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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 2020. 5. 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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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검색하고 메일 주신 분이 계셔서

 

또 쉽게 찾으시라고 링크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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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피커 누구와 카카오 미니 사용 후기

우선, 누구는 블루투쓰 스피커로 쓴다고 했다.

그런데 그마저도 힘들다. 일전에 베스킨라빈스에서 블루투쓰 이어폰을 사은품으로
배포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이라고 생각해서 사은품 2개 받는다고
먹고 싶지도 않은 케익을 샀었지.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블루투쓰 페어링하고 소리 전달이
늦어서 음악 감상에는 괜찮으나 게임 사운드는 한 타이밍 늦게 오는 것이었다.
그러니 사은품으로 줬겠지.

누구도 마찬가지다. 옵치를 하고 있으면 궁 소리가 늦게 들려서 정말 극악의 반사 신경이 아니면 상대 궁을 피할 수 없고, 리퍼 총소리도 총을 쏘고 들 때 총소리가 들린다.

카카오 미니는 장모님 생일 선물로도 사다 드렸다.

둘 다 기능은 쉣이다. 다른 나라에서 제품이 들어와서 시장 선점하면(애플이나 아마존이나) 국내에선 절대 살아 남기 힘들기 때문에 우선 대충 만들어서 배포하고 사람들 음성을 아마 허락 없이 무단 수집할거다. 어느 정도 시장 형성이 되면 정부랑 조우할거고.

사용자를 베타 서비스 테스터로 쓰는 것은 어느 기업이나 하는 일이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을 높히는데 얼마나 노력하느냐가 관건이다. 밤새도록 회사 건물에 불을 켜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식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느냐에 있다.

카카오는 플랫폼을 갖췄다. 그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로엔 엔터테인먼트, 즉 멜론이다.

스피커의 본질은 음악 감상이고, AI 스피커가 비싸전 전파를 못 시킬 것 같고 싸게 만드는데 출혈없이 만들 순 없어서 구린 스피커를 배포한다. 음질이 구리다면 편의성 밖에 없는데 카카오톡이 멜론 연결하기 훨편하다. 카카오 아아디 때문이지.

메신저란 플랫폼을 가진 것은 강점이다. 사실 이건 회장이나 기획자의 기획력이 대단하기 보다는 자기가 한번이라도 써보고, 만들면 답은 나온다.

뭐, 사진 넣고 이런 저런 기능있고 그런 후기를 적어야 하는데

그냥 둘 다 사서 하나는 버리던지 누구 주던지 하셈.

이 내 솔직한 후기

만약 솔직한 내 말을 믿는다면 카카오 미니를 사는게 좋다.

장모님께 선물해도 잘 연결하실 정도니 사용자를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는 느낌이 든다.

참, 카카오는 6개월 100원씩이고 누구는 한달 무료 쿠폰.

재미있는 것은 누구는 한동안 안 썼더니 누가 썼다는 거.

마케팅 하는 애들이 지켜보고 있다가 지들이 쓰나보다.

누구 미니는 조만간 누구 줘야 겠다.

그래서 누구.


아이폰 수리 완료

보증 기간이 남았고

외관상 이상이 없어서

 

외부 카메라 무상 교체 받음 

 

아래 내 사진이 있는 이유는

후면 카메라가 안되서 전면 카메라로 찍었기 때문

 

기다리는데 1시간 30분

수리 15분.

 

난 몰랐지만 꼭 예약하고 가셈

 

인계동 cgv 있는 건물 6층 antz 앙츠

 

하기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 없습니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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