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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온갖 잡생각이 든다... 결국 세상은 그들만의 리그로 생각하고 생을 마감하는가. 그것이 의리라고 생각할 것인가. 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 혼자 살아 갈 수 있는 북극곰 조차 인간이 망친 환경에서 죽어가듯. 결국, 모든 개체는 사회를 이루며 살 수 밖에 없다고 하고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 일일이 방사능 측정을 해보기가 번거롭듯이. 우리가 타는 비행기가 추락 하리라 믿어야만 하듯이. 모든 현상들을 센싱하고 지식화 해서 순간 판단할 처리 능력이 없으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만의 리그를 만들고 거기서 따뜻하게 지내려고 하는 것 같다. 언젠가 한 선배가 만했던 것에 대해서 이제 깊은 사색의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그레고리 페렐만이 물었다.... 무엇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은가? 그 질문에 답할 사람은 단 한명만 있어도 행복 하겠지. 수많은 하이에나보다 한마리의 호랑이와 대화하고 싶다. 세상에 똑같은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사회 나와서 처음엔 다들 신선했는데, 이젠 똑같은 PLAY에 좀 지겨워지고 있다. 책을 읽는 이유는 그 시대에 호랑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체 게바라, 노무현, 김재규도 읽지만 박정희 관련책도 읽어야 하는 이유다. 뭐, 물론 박정희의 경우는 타산지석이 다지만. 군대여 일어나라는 피켓보고 있다보면 똑같이 살인충동이 나기에, 사람을 죽여서라도 이루어야할 무언가가 그 당시에도 있지는 않았겠냐는 생각이다. 엔지니어로 끝까지 같으면 안철수도 그레고리 페렐만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20년도 더 전에 안철수 책으로 어셈블리를 배웠으니 말이다. 그래서 다들 그냥 잘하는 것에만 신경쓰라고 하는 것 같다. 그렇다. 세월호에 마음 아파도 송파구 세 모녀에 눈물 흘리면서 공부하는 수많은 재야의 고수들이 있다. 많이 안타까운건... 그런 기술의 활용도는 굉장히 낮다는 것이다. 굶어죽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격 조절한다고 버려지는 수억톤의 우유, 농산물 등의 음식들을 보면 굳이 일일이 따져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래서 있는 기술 활용만 잘해도 잘먹고 잘사는 기업들이 많아진다. 그런 기업들은 정보를 제공해준 학교에 기여하는 선순환이 되기 보다 그들이 학교를 만들려고 한다. 우리 선조, 독립투사, 부모님이 만들어 놓은 좋은 세상 속에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다. 세상과 연을 끊고 평생토록 몸과 마음을 닦으며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예전에는 그런 분들을 찾아 가는 TV 프로에서 불편하게 사는 것을 보고,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지금은 조금 이해가 된다. 그러나 괜한 마음에 시대에 뒤떨어 지고 싶은 마음은 없다. 어머니 집에 Wi-Fi 놔 드리고 youtube 로 가족 동영상 올리며 카톡으로 링크를 전달하면. 가족 중심의 우리들만의 리그와... 상아탑에 있을수도. 그러면서 사회와 connection이 끊어지지 않을 수 있다. 결국 그 근간에는 '기술'이 있다. 그 기술은 대부분 학교에서 나오고 기업에서 상품화가 된다. 대한민국이 살려면 정부 지원은 학교로 가야 한다는 말이다.

