활이 구글에서는 1~4위까지 검색 순위를 잡았는데. 네이버에서는 5위에 감춰져 있다가 없어졌기 때문이라 사견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의 중심에는 여성이 있다. 한국 고유의 문화이다. 아주 교묘하게 피해자들을 나쁜 ㄴ으로 몰고, 돈과 쾌락을 즐긴 사람은 완전히 따로 있다. 그리고 사회는 더더욱 그런 문화를 용인하는 쪽으로 흘러가는데 문제점 인식도 되지 않는 것 같다.

 

만약, 더불어 민주당이 다음 정권을 이어가지 못한다면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연장선상에서 다 털려서 그럴 것이다. 일단 표심의 50%는 잃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여성부 비하, 성매매 천국, 19금 없는 좌파의 사생활로 아이들에게 미치는 교육 영향 등.

 

투표를 한다면 노무현, 문재인을 뽑은 것처럼 그 연장선에 있는 이재명을 뽑을 것이고 더불어 민주당이 적폐 청산을 조금은 더 이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사실 진심으로 걱정되어서 하는 말이다. 그리고 좌파의 대부분은 돈이 없다가 돈 벌고 오른쪽으로 가는 것을 두 눈으로 봐서다. 스타트업 졸부들이 그 대표 격. 더 킹의 현실판 주인공인 진경준은 나가떨어졌지만 스타트업은 그 마수를 이제 정부에 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이미 4차 산업혁명위원회로 거쳐갔지만.

 

https://namu.wiki/w/%EC% A7%84% EA% B2% BD% EC% A4%80

 

진경준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진경준 - 나무위키

namu.wiki

 

내 장담컨데... 위에서 열거한 사건이나 커뮤니티 정리 안 하고, 정부까지 먹히면 내가 자주 쓰던 짤대로 될 것이다.

 

 

졸부 되어서 할게 짬지 휘두르는 것 밖에 더 있냐. 스타트업 판에 있을 때 오피 걸 이야기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지금은 아예 잡지도 못한다. 돈 주고 오피스텔 가는데 연인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까? 업소는 호텔 지하에 있고, 2차 업소는 호텔방인데 함정 수사 안 하고 잡을 방법을 있을까?

 

하긴, 뭐 법인 만들면 바로 탈세 목적이냐고 물을 정도로 탈세는 일반화되어 있고. 가족까지 버려가며 고생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돈과 그 돈을 살 수 있는 여자는 어쩌면 그들 말대로 보상 인지도 모르겠다. 실명을 적고 싶지만 국세청 신고해도 안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어서 빨리 그 사람들이 더 성공하기를 바라본다. 그래야 뉴스거리라도 되고. 훗 날 정의의 사도가 더 찾기 쉬운 위치에 있을 수 있지.

 

많은 이야기를 적었는데 사실 중요한 사실은 딱 하나다. 정의 구현에 힘 쓰다 순직하신 경찰관 이야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치키맨 같은 범죄자들이 경찰에 뇌물 먹여 수사도 받지 않고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밤마다 여자 찾아 다닐텐데, 뇌물 받은 경찰 무서워서 범죄던 성범죄던 마음 편히 수사할 수 있었을까? 국가수사본부는 순직 경찰관과 같은  분들이 마음 고생 안하고 정의구현 할 수 있도록 뒷 일을 부탁 받았다. 강한 공권력인 만큼 성폭력 특별법이 적용되지 않았던 사건들을 재수사 하고 왜 적용이 안되었는지 SBS를 통해 공개 해 주면 좋을 것 같다. 물론, 19세 제한 없이 "후방"글 나르는 커뮤니티에서는 참 싫어 할 것 같다. 일베도 그랬었으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