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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2020. 5. 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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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내 히스토리를 잘 모르는 사람이 수익 때문에 티스토리로 옮기는 거 아니냐고 한다.

 

되게 재미있는 게 일전에 킬베 만들었을 때도 20억 번 사람이 광고 단다고 뭐라고 해서 수익 공개하고,

네이버 메인에 이틀간 뜬, 방송할 때도 뭐라고 해서 수익 공개했는데 그때는 10만 원 벌었기에 그 돈으로 다시 나한테 기부하니 구글에서 수수료를 다 떼서 0이 남는 것도 보여주었다. 애청자가 따로 나한테 선물 줘도 난 더 얹어서 다시 보답 선물을 주었다.

 

그래도 조금씩 쌓이는 것은 있는데 수익을 공개하면,

 

 

2020년 4월 1일~30일

 

 

날짜 설명 금액(USD)                    

최종 잔액: US$67.91

 

 

 

 

2020년 4월 1일~30일

 

 

 

수입 - 콘텐츠용 애드센스

 

 

 

US$6.05

 

 

 

 

2020년 4월 1일~30일

 

 

 

무효 트래픽 - 콘텐츠용 애드센스

 

 

 

−US$5.97

 

 

 

 

 

시작 잔액: US$67.83

 

2020년 3월 1일~31일

 

 

 

 

날짜

설명

금액(USD)

 

 

최종 잔액: US$67.83

 

 

 

 

2020년 3월 1일~31일

 

 

 

수입 - 콘텐츠용 애드센스

 

 

 

US$14.80

 

 

 

 

2020년 3월 1일~31일

 

 

 

무효 트래픽 - 콘텐츠용 애드센스

 

 

 

−US$14.70

 

 

 

 

 

 

 

 

 

 

 

 

지난 1년간 거래

 

2020년 3월 1일~31일

최종 잔액: US$67.83

2020년 2월 1일~29일

최종 잔액: US$67.73

2020년 1월 1일~31일

최종 잔액: US$67.73

2019년 12월 1일~31일

최종 잔액: US$67.73

2019년 11월 1일~30일

최종 잔액: US$67.56

2019년 10월 1일~31일

최종 잔액: US$67.56

2019년 9월 1일~30일

최종 잔액: US$67.45

2019년 8월 1일~31일

최종 잔액: US$66.73

2019년 7월 1일~31일

최종 잔액: US$64.80

 

내가 카드 쓰는 거나 벌어들이는 금액을 아는 분은 그냥 정말 취미로 하는구나 한다.

 

그럼에도 어떤 목적성을 물어보는 종자들이 있는데 난 한국에서 정말 잘 나가는 사람들과도 교류하고, 국제적으로도 교류하는데 언어적 막힘이 없고 또 어둠의 사람들과도 교류한다는 것을 보여 주려고 하는 것이다.

 

말년에 처리할 인간들이 좀 있는데 사실 처리하는 데는 워낙 짧은 시간이라, 평소에도 반성할 공포감을 주기 위함이다. 뭐, 제대로 전달 안되면 한방에 몰아서 전달하면 되니까.

 

어떤 만화를 보니, 인간은 돈과 권력이 아니라 폭력과 생명의 위협에서 오는 공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나쁜 놈들은 좀 당해봐야 싼데...

 

내가 이 시점에 또 이렇게 적는 이유는.

 

내 예전 블로그 보고 나를 저격한다고 사람 모집하다가 그 사람들이 내가 무서워서 안 하겠다고 말을 전달했다고 한다.

 

당신이 정말 진지한 마음으로 비판을 할 거면 무서울 게 없지만 사람 흑우로 보고 덤비다가 당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대기업에 있던, 정부에 있던, 뒷 백이 뭐던 간에...

 

유튜브는 잘 나가는 영상 내가 스스로 내려서 단 하루 만에 몇만 시간 넘은 영상도 그냥 내렸다. 광고를 달았다가 내렸다가 다음 메인 페이지에 뜬 글도 내렸다가 한다.(전에 말했지? 제주도 차 가져가기 같은)

 

그럼에도 광고를 다는 이유는 많다. 구글 애널리틱스 보고서 보고 싶은 것도 있고, 원래 석사 때만 만들고 싶은 게 3D 광고 플랫폼이라 그걸로 연구 과제 제출했던 적도 있다. 물론, 몇몇 아시다시피 석사는 등록금 무료에 합격하고도 결국 못 갔다. 등록금 0원인 등록증을 아직도 보관할 정도로 나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선택이었다. 어차피 한국 사회는 피자가 다 없어질 때까지 정신 못 차릴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내 삶에 딱히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닌데.

 

나이가 드니 점점 똥파리가 꼬이고 별 어쭙잖은 것들이 덤비다가 개피 보고 업계를 떠나는 경우를 본다.

 

그러지 말라고 미리 좀 적어 두는 것이다. 되지 않는 머리로 생각하고 동태눈으로 보려 해 봤자 보지도 못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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