<수년 전 휴대폰 개발로 돌아선 사람들을 보며>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응용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시작한다. 데스크탑을 오래 개발하다 휴대폰 개발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연봉이 낮다는 것이다. 모바일이 대세고 돈이 되니까 그렇다. 그런데 같이 일을 해 보니 금방 적응한다. 여전히 모바일 무시하는 태도로 멋진 코드가 나오지는 않지만 점점 나아지는 것을 본다. 그리고 상용화 상품을 내는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한다. 모바일은 취미로 하는 것 같다는. 물론, 지금은 개발툴이나 휴대폰 성능이 월등히 좋아져서 나올 수 있는 말이다. 그러나 옛날 이야기하며 지금 휴대폰 개발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D를 하던, 딥러닝을 하던, 선택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공부를 하다보니... <융합 전문가>라는 용어가 생겨서 대학원 진학을 하려고 시험을 치게되었었다. 공부할 수 있는 회사는 나와버려서 이 후 합격을 했더라도 경제적 사정 때문에 결정하기 쉽지 않았고 또 시간이 흘렀다. 가정과 일, 꿈과 조화를 이루며 나름 선방하며 시간을 보내왔다. 그리고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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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컴퓨터 비전과 OpenCV의 만남 • 컴퓨터 비전과 OpenCV Visual C++ 2015 Community Edition 사용 및 OpenCV 최신 git 소스코드 사용
• OpenCV 설치와 개발 환경 설정
• OpenCV 프로그래밍 기초: 영상 불러오기, 화면 출력, 픽셀 값 접근 방법
• OpenCV 프로젝트 템플릿 만들기
2 영상의 화질 향상 기법 • 영상의 밝기, 명암비 조정 2주부터 5주까지는 직접적인 알고리즘 구현 방법과 OpenCV 라이브러리 사용 방법을 병행하여 학습
• 히스토그램 분석: Stretching, Equalization
• 공간적 필터링: Smoothing, Sharpening
• 잡음 제거 필터링: Median, Bilateral filtering
3 다양한 특징 추출 방법(1) • 영상의 기하학적 변환: 크기, 회전, 보간법 2주 휴강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강의로서, 가벼운 복습을 진행합니다.
• 엣지 검출: Sobel, Canny
• 직선과 원 검출: Hough 변환
• 코너 검출: Harris, FAST, GFTT
4 다양한 특징 추출 방법(2) • 이진화 기법 (실습) 피부색 검출 프로그래밍
• 색 공간 이해: RGB, HSV, YCrCb
• 컬러 영상 처리 기법
• 텍스쳐 분석
5 레이블링과 영상 분할 • 레이블링 (실습) 가위바위보 움직임 검출
• 외곽선 추적
• 다각형 근사화
• 모폴로지
6 객체 검출과 이해(1) • 템플릿 매칭 (실습) 마커 기반 증강현실 프로그래밍
• OpenCV_contrib 모듈 사용하기
• SIFT 특징점 검출 방법
7 객체 검출과 이해(2) • 다양한 특징점 매칭 방법: SIFT, SURF, ORB, AKAZE (실습) 웃을 때 사진을 찍는 스마일 셔터 프로그래밍, 사람 및 번호판 검출 프로그래밍
• 호모그래피 계산: RANSAC 알고리즘
• Haar Cascade 분류기를 이용한 얼굴 검출
• Haar Cascade 분류기 학습 방법
8 동영상 처리: 객체 검출과 추적 • 차영상에 의한 움직이는 객체 검출
• MoG(Mixture of Guassian)기법을 통한 움직이는 객체 검출
• Mean-Shift & CamShift 알고리즘을 활용한 객체 추적
• 옵티컬 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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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처리 프로그래밍 by Visual C++ (한빛미디어, 2007년)
• Visual C++ 영상 처리 프로그래밍 (길벗, 2015)
• OpenCV 제대로 배우기 (한빛미디어, 2009년, 번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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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7/28(5일, 6시간) 하준호 차장 o C 및 Assembly 언어 기본
모르페우스 o 툴 버전관리나 프로젝트 관리 툴 설치 및 활용
o 지필평가
7/31~8/4(5일, 30시간) 하준호 차장 o 기본 board의 USB, UART, SPI, I2C를 data sheet와 회로도를 이해
모르페우스 ODROID 보드 
o SoC 내장 Peripherals start-up code(Assembly or C+Assembly) 작성하여 하드웨어 살리기 코딩
- 기본 board를 구비할 때 주어진 소스코드는 본 교육 중에는 제공하지 않고 교육생이 직접 코딩하고 설계하도록 함.
