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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거래의 기록, 의식의 흐름과 솔직한 심정의 히스토리.

코빗인지 스텔라루멘인지 사람 참 힘들게 한다.

결론, 지금까지 정보로는 코빗보다는 빗썸이 나은 듯. 미안.... 코빗... 내 첫 거래소. ㅠㅠ 그래도 계속 이용할께.

사실 거래소 지갑의 입금/출금 때문에 스텔라루멘은 본 취지대로 개인 거래에 이용하기 부적합해져버렸다. 트론은 수수료 때문에 부적합 해져버렸다. 그냥 앞으로 오를 코인으로 바꾼다음 송금을 걸어두는 것이 현명하다.

 

이 거래처럼 전송이 빠른 시간 안에 잘 되길래(1분내) 믿고 다시 보냈는데, 글쓰는 지금 10분이 넘도록 입금이 안되고 있다. 하... 진짜... 스텔라 루멘은 입/출금에 메모를 넣게 되어 있어서 그나마 전자 지갑 주소 하나 달랑 복사하는 것 보다 조금은 더 안정적 느낌이라 입/출금용으로 선택했다. 계좌 비밀 번호 넣는 느낌이랄까?

출금 XLM 2021.04.05 03:56:44

1. 정의[편집]

스텔라루멘 암호화폐의 일종이다. 리플에서 하드포크하여 개발된 암호화폐이다. 비영리 기업 스텔라 재단에서 운용하는 화폐이다. 거래 코드는 XLM이고 총 발행량은 500억 개이다. 비트코인 캐시의 하드포크로 인해 암호화폐 시가총액 4위까지 올랐던 시기가 있으나, 현재는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7위를 달리고 있다.

총 322개의 마켓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국내 기준으로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에서 거래되고 있다.

2. 리플과의 차이점[편집]

리플의 개발자인 제드 맥케일럽(Jed McCaleb)이 만들어서 사실상 리플의 업그레이드 버젼(개선 버젼)이라고도 일컬어진다. 정확한 의미로 리플을 버리고 스텔라루멘을 만들었다. 리플이 기업 간의 자금송금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스텔라루멘은 개인 간의 거래를 편안케 하고자 만들어진 화폐다.

특징이라면 전송 수수료가 매우 싸다. 리플도 수수료가 싸기로 유명한데 스텔라는 리플의 10분의 1 이하다. 전송 속도는 둘다 1초~5분으로 매우 빠르다.[2]

3. 관련 링크[편집]

4. 기타[편집]

 

개인간 거래? 나 개인 통장끼리 거래도 제대로 안 되는데 무슨 개인간 거래... 

 

스샷 찍고도 가격이 계속 떨어져서 송금 수수료가 5만원을 넘어가게 생겼다. 은행 업무 하면서 6백만원에 송금 수수료 5만원 물은 적은 없는 것 같다. 스텔라루멘을 선택한 이유는 그래도 오르고 내림이 덜해서 였다. USDC 처럼 달러를 잡거나 다이 처럼 부동산을 잡은 애들이 더욱 안정적이라 하겠지만, 그런 안정을 누린다면 돈이 더 안정적이지. 그래서인지 거래도 안되고, 코빗에만 항목이 있고 빗썸에는 있지도 않았다. 그래서 USDC랑 다이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30만원씩 돈 넣으라 2주 넘게 걸려서 다시 제대로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는 기간은 일주일인데 그 기간 동안 내가 주변에 추천했던 코인/토큰이 트론, 아르고, BTT 였다. 다들 70% 이상씩은 먹었다. 물론, 혼자 하시다가 코인이 아예 사라져 3천만원 넘게 잃으신 분은 아무리 말을 해도 투자를 안 하셨다. 알트코인은 위험성이 있어서 늘 그 부분을 말하는데 약간 하다보면 특정 정보 없이 그냥 싼 곳에 마음대로 투자하시던데 ... 그러면 망하는 것을 바로 옆에서 보고 있다.

암튼, 힘들다. 20분째 송금이 안 되고 있고 송금만 목적으로 바꾸었는데 바로 다시 현금화 하고 원하는 코인을 사려면 지금 6만원이니 10만원쯤은 될 것 같다. 

