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다양한 일이 있었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한 달 혹은 두달 혹은 네 달 월급에 준하는 돈을 벌었다는 것이다. 물론, 2달 월급을 날린 사람도 있었다. 대부분 평균 2달 월급을 넣었고, 200버는 친구는 본인이 모아둔 적금 1500을 깼다. 주식을 오래도록 하면서 투자 권유는 절대 하지 않았고, 이런 친구들은 움직이지도 않는데 내가 상승장이긴 하나 삼일 내에 오를 코인을 두 달 간 100% 맞춰기 때문에 투자를 했다. 나 역시 금방 원금 회수를 시킬 목적으로 피나는 분석을 했다. 이에 대한 기록들을 남겨둔다.

지금부터 남기는 기록은 다음 코인 선택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점은 당연한 말이겠다. 투자 정보는 공개되면 물량이 몰리고 해당 몰량에 모두 이익을 줄 만한 플랫폼은 전성기 때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구글, 테슬라, 삼성전자 밖에는 없을 것이다.

독자분은 이 점은 유의하고 읽으셨으면 좋겠다. 내가 쓰는 이유는 더 나은 기술에 집중하려고 하는 시장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겠다.

이에, 추천했었던 토큰/코인에 대한 기록을 남겨본다.

우선, 코인 선택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의 차별성이겠다. 코인이나 토큰을 가만히 놔두는 이유는 정말 다양한 거래 방법 기술이 개발되기 때문이다. 비트 코인이 이미 있는데 이더리움이 잘 되었던 것도 그 이유겠다. 차별화 되고 더 나은 기술이겠다. 그럼 이더리움 보다 더 나은 코인은 무엇일까?

난 트론을 보았었다. 직접 사용해 보고 이전 포스팅처럼 SDK를 이용해서 개발을 해 보니 너무도 잘 만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채굴도 잘 되었다. 채굴된 코인이 전자지갑으로 바로 들어오니 채굴장의 높은 수수료를 물지 않아서 좋았다.(물론, 트론 자체가 똥값이긴 했지만) 그리고 전송속도 아이폰 지갑 끼리 테스트 해봤는데 1초 걸렸다. 크리스 형이랑 고니탕 먹으러 갔다가 보여줬는데 정말 깜놀했다. 고니탕은 내 인스타에 올려두었다. 

트론이 150원 대 까지 간다고 주변에 말했고, 말할 때 트론 가격은 60원 대였다. 정말 150원 돌파해서 지금 다들 정리하고 있다. 그 다음은 트론과 관련된 BTT 였다. 트론의 네트웍을 이용하고 있고, 트론이 인수한 회사 비트토렌트의 토큰 이었다.

비트토렌트를 사용해 보니 정말 토큰이 까였다. 그리고 채굴장이 없더라도 비트 토렌토만 켜 놓고 있으면 시스템이 유지될 것 같았다. 이건 트론이 떡상해서 못 들어오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 했다. 

아니나 다를까 비트 토렌트의 경우 갑자기 또 "가즈아~~~~"가 되어 버렸다.

단, 며칠 사이에 이렇게 되어서 사람들이 묻는다. 더 가지고 있어도 되냐고. 

난 팔라고 했다. 저스틴 선이 트론을 150원이라고 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 트론 뿐 아니라 BTT, 썬 코인, 저스트 등 계속 찍어내기 때문이다. 돈 찍어내기에 맛이 들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세계 네트워크 트래픽의 70% 이상을 사용하던 비트토렌트의 명성은 사실 넷플릭스가 이어 받았다. 비트 토렌트 속도에 쓰이는 코인 소비량, 속도를 보니 가격이 비싸면 쓸 이유가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게다가 무상 배급을 한 내가 0.000001를 보내는데 수수료를 0.1 혹은 0.0x 정도(SDK사용시) 내고 보니, 시스템 유지에 꽤 많은 돈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의 가격은 그냥 사람들의 욕망이 뭉쳐진 것 뿐이다. 게다가 비트코인처럼 개수 제한이 있지도 않다. 늘 말하지만 썬은 계속 찍어 낼 것이다. 안 찍는다고 말하면 무엇하리? 