- 오실로스코프를 활용한 보드 회로 점검
- 교육생 작성 소스와 구비된 소스코드를 비교하여 평가하기
- ARM Cortex A15/A7(Exynos), instruction set 설명
- Assembly Programming
o FW project # 1
- Cortex A 보드+ DSTREAM
- C언어 기본
- 상세설계서에 따른 firmware C 코딩 및 검증
o 설계결과 발표 평가
8/7~8/11(5일, 30시간) 하준호 차장 o FreeRTOSv8.2.0rc1 project
모르페우스 - Cortex A 보드 + DSTREAM
- FreeRTOS 에 앞선 firmware C 코드 포딩
o 설계결과 발표 평가
8/14~8/18(5일, 30시간) 하준호 차장 o OS포팅 기본 과정
모르페우스 - CortexA 보드
- u-boot 소스코드 학습
- 우분투 리눅스 포팅(Z-image, File-system)
- AOSP 프레임웍 컴파일 실습
- 응용개발 스펙/요구사항 정의서/상세설계서
o 설계결과 발표 평가
8/21~8/25(5일, 30시간) 하준호 차장 o 리눅스 project #1
모르페우스 - UART, I2C, USB, Bluetooth 등 디바이스 드라이버
- Device Tree text 편집
- nCurses, QT, GTK+ application programming
o 설계결과 발표 평가
8/28~9/1(5일, 30시간) 하준호 차장 o 안드로이드 project #1
모르페우스 - Activity, Service, Context, CP, BR, AIDL
- OpenGL ES 3D, Network programming
- C++ & NDK를 이용한 디바이스 제어
- 상용 제품 개발 프로세스 및 실무 협업 교육
◦ Wrap-Up[2일], 개념 재설명
◦최종 발표 및 평가
- 기술 문서 작성 법 및 presentation 자료 작성법 포함

안녕하세요? 이미지 관련해서는 정보 공유를 해야 할 것 같아서 공지드립니다. 혜원씨는 이미 다 알고 계실테니,
주변에 쉽게 설명해 주시면 더 좋아요~

어제 제가 M사와 불미스러운 일(?)로 채널을 하지 못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사업부에서 해당 일이 없어지진 않을테고, 제가 M사에 한
이야기도 있는데 사업부가 모르면 안될 것 같아서 무조건 아셔야 할 사항만 공유 드립니다. (디자이너가 들어오면 다 까먹으셔도 되겠지요)
1. 변화는 최대한 줄여야 겠습니다.
  이미지 관련해서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계시지만 . 말씀드렸다 시피 이미지 하나만 바뀌면 ...
  iOS/Andorid 이중 작업에 여러 화면 사이즈를 고려해야 합니다. 지금은 해당 부분은 깊이 고려하지 못하고 많이 쓰는 최신 기종만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저를 베타 테스터로 계속 여기지 않으려면... 
2. 저희 폰은 세로 모드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트레이트 모드라고도 합니다. (반대는 가로모드, 랜드스케이프모드)
  이왕이면 저희가 세로 모드로 폰 작업을 하고 있다면 세로 모드로 이미지를 받았으면 합니다. 동영상이 가로 모드로 
  플레이 된다는 것이 이유라면, 저희가 폰을 가로로 했을 때 모든 UI가 가로에 맞게끔 다시 UX 디자인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3. 2K 혹은 4K 사이즈로 원본 이미지 말고 png를 받아 주세요. 
  이미지 받으실 때 .ai(벡터이미지)나 psd(포샵 원본파일)로 받아 주시는 건 원본을 받는 것입니다. 원본이 와서 사이즈 작업에 좋기는 한데
  어차피 2K (2560x1440) 이미지 받으면 사이즈 작업은 무리 없습니다. 오히려 원본을 줬으니 변환을 해주세요. 라는 부탁을 받는게 부담이고
  CI같은 경우 R 마크를 모르고 빠뜨려도 사실 큰 문제지요. 이런 책임 소재를 없애기 위해서는 저희쪽에서 이미지 변경 작업은 안 받는게 좋습니다.
  넣으라면 넣는게 좋죠. 아니면 현영씨, 정민씨, 저... 엄청 혼난 것처럼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4. 잦은 커뮤니케이션을 해 주세요. 앱을 보내는 것은 최대표님 컨펌을 받아야 하지만 해당 이미지의 경우 해당 업체와 연구소와 이야기를 많이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황차장님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