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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음 멘토로 7년 있었고, 그 중 반은 정말 열심히 활동했었다. 좋았던 점은 젊은 친구들의 생각과 열정을 받을 수 있었고, 단점은 단지 삼성 등 대기업 가기 위한 학생들이 정면 돌파 하지 않고 기회주의만 엿보는 생각도 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10명 정도 모이면 1명은 내가 배울만한 괜찮은 학생이 있는 것 같다. 물론, 그 학생들도 변한다. 결국엔 내 책임이기도 하고. 관련 썰은 차차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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