이 뿐 아니다. 30만원 거래 한도라 매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에혀 자기들 마음대로 거래 은행 우리은행에서 신한으로 바꾼다고 해서 불편해서 팔게 만들고, 돈 넣는 것도 무지하게 불편하게 해 놓고... 개인정보란 정보는 다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1년 거래, 6개월 월급 이전이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들이대는... 내 주변 농협 처음 하는 애들은 100만원 한도라 자유롭더만... 

하긴 초창기부터 했다고 주변에서 다들 업비트 하라는데 코빗이랑 빗썸하고 있는 내가 웃긴 것일수도 있겠지만, 처음 길을 걷는 사람들의 고충은 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

m.ddaily.co.kr/m/m_article/?no=198958

 

오늘부터 업비트서 기업은행 계좌 못 쓴다…“입출금하려면 케이뱅크 쓰세요”

[디지털데일리 박현영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24일 오전 10시부터 기업은행 실명확인 입출금계좌 사용을 막았다. 앞으로 업비트에 원화를 입금 또는 출금하려면 케이뱅크 계좌를 이용해

www.ddaily.co.kr

오리지널스란 말이 나오는 이유는 처음 시작과는 달리 후지게 되거나 빠지는 경우를 말하겠다. 그래서 사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은 딱히 이해가 안간다. 뭐, 계좌는 이용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은행 건물은 삼성이 지어준거나 다름 없고 기업은행과 상생펀드 때문에 센터장도 만나고 몇 번 방문하기도 했다. 그 때 마다 느꼈던 것은 중소기업 중앙회와 더불어 중소기업 사장들을 위한 단체지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위한 단체는 아니라는 것이었다. 제대로된 개인 대출 상품이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리고 돈 빌려주는 것도 중소기업도 기업 나름이지... 나름 혜택 잘 받고 있는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여긴 인기 없는 개인 블로그니 지난 10년간의 경험으로 내 생각을 솔직하게 말해 본다. 그래도 자기 나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에는 의미가 있겠다.(한 발 빼기)

3:56분 출금 업무가 4:38... 아직도 안되고 있다.

 

취소하고 OTP 인증에서 ARS 인증으로 바꾸었는데 안된다. 100% 출금에서 50% 출금으로 바꾸었다. ㅡㅡ; 뭐 그래도 안되겠지. 바로바로 출금 취소가 되는 것을 보면 아예 시도도 하지 않는 것 같다. 하긴, 트론도 옮겨보니 지인 말로는 1시간 30분 걸리던데 개인 전자 지갑에서 보내면, 1초밖에 안 걸린다. 웃긴것은 개인 전자 지갑 거래나 SDK를 이용한 거래나 거래수수료를 붙인다는 것이고 0.000001 보낼때 보다 더 많이 보낼 때 수수료를 더 때더라는 것이다. 트론은 내가 생활코딩에서 에어드랍을 한 번 하고 얻은 정보이다.

www.facebook.com/groups/codingeverybody/?multi_permalinks=5546241082083049&comment_id=5566139560093201&notif_id=1617183621628754&notif_t=feedback_reaction_generic&ref=notif

 

생활코딩

생활코딩 페이스북 그룹은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서 시작된 커뮤니티입니다. 코딩이라는 범위 안에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가이드

www.facebook.com

주소는 여기.

무슨 0.000001 에어드랍 하는데 수수료는 0.1을 받어 ㅋ 송금액 보다 수수료가 더 많았다. 즉, 포인트 시스템으로 쓴다거나 개인간 거래에 이용하는 것은 매~우 문제가 있다는 것. tronlink라는 공식앱을 써도 마찬가지니 말이다,. 수량을 많이 보내면 문제 없겠지만 실물 경제 뒷받침 해주지도 않고 이 정도 수수료면 가격은 100원을 넘을 필요도 없다. 소수점도 6자리가 전부니... 아르고는 그나마 8자리 이다.

이 정도 쓸 때까지 또 송금이 안되어서 10%로 바꾸었다. 또, ARS 이용.

지인이 1시간 30분 기다릴 때 돈이 없어진 줄 알았다고 했었는데... 그런 느낌을 주는 코인이라면 사라져도 무방하다는 생각이다. 아니, 좀 순화해서 말하면 난 투자를 하지 않을 것 같다. 기술적 측면에서 소스는 계속 보겠지만 말이다.

스텔라루멘과 트론이 주는 느낌이 딱 그렇다. 

