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기본 캘린더와 캘린더5.

그 동안 정말 많은 유/무료 앱을 썼었다. 앱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 개인 의견을 적지만 다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캘린더 개발도 했었는데 캘린더는 이메일과 더불어 정말 혼자서 개발하기 힘든 제품이다. 몇몇 유료 제품도 애플 캘린더가 갑자기 보이지 않거나 몇몇 날짜의 스케쥴만 나오지 않는 것을 경험했다. 구글 캘린더가 회으실 연동도 되고 메일 연동도 되고 참 좋긴한데 아이폰용 앱은 정말 쉣이고 오래도록 쉣이라서 개인 캘린더로는 이제 그냥 떠나 보내기로 했다.
애플 캘린더도 그냥 점만 찍혀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쉣이었기에 캘린더5가 필요하다. 물론 위젯칼을 가장 오래 썼지만 난 한번 사면 계속 쓰는 것을 선호하는 터라 ㅠㅠ 비싸도 한방에 구매하고 만다.(로직과 파이널컷은 수년 째 안 쓰지만 산게 아깝지 않은 뭐 그런...)

믓튼, 9년 간의 경험으로 나중에 딸에게는 애플 기본 캘린더와 캘런더5를 추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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