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내가 낸 회식비

 

돈 많이 썼다. 능력 밖으로. 175 만원

 

태그호이어 좀 싼거 살 수 있는데...

 

태그 호이어 차는 것 보다는 같이 먹는 시간이 즐거웠고,

 

태권이를 이용하는 것 같아 결혼식 못가게 되어서 괴로워서 같이 태권이랑은 정말

 

많이 마시기도 했다. 돈 벌고도 태권이를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고.

 

어차피 사람 목숨은 하나니 늙으막에는 공평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미필적 고의의 사람들이 미워서 많은 생각이 든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너무도 많으니까

 

그냥 정의는 죽었다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후임이 올 때마다 새롭게 마음을 고쳐먹는다.

 

그런 것 같다.

 

매일 매일 마음을 고쳐 먹어야 하는게 인생인 것 같다.

 

그런데 판을 짜는 놈은 자기가 판 짠다고 생각할 것 같다.

 

죽는 순간 까지도. 그래서 남들보다 비교한 행복으로 행복하다고 할 것 같다.

 

결국 SI이(가x) 답이잖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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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 원 후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KT vip 초이스 남아서 한번 더 보려다가 그냥 곤지암 예약

 

내가 두번 본 영화는 쇼생크 탈출과 퍼펙트 월드, 맨온 파이어 밖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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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이란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워낙 좋아하는 이루마씨.

 

오아시스랑 작업한 것 중에 너무도 마음에 드는 널그리다의 첫 연주...

 

목소리도 좋고 노래 잘하는 ... 확실히 잘 부르는 가수지만 내 타입이 아닌 음색이라

 

음악을 듣지 않게 되었다 ㅠㅠ

 

연주 부분만 따로 음반을 내어 주었으면 한다.

 

음색은 정말 중요한 것이구나...

 

난 음색이 좋지 않은 편이다.

 

나와 같이 방식으로 내가 말하거나 노래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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