3개 코인의 떡상과 출구 전략 공유로 난 기부니가 상당히 좋은 상태였는데 앞 포스팅에서 코빗에서 3시간 넘도록 전송실패, 다양한 시간 동안 다양한 방법의 전송실패, 8시 보니 10시까지 점검. 10시에 들어가보니 12시까지 점검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그냥 다 시장가로 정리해 버렸다. 코빗 담당자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지만 그냥 시장가로 정리하고 거기선 500 넣고 200 이익 실현하고 뺐다. 코인원, 빗썸, 코빗, 업비트 다 쓰지만 그 중 코빗과 신한은행은 완전히 정리했다고 보면 되겠다. 내 주변 사람들은 업비트와 케이 뱅크로 다 넘어갔다. 물론, 버그가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입금의 경우 queue로 처리되는 것도 아니고 사용자가 직접 여러번 시도해야 입금이 되는 점 등 문제점은 확실히 있고 코빗처럼 심플하거나 아름다운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코빗만의 철학이 있는 것 같으니 사용자로서 불편했던 순간과 그 점만 이야기 하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내가 판단할 깜냥은 되지 않는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개인 전자 지갑을 쓸 때 편리했던 send/receive 기능이 거래소를 통하면 너무나도 불편하다는 점이고. 이 점은 모든 거래소가 비슷하겠지만 30만원 제한 걸린 곳에서는 더더욱 심각하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케이뱅크도 똑같이 휴면이었지만 송금 1000만원으로 살아났었다. 계좌 제한이 심하다는 것은 그 만큼 보안에 자신이 없다는 것으로 보면 되겠다. 나도 휴대폰 분야긴 하지만 보안을 했던 사람이로 이 점은 확실히 알고 있다. 그래도 앱을 지우진 않는다. 빗썸은 농협 계좌 없이 토큰으로 입금받아서 거래를 했는데 업비트와 거의 비슷해서 잘 사용했다.

 

요렇게 사이좋게 쓰려고 하고 있다. 단, 코빗에는 원화 10만원 이하의 금액만 넣을 생각이다. 신한은행과 코빗이 원하는 대로 말이다.

다음 투자처는 

http://www.blocko.io

이 곳으로 정했다. 우선, 트론이나 BTT처럼 990억개 9990억개 찍어내는게 아니라 심플하게 5억개로 딱! 소수점 자리도 비트코인처럼 8개 딱! 그리고 한국 개발자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비록, 이 글 시작하기 전에 - 였고, 지금은 더 내려갔지만 900만원을 넣었다. 이제부터는 옛날 주식할 때처럼 번 돈으로 하는 투자. 900만원이 일만배 오르면 900억이다. 아르고가 비트코인처럼 편하게 돈으로 인식된다면 2100만개 와 5억은 23.8배 차이이다. 비트코인과 똑같은 화폐의 기능을 한다면 비트 코인 1억할 때 420만원이 적정가격이라는 것이다. 아마, 삼성전자가 먼저 엄청 구입한 다음 갤럭시 폰을 살 때 0.23 아르고로 결제되게 한다고 하면 가치 부여는 끝난다는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도 테슬라 일론머스크 처럼 엄청난 돈을 벌게 될 것이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2/2021022201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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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 투자로 10억 달러(약 1조1050억원)를 벌었다고 CBS뉴스가 21일(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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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co.kr/view/?no=2020072120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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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블록체인월렛에 탑재할 탈중앙 애플리케이션(dApp·디앱)을 찾기 위해 외부 전문 업체와 협력한다. 첫 '디앱 소싱 파트너'로 블록체인 기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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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ocko.io/dapp/

 

DApp - BLOCKO

블로코는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디앱(DApp) 리스팅을 위한 기술컨설팅을 담당합니다.

www.blocko.io

5억개 전체 인수 한다고 해도 지금 가격으로 치면, 2500억이면 가능하다. 만배면 억이 조로 바뀔테니 삼성전자는 지난 10년간 전체 매출보다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이익과 비교한다면 너무 말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매출액이랑 비교했다.

불가능 하다고? 

은행이 가치 부여를 하는 것보다 진짜 가치를 만드는 제조업이 가치를 만든다는데 뭐가 불가능 하다는 것인가? 그리고 기술의 최 선두에 있는 삼성전자가 한다는데 어려울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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