4:56 그냥 스텔라 루멘은 10만원 손해보고 처분해 버렸다. 루멘은 이더리움 같이 발행량도 몰라서 언제 망할지 모른다. 내가 이더리움 단 돈 3000원 할 때 실컷 하다가 처분할 때 이유도 그랬다. 중국 위완화 기축 통화 되면서 대부분 정리했는데 사람들 욕망을 못 본 것이 문제고 그 당시에는 이더리움 보다 기술이 나은게 없었기 때문에 8000만원 넣으려다가 그냥 와이프에게 잘 보이려고 오피스텔하고 7년이 지난 지금 2000만원 손해 봤다. 이더리움으로 갔으면 통장에 800억이 있었겠지.

 

믓튼, 스텔라 루멘은 본 목적 체감상 송금은 못하고 수수료만 10만원 낸 느낌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트렌젝션이 참 중요한 것 같다. 트렌젝션만 초점을 맞추고 검색해 봤다.

질리카가 

등장 배경[편집]

질리카는 거래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비트코인 이더리움에 도전장을 내민 프로젝트이다.

이더리움의 경우, 1,000여개 이상의 소규모 디앱이 이더리움 플랫폼 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블록 안에 거래 기록뿐 아니라 반복 구문과 조건 등 실행 코드를 포함하는 것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다음 가는 블록체인으로 꼽히지만, 과거에 비해 전송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 즉, 새로운 채굴자들이 합류해 채굴 네트워크 크기가 증가하면서 그들에게까지 블록이 전파돼야 하므로 트랜잭션 처리 속도가 현저히 느려진 것이다.

기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은 초당 5~15개 정도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것에 반해, 질리카는 초당 2,828개의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하다. 질리카는 기존의 암호화폐 및 플랫폼의 확장성과 보안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질리카는 세계에서 초당 트랜잭션 속도가 가장 빠른 플랫폼이다. 빠른 처리량 덕분에 질리카는 기존 블록체인의 주요 문제인 확장성 문제, 즉 네트워크 정체, 높은 거래 수수료와 보안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했다.

오픈 소스 기반 퍼블릭 블록체인인 질리카의 목표는 비자(VISA) 및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같은 전통적인 중앙 집중식 지불 방식에 필적하는 속도와 성능을 보장하는 것이다. 실제로, 네트워크 크기가 10,000개의 노드로 구성된 질리카는 비자 및 마스터카드의 평균 거래량과 일치하는 처리량을 훨씬 낮은 수수료로 제공하고 있다.

질리카는 유명한 마케팅 홍보 대행사인 마인드쉐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질리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을 위한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으나, 1위였던 위파워와 2위였던 엘라가 부정투표로 판명되어 탈락함에 따라, 질리카가 1위로 상장되었다.

송금이 안되는 문제는 아무래도 거래소 문제로 보인다. 트론, 스텔라루멘 과는 관계 없다.

그래도 계속 코인을 찍어내는 저스틴 선도 싫고 발행량 계산도 안되는 것도 싫어서 두괄식 결론을 적을 때는 out 이라고 적어야 겠다. 내 의식의 흐름과 같은 분이면 어차피 같은 결론일테니.

시장가로 다 처리하고 질리카 시장가로 사서 송금 걸어 두었다. 사자/팔자의 갭이 늘 큰 코인 시장은 시장가로 참 많은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6백이라는 작은 돈으로 20만원 손해는 본 듯. 그래도 코인 전망있게 잘 잡으면 금방 복구 가능하니.

5만원 보낼 때는 바로 보내지더니... 역시나 수량이 문제로 보인다. 이래나 저래나 참... 거래 수수료와 거래 속도가 장점인 코인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ㅠㅠ

이 글을 제목은 정해졌다. 정말 날 힘들게 하는 것에 대해 적으면 되겠다.

 

새벽이라 약간 멍했는데 멍하는 동안 질리카가 +30만 되어 버렸다. 시장가로 사서 오르는 것을 보고 또 사람들이 사서 올라버린 것인가? 적어도 추격 매수 했다면 내가 올려놓은 가격 이하로는 안 떨어지겠지. 질리카라면 송금 걸어두어도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는 동안 8만원 떨어졌네. 22만으로... 에효. 그래 송금할 때 메모 기능은 별 중요한게 아니네. USDC 나 다이 코인의 실패가 참 아쉽다. 실물경제 연결 아이디어는 참 좋았다. 그래서 경기지역화폐 같은 것도 나오게 되었지.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자율경쟁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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