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이 간지 난다.

뱃지도 준다. 둘 다 오래되어 변색되고 삭았네 ㅋㅋㅋ

 

그리고 이오플로우에서 불러 주셔서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셨던 박부장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장 된다는데 포기한 스톡옵션이 너무 아깝긴 하네요 ㅠㅠ 구석에서 조용히 울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연락 드렸던 에트리 노실장님 덕에 3년 간 에트리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장 많이 보내주셨던 노수석님 덕분에 3년간 메리어트 플래티넘으로 secret VIP 대접 받아 봤습니다. (gift 및 private 연락 등...)

 

사실, 요즘 올드보이 대사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제가 자세를 조금 바꾼 후 부터 주변에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요. 생각 해 보면, 제가 잘나서 그런 줄 알았었는데 제가 잘 웃어서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라 지나가면서 봤는데 제대로 보니 그림이 좀...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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