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납 추론(歸納推論)은 1620년에 프랜시스 베이컨이 창안한 추론 방법이다. 베이컨 모델에 따르면 경험적 사실로부터 추측 혹은 가설과 원리를 생각해내고 경험적 사실로 참/거짓을 판단하는 방법을 말한다. 편견과 선입견으로부터 벗어나 오로지 경험적 사실로부터 추론해 낸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 위키피디아 발췌 https://ko.wikipedia.org/wiki/%EA%B7%80%EB%82%A9 -





아무리 악한 사람도 풍요로운 세상에 있으면 선인이 되고. 아무리 선한 사람도 악한 세상에 있으면 악인이 됩니다.





개인적 경험을 토대로 쓰는 글 들이기에 주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말도 누군가가 만들었고 글 또한 누군가가 만들었고 나에게 형성된 모든 것이 다른 사람이 정해놓은 것입니다.





특정한 경험이 있으면 거기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어릴 때 물에 빠져 죽을 뻔 한 사람은 물을 무서워 하듯이.





그러나 가끔 자기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들을 '소신' 있다고 합니다.





그 소신이 자기 것인지는 완전히 알 수 없으나, 마지막까지 '사람'을 향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소신의 행방은 불문하고





존경심이 우러납니다. 마더 테레사, 프란치스코 교황, 인류를 위했던 수많은 과학자들, 이순신 같이 높임말이 필요없이 저명한 사람들이 그런 부류입니다.





주변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여러 세대를 거쳐 1~2명이 나올까 말까 한 사람들 입니다. 예수님, 부처님도 그런 부류겠지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내가 생각하는 부분은 없고. 내 주변 사람 또한 그런 사람은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경험이라도 많이 공유해서 더 많은 경험을 쌓자는 의미입니다.







전쟁 영화를 본 사람이 전쟁의 무서움을 알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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